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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8 17:11
개신교인에게 뭐라고 한다고 말하시는분들 봐주세요
 글쓴이 : 음정말
조회 : 665  

개신교에대해서 뭐라고 하면 자기 교회는 그렇지 않다. 자기 자신은 신앙적으로 충만하다 하시네요
한국 교회는 쓰레기지만 교인의 신앙심은 그렇지 않다 말들 하시네요
 
그런데 그 썩은 교회의 지지세력이 교인들입니다. 교회, 하나님, 성경이 하나가 아니라...
교회가 썩었으면 목사가 썩은것이고 그걸 지지하는 교인도 썩은겁니다.
 
난 깨끗한데 남때문에라는 말도 않되는 소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즘 일본을 보면 아베가 정신없는 소리를 하고 다니고 한국인이면 일본에게 욕을 하죠..
그런데 가끔 보면 일본의 몇몇 교수며 몇몇 단체가 한국을 지지하죠. 그럼 여론이며
한국의 지식층이라는 사람들이 나서서 일본이 다 그런건 아니다라고 하죠..
이건 물타기식입니다. 어차피 아베가 전쟁 결정하면 전쟁이 나는것이고 독도가 자기거라고
자위대 보내면 그걸로 끝나는것입니다. 교수니 민간단체 한두개는 일본이 아닙니다.
 
그것과 같이 교인이 아무리 지는 깨끗하다고 해도 당신은 이미 썩은 교인입니다.
당신의 교회가 썩고 목사가 썩었으면 교인도 썩은것입니다. 썩었으면 도려내세요..이미 말기 판정 받은게
대한민국 교회니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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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6-01-28 17:37
   
그런 거까지 뭐라고 하진 마시고 그냥 맞다고 해주세요.

그래서 그들이 주장하는 일부, 썩은 개독, 몰염치한 목사와 그 추종자, 이단 등등을 모두 빼면 순수 기독은 아주 소수종교죠.
아~ 자기들은 소수 종교고 까이는 건 다른 종교라는 뜻이구나 하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주예수 16-01-28 18:08
   
음정말님!
교회가 썩었으니 그 썩은 부위만 도려내면 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한국에 교회가 참 많아 졌지요.
교회가 많아 지면 예수 믿는 교인도 많아졌을 테고
그러면 사회가 더 좋아졌어야 되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교회가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예수교인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그 사회는 도저히 손을 쓸 수 없을 정도의 큰 심각한 병이 들게 됩니다.
그 이유는
교회가 썩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예수교 자체가 정말 말도 안되는 쓰레기 미신 덩어리이기에,
존엄한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그 쓰레기 미신 덩어리에 영혼과 육체를 모두 낭비했으니,
그 사회가 제대로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 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죽은 뒤에 천국을 가기 위해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곳에 목숨 걸고 선교를 하러 가는 젊은이가
과연 정상적인 젊은이겠습니까?
이렇게 청춘을 허비하다 결혼했더니 믿었던 교회 목사가 지 마누라를 간통하는 일이 곳곳에서 벌어지지요.
그래도 좋다고 헤헤 거리면서 교회를 다닙니다.
이게 뭡니까?
이게 정상적인 사회입니까?
이런 비정상적인 사람이 뭘 도려낼 줄 알겠어요?
목사가 신인 줄 아는 사람들이 뭘 어떻게 도려내냐구요.
어디서 들었는데요,
한국인은 4초에 한 명 씩 죽는다고 하더군요.
인구도 얼마 없는데 말이죠.
요즘은 혼자 xx하는 사람이 적답니다.
가족과 함께 동반 xx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하는군요.
교회가 많아지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도 왜 이렇게 동반 xx 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겠나요.
이미 우리 사회가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병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저는 예수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짖는소리 16-01-28 19:58
   
제가보기엔 교리문제인거 같습니다
유일신 ... 이게 문제인거죠
사랑의 종교이니 이리떠드는데요 실상은 유일신 이기의 종교죠
이슬람이니 기독교니 ....유일신 종교는 문제가 많은걸 알수가있죠
과거 현제 그들이 벌여논 전쟁만봐도 답나옵니다
     
헬로가생 16-01-28 20:56
   
정답입니다.
바람노래방 16-01-28 21:18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교회 욕합니다.
단, 우리 교회 빼고, 우리 목사님 빼고... 다들 이런식임!

교회 안에서도 교회의 일에 반대를 한다거나 하면,
삐졌다는 둥, 사람에게 상처 받았다는 둥, 물타기 어법이 일반적인 교회내의 언어 문화죠.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사고력이 전혀 없죠.
오히려 기독교 안티인 사람들이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셈이 되고 있습니다.
예채은 16-01-28 21:59
   
어이없음ㅡㅡ!우리 교회는 인권 단체 교회고 국가에서 매년2억원 이상 받는 공인 단체 교회데!그리고 한국 교회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그럼!님이 그럼 교회가 사회에 공현하는 동안 님은 도대체 뭐 했어요?우리 국가에ㅡㅡ!한번 잘 말해 주세요!우리가 평화와 인권은  위해 일하는 동안 님이 할 것 말해 주세요!보고 답글 달겠습니다!
     
주예수 16-01-29 11:37
   
대한민국의 평화와 인권은 예수쟁이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을 떠나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평화와 인권을 보장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님이 말한 그 단체가 불교 신자들을 위해, 이슬람교인들을 위해, 단군교 신자들을 위해,
혹은 무당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돈을 사용했는지 확인해 보셨나요?
설마 예수쟁이가 예수쟁이의 인권을 위해 사용한 돈을 국가로부터 받는 것은 아니겠죠?
만약 그렇다면 예수교는 정말 박멸되어야만 합니다.
예수교가 이웃을 사랑하는 종교라고요?
     
음정말 16-01-29 12:38
   
대한민국이 미친거지 그건...세금도 않내는데 교회에 세금을 주고 뭐 공인 단체..음냐르...
내가 뭐했냐고? 니들한테 세금 세는지도 모르고 월급받고 꼬박 세금내고 있다.
그리고 평화와 인권을 위해서 일을 했다고 했는데 거짓말 하지 말아라. 교회는 한번도 평화를 위해서 뭔가 한적은 없다. 그리고 인권 말하는데 니들은 사랑도 인권도 니들 교회 안의 사람들에서 잖아. 말도 않되는 소리를해..교인인 범죄자에게 인권을 부여해야하는지는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