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게시판을 좀 읽어보니 몇몇 개독환자분들이 있네요.
불교는 각자의 깨달음을 추구합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이나 예수님같이 맹목적으로 따르는 신이 없습니다.
사이비 스님들도 당연히 있죠. 깨달음을 포기한 스님들이 100명쯤 저런 짓을 한다 해도 저 땡중 개인의 문제일 뿐입니다. 뭘 좀 알고 말하든지...
불교가 나 혼자 수행한다고요? 죄송하지만 일부 한국 불교는 개신교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찬송가를 이름만 바꾼 찬불가란 것도 있고요 심지어 불교방송 몇년전에 보니 '만물이 부처님의 자녀되지 않음이 없다' 라고 까지 하더군요 부처님이 세상을 창조했다는식의 교리더군요... ( 기독교의 하나님과 다를바 없는 개념을 부처님께 부여 함 ) 불교는 기본적으로 개인수행이지만 사실상 동양권에서는 어찌보면 대다수가 부처님을 신으로 믿는 굉장히 기복적인 종교로 변질이 되었고 국내도 마찮가지죠
많은 유명 승려분들을 따르는 신도들이 있고 교회 예배처럼 법회를 매주 진행합니다 불교의 실태를 잘 모르시네요 스님들도 일종의 영적의 지도자 위치에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논리네요 그리고 여기서 기독교 까시는 분들은 밑도 끝도 없어요 일부 목회자의 비행을 통계나 근거도 없이 전체적인 것처럼 매도 하는 무개념인 분들이 너무 많죠
도미니크님 말씀 인정합니다.
다만 불교의 원래 종교 교리가 원칙이 그렇다는 말이죠..
저 분이 다짜고짜 이런 글을 게시판에 올려서 원칙을 상기해 보았습니다.
기독교도 마찬가지겠지만 불교도 99%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1%의 사이비들이 항상 전체를 검게 물들이죠..
종교 얘기는 끝도 없으니 저는 여기서 끝!
'만물이 부처님의 자녀되지 않음이 없다' 는 기독교와 다른 의미에요
대부분 종교가 유일신 사상이다 보니 햇갈리실만 하네요
불교는 나와 너의 자아를 동일시 합니다
우주의 근원도 하나이며 높고 낮음도 없죠
이미 모두가 불성이 있어 서로가 다름이 없다는 사상에서 시작 되기 때문에 모두 하나라는 뜻입니다
헌데 저도 생소한 표현이긴하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인데요
불교도 많이 변질되어 이상한 소리를 꽤 보긴 합니다
"어찌보면 대다수가 부처님을 신으로 믿는 굉장히 기복적인 종교로 변질이 되었고 국내도 마찮가지죠 "
한국 불교는 우상숭배의 모습을 많이 보이기는 합니다
기독교는 애초에 유일신으로 숭배하지만 불교는 근본 가르침에서는 그 같은 오만은 없습니다
다만 현 한국불교의 폐단이죠
환타사탄님, 안녕하세요?
불교가 님께 뭐라 하던가요?
예수교는 예수놈의 지시에 따라 일반 사람들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기에,
사회 문제로 부각이 되어 기독교를 박멸해야만 한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하늘을 찌르는데,
불교가 사람들을 괴롭힌다는 말은 처음 듣는데요,
불교가 님께 지옥갈 거라고 협박하던가요?
사실인가요?
내 아주 번화한 곳은 아니지만 서울 시내 나름 이름있는 대로에 10년 넘게 한 사무실에 있으면서
종류도 다양하게 예수쟁이 평균 2주에 한번씩 초인종 눌러대는데 10년 넘는 동안 땡중 혹은 보살인지 보리쌀인지나 무당 같은 건 단한번도 구경을 못해봐서 말이죠. ㅋㅋ
사실이면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차 한잔 내주고 진지하게 극락왕생에 대해 한번 파보게요.
개독이라고 안 불리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십일조 요구하면 이단이고 사이비다. 시민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포교활동하면 안 된다. 목사와 예수를 동일시 하는것도 사이비다 등등 이렇게 본인들이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전 살면서 목사가 각종범죄 비리 사회적 물의 일으켰을때, 목회자로 적합지 않다. 혹은 종교적으로 비난이나 형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는 기독교인들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전부 한다는 소리가 하느님이 특별히 생각하는 종이기 때문에 특별한 시련을 주었다는둥 말도 안되는 소리나 싸지르고요.
인도네이사인가에서 태풍 불어서 수백명이 죽고 수천명의 이재민이 생겼는데 하느님 안 믿어서 그렇다는 개사이코 ㅅㄲ도 교회에서 목회에서 하는 말과 개인이 하는 말과는 구별해야 된는 개소리 하더라고요. 이건머 수십명 죽인 사이코패스 살인마하고 비슷한 마인드의 목사인데... 비난의 목소리요? 옹호의 목소리만 있더군요.
성범죄 일으키고 형확정되고 다음날 버젓이 교회가서 예배하고 할레루야 외치는 성도들 보세요. 비난의 목소리요? 전부 옹호의 목소리만 있더군요.
개독 소리 안 듣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십일조 걷는 교회에 교인들이 찿아가서 피켓이라도 들고 항의해 보십쇼. 각종 범죄 비리 저지른 목회자들에 대해 종교적 형벌을 요구해 보십쇼. 개독들은 그런 십일조나 범죄행위에 대해 전부 미필적으로 찬동하고 있는것 아닙니까?
개독이라고 불려도 이상할것 없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었다는것에 대해 뼈져리게 반성하고 그에 맞는 자정의 행동을 보여줄 때입니다. 그때가 되면 한국사회에서 존경 받는 종교가 될껍니다.
지하철에서 시끄럽게 미친듯이 떠드는데 소위 기독교라고 하는 사람이 말리는거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환타님의 이런 난봉에도 자중의 목소리도 없고요.
이게 한국 사회기독교의 가장 큰 문제죠. 일부라고 치부하기만 하고 기독교의 자정노력은 없고, 무관심으로 미필적 찬성(?)의 행위만 하는... 이게 가장 큰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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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상식적이고 온건하게 포교활동 하시는 분들... 길에서 전단지 주면서 "xx교회에서 나왔읍니다. 말씀 한번 들으러 오세요" 라든가 집에 방문해도 "저 바쁩니다" 하면 "네 시간되시면 전단지 읽어 보세요"하고 주고 가는 이런 아주 상식적인 포교활동 하시는 분들도 님 같은 사람 때문에 다 개독으로 몰린다고요.
이해가 되세요? 님같은 분들 때문에 멀쩡한 교인들이 개독이 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요. 왜 850만명 까지 안 가도 되는지 아시겠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멀쩡한 기독교인이 있다는걸 님이 증명해야 된다는겁니다. 왜냐면 이미 님이 모든 기독인을 개독인으로 만든 장본인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