그딴거 믿는 얘들 없어요. 믿는다고 가식떠는 얘들은 차고 넘침. 유학중에 만난 한국 기독교인 신자 새끼 말하는거보면 진짜 죽빵을 날려버리고싶음. 말만 꺼냈다 하면 한국 까고 욕하고 위안부 할머니 비하하고 그리고 아베 신봉합니다. 정신병 수준임 그러고 주말에 교회감 ㅋㅋㅋ 진심 미친놈
삼위일체는 너무 허무맹랑하면 음양오행 정반합 천지인 뭐 이런것도 전부 허무맹랑 하나요?
복합된 요소가 하나로 귀결되는건 종교 철학 과학에서 자주 나옵니다 인간에 만들어내고 발견한건
보이는것보다 안보이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보이지 않는걸 믿고 생각하고 찾아내지 못했다면
인간은 짐승과 다를바 없어요 자기가 믿지 못한다고 허무맹랑하다 라고 치부해 버린다는건
자신이 머리를 사용해보지않아 상상력이 부족한 사람이다 증명하는 것과 다름 없네요.
초기 기독교 시절부터의 가장 해묵은 논쟁인 동시에... 현재는 입 밖에 내어서도 안 되는 금기가 된 주제랄까요...
현재 카톨릭이라 불리우는 아타나시우스파가 바로 삼위일체를 주장했었고,
아리우스파는... 예수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부터 하나님은 존재했으므로, 비록 예수가 한없이 신에 가까운 존재일지라도 일체는 아니다라는 견해를 보였었죠.
사실 로마제국 수뇌층의 정치적인 명분싸움의 도구로써 이용된 바가 큰데,
더 강력했던 아타나시우스파가 니케아공의회 등에서 승리하며 헤게모니를 잡고...
이에 따라 제국 전체에서 아타나시우스 파에 의해 제작된 성경만이 인정되면서...
아리우스파는 박해받고 살해당하고 결국 제국 밖으로 추방되어 극소수의 신자를 제외하곤 사멸하다시피 되어버렸죠.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의견이 분분했던 삼위일체설에 대해... 이후엔 의심조차 할 수 없도록 핵심교리로 개정되어 정착되고 현재에 이르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