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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3 21:18
예수님의 가르침 - 성직자
 글쓴이 : 지니엘
조회 : 1,126  

이 글은 기독교가 이슈가 되면서 기독교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거나 궁금하신 분들,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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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2장 1~12)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악한 생각과 속임수와 위선과 시기와 온갖 비방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처럼 순수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신앙이 자라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님의 사랑을 맛보았으면 그렇게 하십시오.

사람에게는 버림을 받았으나 하나님에게는 선택된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님께 나아오십시오.
여러분도 산 돌처럼 영적인 집을 짓는 데 쓰이도록 하십시오. 
거기서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영적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 것입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보라! 내가 택한 귀중한 머릿돌을 시온에 둔다. 그를 믿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믿는 여러분에게는 그분이 가장 귀중하지만 
불신자들에게는 쓸모없는 돌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는 말씀과 그리고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과 바위'
 가 되었다는 말씀과 같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기 때문에 걸려 넘어지며 
 또 이렇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며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을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을 널리 찬양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으나 지금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전에는 하나님의 불쌍히 여기심을 받지 못하였으나 지금은 불쌍히 여기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 세상에서 나그네와 행인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영혼을 대적하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이기십시오.
 
 여러분은 이방인들 가운데서 선한 생활을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악을 행한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의 선한 행실을 보고 
 그들이 회개하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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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기독교를 믿는 모든 신자가 성직자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목사, 전도사만 성직자라고 생각하는데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위에 성경 구절을 보면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 즉 모두 다 성직자라고 이야기합니다.

모든 기독교인은 삶이라는 영적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입니다. 성직자입니다.

어떤 성직자는 일을 하는 성직자도 있듯이 
일반 평신자는 일을 하는 성직자인 것이고
어떤 성직자는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성직자도 있듯이 
목사나 전도사는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성직자인 것 뿐입니다.

그저 역할이 다른 것일 뿐
모든 기독교인은 모두 성직자 입니다.

가끔 어떤 분들은 성직자는 결혼하면 안된다. 성직자는 돈을 벌면 안된다. 
등의 성직자에게 제한을 거는 주장을 하십니다.
기독교에게 이 주장은 모든 신자가 결혼하면 안되고 돈을 벌면 안된다는 소리가 되죠

모든 성직자는 경건하고 거룩한 제사를 드려야 되듯이 
모든 기독교 신자는 거룩하고 선한 생활을 하라 하시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지금 내용이나 기독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답글 주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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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사랑 16-02-03 21:26
   
풉..사막귀신 씨나락 까먹는소리...지겹다..
자두사랑 16-02-03 21:28
   
"기도하면 살아날줄 알았다" 백골 여중생 목사 아버지 진술..
진짜 살아나요?..귀신씨나락 까먹는소리 맞지요?
     
지니엘 16-02-03 21:54
   
저 목사는 그냥 아이를 심하게 폭행하고 아이가 죽자 시신을 방치한 것이지요.

정말로 예수님 말씀대로 살려는 사람이 아이가 죽을때까지 때릴까요?
주예수 16-02-03 21:37
   
님의 할머니가 불교 믿어야 된다고 하신 말씀은
불교를 믿으란 말이 아닙니다.
절대로 예수교를 믿으면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나이가 드신 분들은 인생을 살아오시면서 어떻게 해야 내 자식들과 손주들이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 나갈까 이것만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절대로 예수교를 믿으면 안된다고 하신 겁니다.
님은 어찌 할머니의 유언을 헌신짝 처럼 내팽개치셨습니까?
     
지니엘 16-02-03 21:55
   
?? 잘 살아계신 우리 할머니를 왜 죽이심 ㅠㅠ

이상한 소리 하신다.
          
주예수 16-02-04 00:44
   
아이구 다행입니다.
할머니께서 살아 계실 때 더 이상 마음 아프게 하지 마시고,
할머니께서 바라시는 대로 예수교를 조속히 떠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할머니가 한국 분이십니까?
"애미야~..."하시는 그 할머니 말입니다.
주TM예수 16-02-03 21:40
   
부천 딸 살해 목사 신상 공개 됐네요..
하나님의 은혜는 놀랍기만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니엘 16-02-03 21:57
   
비아냥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주TM예수 16-02-03 22:18
   
세뇌 당한 부류들에게는 비아냥과 조롱만이 유일한 소통의 방법이죠.
               
