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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2 22:53
기독교에 의하면 신은 타도의 대상입니다
 글쓴이 : vmfha
조회 : 853  

세월호도 신의 뜻이고, is도 신의 뜻이고, 사람이 사고로 죽는 것도 신의 뜻이면

신은 악 그 자체라고 볼수 밖에 없고 당연히 타도의 대상이죠

이런 악을 숭배하라니 그게 사람으로서 할 짓입니까?


유치찬란한 말로 사람에게 공포심을 심어줘서

성직자로서의 권위를 세우고 정치적 경제적 이익을 취하고자 만들어 낸

 유럽 중세시대 예수쟁이의 거짓말에 속지 마세요

이들이 오늘날 한국에서는 목사로 빙의된겁니다


어리석게도 교회 다니는 일로 인생을 낭비하시지 말고

가족 친구에게 다가가라는 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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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16-01-22 23:23
   
기독교의 신은 악마가 맞아요...

바이블 구약에 보면 기독교의 신인 야훼는 수백만명의 사람을 죽입니다..

가장 사악한 악마죠...
세상의빛 16-01-22 23:36
   
시간에 지배를 받지 않는 하나님에겐 영생하지 못하는 인간은 이미 죽은자입니다
     
헬로가생 16-01-22 23:40
   
그래서 막 죽여도 됨?
          
세상의빛 16-01-23 00:03
   
하나님의 권한을 제가 알수는 없죠

다만 제가 적은 내용은 예수님이 오신이유가 바로 죽은자를 살리러 오셨다는걸 말하는거지

아무나 죽인다는걸 말할려고 적은 내용이 아닙니다

성경을 잘 안다고 하시지 않으셨나??
               
헬로가생 16-01-23 00:08
   
그나깐 권한이 있으면 아무나 죽이고 괴롭히고 해도 되는 거냐고요. 사랑의 신이란 자가.
                    
세상의빛 16-01-23 00:13
   
글쎄요 이미 제가 알수없다고 적어 놨는데 또 물으시네...ㅋ

그냥 제가 창조주였으면 인간이 이렇게 나온다면 흔적도 없이 없앨수도....
하나님이 정말 성경 말씀대로 오래참고 회계의 기회를 주시는것 같다고 생각은 드네요
                         
Nitro 16-01-23 00:15
   
하나님에 관해서 아시는게 뭡니까?
있는지 없는지는 어찌 아십니까? ㅋ
                         
세상의빛 16-01-23 00:19
   
nitro/

성경에 나오는 내용다는 아니고 어느정도만 압니다

있는지 없는지는 넘 내용이 많아서 못적어 드리고

님께서 성경을 읽어 보시고 이스라엘을 자세히 들여다 보십시오 그럼 성경의 신뢰성이
자연히 생길것입니다
                         
Nitro 16-01-23 00:23
   
성경요? 판타지 소설 아닌가요?
이스라엘요? 미국덕분에 연명하고있는 중동의 국가가 무슨 기적이라도?
소설을 아무리 신봉한다고 소설이 수필이 되지는 않습니다.
모세가 바다를 가른 기적을 믿으라니..
노아의 홍수를 믿으라니..
죽은자가 부활한걸 믿으라니..
후..

아 참고로 그 이스라엘에서는 기독교를 이슬람급으로 탄압합니다.
유대교 이외에는 다 사이비 개떡으로 보거든요.
맹목적인 이스라엘 사랑은 그만하시는게 좋아요.
나중에 배신감에 ㅂㄷㅂㄷ할지도?
                         
