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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0 17:43
예수님의 가르침 - 아이가 죽으면 천국에 갈까요?
 글쓴이 : 지니엘
조회 : 1,605  

※이 글은 기독교가 이슈가 되면서 기독교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거나 궁금하신 분들,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관심없으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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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이가 죽으면 천국에 갈까요?

갑니다.


성경에 정확하게 구절이 나오지 않지만
추론을 통해서 갓난아이가 죽으면 천국에 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가 죽으면 심판을 받지만
자기가 지은 죄가 없기 때문에 천국에 가게 됩니다.

그럼 이렇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아이도 원죄가 있기 때문에 지옥에 가는거 아니냐고요.
아니요. 심판은 자신이 지은 죄만 심판합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에스겔 18:30 중)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가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 (에스겔 33:2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린도후서 5:10) 

전 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원죄는 죄를 말하는게 아니라
죄의 근원, 타락한 마음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실제 행한 죄를 말하는 것이 아니지요.
그러므로 원죄는 심판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보면 원죄를 가진 채로 천국에 간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아브라함, 야곱, 모세 
이런 사람들 모두 원죄를 가지고 있었지만 천국에 갔습니다.

성경 구절에도 원죄가 있다고 천국을 못간다는 이야기는 없으며,
심판은 자기가 지은 죄만을 심판하는 것이라 원죄는 심판의 대상이 아니며, 
원죄를 가진 채 천국으로 간 사람들의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 것을 볼 때
원죄가 있으면 천국에 못간다는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다음 글의 주제는 조상이 죽으면 천국에 갈 수 있는가입니다.
이 글에 대해서나 기독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면서
댓글 하나에 질문 하나를 댓글 주시면 그 댓글에 답글 드리겠습니다.
질문이 여러개 하시고 싶으면 댓글을 여러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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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해 16-03-10 17:54
   
그럼 하나더 질문 하겠습니다.
간난아기는 죄가 없어서 천국을 간다면
배냇병ㅅ은 어째서 그렇게 만들었나요
그리고 배냇병ㅅ이 태여나기도 전에 죽는것은 누가 잘못이고
누가 죄를 져서 배냇병ㅅ으로 만들었나요
아비인가요 어미인가요?

암만봐도 웃기는 것은 이스라엘족속만 심판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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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에스겔 18:30 중)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가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 (에스겔 33:2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이러는데 우리하고는 아무관련도 없잖아요
 왜 벌벌 떨면서 두려워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지니엘 16-03-10 18:30
   
(요한복음 9:1~3)
예수님은 길을 가시다가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을 보셨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누구의 죄로 이 사람이 소경으로 태어났습니까?
  자기 죄입니까, 아니면 부모의 죄입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사람의 죄도 부모의 죄도 아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이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일이 나타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낮 동안에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해야 한다. 밤이 오면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다.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
          
지해 16-03-11 10:54
   
소경으로 태여난 사람을 물어본 것이 아니라
뱃속에서 죽은 아기를 말함입니다.
어째서 태여나지도 못하고 죽는 것인지요.
               
지니엘 16-03-11 17:32
   
성경에서는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없습니다
다만 저 구절로 유추할 수는 있는거죠.

그 배냇아이가 선천적 장애나 병이 있어 죽은 것이
부모의 죄도 아니고 자기 죄도 아닌거죠.
     
지니엘 16-03-10 18:35
   
에스겔 구절은 유대민족에게 말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너희들을 심판하실거라고 꼭 집어서 이야기한거죠.
성경에는 모든 민족을 심판하신다고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세상을 심판하러 오실 때 세계 만민을 의와 진리로 심판하시리라. (시편 96:13)
구원의 때가 가까왔으므로 내가 속히 가서 그들을 구원하겠다.
내가 만민을 심판할 것이니 모든 민족이 나를 바라보며 내가 구원해 주기를 기다릴 것이다. (이사야서 51:5)
그러나 심판 날에는 각자의 일한 결과가 불로 시험을 받아 밝혀질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13)
명셔령별 16-03-10 18:08
   
여러분은 전설의 개나발부는소리 를 보고!!?? 계십니다.
무슨 개떡같은 원죄니 심판이니 천국이니...
우왕 16-03-10 18:13
   
누가 질문해서 이런 글을 쓰는 건지...아님 전도질인데
     
지청수 16-03-10 18:30
   
제가 이전 글에서 일일이 반박을 했는데, 지기 싫어서 새 글을 판 모양입니다.
          
