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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2 08:29
IS 성노예들에 대한 후세의 기록은?
 글쓴이 : 그노스
조회 : 1,587  

http://www.koreatimes.co.kr/www/news/world/kr/524_195787.html
"나는 하룻밤에 최대 여섯 번까지 성관계를 강요받았다. IS (무장 테러단체)는 강간할 때 나의 팔과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항상 묶었다." IS 성 노예로 살다 극적으로 탈출한 22세의 야지디 족 여성 Azhin이 이라크 여성 사진작가 Seivan Salim와 사진 촬영을 하던 도중 자신의 성노예 생활을 고백했다.

Delvin은 "임신 상태였지만 그들은 나를 폭행했고 강간했다"며 "성관계 맺기 싫다 밝혔어도 그들은 어떻게든 강간했을 것이다"고 밝혔다. 그녀는 출산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강간을 당했다.

이런 비극들도 몇십년 뒤에는, IS 추종자들에 의해 전쟁 로맨스인 것 마냥 아름답게 채색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박모 작가분의 말을 빌리면,
'위안부의 경우 노예적이긴 했어도 기본적으로는 군인과 동지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다'.

작가가 SM취향인지 환타지 로맨스 애호가인지 관심없으니, 성적인 개취는 일기장에...
그리고 남의 일기 관심 없으니 무료배포로 돌려읽기(취향 정말 독특하심) 조장하시지 마시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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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 16-01-22 09:36
   
그러니까 쪽바리는 IS보다는 난놈들이다 그런 말인가요?

그러니 이제 그만하라 그건가...

저 작가 어떻게 생겨먹은 인간이래요...ㅠ.
     
그노스 16-01-22 10:03
   
http://www.factoll.com/page/news_view.php?Num=2658
위안부 할머니들의 육성 증언/ 이용수 할머니 “16세에 끌려가 전기고문… 주사 맞으며 왜군 받아”

다 같은 짐승이지요.
짐승의 세계에서는 모두 평등합니다.
IS처럼 얼굴 숨기느라 훈도시를 얼굴에 뒤집어 썼는지, 일제처럼 아랫도리에 둘렀는지의 차이일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