세상의빛 16-01-23 00:36
   
nitro/ 무슨 말하는지 못알아 듣겠어요
제가 언제 이스라엘을 사랑한다고 했나요 유대민족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여
버림을 받은 민족입니다 제가 이스라엘에 님보고 맹목적으로 좋아하라고 한게
아니라 성경을 알고 이스라엘을 알면 성경이 사실을 기록해 놓은 책이란걸
많이 느낄수가 있다는걸 알려드린겁니다
그러니 있는지 없는지 궁금하시면 직접 알아 보시라는거죠^^
                         
Nitro 16-01-23 00:39
   
세상의 민족중 유대인만 시련 받은줄 아시나요?
유럽 집시들이 들으면 울겠어요 ㅋ
그리고 신을 믿지 않은 민족들의 영광은 어찌 설명하실건가요?
일개 민족의 평범한 역사가 어찌 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성경의 신뢰성을 보장하죠?
                         
세상의빛 16-01-23 00:43
   
궁금하면 직접 찾아보세요 ㅋ  첨부터 그냥 저랑 말상대 할려고 적은 뎃글이 아니라면
이미 답변은 해드렸어요  동문서답은 이제 그만 ㅋ
                         
Nitro 16-01-23 00:45
   
동문서답은 ㅋㅋㅋㅋ
이봐요 한자어를 쓸거면 제대로 알고 쓰세요.
제가 질문자고 님이 답변자에요.
답변이 잘못되었을때 동문서답이라는 한자를 씁니다.
성경의 신뢰성을 물으니 그냥 밑도끝도 없이
"이스라엘을 보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소리여?

신은 개구라입니다.
과학을 보면 됩니다 ㅇㅇ
                         
세상의빛 16-01-23 00:53
   
결국 안티들은 어쩔수 없구나 ㅋㅋ질문자와 답변자의 위치는 첫뎃글였을뿐
그뒤루쭉 혼자 엉뚱한 소리 해놓고 누구맘대로 나를 계속 답변자로 정하시나
답변을 하고 안하고도 내 맘이고 무시하는것 내 맘인데
혼자 이야기 하듯시 대화 해놓고 답변자래 아 안티분들 맨날 같은 래퍼토리 지겹다 ㅋㅋ
                         
Nitro 16-01-23 00:55
   
이봐요 그럼 제가 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는 소리임?
질문과 답변의 정의가 제대로 되지 않은거 아니신지?
동문서답이 무슨 뜻인지 찾아봐요.
ㅋㅋㅋㅋ
                         
세상의빛 16-01-23 00:57
   
아니 제가 적어놓은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듣겠다는 질문은 안보이시나요?

하긴 혼자 이야길 하니깐 대화도 다른얘기만 하고 내가 한말은 보지를 않는군...쩝
                         
Nitro 16-01-23 01:02
   
그게 질문임?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세요.
그게 질문인지 ㅋ
그냥 푸념이지 그게 질문인가요?
잡게에 가 보면 재밌는 동영상 하나 있습니다.
짱개 기자들의 질문 수준을 까는 동영상
거기에 있는 짱개 기자가 한국대표는 왜 중국국가 울릴때 국기를 안 바라보냐고 질문하니 답변자가 "뭔소리여 저게? 18"이라고 하면서 끝내고 나갔죠.
이게 질문인가요? 아니죠?
물음표가 붙었다고 다 질문이 아닙니다.
설마 저걸 중국 기자한테 뭔소리냐고 물어보는거라고 생각하시진 않겠죠?
                         
세상의빛 16-01-23 01:13
   
nitro/ 무슨 말하는지 못알아 듣겠어요
제가 언제 이스라엘을 사랑한다고 했나요 유대민족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여
버림을 받은 민족입니다 제가 이스라엘에 님보고 맹목적으로 좋아하라고 한게
아니라 성경을 알고 이스라엘을 알면 성경이 사실을 기록해 놓은 책이란걸
많이 느낄수가 있다는걸 알려드린겁니다
그러니 있는지 없는지 궁금하시면 직접 알아 보시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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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좋게 적어서 못알아 보나봐요 나쁜게 적으면

왠 개소리냐 내가 언제 이스라엘 사랑하다니 그딴 얘기했냐?

