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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4 09:40
건전한 종교비판이 필요한 이유
 글쓴이 : 우주인
조회 : 1,331  


https://www.youtube.com/watch?v=AqbbXSi8lZA

서로 다른 종교들끼리 화합하면 더욱 좋겠지만 그것을 기화삼아 이념논쟁으로 끌어 가거나 혹은 알량한 대가리 신념과 지식을 자랑하는 기회로 삼고 싶어하는 유아기적 사고방식의 사람들에 의해 그것이 방해받는다면 때로는 보다 명철한 자들에 의한 날카로운 비판이 필요합니다.

인류 보편적인 가치관을 모범적으로 리드해야 할 종교의 경우, 더욱 그러한 필요성이 대두됩니다.
일부 극렬 신념을 가진 자들의 막가파식 반론이 증명하듯이 비판이 없는 종교는 반드시 썩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토론은 필요하되, 막말을 삼가고 상대를 존중하는 선을 지켜줘야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모두 사랑합시다. 
그것이 정 안되면 최소한 상대를 존중해 주는 마음은 가집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우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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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스 16-01-24 09:43
   
공감합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우주인 16-01-24 10:04
   
공감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주예수 16-01-24 11:05
   
우주인님!
다 좋은데 신앙이 인류의 보편적 가치관을 리드하지는 않습니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관이란 것은 인류가 육체를 가지고 살아 있을 때의 얘기입니다.
죽어 백골만 남은 망자에게 인류의 보편적 가치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런데 보십시오.
예수교와 이슬람교는 궁극적 목적이 죽어서 천당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타인이 싫어하든 말든, 살인을 해서라도 혹은 욕을 얻어 먹는 짓을 해서라도,
자신들의 신이 원한다면 반드시 실행합니다.
왜 인류를 괴롭히는 짓을 하느냐, 그러지 말아라고 말을 하면,
너희가 신의 뜻을 어찌 알고 우리가 괴롭힌다고 함부로 말하느냐며 오히려 대들기만 합니다.
이게 정상적인 사람입니까?
이들이 이런 짓을 하는 이유는 죽어서 천당에 가기 위함입니다.
이들이 신앙을 가지는 원래 취지가 죽어서 어찌 될 것인가를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IS가 러시아 여객기를 격추시키고, 파리에서 폭탄 테러하고,
한국 기독교 신자들이 절에 방화, 방뇨하고 불상을 부수는 것은
이들의 궁극적 목적이 죽어서 천당에 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결코 인류가 함께 더불어 화목하게 공존하려는 뜻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신앙에는 안류의 보편적 가치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루바나나 16-01-24 11:12
   
전형적인 쓰레기 선동, 논리도 근거도 없네 ㅋㅋ

예수교와 이슬람교는 궁극적 목적이 죽어서 천당?
성경에 의하면 제 몸을 아끼지 아니하는자, 즉 스스로 죽음을 택한 자는 가롯 유다와 같이 그 드높은 천국에 자리가 없는걸로 아는데 ㅋ
          
주예수 16-01-24 11:38
   
논리도 없고 근거도 없고 천국에 자리도 없어?
왜?
               
인류애 16-01-24 11:40
   
한번 계속해서 물어보세요
이자가 얼마나 알고 있나 지켜보겠습니다.

이자는 형이상학을
모르는 자입니다.

뭐라 조잘거릴지..
                    
주예수 16-01-24 11:49
   
죄송합니다만 저도 형(兄)이 상(傷)한 학문은 잘 모르는 관계로..ㅠㅠ
                         
인류애 16-01-24 11:54
   
가루바도 모르긴 마찬가지죠..
단지 잔머리..
               
가루바나나 16-01-24 11:52
   
그건 니가 성경이나 기독교에 대해 코딱지 만큼도 모르기 때문이지 븅신. 성경에 어느 부문이 신도들의 xx을 권장하는지 인용좀 해주지 그러냐? ㅋㅋㅋ
                    