우왕 16-03-10 18:32
   
겪어 보셨으니 섀도복서라는 거 아셨을 겁니다
진지한 관심은 양식이 됩니다
               
지청수 16-03-10 18:36
   
할렐루야!
지청수 16-03-10 18:35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Therefore, just as sin entered the world through one man, and death through sin, and in this way death came to all men, because all sinned--
Wherefore, as by one man sin entered into the world, and death by sin; and so death passed upon all men, for that all have sinned
-로마서 5장 12절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나오는데, 여기서 갓난아이는 빼버리는 건 어느 교파 해석입니까?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에 이르렀다고 나와있는데, 사망이 좌와 관계가 없다는 이해했다면 이건 지니엘님의 독해력 부족입니다.

그리고 지니엘님은 사람이 죽는 것은 죄 때문이 아니고 흙으로 돌아갈 운명인 아담의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죽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성경에 나오는 죽지 않고 하나님 곁으로 간 에녹은 아담의 자손이 아닙니까?

새 글도 팠으니 성경의 내용과 지니엘님의 주장이 모순적인지 아닌지 한번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들어봅시다.
     
지니엘 16-03-10 18:43
   
저기에서 말하는 한 사람이란 아담을 말합니다.
저기에서 말하는 죄란 원죄를 말합니다.

원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아담에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아담을 닮아 원죄를 가지게 되었고
그래서 모든 사람이 아담을 닮아 죽게 되었습니다.

저 구절에서 말하는 죄란 자기가 지은 죄(자범죄)가 아니라 원죄입니다.
원죄로는 심판 받지 않고 자기가 지은 죄로만 심판 받습니다.

그러므로 아이도 천국에 갑니다.
          
지청수 16-03-10 18:58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써있습니다. 영어로도 sinned 죄를 짓다입니다.
지니엘님은 원죄를 죄성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죄성'을 '지었다'는 게 말이 됩니까?
성질을 어떻게 행할 수가 있지요?

그리고 원죄, 자범죄, 죄성 가릴 것 없이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죽는다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지니엘님은 흙으로 빚어진 육체 때문에 죽는 것이지 죄 때문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어차피 질문이 다람쥐 챗바퀴이니 대답도 챗바퀴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전 여기까지 하고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겠습니다.
               
지니엘 16-03-10 21:16
   
sin은 단순히 우리나라 말의 죄의 의미가 아닙니다.
원죄를 original sin라고 부르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sin은 일반적인 의미의 죄가 아니라 종교적인 의미의 죄
즉 히브리어로 죄라고 부르는 더 포괄적인 개념을 부르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저 부분을 제가 원죄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틀린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저 부분을 단순히 우리나라 말의 죄의 의미라고 번역하면 잘못 이해하게 됩니다.
                    
지청수 16-03-10 21:38
   
이분 또 설교하려고 하네.
예전에 내가 sin, guilty, crime, transgression 다 설명했던 건데, 또 설교하려고 하네.

원죄는 영어로 original sin으로 sin하고 또 다른 말인데, 일부러 이러는 겁니까?
sin이 원죄라는 뜻이라면 굳이 original sin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라틴어로 peccatum originale ㅇㅋ?
말장난도 상대를 가려가며 합시다.

그리고 because all sinned를 원죄를 넣어서 해석해보세요. 말이 됩니까?
'모든 사람이 원죄를 저질렀으므로'
원죄는 아담과 하와만 저지른 겁니다. 원죄를 넣어서 해석하면 기독교 교리와 더 멀어집니다.
                         
지니엘 16-03-10 21:58
   
성경에는 원죄라는 단어가 안나옵니다.

히브리어로 죄라는 단어는 단순히 우리가 지은 죄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타락한 마음(원죄)도 죄라고 부릅니다.

원죄랑 자기가 지은 죄를 구분하기 위해 원죄 자범죄 같은 신학 용어가 생긴거지
히브리어로는 저것들을 뭉뚱그려 모두 죄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죄라는 단어를 단순히 자기가 지은 죄로만 해석하면 안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자범죄를 뜻하는 말일 때도 있고 원죄를 뜻하는 말일 때도 있고 죄성을 뜻하는 말일 때도 있습니다.
                         
지청수 16-03-10 22:03
   
로마서는 히브리어가 아니라 헬라어입니다.
아까 헬라어에 원죄, 죄성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가 있다고 했지요?
하지만 성경에는 원죄라는 단어가 안나온다고요? (<-이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 sin이 원죄를 포함하는 단어라고요?
또 자기모순입니다.