이런 내용입니다

여기에 님 답변이 또 혼잣말 ㅋㅋㅋ

안티들은 원래 질문만 하는 경향이 많아서 상대 글을 잘 안보는건 알고 있지요
그래서 고만해라는 겁니다 동문서답 ㅋㅋㅋ
                         
Nitro 16-01-23 01:23
   
풉 그래서 말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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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민족중 유대인만 시련 받은줄 아시나요?
유럽 집시들이 들으면 울겠어요 ㅋ
그리고 신을 믿지 않은 민족들의 영광은 어찌 설명하실건가요?
일개 민족의 평범한 역사가 어찌 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성경의 신뢰성을 보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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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민족만 그런 시련 받은거 아니라고.
세계사적으로 보면 평범한 축에 속하는 정도라고.
집시까지 예로 들어 드렸구만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유대민족의 시련이란게 너무 평범해서 신의 증거가 되지 못한다는건데 님은 제 글을 제대로 읽긴 하신건가요?
나 이것 참 ㅋ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튀어나오는 동문서답 드립하며ㅋㅋㅋㅋ
키야 노답이네요.

아 그리고 나치의 선전선동꾼 괴벨스가 뭐라 했는지 혹시 아시나요?
선동을 하기 위해서는 선동문구에 진실을 섞으면 된다고 했어요.
유대인들이 나라 잃고 쫒겨난게 진실이라고 해서 성경에 나오는 모세의 기적 따위가 진실은 아닌데 왜 그것까지 싸잡아서 진실이라는건가요?
그럼 고주몽이 고구려 건국한건 사실이니까 주몽이 알에서 태어난것도 사실인가요?
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ㅋㅋㅋㅋ
     
mago 16-01-22 23:51
   
이게바로 기독교인의 수준입니다. IS를 욕하지만 IS와 다를바가 하나도 없음 IS도 똑같은 논리로 사람들을 처죽이고 있자. 한가지 차이라면 기독교는 이짓거리를 100여년 전에 멈췄고 IS는 지금부터 하고 있는거고 신의 논리로 사람들을 처죽이는게 정당하다고 나불거리는 쓰레기들이 바로 아브라함교죠
          
헬로가생 16-01-23 00:08
   
신이니까 사람 죽이고 고문하는 게 권한이라니.
               
환타사탕 16-01-23 07:58
   
님은 워낙 무식한 사람인지라 말꼬리나 잡겠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니가 인간적인 돌머리로 돌머리같은 생각을  하니깐 이해를 못할수밖에 ㅋㅋㅋ
그런 짱돌머리에서  나오는 짱돌같은 잣대를 감히 신의 섭리에 도전할생각을하다니 ㅉㅉㅉㅉ
                    
후키 16-01-24 14:34
   
무식이란 단어는 님이고; 누가 누굴 무식이라고 하노; 애휴
mago 16-01-22 23:39
   
역사를 공부하면 절대로 종교를 긍정적으로 생각할수가 없음. 특히 아브라함교는 이놈들이 신을 추종하는것들인지 악마를 추종하는 것들인지 구분이 안감
     
Nitro 16-01-23 00:16
   
돈을 추종하죠.
그냥그냥2 16-01-23 00:20
   
mago님 말대로 역사 안에서의 종교는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먼저 기독교는 유대교의 반발로부터 벗어나 유대파 원시 기독교(공동체로 보시면 됩니다)로부터 시작했구요. 로마와 유대인들에 대한 핍박을 받다 313년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의 회심으로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됩니다. 하지만 기독교가 핍박을 받을 때와는 달리 국교로 인정된 이후에는 평안기로 접어들었는데, 여기서부터 잘못된 거죠. 이때부턴 본래 기독교 아닌 자들이 국교인 기독교를 이용해 정치적 세력을 키워나갔으며 교황도 결국 권위자로 전락하고 맙니다. 이를 통해 마틴 루터와 같은 종교개혁자들이 종교 개혁을 일으켜 지금의 기독교가 탄생한거구요. 거기에서도 교리 등과 같은 이유로 여러 분파들이 생겨난 것이 오늘날의 모습입니다.