주예수 16-01-25 18:14
   
바이블에 예수쟁이들에게 xx을 권장하는 내용이 있는 지 없는 지는
너 같은 예수쟁이가 찾아봐야지.
그런 내용이 바이블에 있건 없건 나랑 무슨 상관이냐?
게다가 그런 내용이 있으면 그대로 따라 할지 말지도 너 같은 예수쟁이들이 판단할 몫 아니냐?
또한 그런 내용이 있든 없든,
죽기 전까지 타인을 계속해서 괴롭히라는 가르침은 변함이 없겠지, 안그래?
예수쟁이들이 타인을 계속 괴롭혀서 그로 인해 괴로왔던 타인이 기독교인을 죽이도록 만들어야
비로소 목숨 걸고 예수를 믿었슙~니다라고 떠들거 아니냐.
위험지역에, 특히 정부에서 가지 말라고 한 지역에 가서 선교 활동하는 이유가 대체 뭐냐?
방금 내가 말한 그런 이유잖아.
예수쟁이들의 선교활동을 그 지역 사람들이 싫어 하든 말든 상관하지 않겠다는 거 아니냐고.
국내에서도 그러잖아.
절에 방화하고 방뇨하고 불상 훼손하고, 마을 마다 서 있던 장승들 다 훼손하고,
단군 동상들 다 훼손하고 등등..
이거 예수 안믿는 사람들로 하여금 분노하게 만들려고 일부러 그러는 거잖아.
그래야만 목숨 걸고 예수 믿은게 되고, 그래야만 나중에 죽어서 천국 가니까.
살아 있는 동안 타인을 괴롭혀야만 죽어서 천당가는 것이 너희 예수교의 교리니까.
인정하지?
이런 예수쟁이들에게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가 존재할 리가 만무하잖아.
          
인류애 16-01-24 11:39
   
is의 테러가 종교적 신념에 기인하는 바
나름대로 정당성이 있다는
극렬 뿅망치 존중파가 논리를 찾고 근거를 찾으며
부끄럼 없이 떠드는군.

사이코패스의 무차별 학살도
상대적 정당성을 인정할듯
               
인류애 16-01-24 11:58
   
대답해봐라
돌아다니며
욕이나 하고 잘난체하는 인간아

원한다면
니가 밑에 싸지른 글은 증거해주수있으니
딴소리 말고
                    
가루바나나 16-01-24 12:01
   
응 지가 말하는 것도 이해못하는 좆밥아.
                         
아리율 16-01-24 12:08
   
두분 다 똑같음연...
                         
인류애 16-01-24 12:15
   
그들의 입장에서는 성전이겠죠. IS를 질타하는건 그들이 옳지 않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반사회적 형태에 대한 사회적 입장인가요? 단순히 IS는 사회의 반감을 사기 때문에 배척당하는 겁니다. 그들이 틀리기 때문이 아닙니다. 도덕도 한 종교로 생각하는 제 입장에서는 그저 입장의 차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

이자가 이런 빅똥을 싸질러서 수습이 안되니까

쌍욕으로 일관하네
                         
가루바나나 16-01-24 12:18
   
응 그래 IS랑 똑같은 놈아
                         
인류애 16-01-24 12:29
   
is의 반인륜적 행위를 옹호하던 자가

ㅋㅋ

단순히 IS는 사회의 반감을 사기 때문에 배척당하는 겁니다. 그들이 틀리기 때문이 아닙니다
-------------
                         
가루바나나 16-01-24 12:37
   
"도덕 또한 한 종교다" = 실질적으로 도덕이 무조건적으로 옳다라고 증명할 수 있는 확증성이 없기 때문에 도덕 또한 인간의 믿음을 기반으로한 종교라 볼 수 있다. → 고로 IS와 도덕의 갈등,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갈등은 어느 누가 옳고 틀리다기 보단 상대성에 따른 것이며 사회가 도덕적인 측면으로 IS를 질타한다고 해도 이는 사회가 옳기 때문도 아니고 IS의 입장이 옳기 때문도 아닌 그저 두 입장이 상대적인 입장에 있기 때문이다.

ㅋㅋ 난 옹호한적 없어. 이해가 안되지? ㅋㅋ 너같은 등신은 역시 등신 취급 받아야 찰진 맛이 나오는 법이지.

"단순히 IS는 사회의 반감을 사기 때문에 배척당하는 겁니다. 그들이 틀리기 때문이 아닙니다" 여기에 내 개인적인 호불호가 어디있다고 옹호라고 아가리 터는건지. 역시 토론할 가치도 없는 씹아류 ㅋㅋㅋㅋㅋㅋㅋ
                         
인류애 16-01-24 12:55
   
종교를 빙자한 살인과 파괴 등 반인륜적 행위를 끊임없이 읽으키는
극단적 종교 원리주의자의 행동이
틀리지 않은 행동이다.. 둘은 상대적 입장에 있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게

 
살인과 파괴를 옹호한 거지
ㅋㅋ

뭐가 호불호를 말하지 않냐..
ㅋㅋ

개...

이런 쓰레기 말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 글에

쌍욕을 해대고..


참 개독스러운 인격이다.
                         
가루바나나 16-01-24 13:06
   
뭐래 븅신이. 제 3자의 입장에서 이 둘은 상대적인 입장에 있다일 뿐이지 무슨 ㅋㅋㅋㅋㅋ 난 IS가 틀리지 않았으니 그들이 반사회적 행동을 시행하는걸 막지마라, 그들도 옳다라고 한적 없는데? 옹호가 뭔지 모르냐?
                         