지니엘 16-02-03 23:19
   
자신과 다른 생각과 의견을 가지는걸
무조건 세뇌라고 비하하며 비아냥과 조롱만이 유일한 소통 방법이라면
그냥 인격 문제인거죠
                    
우왕 16-02-03 23:26
   
한가지 일에 대해 세뇌냐 신앙이냐를 구분짓는 것도 다른생각입니다
                         
지니엘 16-02-03 23:33
   
세뇌(brainwashing) 인지 아닌지 전문가는 구분할 수 있죠.
온전한 교회에서 세뇌는 없습니다.

기독교에 정신과쪽 교수나 의사가 얼마나 많은데 세뇌라니...

실제로 기독교가 세뇌를 한다는 증거를 제출해 달라고 하면 말을 못하더군요.
                         
우왕 16-02-03 23:41
   
여기서 포인트는 다른 생각이라는 점입니다
다른 생각을 인정하지 않으면 님 논리대로 인격 문제가 됩니다
                         
지니엘 16-02-03 23:47
   
이 글에는 더이상 답글을 이어서  달 수 없습니다.
밑에 댓글로 추가로 글을 써주시면 답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우왕 16-02-04 00:05
   
댓글을 달수 있는 글에 매번 이런식이시군요
주TM예수 16-02-03 21:42
   
그리고 전병욱 목사 성폭행에 대한 교단의 처리에 대하여 님의 의견은 어떤가요?
     
지니엘 16-02-03 21:58
   
교회개혁실천연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교단에서 정치를 하는 사람이 아닌 일반 목회자에게는 이번 판결이 징계라고 할 수 없다"면서 "면죄부를 발행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재판 과정에서 홍대새교회의 의견만 반영하고 삼일교회의 입장은 전혀 검토하지 않는 등 허점이 너무 많았다"고 꼬집은 뒤 "이단과 교회를 해한 행위 외에는 면직이 불가능한 교단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노회의 상급기관인 총회에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 역시 항소해서 목사직에서 쫓아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TM예수 16-02-03 22:19
   
생각만 할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실행해야 되는것 아닙니까?
               
지니엘 16-02-03 23:21
   
그것에 비전으로 가지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실행하는 사람도 존재하죠
다만 저는 저것이 비전이 아닌 것 뿐이죠.

저 역시 저만의 비전을 가지고 있고 그걸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주TM예수 16-02-03 21:43
   
그외 각종 추잡하고 추악한 목사들의 범죄행각에서 유추해 보자면  예수나 야훼는 모두 구라 아닌가요?
     
지니엘 16-02-03 22:00
   
주TM님은 사건 사고 글과 안티 글들을 주로 보기때문에 그런 추악한 목사만 보이겠지만

제가 경험한 많은 사람들은 그냥 자신의 육체의 나약함과 정욕과 싸워 이기고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고 기도하는 평범한 사람들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는 정말로 힘든 길을 걷는 사람도 있구요.
          
주TM예수 16-02-03 22:21
   
언론에 보도된 목사들의 범죄 행위는 빙산의 일각이라 생각됩니다.
온오프라인에서 몇몇 목사들의 설교를 들어도
돈에 환장한 거지새끼들이 대부분이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니엘 16-02-03 23:23
   
돈에 환장해서 예수님의 이름을 파는 사람은
목사가 아닙니다. 사기꾼이죠. 성경에도 이렇게 나옵니다.

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굶주린 이리떼와 같다.
(마태복음 7:15)
헬로가생 16-02-03 21:45
   
또 베드로가 한 말을 예수 말이라 하시네.
     
지니엘 16-02-03 22:00
   
성령님에 대한 개념을 잘 이해 못하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가르침과 베드로의 가르침이 일치하는 것에 대해서 잘 이해못하시는건 이해합니다.
          
헬로가생 16-02-03 23:49
   
그니까 성령 받은 조용기 말도 예수 말이죠?
               
