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아래 이런 댓글 써놓으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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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비난과 맹목적 강요 모두 좋지 않은 태도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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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화검상님!
싱가폴은 이슬람 세력권하에 있는 곳입니다.
물론 불교 신자도 많이 있지요.
하지만 아무런 테러나 신앙간의 충돌이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신앙을 존중하며 평화롭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신앙간의 테러가 발생하는 곳은
이슬람교가 존재하는 곳이 아니라, 예수교/유대교가 존재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예수교/유대교만 없애면 세상이 평화로와 진다는 겁니다.
즉, 야훼를 믿는 신앙은 항상 인류를 공포에 휩싸이게 합니다.
이건 제가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수교를 비방하는 것도 아닙니다.
있는 사실 그대로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남미 한 번 보십시오.
베네주엘라의 수도 카라카스가 사람이 살기에 가장 무서운 곳이라고 합니다.
언제 테러로 죽을 지 모르는 곳이라고 합니다.
예수 믿는 천주교 국가가 말입니다.
브라질도 마찬가지죠.
콜럼비아는 마약상들의 국가로 유명하지 않습니까?
이스라엘은 평화로운 나라입니까?
거짓말 아닙니다.
세계 역사와 현재 상황을 보시고 잘 생각 하십시오.
저는 동남아에서 할랄 인증 마크 박힌 콜라 먹어본 기억 밖에 없지만(맛은 별로 였음)
구라치고 사탄한테 당한거라고 사탄 탓이나 하고,
다시 또 사탄한테 당하러(?) 알아서 찾아간거지 또 구라치고
이 짓거리를 반복하는
어떤 분이 반대하시는 듯 하니 오히려 "할랄"에 더 신뢰가 가는군요!
우리나라에서 종교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예수쟁이들이 아무리 공격적인 망나니 짓을 해도,
불교나 유교가 그 교리 대로 품어 주고 감싸 안아 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국 예수쟁이들의 망나니 짓을 이슬람 세력권에서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불보듯 뻔하겠지요.
이슬람교 믿는 사람들은 예수쟁이와 마찬가지로
상대방을 품어 주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쟁이들의 망나니짓으로 인해 그 두 신앙은 서로 충돌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이슬람 인구도 예수쟁이 만큼이나 많아질 것 같은데,
예수쟁이들이 정신차리고 착하게 살지 않으면,
대한민국도 안전한 곳이 아닐 가능성이 많습니다.
본 게시물은 타인의 종교를 욕하고 비난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화검상님께서 스스로 부당하다 여길) 다른 분들의 개신교 신앙에 대한 무차별적 비난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타인의 종교를 비하하는 이런 류의 게시물은 불필요하고 효과도 없습니다.
그런 게시물을 보고 이슬람을 증오하거나 배타적으로 여기기보다는 되려 님께서 소중히 여기는 개신교 신앙에 대한 혐오감을 키울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화검상님께서는 바로 아래 제 게시물에서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것'에 대해 공감하고 동의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게시물은 (스스로 하신) 그 공감과 동의를 정면으로 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우 실망스럽군요.
이런 언행의 불일치를 보이는 한, 화검상님과 화검상님께서 갖고 있는 개신교 신앙에 대한 비난 여론은 더 강해질 것이고 명분 또한 생길 것입니다.
혹시 그런 것을 '탄압과 고난'이라 여기실까 싶어 말씀 드립니다만...
절대 아닙니다. 화검상님의 잘못된 언행으로 인한 자업자득입니다.
창 두개 띄워 놓고 한 쪽 F5 눌러가면서 미안하다는 사과글을 기다리는 끈을 놓지 않고 이글을 적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달려도 미안하다는 글은 안올라오는군요.
본문 내용 지운게 미안하다는 글을 올리기 위한 준비 작업일거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구라에 구라를 늘어 놓다 걍 지우고 튐"인 듯 한 느낌이 커지는군요.
뭐 대로 한 복판에 똥싸질러 냄새 풍기고, 시간 좀 지나서 내가 싼 똥 내가 치웠으니 악취 맡은 사람들한테 미안하다고 할 필요는 없는 거다 라는 식의 가르침을 받는 곳이 지상에 존재하고 화검상님이 그 곳에 계신 분 아니실까 라고 여기며 화검상님을 이해해 드려야 하는건가라는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