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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5 19:39
기독교가 욕먹어야 할 하등의 이유는 없다.
 글쓴이 : 버터링쿠키
조회 : 957  

 기독교의 모토가 내 이웃을 사랑하라입니다.
 
불우이웃돕는 집단 중에 기독교 관련 단체나 교회가 제일 많이 도울겁니다.
 
(이건 치킨집보다 교회가 많다는 것에서 유추가 가능한 사안이죠. )
 
결국 그들은 자신들의 믿음안에서 사회적으로 순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형교회는 목사의 사유물이 되어 악기능을 행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래도 그 교회는 기부와
 
불우이웃을 돕습니다. 그게 보여주기 식이든 머든 말이죠.
 
기독교가 나쁜게 아니라 그 사회안에 사람이 모이고 돈이 모이다 보니 오류가 나는것을 기독교탓으로 돌리
 
고 혐오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불신지옥이라고요? 그 논리가 무신론자와 무슨 상관입니까?
 
믿지도 않는주제 왜 그 논리에 대해 타박을 하는건가요? 오히려 코웃음치며 무시해야 정상아닌가요?
 
그렇게 할짓이 없거나 논리적으로 구분이 안가는겁니까?
 
이슈게시판의 과잉된 기독교 혐오는 도대체 누구를 투영한건가요?
 
여기에 나오는 개독이란 단체가 과연 대한민국 기독교를 온전히 대표할 수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가?
 
결국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통한 인지부조화밖에 더되냐구요.
 
머가 그렇게 불만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난 교회를 다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위에 써논대로 그들의 논리에 하등 관심이 없으며 내 생활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기에 관심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유없는 개독혐오는 내 뇌를 피곤하게 하는군요.
 
그딴 논리를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펼치는 두뇌는 머에 쓰는 두뇌인가요?
 
뇌대신에 두부라도 들었습니까??
 
암튼 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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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땜질 16-01-25 19:43
   
한국 개신교는 기독교가 아님,...
ellexk 16-01-25 19:49
   
건전한 비판까지 뭐라고 할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혐오글만 있는줄 알았는데 찬찬히 살펴보시면
긍정적인 비판 피드백을 하시는분들도 꽤 됩니다
ellexk 16-01-25 19:54
   
그나저나 한 한달간 휴전좀 했으면 좋겠군요
피로감이 누적되는 감은 있네요
주예수 16-01-25 20:28
   
기독교의 모토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가 결코 아닙니다.
"죽어서 천국 가자."입니다.
그것도 "살아 있을 때 예수를 목숨 걸고 믿어서 죽어서 천국 가자." 입니다.
그래서 예수쟁이들은 살아 있을 때 온갖 나쁜 짓을 해서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분노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그 분노한 사람들이 자신을 위협하게 만듭니다.
그래야만 목숨 걸고 예수를 믿은 게 되고, 그래야만 죽어서 천국 갈 수 있거든요.
이것이 기독교의 모토이자 교리입니다.
그래서 예수쟁이들은 살아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동만 골라 합니다.
정부에서 가지 말라고 경고한 지역에 가서 그 지역 사람들이 싫어 하는 선교 활동하는 것,
그리고 절에 방화/방뇨하기, 불상 훼손하기, 마을 마다 서 있는 장승들 훼손하기,
전국에 있는 단군상 모두 훼손하기 등등..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바이블에 써 놓으면 뭐합니까?
이거 듣는 예수쟁이들은 아예 없는데.
모든 예수쟁이들의 이웃들은 그 예수쟁이들로 인해
극심한 분노가 전 국토의 하늘을 찌르다 못해 전 세계의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
바이블에 그런 말 써 놓으면 뭐하냐구요.
왜 예수쟁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화목하고 평화롭게 예수를 믿으면 안됩니까?
반드시 자신의 목숨을 걸고 예수를 믿어야만 하는 이유를
예수쟁이들은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적 있습니까?
너무 너무 간단한 그 이유를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비기독교 신자들 뿐 아니라, 전 세계 비기독교 신자들은 다 알고 있는 그 이유를 말입니다.
게다가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둥, 뭐 그런 좋은 이야기는 말이죠,
팔만 대장경에 더 많다니까요.
좋은 얘기 말입니다.
말이 팔만이지, 모두 다른 내용의 바이블을 팔만개나 합쳐야 비로소 팔만 대장경과 맞먹을 수 있죠.
나비싸 16-01-25 20:41
   
