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래서 개신교라고 명확히 칭하죠.

사람들이 희한한 편견을 가지고 있네요.

제가 살면서 느낀건 천주교, 개신교, 불교, 유교... 파고들면 다 똑같습니다.
모든 교리는 인간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만든 것이고 그 행태는 하나 다르지 않습니다.

천주교를 만나거나 알 기회가 적기 때문에 그런 편견을 가진건 아닐까요?
유교나 제사교는 우호적인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그런 편견을 가진건 아닐까요?
정말로 모든 종교를 객관적으로 보고 있는거 맞나요?

인간은 종교에 의해서 바뀌지 않습니다.
숫자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결국 비슷해 지는게 인간이죠.
그래서 종교가 인간에 의해서 바뀌는겁니다.

민폐는 개신교가 압도적이지요.
같은 취급하면 다른 종교인들이 싫어할겁니다.

개신교 외의 종교는 깨끗하다는게 아니고 개신교가 더 눈살 찌푸리는 행위들을 많이 해온거지 않습니까. 아니면 똑같이 죄를 저지르고 개신교만 걸리고 다른 종교는 안걸린거라면 할말은 없어요. 그리고 개신교가 헌법에 준수하는 범죄가 아니라도 밀착형으로 도덕적 결여된 행동도 이미지 형성에 악영향을 끼쳤죠. 걔네들은 내가 믿는 개신교가 아니고 사이비다라고 하면 그것도 할말없네요.

객관적으로 그냥 뉴스를 보면 압니다.

호밀빵님은 예수교의 이단을 믿으시는 분인지,
희한한 생각을 가지신 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