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모토가 내 이웃을 사랑하라입니다.
불우이웃돕는 집단 중에 기독교 관련 단체나 교회가 제일 많이 도울겁니다.
(이건 치킨집보다 교회가 많다는 것에서 유추가 가능한 사안이죠. )
결국 그들은 자신들의 믿음안에서 사회적으로 순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형교회는 목사의 사유물이 되어 악기능을 행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래도 그 교회는 기부와
불우이웃을 돕습니다. 그게 보여주기 식이든 머든 말이죠.
기독교가 나쁜게 아니라 그 사회안에 사람이 모이고 돈이 모이다 보니 오류가 나는것을 기독교탓으로 돌리
고 혐오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불신지옥이라고요? 그 논리가 무신론자와 무슨 상관입니까?
믿지도 않는주제 왜 그 논리에 대해 타박을 하는건가요? 오히려 코웃음치며 무시해야 정상아닌가요?
그렇게 할짓이 없거나 논리적으로 구분이 안가는겁니까?
이슈게시판의 과잉된 기독교 혐오는 도대체 누구를 투영한건가요?
여기에 나오는 개독이란 단체가 과연 대한민국 기독교를 온전히 대표할 수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가?
결국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통한 인지부조화밖에 더되냐구요.
머가 그렇게 불만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난 교회를 다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위에 써논대로 그들의 논리에 하등 관심이 없으며 내 생활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기에 관심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유없는 개독혐오는 내 뇌를 피곤하게 하는군요.
그딴 논리를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펼치는 두뇌는 머에 쓰는 두뇌인가요?
뇌대신에 두부라도 들었습니까??
암튼 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