그만큼 종교가 커지고 여러 많은 사람이 믿을수록 그것을 이용한 정치, 권력 싸움도 치열했다는 것을 잘 드러내줍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기독교의 교리는 '소수인의 종교'이자 유대교에서 '이단'으로 분류된 종교입니다. 유대인과 기독교가 갈라진 시점은 기독교가 '아브라함의 족속'인 이스라엘만이 특별하다라는 시점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경향이 강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즉 유대인은 자신들이 신에게 택함 받은 족속임을 자랑했으나 기독교는 만인이 다 구원받을 수 있다라는 교리를 들고 일어선 것이죠. 베드로와 바울의 모습이 그러합니다. 유대인 뿐 아니라 이방인들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 신약에 나오는 사도들의 서신의 주된 내용 중에 한가지입니다. 그저 '야훼'라는 신을 섬기는 것만 똑같아요. 나머진 다 이질적이구요.
     
그냥그냥2 16-01-23 00:30
   
왜 종교가 정치 권력에 이용되었냐면 그 당시의 문화가 '신' 중심이었기 때문입니다. 뭐 이런 비슷한 예로 지구가 둥글다고 주장한 것이 무시당하는 등 뭐 그런 일들 많이 있잖아요? 모든 만물의 기점을 신을 중심으로 보았기 때문에 말이죠. 우리나라도 옛날에 왕들이 달이 태양을 가릴때면 항상 기도하고 절한 것도 다 그런 사상들 때문이죠.. 우리나라 같은 경우 무당들이 판치는 나라였죠. 요즘 방송보면 그런 흔적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수 있구요.. 유교문화 뭐 이런거..
도미니크 16-01-23 00:30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하나님 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시기도 하고요

적절한 비유인지 모르겠지만 어떤 판사님이 계십니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자식들을 사랑으로 양육하고 이웃에게도

사랑을 베푸시는 성인군자같은 분이신데 판사이시기 때문에 사형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사형선고를 했다고하면

공의를 행한것인데 그 판사가 악랄한 인간이라 할 수 있나요? 이런 측면도 있고

 is같은 문제는 인간의 자유의지의 문제와도 결부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로봇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악을 사랑하셔서 그 사람들에게 악한 마음을 심어주셔서 죄를 짓게하는게 아닙니다 스스로 악한

길을 선택한거죠  그리고 인간의 죄의 기준과는 달리 하나님의 죄의 기준은 훨씬 엄격합니다 미워하는게 살인죄

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으로 악한 생각 음란한 생각 한것들 매일매일 하는 거짓말들 이게 다 엄청난 죄입니다

더군나다 요새 혼외 성관계를 다들 쉽게 생각하시는데 이게 음행죄로 어찌보면 살인죄보다 더 큰죄입니다 인간의

죄의 기준과는 굉장히 달라요  하나님 보시기는요

교도소에 있는 인간들이나 우리나 별 다를바 없는 죄인인 거죠

그리고 사실  하나님의 시각으로 봤을때 죽은 이후에 천국에 가느냐 지옥에 가느냐가 중요한거지 이땅에서의 삶은

길든 짧든 언젠가는 다 죽게 되있고 한편으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세월호 문제도 인간적으로 죄없는 불쌍한 사람들이지만 사실 죄가 있는지 없는지는 하나님 많이 아실 수가 있죠

그리고 죽는날은 모두에게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큰 죄가 없어도 하나님께서 일찍 데려가시는 경우도 있어요

이땅에서의 삶만 바라보고 전부라고 생각하는 믿지 않는 분들은 육체의 삶이 끝나는게 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하나님의 시각 믿는 사람의 시각으로 보면 그게 다가 아닙니다 인간이 스스로의 죄로 인한 죽음이 하나님의 책임