여기 또한사람 있네요 믿지않는데 지옥에간다고 하건 말건 무슨상관이냐구요?
유니콘을 믿지않는 누구는 죽으면 똥구덩이에서 살게되고 지금살아있어도 평생 재수가 없을것입니다 라고 당신에게 말해도  그냥 꼭 가만히 계세요 ㅎㅎ 그대로 돌려드리리다
유니콘 믿지도 않으니까 악담을 해도 상관하지마세요 ㅎㅎ 자손대대 재수없다고 해도 말이죠?
그리고 자기들끼리 믿는거 존중합니다 남에게 당신들 논리로 피해를 주지말라는 말입니다
Nitro 16-01-25 20:45
   
누군가가 님더러 견공자제분이라고 했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님은 님이 견공자제가 아니므로 그냥 허허 웃으면서 무시할건가요?
갑자기 웬 듣보가 나타나서 "사막산 잡신을 믿지 않으면 너 지옥감" 이라고 하는데 그냥 안믿으니 무시하고 넘기라고요?
님도 그러면 어차피 지옥갈 사람들이 잡신에게 신성모독을 가하건 뭘하건 그냥 무시하세요.
본인이 입턴대로 행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리저리 16-01-25 21:12
   
기독교가 욕먹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시는 이 주장은 그야말로 오만과 무지의 종결이군요.

우선, 수많은 구호와 봉사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상당수가 저지르는 죄업의 면죄부가 될 순 없습니다.

또, 믿지도 않으면 그냥 코웃음만 치고 넘기라 하시는데, 그럼 불신지옥의 이런 행태를 지켜봐야해요?
이런 힘의 논리를 앞세워서 근거 없이 남들을 협박하는 배타적인 협잡꾼 같은 행태를 무시하란겁니까?

과잉된 기독교 혐오라구요?
아 물론 몇몇이 보이긴 합니다. 말씀마따나.. 과잉을 넘어서 지나치게 비논리적인 이유로 기독교라는
종교단체를 까는분도 계실테죠. 하지만 제가 봤을때는.. 이 게시판 유저분 상당수는 충분히 까일 법한
꺼리에 대해 비판을 하는분이 더 많이 보이는군요. 뭐, 이건 관점차이 일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끝으로, 이유없는 기독교 혐오라고 하셨나요?
다시 말하지만 제가 봤을땐 충분히 비판의 여지가 있는것에 대한 합당한 비판글도 많이 보이던데..
대체 버터링쿠키 님은 어떻게 딱딱 그런 트집에 불과한 기독교 비난글만 보이시는지 모르겠군요.
일부의 사례로 기독교 전체를 싸잡아 비판할 수 없듯, 이 게시판 유저 일부의 행태로 일반화 하는
우를 범하지는 마시죠. 몰아가기가 딴게 아닙니다.
     
이리저리 16-01-25 21:21
   
논지와는 별개인 말을 조금 첨언하자면..
다른이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이렇게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는 글을 쓸 정도의 수준이시면,
그에 대한 피드백 또한 당연하다는 것 쯤은 아실것 같은데.... 의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이건 말 그대로 당연한겁니다. 대뜸 내가 할 말만 하고 즐이라 하는건 지양해야 할 행태죠.