지니엘 16-02-03 23:56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던 다윗도 자기 정욕대로 행하여 큰 죄를 짓고
하나님에게 지혜를 받은 솔로몬도 자기 정욕대로 행하여 큰 죄를 짓죠.

성령을 받은 사람이 항상 성령의 뜻대로 행한다면 죄를 짓지 않으나
그런 사람이라도 자기 정욕대로 행하면 죄를 짓게 되죠.
                    
헬로가생 16-02-04 05:26
   
조용기가 성령을 받아 막 기적도 행했다 치고
그래서 그걸 본 후 조용기 교회의 신자가 된 사람이 있다 치고
그 후 조용기가 타락해서 이상한 설교를 하고 이상한 걸 요구한다쳤을 때
그 전 성령의 능력을 봤기에 조용기를 믿고 무조건 따르다 악행을 하고 지옥에 가면
그건 누구 잘못일까요?
                         
지니엘 16-02-05 01:07
   
이 분은 잦은 비아냥과 욕 등 지속적인 문제로 인해 답변을 해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우왕 16-02-03 21:46
   
목사와 결혼생활의 연간관계의 근거가 성경이라면 비기독교인에게는 뻘소리일뿐
     
지니엘 16-02-05 01:33
   
비기독교인은 기독교는 모든 신자가 성직자라는 것을 잘 모르죠.
그래서 제 이런 글을 보면 기독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

기독교는 목사나 전도사만 성직자가 아니라
모든 신자가 성직자이므로 성직자는 기도하면 안된다 라는 주장은
기독교에서 말이 안되는 것이지요.
헬로가생 16-02-03 21:46
   
"사람들은 흔히 목사, 전도사만 성직자라고 생각하는데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걸 왜 우리한테 말함?
가서 개신교인들이랑 목사한테 그러세요.
     
지니엘 16-02-03 22:01
   
이 글은 기독교가 이슈가 되면서 기독교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거나 궁금하신 분들,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헬로가생 16-02-03 23:50
   
님보다 우리가 훨 더 많이 아는데요?
하이1004 16-02-03 21:46
   
요번사건은 정말 아닌데.... 어떻게 목사가...
바람노래방 16-02-03 21:57
   
잘 생각해 보십시요!

"나는 지금 무엇을 믿고 있는가?"
"내가 믿는 것이 과연 진실인가? 아님 자기 세뇌인가?"

그리고 교회를 떠난 사람들이 교회에 남아 있는 사람보다 훨씬 더 지혜롭고 진실을 깨달은 사람이 많다는 것도 생각해 보시길..


"모든 기독교인은 모두 성직자 입니다."  <--- 이 말은 님이 앞으로 만나게 되는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전하세요!
     
지니엘 16-02-03 22:02
   
성경을 잘 보는 신자라면 이미 아는 말일겁니다.

성경을 잘 안보는 기독교인이라면 우선 성경을 읽으라고 권면해야겠죠.
          
바람노래방 16-02-04 00:21
   
님이 교회안에서 할일이 많겠군요!
게토를 벗어난 밖에서 이런 대뇌망상 소리 해봐야, 의미 없어요.
교회안에서 열심히 선교 하십시요.
               
지니엘 16-02-04 01:14
   
여기에서 기독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안티들에 의해서 기독교에 대해서 왜곡된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기독교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겠죠
애니비 16-02-03 22:13
   
말씀대로 결혼하면 안된다. 돈을 벌면 안된다. 는 수도자,승려에 해당하는 거겠죠.
대개 스스로나 그 집단이 수행을 위해 부여한 자율같은거고,
그래서 대개 사람들이 종교를 떠나 승려에겐 일단 인간으로 존중을 표하긴 합니다만
목사나 신자에게 무슨? 그럴 의미가 있나 전혀 몰겠네요.
세속서 할 거 다 하시는 분들이 성스런 직업을 가진 종사자?
대체 먼 소릴 하세요.세살짜리도 비웃겠네요. 울 아빠 최고는 어릴때 아빠 앞에서나 하는겁니다.
     
지니엘 16-02-03 23:27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다르게 모든 신자가 성직자이며
성직자로서 선한 행실과 삶을 살고 육체의 정욕을 이겨야한다고 가르치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임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바람노래방 16-02-04 00:16
   
마치 다른 종교는 아시는 것처럼 이야기 하십니다?
               