찾아봤는데 여기서 나온 죄는 헬라어로 하말티아입니다.
과녁에서 벗어난 상태를 뜻하는 단어로 무지로 인한 실수와 의도하지 않은 실수로 저지른 죄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원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13,14절에서 나오는 죄를 죄로 알지 못했다는 것도 하말티아를 넣으면 더 쉽게 이해됩니다.

그리고 원죄라고 넣고 문장을 해석하면 더 말이 안된다고 위에도 한번 설명했습니다.
어차피 계속 말해봐야 들을 사람도 아니니 여기까지 합니다.
                         
지니엘 16-03-11 02:14
   
이 글엔 답글을 쓸 수 없어 새 댓글로 답글을 달겠습니다.
지청수 16-03-10 18:38
   
가장 웃긴 건 본인이 히브리어로 죄성이란 단어가 없다고 말했지만, 다른 글에서는 다의적 표현이라고 글을 썼습니다.
그런 단어를 설명한 공신력 있는 링크와 같이 알려달라고 했는데, 그 요청에 대한 답변은 본 적이 없습니다.

지니엘 16-03-06 17:30 답변 
"원죄와 죄성은 위에 썼듯이 신학 용어 입니다.
히브리어로 찾을 수 없습니다."

지니엘 16-03-08 10:02
"히브리어로는 타락한 성품 뿐만 아니라 그 타락한 성품에서 나온 행위인 죄
이 전체를 다 죄라고 불러요."
     
지니엘 16-03-10 18:45
   
네 원죄와 죄성은 신학용어입니다.
그래서 이 단어는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

신학용어이기 때문에 히브리어가 아닌 라틴어로 있으며
그 라틴어를 한국어로 번역한겁니다.
          
지청수 16-03-10 18:59
   
3월 8일 10시 2분에 히브리어로 타락한 성품을 뜻하는 단어가 있다면서요?
               
지니엘 16-03-10 19:50
   
네 있습니다.

하지만 원죄와 죄성은 히브리어 단어를 번역한 것이 아니라
라틴어  단어를 번역한 것입니다.

그래서 원죄와 죄성을 이해하려면 신학적인 이해가 조금 있어야 됩니다.
                    
지청수 16-03-10 20:29
   
원죄와 죄성은 히브리어에서 찾을 수 없고, 라틴어 단어를 번역한 것이지만,
히브리어로 타락한 성품을 뜻하는 단어가 있다.

이게 말이 되려면 타락한 성품과 죄성은 서로 상관없는 단어여야 합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유대교에서는 기독교식 원죄를 믿지 않고, 두 종교의 내세관도 전혀 다릅니다.
히브리어에 원죄와 죄성이 없다면 구약을 공유하는 두 종교가 근본적인 교리에서도 차이점을 보인다는 말입니다.
이는 즉 구약의 야훼와 신약의 신과는 상관이 없는 신이라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이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신학적인 이해가 조금도 없다고 치부하는 거만한 모습 잘 보았습니다.
                         
지니엘 16-03-10 21:19
   
코이네 헬라어로 죄라는 단어와
유대인들이 말하는 죄라는 단어가 뉘앙스가 완전히 일치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이 부분을 좀 더 정확하게 구분해서 말하기 위해서
죄성이라는 단어를 따로 만들게 된것입니다.

학계에서 뭉뚱그려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특정 부분을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기 위해
그 부분에 대해서 단어를 새로 만드는 경우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그런 것입니다.
그 당시 코이네 헬라어로 죄라는 단어가 유대인들이 말하는 죄라는 단어를 완전히
대치하는 단어가 아니였기 때문에 새로운 단어를 하나 만든 것이지요.
이것이 라틴어 죄성입니다.
                         
지청수 16-03-10 21:44
   
글 좀 제대로 읽읍시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유대교와 기독교는 전혀 다른 교리를 가진 종교가 된다니까요?
사실 근본 교리부터가 전혀 다른 종교라는 말도 괄호 안에 했습니다.

전에도 썼지만 유대교의 원죄는 최초의 범죄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 않고, 기독교처럼 유전된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에서 여러 의인들이 나올 수 있는 거라고 이미 전에 다 설명했습니다.
동방 정교회도 원죄에 이런 측면이 강합니다.
이 동방정교회 이야기도 예전에 잠깐 언급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반대로 서방정교인 카톨릭과 거기서 뻗어나온 개신교가 유전성이 강화되서 지금까지 내려오는 겁니다.

유대교의 야훼와 기독교의 구약의 야훼와 같은 신인데, 근본교리가 틀리고 모순적이라는 걸 또 한번 증명하는 겁니까?
                         