가루바나나 16-01-24 13:07
   
씹븅신도 이정도면 도달자 수준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인류애 16-01-24 13:12
   
그들의 입장에서는 성전이겠죠. IS를 질타하는건 그들이 옳지 않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반사회적 형태에 대한 사회적 입장인가요? 단순히 IS는 사회의 반감을 사기 때문에 배척당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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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틀리기 때문이 아닙니다.
---------------------------------------

도덕도 한 종교로 생각하는 제 입장에서는 그저 입장의 차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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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뻔뻔한 인간이다.
개독스럽다는 게 이런건가
                         
가루바나나 16-01-24 13:22
   
너같은 씹아류 극단주의, 확증 편향적에게는 말이지 ㅋㅋㅋ
                    
가루바나나 16-01-24 13:25
   
도덕을 맹신하는 이유가 뭐냐? 도덕이랑 신의 존재 유무랑 별반 차이가 없는데? 종교는 신이 선악을 구분 짓는거고 도덕은 인간이 선악을 구분 짓는거지 ㅋ. 하긴 도덕에 맹신하는 새끼가 종교를 맹신하는 놈들이랑 뭐가 틀리겠냐.
                         
바람노래방 16-01-24 22:47
   
내용과 논리는 둘째 치고 말하는 싸가지가 씹아류 보다 떨어지는 개쓰레기네.
우주인 16-01-24 11:12
   
네.. 댓글 감사드립니다.
슬프지만 부인하기 힘든... 전체를 욕보이는 일부 과격파 미꾸라지들이 있긴 하지요..
그래도 어떤 종교건 대다수의 신자들은 건전하고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아무튼 주예수님의 의견을 존중하여 본문의 "리드하는"을 "모범적으로 리드해야 할"로 수정하였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주예수 16-01-24 11:21
   
알부 과격파 미꾸라지가 아닙니다.
이들의 교리가 그것입니다.
타인을 괴롭혀서 죽어 천당에 가는 것과 말세가 다가온다고 선동하는 것,
이것이 이들의 교리입니다.
정부에서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 경고한 곳에 선교하라고 젊은이들을 보내는 것은
그 지역 사람들이 귀찮아 하고 싫어 하든 말든 상관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이들과 무슨 인류 보편적 가치를 논할 수 있습니까?
          
우주인 16-01-24 11:37
   
예수께서 말씀하신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믿음 소망 사랑중에 사랑이 제일이니라"가 예수님께서 강조하신 가장 중요한 실천행동임을 주위에서 계속 깨우쳐 줘야겠죠?^^ 그래서 건전한 비판이 필요한 것이고...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마음만큼은 항상 따뜻하게 하시길~^^
               
주예수 16-01-24 11:43
   
예수가 강조한 것이 아니고, 그냥 말했을 뿐이고,
게다가 "믿음,소망,사랑.. 운운"은 예수가 한 말이 아닌 것 같은데...
좋은 말을 했던 걸로 따지면 불교 못따라 잡죠.
감히 팔만 대장경을 따라올 자 그 누구인가?
인류애 16-01-24 11:15
   
너무나 지당한 말씀입니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관- 제가 이전 글에는 보편성이라고 표현했던-은
끊임없는 도전과 좌절을 거치면서 성장해 왔고
이제 종교적 행태에 대한 비판과 조언까지도 해줄 수 있는 단계까지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순수한 종교적 영역.. 형이상학적 최고의 긍극적 영역을
인류가 재단하려는 것은 아니며
보편타당한 가치판단이 가능한 영역에서로 한정되어지겠지만요.
이부분은 인류는 종교에 가르침을 따라야 하며
설사 비종교적 확신을 신념으로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 고유의 전문성이라는 부분에서나
상대적인 견해의 존중이라는 차원에서라도
존중하고 경청할 수 있어야겠죠.
인류의 성숙함은 그렇게 가고 있다는 것이죠.

일부 극단적 종교 원리주의자가 말썽을 부리는 것일 뿐
인류와 종교는 긍정적인 기류를 형성해가고 있다는 것은
인류의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설사 이와같은 희망적인 상황이 전개된다 하더라도
인류의 종교비판이 방해받아서는 절대 안될 것입니다.

고인물은 반드시 썩게되는 법이고
종교는 그 해악이 너무도 크고 깊게 우리에게 미칠테니까요.
     
우주인 16-01-24 11:24
   
인류애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정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내 마음이 따뜻하면 주위가 훈훈해 보입니다. 아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나스 16-01-24 17:08
   
믿을사람 믿고 안믿을사람 안믿으면됩니다.

그리고 믿으시는분들은 주위에 압박적으로 종교를 권하지 마세요.. 개인의 자유입니다...

제발 일요일아침에 문 두들기지좀 말구요..아

누가 기독교를 다니건 불교를 다니건 천주교를 다니건.. 저에게는 다 똑같은 사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