지니엘 16-02-04 01:15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
                    
헬로가생 16-02-04 01:29
   
그럼 딴 종교에 대해선 아닥하시고.
주TM예수 16-02-03 22:17
   
사과 몇개를 서리해 먹은 어린아이들이 있다 칩시다.
그 아이들이 지옥에 갈 만큼 중죄인인가요?

사과 몇개 따먹은 어린아이가 나쁜가요?
아님 지옥에 가라며 협박하는 놈이 더 나쁜 놈인가요?
     
지니엘 16-02-03 23:29
   
성경에는 얼마나 큰 죄를 지어야 지옥에 가고 안가고 이걸 알 수 없습니다.
성경은 구원을 위한 책이지 심판을 위한 책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 자세히 나오지 않죠.
구원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옵니다.

다만 죄와 지옥에 대하여는
자기 행위대로 심판 받는다고 나옵니다.
즉 죄를 많이 짓고 나쁜 죄를 지은 사람은 더 고통스러운 지옥으로 가는거죠.
주TM예수 16-02-03 22:25
   
그리고 정작 옆동네 아이들이 서리를 한건데 왜 이웃동네 아이들까지....
또한 그아이들의 자자손손 후손들까지 도둑놈이라며 장사를 해쳐먹는 교리가 합당한 교리인가요?

그리고 예수는 누구 허락을 받고 대속이라는 구라를 까는 겁니까?
     
지니엘 16-02-03 23:29
   
옆동네 아이들 서리랑 이웃동네 아이 이야기는 뭐죠? 이해가 안가네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대속을 하셨습니다.
개짖는소리 16-02-03 22:29
   
우리가 알고있는 전지전능과
개식교들이 말하는 전지전능은 틀려요
     
헬로가생 16-02-04 01:30
   
그들이 말하는 건 천치저능
답답한마음 16-02-03 23:36
   
뭉쳐야 할 일에는 모든 성직자요
흩어져야 할 일에는 소수 이단자요
잘된 일은 신의 권능이요
안된 일은 신의 계획이더라.
좋은 일은 신의 은혜요.
나쁜 일은 그 사람만 잘못이라 하더라.
     
지니엘 16-02-03 23:41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실천해서 욕먹는다면 그건 예수님의 가르침의 문제겟지만

이번에 목사가 애들을 때려서 죽인것 처럼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행하지 않고 자기의 정욕과 쾌락대로 하고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하지 않았는데 예수님이 욕을 먹는다면
솔직히 그건 억울하죠.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가르치지 않는 이단의 행위를 보고
기독교들이 저렇다고 손가락질 하는것도 억울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어떤 행위가 예수님의 가르침인지 알게 되면
저것은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하는것다.
이것은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하지 않는 것이다 이해하실 수 있겟죠.
          
헬로가생 16-02-03 23:51
   
야훼가 세상을 만들 때 이단이 생길 걸 알았나요 몰랐나요?
               
지니엘 16-02-03 23:57
   
제가 헬로가생님 아버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것은 큰 실례이듯이
기독교인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것은 큰 실례입니다.
                    
주예수 16-02-04 00:32
   
님은 한민족의 신이름인 하나님을 입에 달고 사시면서
어찌 야훼라고 하는 말에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시나요?
그렇게 해도 일말의 미안함도 못느끼시나요?
그것도 그렇지만,
헬로가생님의 질문에 대답해보세요.
                         
지니엘 16-02-04 01:01
   
헬로가생님이 주예수님의 아버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른다면
주예수님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실 겁니다.

마찬가지로 헬로가생님이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불러서
저 역시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인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에게 불순종하면 죄를 지을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불순종의 길을 택했죠.
                         
헬로가생 16-02-04 01:27
   
그럼 그 이단때문에 기독교인이 욕먹는 건 야훼놈 잘못인가요 아님 인간 잘못인가요?
                    
헬로가생 16-02-04 01:25
   
야훼놈이 님 아버진지 본적 때오세요.

그럼 제가 사과드릴께요.
                         
