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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05 13:03
영화 귀향보는데 어떤영화인제 뻔히 아는데 팝콘이 목구멍에 넘어갈까여?
 글쓴이 : 태양권
조회 : 1,900  

전형적인 기레기 새끼들의 헛소리일뿐입니다
머리에 재정신 박힌 인간이라면 귀향보면 팝콘 먹으면서 본다는 자체가
사이코패스 다분히 있는 사람입니다 차라리 열을 시키기 위해서 음료수는
모를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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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1004 16-03-05 13:10
   
글세요 그냥 영화관에서 팝콘 먹고싶어서 먹는건데 그거가지고 기사까지 낼 이유가 ㅎㅎ
오우이우우 16-03-05 13:10
   
작품성 떨어지는 영화를 소재 때문에 신성시 하는 사람들 보면 신기함..
     
미스트 16-03-05 19:26
   
봐요. 딱 증거가 나오잖슴.
공감하고 되새기며 아픔을 함께 하겠다는 의도에서 모두가 동참하고 있는 '귀향' 을 보고 작품성이나 따지며 비웃는 거 보면 과연 어떤 이들이 무슨 생각을 갖고 있어서  '팝콘 이상 무' 를 말할 수 있었던 건지, 그리고, 그 동안 어떤 시선으로 '귀향' 을 바라봤었던 부류들인 지 딱 알 수 있슴.

이번 팝콘 사태는 표면적으로는 '팝콘'에 불과하지만, 실제 뜻하는 바는 바로 이거임.
평소 말로는 '이 놈의 쪽발이 새끼' 라며 우리 윗세대들이 겪었던 아픔을 함께 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론 개미 눈꼽만큼도 못 느끼고 있거나 느낄 의사가 없거나 자신과는 전혀 상관 없는 타인의 일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다는 거..
요컨대, '아픈 건 당신들이지, 내가 아니다' 이 거임.

하지만, 그래도 보는 눈이 있으니 앞으로도 계속 남을 속이고 싶었던 사람은 가기 싫은 극장에 억지로 가서 공감하지도 못하는 영화를 가슴 아프게 보는 척하며 즐겁게 '팝콘'을 먹어댔던 거고, 그나마도 하기 싫었던 쾌소망사 같은 놈은 '수준 떨어지는 영화' 를 뭐하러 보냐, 돈 아깝다며 게시판에 글 써대는 반 쪽발이 같은 짓을 하는 거고..

그 동안 난 우리나라에 왜 옛날부터 그렇게 노력해도 친일파가 사라지지 않는지, 또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이 그렇게 빈곤하게 살고 계신 건지 솔직히 좀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었었는데, 이번 사태로 확실히 알 수 있었슴.
겉으로는 반일, 혐일인 척 하지만, 실제론 친일 또는 내 알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나 국민들 속에 많이 숨어 있었으니 뭔 놈의 힘이 발휘돼서 친일파가 척결되고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을 도울 수 있었겠음. 
이렇게나 공감 못하고 '니 들이 아픈 게 나와 무슨 상관..?' 이라는 사람이 많은데..
이제껏 우스개 소리로 떠들던 '아랫도리는 친일' 이란 말이 사실 알고 보니 아랫도리 뿐만이 아니었단 거에 솔직히 좀 충격먹었음.

아마 모르긴 몰라도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이 친일파 자식놈한테 맞아죽었다거나 굶어죽었다는 기사가 떠도 겉으로는 '이 놈의 나라는 정말 답이 없다. 미래가 없어 어떻게 저런 분들을 방치하고만 있단 말인가' 하며 울분에 찬 것처럼 굴면서 실제론 쉴새 없이 팝콘만 집어 먹으면서 '그래서 어쩌라고?' 하고 있을 듯..
태양권 16-03-05 13:16
   
신성시? 작품성 떨어지는 영화 단지 영화뿐일까? 단지 영화 취급 하는 오우이 댁은 머리가
한참 모잘란 양반이군여 그 아둔한 머리로 참 잘사나 봅니다
남궁동자 16-03-05 13:32
   
이런 인간들 덕분에 오늘도 닭이 웃는다.
겨리 16-03-05 13:33
   
성인이 아닌 아이들을 교육차원에서 대리고 가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너무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되죠. 팝콘은 그냥 영화라는 문화를 즐기는 도구이지 무슨 오락영화의 아이콘같은게 아니예요.
mymiky 16-03-05 13:38
   
목욕재계하고 보자는 사람도 나올듯 ㅋㅋ
조용 16-03-05 13:45
   
자기와 다르다고 함부로 싸이코패스 운운하는 사람 인성이 더 의심스럽네요. 자기 의견에 반하는 사람에 정신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사람이 정상입니까? ㅋㅋㅋ

저도 연출력, 연기력 논란에 보는걸 그만둔 사람인데 완전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겠습니다?
화이팅 16-03-05 15:08
   
지금 팝콘을 먹고 안먹고가 이슈가 되는게 더 우습네요....
일본은 강제성이 없다는 주장을 그대로 하고 있는상황에서.....일본과의 불가역적 협상이라는 말도안되는 협상을 해놓고 정부는 이제 위안부 관련 역사는 덮고 가자는 분위기인데....
위안부 관련 협상이 제대로 됐는지가 이슈가 되야지....어디서 알바를 풀었는지....자꾸 이슈를 엉뚱한데로 돌리려하는거 같군요....
너사랑님 16-03-05 15:59
   
가서 보는게 어딥니까..님은 그럼귀향보러 영황관 가셧는요??
꿀땅콩 16-03-05 16:12
   
아니 이건 머
입이 심심해서 팝콘 먹는거지
팝콘 먹는다고 감정이입이 안돼나?
제정신 아닌 사람이 이렇게 많아
브이 16-03-05 17:06
   
개인자유....
버터링쿠키 16-03-05 17:08
   
민주주의 추종자들께서 왜이리 독재를 행하시는지 ㅋㅋㅋㅋ
쾌소망사 16-03-05 17:14
   
연출력, 연기력 모두 수준미달의 쓰레기같은 저렴한 영화인데, 
단지 위안부 스토리라는 이유로 신성시하는 것도 존나 웃기는거.
팝콘 먹는게 안되면,  햄버거나 핫도그 먹으면서 보는건 괜찮지?
빌라배트 16-03-05 18:48
   
유대인들은 쉰들러 리스트 보면 무릎끓고 봐야겠네요
크림 16-03-05 18:54
   
의자 등받이에서 등도 떼고 주먹은 가볍게 쥔 뒤 양무릎에 가지런히 올리고 부동자세로봐야죠.
중간에 화장실가면 안됩니다.

아니 그냥 차렷자세는 어떨까요?
아콰아아 16-03-05 19:04
   
음료수는 왜 가능한가요???ㅎㅎ;;
콜라나 사이다빨면서 영화보는건 되고
팝콘은 안되나요? 음료수랑 팝콘이랑 차별하는건가요?
그럼 의자에 앉아 편하게 보는것도 좀 문제 아닌가요?
바닥에 무릎굵고 경건한 자세로 영화 봐야하지 않을까요?
이렴 16-03-05 20:29
   
심하게 많이 나가신듯... 오바 - -;
퀸스 16-03-05 20:35
   
팝콘먹는거랑 대체 뭔상관이랍니까...사이코라니.
너무 앞서갑니다.
헬로가생 16-03-05 22:21
   
일어서서 차렷하고 가슴에 손 얹고 봐야지 어디 감히 앉아서 봐요.
존케니 16-03-06 22:32
   
팝콘을 먹든 사이다를 마시든 영화관 내에서 허가된 음식을 먹는것에 아무 잘못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