이 아니라는겁니다
그리고
'유치찬란한 말로 사람에게 공포심을 심어줘서
성직자로서의 권위를 세우고 정치적 경제적 이익을 취하고자 만들어 낸
 유럽 중세시대 예수쟁이의 거짓말에 속지 마세요
이들이 오늘날 한국에서는 목사로 빙의된겁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목회자이신 분들은 어떤 소명을 가지고 하는 분들이 상당수 입니다 유치찬란한 말로 공포심이요? 좀 어이가 없네요 천국 지옥 설교를 요새는 그리 많이 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정치적 경제적 이익을 취하고자 만들어 낸-> 정치적 이익이요? 과거 천주교나 유럽에서 개신교가 정치세력과 결탁했던적이 있었지만 한국 개신교 목회자들은 사실 일부 빼놓고 정치색 자체를 별로 드러내질 않습니다
제가 30년 동안 초대형 교회 대형교회 소형교회 다녔지만 정치적인 설교를 거의 들은 적도 없고 정치적인 활동을 교회에서 참여한 일도 없습니다 기독교 언론 3가지를 보지만 한국 교계 분위기도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요

또 경제적 이익이요??? 죄송하지만 전채 10만 목회자중 90% 정도 목회자가 100~200만원 정도의 소득이고 연봉 1000만원 수준도 30% 정도 입니다 노동자로 치면 비정규직에 4대 보험도 적용안되고요 생활고로 투잡을 하시거나 목회 포기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을 정도 입니다 노동부 통계를 봐도 직장인 평균 소득에 한참 못미칩니다 ... 박학다식한 방송인 김구라씨도 목회자가 저소득층이라고 언급한바도 있고요 가수 자두씨의 남편이신 목회자분도 처음에 월 30만원씩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 5만교회중에 대형교회는 극소수고요 대형교회 아니라도 웬만큼 규모있고 재정적으로 안정된 교회 목회자 분은 생활도 윤택하신 분도 있지만 그래봐야 중산층 이나 중산층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고 그것도 담임목회자 정도 되야 그렇습니다 큰 교회라도 부목회자는 급여가 적어요.... 돈벌려면 직장 생활 하는게 낫습니다 실태도 모르시면서 대형교회 몇개가 10만 목회자와 5만 교회 전부인줄 착각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저도 30년 정도 교회 다니면서 10년 이상 별 믿음 없이 다니다가 굉장히 영적인 체험을 많이 했습니다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부인할래야 할수가 없습니다 수천번 이상의 영적 체험을 했습니다
다 체험이있으신건 아니지만 많은 목회자분들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인생을 바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좋은일 하시는 분도 많고요 예를 들어 코미디언 김정식씨가 목사님이 되셨는데 (이분이 옛날 분이라 잘 모르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 이분이 사실 뭐 연예인 하면 지금 밤무대 행사만 뛰어도 워낙 유명하셨었기 때문에 돈 많이 버실 겁니다 모르긴 몰라도 벌어놓으신 돈도 꽤 되실 거고요 근데 그분 목회하시면서 장애인들 돌보십니다 기도 하면서 영적 체험하신것도 인터뷰에서 봤고요 그 외에도 희생적인 삶을 사신분도 많이 계십니다 이런분들도 사기꾼인가요?

아니 돈도 못벌고 가난하게 사는 목회자들이 대다수인데 예수님이 안계시다면 민주사회에서 강제로 할 필요도 없고 그만두고 직장다니면 돈을 더 많이 버는데요? 그리고 목회자가 사람 상대하는 일이라 그렇게 쉽지도 않고요
죄송하지만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매도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Nitro 16-01-23 00:35
   
글쎄요 그리 보기에는 많은 신도들과 목사님들께서 이땅의 풍요로운 삶에 애착을 갖고 계시던데요?
진심으로 이땅에 미련이 없었다면 아프간 피랍 사태때 기쁜 마음으로 앞다투어 순교라는 명목으로 참수되었을텐데 정부한테 살려달라고 구걸해서 피같은 혈세를 내게 만들었죠.
참 표리부동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미니크 16-01-23 00:55
   
