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창세기를 자세히 정독해 본 적은 없다.그러나 내용은 어느 정도 알고 있다..
하나님이 6일동안 천지를 만들고 사람도 만들었나 어쩠나,,그렀고 7일째에는 그 하나님이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단 6일동안 천지만물과 사람을 만들었는데 6일은 그 기준이 뭔지,,,
나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천지만물이면 지구인지 우주인지도 불명확하거니와 그것이 지구라고 한다 하더라도 말이 안되는 것이 6일이라는 기간이다..6일이라면 지구가 6번 제자리 돌기하는 시간인데 어떻게 6일이라는 단어가 박히게 됐는지 난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창세기의 작가적 시점이 좀 문제가 된다..그것이 진실이려면 정확히 1인칭 일기나 수기 같은 글이어야 하는데,,그렇지가 않다..그 천지창조할 때에는 아무도 없고 오직 하나님만 있기때문에 오직 1인칭 시점의 기록만이 있어야 된다는 말이다..근데 창세기는 3인칭 시점의 글이지 싶다..
이것은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할때 옆에 누군가가 있어서 이것을 보고 기록한 것처럼 보인다는 말이다..
즉 누군가 지어낸 소설이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