지니엘 16-02-04 01:31
   
사과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지금도 놈이라고 하는거 봐서는 그냥 최소한의 예의가 없는 분이신거네요.
아마 사과해도 겉으로 사과하는 척만 하는 비아냥일거 같네요.

그냥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길 포기한 사람과는 대화를 안하는게 상책이지요.
그러니 헬로가생님의 댓글에 답이 없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헬로가생 16-02-04 01:43
   
피식.
본적 못 때오나 보죠?

최소한의 예의?
최소한의 예의는 사람과 사람의 대화에서 인간의 언어로 눈높히를 맞추어 이야기 하는 겁니다.

뭐 야훼 ㅅㄲ밖에 눈에 안 들어오는 사람이 인간의 언어가 뭔지 알리는 없지만.
                         
지니엘 16-02-05 01:33
   
이 분은 잦은 비아냥과 비난 등 지속적인 문제를 일으켜 답변을 해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답답한마음 16-02-03 23:52
   
예수님의 가르침이라 유일무이하게 절대적이라 생각하세요?
저는요 예수님 부처님이든 마리아든 모든 종교는요 가르침은 일맥상통한다고 봐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가르치지않는 이단의 행위라....
저는 제발이지 저 이단이라는 기준을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만이라도) 정말 확고하게 누가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어제의 이단이 오늘의 정통이 되고 오늘의 정통이 내일의 이단이 되는 주먹구구식 힘의 논리로 만들고 있으면서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나뉜다구요??
               
지니엘 16-02-03 23:59
   
저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서도 공부했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해서도 약간은 공부했습니다.

이 두분의 가르침을 알면 알수록 겉은 비슷해보이나
그 속의 핵심을 관통하는 사상이나 가르침은 많이 다름을 느낍니다.

그리고 어제의 이단이 오늘의 전통이 되고 이러지 않습니다.
주먹구구식 힘의 논리로 만들어지지 않고
이단 정죄되기 위해서는 수개월의 연구과정을 거칩니다.

이단으로  규정되는데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도 모른채 하시는 말씀이시죠?
                    
바람노래방 16-02-04 00:19
   
님은 아는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참 본문부터 댓글까지 아주 거만하십니다.

여기서 님이 그렇게 주름잡을 만한 능력은 못 되는것 같은데..
                         
지니엘 16-02-04 01:04
   
제 글이 거만하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제가 여기에서 주름잡을 목적으로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그럴 만한 능력이 된다고도 생각하지 않고요.

다만 기독교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이야기할 거리가 있으면 같이 생각하고
이야기할 생각 정도인것이지요
                    
주예수 16-02-04 00:20
   
두 분의 가르침은 다릅니다.
예수의 가르침은 죽어서 천당가자 이고
부처의 가르침은 죽어서 극락가자 입니다.

그리고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원래 이단이었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아무 이유도 없이 정통으로 바뀌더군요.
그건 왜 그런 건가요?
어제의 이단이 오늘의 정통이 된 예가 았잖아요.
개신교도 원래는 카톨릭에서 이단으로 규정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아 물론 속마음은 아직도 이단으로 생각하던데,
겉으로는 정통으로 인정한다고 했잖아요.
                         
지니엘 16-02-04 01:07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이단 여부에 대해 이야기 된 적이 있습니다.

조용기 목사가 절에서 한 설교때문이었고
공식적으로 조용기 목사가 자신의 설교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일단락 되었습니다.

만약 그때 조용기 목사가 자신의 설교가 문제 없었다고 계속 주장했으면
이단 판결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천주교가 공식적으로 이단 판결 난 적은 없습니다.
                         
주예수 16-02-04 03:14
   
"...어제의 이단이 오늘의 전통이 되고 이러지 않습니다.
 .......... 이단 정죄되기 위해서는 수개월의 연구 과정을 거칩니다."
이렇게 얘기해놓고 그런데 뭐라구요?
게다가 천주교가 공식적으로 개신교를 이단으로 판결내린 적이 없어요?
그럼 천주교에서는 개신교가 이단도 아닌데 박해했나요?
그래서 박해도 않하고 죽이지도 않았는데
프로테스탄트들이 알아서 막 죽고 막 도망가고 그랬군요.
                         