물론 신중을 기해 댓글을 확인하여 추후 피드백을 하실 요량이었다면 제가 성급한 실례를
저지른 걸테지만... 즐입니다. 란 표현을 봐선..;
     
헬로가생 16-01-25 21:24
   
한국 개신교는 벌어들이는 돈의 3%만 구호와 봉사에 씁니다.
그것도 세금도 안 낸 상태에서요.
그리고 그 3%엔 선교같은 것도 들어가기 때문에 쉽게 말해 홍보비도 포함 되는 겁니다.

누가 나한테 세금 33% 내지 말고 버는 돈의 3%만 불우이웃 도우라면 나도 그거 하겠습니다.
우왕 16-01-25 21:14
   
두번째 줄과 세번째줄이 전혀 연결이 안되네요
헬로가생 16-01-25 21:21
   
"여기에 나오는 개독이란 단체가 과연 대한민국 기독교를 온전히 대표할 수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가?"

수많은 이유 중 손 아프니까 한가지만 말할께요.
누군가가 내야할 세금을 안 내면 그 몫는 내가 채워야합니다.
대한민국 개신교 교회나 목사 중 세금 내는 이 거의 없습니다.
(내가 누누히 여기 개신교신자들에게 내는 교회 목사 이름 좀 갖고와 달라 하는데
아직도 안 갖고 오는 거 보면 거의 없는 거 맞습니다)
그럼 한국 개신교는 개독 맞습니다.

교리에 의한 범죄와 행패 등 다 늘어놓을 수 있지만
그런 건 관심 없으신 거 같으니
헌법적인 거 하나 드렸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의 모토 내 이웃을 사랑하라 아닙니다.
이렇게 기독교 홍보에 넘어가신 분들 많다니까...
     
미우 16-01-25 22:29
   
저기 아래 적었지만
독실하고 건전하고 사회에 해악을 안끼치는 "소수"의 기독교는 열낼 필요 없습니다.
다 이단과 개독이잖아요. 기독교는 소수 종교죠.
여기서 까이는건 전세계 2~30% 정도의 인구가 믿는 개독이나 이단이거든요.
수많은 개독과 이단을 빼면 기독교는 소수 종교이기에 대단한 척 할 필요도 없고요.
(순수 기독교가 아니라 자신에게 해당되어 그러는 거라면 할 수 없고요.
여기서의 교리에 대한 주장도 제 각각이긴 하더만요)
운드르 16-01-25 22:51
   
그런 논리라면 남이사 까건 말건 무시하면 그만 아닙니까? 웃기는 양반일세.
님 머릿속엔 두부가 아니라 비지라도 든 모양입니다그려.
명셔령별 16-01-25 23:02
   
기독교의 모토가 내 이웃을 사랑하라입니다
불우이웃돕는 집단 중에 기독교 관련 단체나 교회가 제일 많이 도울겁니다.
 (이건 치킨집보다 교회가 많다는 것에서 유추가 가능한 사안이죠. )

이거 개콘 대본인가요 ㅋㅋㅋ
진지 빨아보면 결국 교회가 치킨집보다 많으니 그만큼 범죄도 개독이 최고로 많이 저지른다고
말할수도 있게 되는거군요.
굉장한 논리 잘봤음.
싄난다요 16-01-26 01:02
   
나를믿으세요 예수보다는 나를믿어야합니다 믿지않으면 님네가족들이 모두 불행해질겁니다 어때요?

화는 내지말고요 안믿으면 그만인거 아닙니까 그렇죠?
파스토렛 16-01-26 08:24
   
기독교가 무지한 국민들에게 반공을 외치던 시기에 종교로써의 기독교는
죽었다고 봅니다.

국가,정부,이념을 넘어 인간을 위한 종교가 한쪽편을 들기시작하면

그건 종교가 아니라 정치집단인거죠
ㅣㅏㅏ 16-01-26 15:04
   
개독들의 얘길 들어보면 항상 일부의 문제라고 얘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