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기독교가 이슈가 되면서 기독교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거나 궁금하신 분들,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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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2장 1~12)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악한 생각과 속임수와 위선과 시기와 온갖 비방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처럼 순수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신앙이 자라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님의 사랑을 맛보았으면 그렇게 하십시오.
사람에게는 버림을 받았으나 하나님에게는 선택된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님께 나아오십시오.
여러분도 산 돌처럼 영적인 집을 짓는 데 쓰이도록 하십시오.
거기서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영적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 것입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보라! 내가 택한 귀중한 머릿돌을 시온에 둔다. 그를 믿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믿는 여러분에게는 그분이 가장 귀중하지만
불신자들에게는 쓸모없는 돌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는 말씀과 그리고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과 바위'
가 되었다는 말씀과 같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기 때문에 걸려 넘어지며
또 이렇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며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을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을 널리 찬양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으나 지금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전에는 하나님의 불쌍히 여기심을 받지 못하였으나 지금은 불쌍히 여기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 세상에서 나그네와 행인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영혼을 대적하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이기십시오.
여러분은 이방인들 가운데서 선한 생활을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악을 행한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의 선한 행실을 보고
그들이 회개하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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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기독교를 믿는 모든 신자가 성직자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목사, 전도사만 성직자라고 생각하는데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위에 성경 구절을 보면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 즉 모두 다 성직자라고 이야기합니다.
모든 기독교인은 삶이라는 영적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입니다. 성직자입니다.
어떤 성직자는 일을 하는 성직자도 있듯이
일반 평신자는 일을 하는 성직자인 것이고
어떤 성직자는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성직자도 있듯이
목사나 전도사는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성직자인 것 뿐입니다.
그저 역할이 다른 것일 뿐
모든 기독교인은 모두 성직자 입니다.
가끔 어떤 분들은 성직자는 결혼하면 안된다. 성직자는 돈을 벌면 안된다.
등의 성직자에게 제한을 거는 주장을 하십니다.
기독교에게 이 주장은 모든 신자가 결혼하면 안되고 돈을 벌면 안된다는 소리가 되죠
모든 성직자는 경건하고 거룩한 제사를 드려야 되듯이
모든 기독교 신자는 거룩하고 선한 생활을 하라 하시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지금 내용이나 기독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답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