헬로가생 16-02-04 03:35
   
이랬다 저랬다~
                         
우왕 16-02-04 08:32
   
불교는 살아있을때 공부해서 성불임
극락은 그저 공부 안하는 이들에게 그나마 착하게 살라고 던진 방편설이고
                         
주예수 16-02-04 11:45
   
우왕님, 안녕하세요?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성불하는 이유입니다.
님은 성불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우왕 16-02-04 12:33
   
몰라요 스스로 복잡하네요
점점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돌려 말하지 말고 직언하세요
                         
주예수 16-02-04 12:46
   
우왕님, 아주 죄송합니다만,
저의 좁은 식견으로는 자신이 성불하는 이유는 극락에 가기 위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일단 성불을 하면,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이 세상에 다시 윤회해 올 일이 없다고 합니다.
부처님께서도 성불을 하셨기에 극락 세계에 계시지,
돌아가시고 난 후 다시 이 세상에 오신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궁극적 목적은 모두가 죽어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그 극락에 가기 위해 불교를 믿는 것입니다.
영원히 자손대대로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야 할
우리 후손들의 살아 있는 삶에 대한 관심은 없습니다.
있다 해도 아주 미미할 뿐입니다.
오로지 죽음 뒤의 세상, 즉 극락 만이 불교 신자들의 희망입니다.
예수교나 이슬람교나 부두교나 백백교나 모두가 다 마찬가지입니다.
건방지고 주제 넘게 함부로 고귀하신 우왕님 앞에서 감히 말씀 드렸습니다.
                         
우왕 16-02-04 13:00
   
고귀하신? 멕이는건가?
전 극락 따윈 바래본적 없군요
그곳이 존재하건 안하건 극락에 간다해도 내마음이 불안정 하여 이내 변할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현불교가 극락을 원하는 것을 비꼬는 거라면 인정합니다
                         
지니엘 16-02-05 01:28
   
이 글에는 더이상 답글을 달 수 없습니다.
댓글을 밑에 새로 쓰시면 그 곳에 답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헬로가생 16-02-04 01:28
   
개독이 왜 개독인지 보여주는 제대로 된 예.

연자맷돌 조심하세요, 지니엘 님.
     
지니엘 16-02-05 01:28
   
이 분은 잦은 비아냥과 비난 등 지속적인 문제를 일으켜 답변을 해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스텔라 16-02-04 02:40
   
개극혐! 니들 엄마 아부지 말씀이나 평소 잘듣고 연구하고 암독하고 실천하고 살아봐라. 있지도 않은놈의 하지도 않은 말을...아이고...세상참...
주예수 16-02-04 03:43
   
지니엘님! 질문 있습니다.
예수쟁이들은 바이블 내용을 마음대로 해석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바이블에 돼지고기 먹지 말라고 분명히 적혀 있는데도
예수쟁이들은 참 잘도 먹던데 말이죠.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바이블에 적힌 내용을 곧이 곧대로 실천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라고
하더군요.
분명히 지켜라라고 명령한 안식일 안지키는 것도 이상하고,
이방인의 신 이름으로 절대 바꿔 부르지 말라는 야훼를
하나님으로 바꿔 부르는 것도 이상하고...
그러니까 중동 지역에 가서 선교할 때는
"야훼"를 그 지역 사람들이 아는 신 이름인 "알라"로 바꿔 부를 수도 있겠군요.
이게 대체 맞는 행동인 겁니까?
타임머신이 있다면 지니엘님이 모세나 예수 앞에 가서
"Hananim" 혹은 "Alla"를 연호하면 참 재밌겠다 싶네요.
님이 야훼를 하나님으로 사용하는 것은
"뭐 어쩔거야 야훼 주제에" 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쟁이는 바이블 내용을 입맛에 따라 언제든지
제멋대로 해석해서 마음대로 바꿔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지니엘 16-02-04 09:43
   
시간이 없어서 짧게 쓰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힘으로 완전히 온전히 모든 것을 아는 것은 불가능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구약의 절기를 지키는 것이나 먹는 것이나 제사지내는 것이나 입는 것은 예표입니다.
구원의 예표고 그 그 구원의 본 모습이 예수님이십니다.

