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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09 22:34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피폭된 작업원 4만 6천 명
 글쓴이 : 후키
조회 : 2,684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45417&ref=A

 

무섭네요. 저건 공식이고 더 있을거라고 봅니다.

일본도 조작의나라라서.. 더 방대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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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인콜라 16-03-09 22:52
   
그중에 한국인도 있습니다.
아는 친구의 친구놈들이 250만원 돈번답시고
가서 작업하고 왔다고 들었네요...

에휴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나이thㅡ 16-03-09 23:03
   
.....현재를 위해 미래를 갔다버렸네요...

겨우 250받고... 방사능 피폭당한다라.. ㅠㅠ
     
Misue 16-03-10 02:22
   
불쌍하네요.

혹시 남자라면 꼬리 3개 달린 올챙이가 나올수도 있겠군요.
여자 입장에선 조심해야 될듯...

지진 피해 복구 같은거 봉사 활동이면 좋았겠지만..
방사능 피복지에서의...봉사활동이라... 2세에 대한 생각은 전혀 안하시고 간건가요 ㅠ
wjs76 16-03-10 08:52
   
미성년자 투입했다 걸리고, 작업자들 피폭허용치 계속 오버되자 방사능 차폐성질이 있는 납으로만든 커버를 측정기에 씌워 수치조작에 눈가리고 아웅 하는게 현 쪽바리 클래스에요.

방사능에 쩔은 오염지대 지표흙을 걷어다가 학교 운동장에 곱게 펴바르질 않나.. 오염된 흙을 전국토로 퍼나르는둥 온간 병.신짓은 골라서 하는중..

평상시 같으면 개난리칠 수치인 타국 허용치의 열배에 근접하는 피폭량을 허용치로 설정해놓고 안전하다고 자위하는게 일본 본토상황임.

제주변서도 일본여행 몇몆이 갔다왔는데, 그리 한심해보일수가.. 심지어 임산부도 있었음 ㅋ...

처음엔 좀 말리는 입장이었는데 개노답 반응들보고 요즘은 신경 끄고삽니다.

먹어도 전혀 이상없는 유퉁기한 2일 지난 우유 탈날까 벌벌 떠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한방에 인생조질수도 있는 방사능 투어는 거리낌없이 가는게 신기할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