사실 순교할 정도의 용기를 가진 믿음을 가진 분은 극소수죠 성경에도 믿음 좋았던 분들이 시험에 들어 비겁한 행위를 한 분도 있던 걸로 압니다
샘물교회는 더군다나 제가 알기로 단기선교 간걸로 아는데 단기선교 가시는 분들이라면 더더군다나 아주 믿음 좋은 분들이라고 보기도 어렵고요
 그리고 요새는 순교를 용기있게 하는 분은 드물죠 하지만 국내 언론에 거의 보도가 안되서 그렇지 요새도 순교하시는 분들이 있긴합니다 이땅에 다 미련이없을 정도의 굳은 믿음을 가지신 분이 많지는 않겠죠 그리고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시각에서라고 보다는 하나님의 시각에서라고 쓰는게 더 맞겠네요
               
Nitro 16-01-23 00:57
   
뭐 결국 그정도라는거죠.
결국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그 독실한 극소수 뿐이겠군요.
     
디앤아이 16-01-23 01:14
   
목사가 저소득층이고 적은돈이라도 계속하는이유가 소명때문이라 하시는데,이는 앞으로 고소득층이 되기위해 희망을 품고 저소득으로 인턴생활 하는 회사원과 마찬가집니다.

아직 신도가 안모이고 헌금액이 적어서 적은월급으로나마 목사질하는거지 앞으로 내가 열심히 하면 신도가 늘것이다 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열심히하는거고 내가 배운게 이거밖에 없기때문에 목사생활 하는거지 회사다녀서 몇푼 더벌어봤자 일도힘들며 평생직장도 안되고 늦은 나이에 들어가봐야 적응도 못하기때문입니다.

목사를 너무 높게 평가하시네요

소수의 소명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목사도 있겠지만 어디 교회 목사모집하는곳에 이력서만도 수천통 들어오는 게 현실입니다.
돈에서 자유로울수 없다는 거죠..

그들이 소명을 가지고있다면 목사가 터저넘치는 한국에 있지말고 오지로 나가야 됩니다. 하지만 오지엔 목사나 선교사가 턱없이 부족하죠..

목사들은 한국에서 자리를 잡고 돈도벌고 사람들에게 설교도 하고 겸사겸사 목사짓 하는거지 지들이 뭐 대단한 소명이 있어서 목사하는줄 아십니까?

목사들 범죄소식은 1주일이 멀다하고 올라옵니다 사기,성범죄,횡령..

저도 작은개척교회부터 소형교회,중형교회,대형교회도 다 다녀봤지만 성범죄를 일으켜도 몇십억대 퇴직금 받고 퇴직한 삼일교회목사, 몇백억 횡령한 조용기목사,강남 노른자위땅에 몇백억들여 신축한 사랑의 교회,평일엔 주차장이 텅텅비어도 주민들에겐 일절개방안하는 교회, 특정정치세력 지지하는 설교하는 목사 수두룩후 봤고, 소형교회에선 헌금무명으로 냈더니  실명으로 적어내라하더군요. 좋은일 생기면 하나님께 재물을 받쳐야 된다며 감사헌금 강요하구요.'

지들 설교도  신도들 손아귀에 쉽게 쥐기위해 성경구절 이용해서 돈을 바치라던가,목사를 은근히 왕처럼 모셔야 된다는 설교 셀수없을 만큼 봤습니다

소수뿐이라구요? 허허 제가 경험한 곳은 대부분 그렇던데 다 소수인가봅니다?

전 목사들 몇몇만 남겨두고 다 싸그려 없애버려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유년시절때부터 교회에 발들이고 학교에서도 기독교 교육을 받아왔지만 친구들 목사나전도사  신학대학 다니는 놈들도 학창시절때부터 봐왔고,, 오랜동안 목사들 경험해보니 1명 정도 제외하면 아주 질낮은 것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소수 10%만 훌륭한 분들이고 대부분은 쓰레기들입니다.
          
헬로가생 16-01-23 04:08
   
굿!

근데 10%라니.
너무 너그러우신데요? ^^
          
환타사탕 16-01-23 07:54
   
얘는 지 생각을 장황한 변명으로 써 놨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