먹는 것을 이야기했으니 먹는 것에 대한 구절만 쓰자면

(사도행전)
그는 몹시 배가 고파 무엇을 좀 먹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에 환상을 보게 되었다.
 
그는 하늘이 열리고 큰 보자기같은 것이 네 귀가 매여져 땅에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그 안에는 온갖 네 발 짐승과 땅에 기어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들이 들어 있었다.
그때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는 음성이 들려왔다.
그러나 베드로가 '주님, 그럴 수 없습니다. 저는 속되고 깨끗지 않은 것은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말아라.' 는 두 번째 음성이 들려왔다.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보자기 같은 그 물건은 곧 하늘로 들려 올라갔다.
(사도행전)

조금 검색하시면 예표에 길게 설명되어 있는 것을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구약 성경 신약 성경에 대해서 잘 알고 하나님의 도우심도 필요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나머지 질문은 나중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하실 생각이 있다면 예의를 지키십시오.
예수쟁이라는 표현은 비하의 의미가 담긴 표현입니다.
비하하는 말 하지 마십시오
          
우주인 16-02-04 09:57
   
댓글들 쭈욱 봐 왔는데 지니엘님의 이 답글은 좀 이상하군요.
예수쟁이라는 표현을 좋아 안하시면 지니엘님도 거짓 신자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무엇보다도 기뻐하는 표현이 예수쟁이라는 것 아닌가요?
예수쟁이는 비하의 표현이 아니고 정말 예수를 사랑하신다면 발끈하지 말고 기뻐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튼, 그런 얇은 신앙심으로는 아무리 여기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해 봤자 오히려 안티를 앞장서서 양산하실거라는 우려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한 자 올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지니엘 16-02-05 01:10
   
왜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기독교인을 비하하는 단어인 예수쟁이라는 말을 기뻐해야하죠?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예수 16-02-06 09:02
   
예수만을 생각하고 예수만을 사랑하고 믿으며 예수의 뜻에 따라 살아가려는 사람을 두고
일반인들이 특별히 저주의 뜻이 담긴 말도 아닌 그냥 예수쟁이라고 부른다고 화를 내야 한다면,
예수 안 믿는다고 영원히 지옥에 갈거라고 저주하는 예수쟁이들은 보이는 족족 무자비하게 죽여도 된다는 뜻이군요.
그래서 지니엘님은 안티분들의 예수쟁이들에 대한 극도의 증오심을 충분히 이해하고 계신거였군요.
          
주예수 16-02-04 11:41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힘으로 완전히 온전히 모든 것을 아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야훼를 이방인의 신의 이름으로 바꿔 부른다는 게 정녕 말이 됩니까?
그럼 바꾸지 말고 이전부터 그래왔듯이 그냥 계속 야훼라고 하면 되잖아요.
나중에 예수쟁이 지들 내키는 대로 처 봐꿔 놓고,
뭐요?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이 불가능하다구요?
이게 말입니까?
아니면 님은 지금 야훼 가지고 장난치는 겁니까?
그리고 뭐라구요?
예수쟁이란 말 쓰지 말라구요?
제 아버지가 누굽니까?
야훼이십니다.
님은 내 아버지 이름 야훼를 안 부르고 다른 이방 민족의 신 이름을 입에 달고 사시는 군요.
속으로는 야훼 믿는 척 하면서 겉으로는 다른 이방신 이름 부르고,
어찌 겉과 속이 일치하지 않습니까?
님이야 말로 내 아버지 야훼 가지고 놀지 마시죠. 제발!!!
               
지니엘 16-02-05 01:26
   
네 말이 됩니다.
왜냐하면 번역한 것이거든요.
대표적으로 엘로힘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것을 중국어로 번역한 것이 天主였고
그걸 다시 번역한 것이 하나님이죠. 그 후에 이 단어가 고착화 된것이지요.
그래서 말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하나님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교만한 자에게는 그 뜻을 감추시고 어린 아이 같은 자에게만 그 뜻을 열어주신 것이지요.

그리고 님이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것은
제가 님의 아버지의 이름을 함부로 부른 것과 같습니다
큰 실례이지요.

저는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는 사람과는 대화하지 않습니다.
계속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른다면 더이상 답변과 대화는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헬로가생 16-02-04 20:39
   
웃기고 있으시네요.

마태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마태23:2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예수가 죽은 한참 뒤 어느 바울이란 사람이 예수의 환각을 봤다고 주장하면서 예수가 한 말이라고 하는 걸 믿을래요
아님 진짜 예수가 한 말을 믿을래요?
               
지니엘 16-02-05 01:08
   
이 분은 잦은 비아냥과 비난 등 지속적인 문제를 일으켜 답변을 해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우왕 16-02-05 08:26
   
이분만큼 점잖게 논쟁하는 분도 없습니다
그냥 쫄리면 댓글을 달지 말던가요
                         
지니엘 16-02-05 10:07
   
이분이 여기에서 쓴 댓글만 가지고 이야기하자면

개독이 왜 개독인지 보여주는 제대로 된 예.    <- 비하 
연자맷돌 조심하세요, 지니엘 님.    <- 협박
이랬다 저랬다~    <- 약올림
야훼놈이 님 아버진지 본적 때오세요.  <-  비하, 욕설
웃기고 있으시네요.    <- 비하
그들이 말하는 건 천치저능  <- 비하
피식.  본적 못 때오나 보죠?  <- 약올림, 비하
그럼 딴 종교에 대해선 아닥하시고.  <-  비하, 욕설
님보다 우리가 훨 더 많이 아는데요?  <- 

이런 댓글 하나 하나에 비하와 욕설, 약올림이 붙어 있는 댓글을 쓰는 사람이
점잖게 논쟁하는 분이라고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이런 식의 말투, 대화는 잘못되었다고 느낄겁니다.
그런데 우왕님이 이런 글을 보고 점잖게 논쟁하는 사람이라고 하다니
저는 솔직히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우왕 16-02-05 10:23
   
상대방과 대화하던 주제와 상관없는 말로 둘러대는 분이 할말이 아닙니다
조금만 파고들어도 피하고 딴소리 하는게 더 비매너죠
자신의 허물은 안보이시죠?
여기서 누구보다 비상식적인게 지니엘님입니다
                         
지니엘 16-02-05 10:51
   
이 글에는 더이상 답글을 이어서  달 수 없습니다.
밑에 댓글로 추가로 글을 써주시면 답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포린 16-02-04 11:21
   
"기독교에게 이 주장은 모든 신자가 결혼하면 안되고 돈을 벌면 안된다는 소리가 되죠"
남은 하는데 난왜 안되냐 란 논지 신가요?
돈벌지 마십시요. 결혼하지 마시구요.

"어떤 성직자는 일을 하는 성직자도 있듯이
일반 평신자는 일을 하는 성직자인 것이고
어떤 성직자는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성직자도 있듯이
목사나 전도사는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성직자인 것 뿐입니다."
이글에서 소름이 돋을정도네요. 일하는 성직자 가 번 돈을 말씀을 전하는 성직자가 먹는 것 뿐이죠? ㅎㅎ 되도 않는 갑질인가요? 넌 돈벌어 난 니돈 받아서 처자식 유학보내고 말씀전할께인가요.. ? 기본적으로 사상자체가... 정상이 아니세요.
     
지니엘 16-02-05 01:06
   
이 글의 요지는 모든 기독교 신자는 성직자이며 하나님의 백성이고,
모든 신자는 성직자이기 때문에 선한 행실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끔 목사만 성직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기독교는 모든 신자가 성직자이고 모든 신자가 경건하고 선한 행실을 해야한다는걸 이야기하는거죠

그리고 돈을 버는 성직자가 번 돈의 일부를 말씀을 전하고 교회 운영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 하고 그 돈의 운영에 참여하고 관리하고 이 돈으로
말씀 전하는 성직자가 먹고 살고 자녀를 기르고 가르치고 키울 만한 돈도 주는 것이지요.

돈을 버는 성직자가 말씀을 전하는 성직자에게
자녀를 기르고 가르치라고 자발적으로 돈을 주는게 어째서 갑질이 되죠?

저는 그것을 갑질이라고 부르는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한 지체고 서로 역할이 다른거 뿐인데 말이죠
누군가는 팔을 누군가는 다리의 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고 모두 한 지체입니다.

헌금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되시면 제가 전에 쓴 글을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409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