지니엘 16-03-10 22:03
   
이 글엔 답글을 쓸 수 없어 새 댓글로 답글을 달겠습니다.
                         
지청수 16-03-10 22:06
   
새로 글 쓰지 않아도 됩니다.
어차피 이젠 이런 댓글 달아줄 일도 없을 겁니다.
그냥 다른분들처럼 행동하는 게 당신에게 가장 적합한 대우로 보입니다.
에치고의용 16-03-10 18:50
   
그럼 갓난아기 말고 일반 성인인데 기독교 안믿으면 어찌되나요?
     
지니엘 16-03-10 19:44
   
자기 행위대로 심판 받습니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5:10)

무덤에서 나올 때가 온다. 선한 일을 한 사람은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고 악한 일을 한 사람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요한복음 5:29)

(요한복음 12:47~48)
누가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않아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다.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내가 한 바로 그 말에 의해서 마지막 날에 심판을 받을 것이다.

(요한복음 3:16~18)
하나님이 세상을 무척 사랑하셔서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마저 보내 주셨으니
누구든지 그를 믿기만 하면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시려고 아들을 보내신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해서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보내셨다.
그를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기 때문에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이다.
심판의 근거는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자기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바로 그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 말하는 사람이 가르침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심판 받습니다.

내게 '주여, 주여' 한다고 해서 모두 다 하늘 나라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만 들어갈 것이다. (마태복음 7:21)

(야보고서 2:13~17)
자비를 베풀지 않는 사람에게는 자비 없는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자비는 심판을 이깁니다.
형제 여러분,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실천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런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어떤 형제나 자매가 당장 입을 옷이 없고 끼니를 때울 양식이 없는데 여러분 가운데 누가
'평안히 가십시오. 몸을 따뜻하게 하십시오. 배불리 먹으십시오.'
하고 실제로 필요한 것을 주지 않는다면 그런 말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행동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입니다.
레종프렌치 16-03-10 20:22
   
하여간 뒈져보지도 않은 것들이 죽음 뒤의 일에 대해서 아는 척은 쩔어줘요...

근거는 없어요...그냥 지가 그렇다면 그런거여...............절라 같잖은 것들임......ㅋㅋㅋㅋㅋ

지 죽을 날도 모르고 사는 것들이, 남이 죽어서 어떻게 되는지는 잘도 안대요.....같잖지도 않게...
지니엘 16-03-10 22:17
   
지청수님의 댓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구약에는 인간이 죄(타락한 마음)를 지닌 채 태어난다는 구절은 없습니다.

하지만 신약에는 인간이 죄(타락한 마음)를 지닌 채 태어난 죄인이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그래서 구약만 인정하고 신약을 인정하지 않는 유대교에는 원죄사상이 없습니다.
유대교는 사람이 타락한 마음을 가진 채 태어나는 존재가 아니라
사람은 완벽하지 않은 존재이며 실수나 잘못을 할 수도 있는 존재로 봅니다.
즉 유대교는 성선설도 성악설도 아닙니다.

하지만 신약에는 나오므로
신약을 인정하는 동방정교회, 카톨릭 교회, 영국 성공회, 개신교는
모두 인간이 죄(타락한 마음)를 지닌 채 태어난다고 믿습니다.
     
지청수 16-03-10 22:24
   
내가 했던 글이 요기 그대로 있네!
황당해서 더 이상 뭐라고 써야할 지도 모르겠고, 쓰고 싶지도 않고...
그냥 님 편한대로 생각하세요.
          
지니엘 16-03-10 22:34
   
지청수님은 동방정교회는 원죄로 인한 죄(타락한 마음)을 지닌 채 태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했는데

아닙니다.
동방정교회도 원죄로 인해 사람이 죄(타락한 마음)을 지닌 채 태어난다고 믿습니다.
동방정교회 교리문답  신앙의 신조 3조를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18 원죄로 인한 결과는 무엇이었는가?
 원죄 또는 선조들의 타락은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형상을 검게 물들게 만들었으나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었는데 그것은 타락한 후에도 인간은 하느님의 형상이 되고자 계속 추구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타락한 후에는 거룩한 은총을 잃게 됨으로써 하느님의 형상이 검게 물들게 되어 태초의 정의로움을 잃게 되었다. 인간은 세상을 지배할 권세를 잃게 되었고 멸망의 길을 따르게 되었다.
또한 선조들에게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선악 과일을 따먹음으로 인하여 죽음이 오게 되었고 영생의 능력을 상실하게 되었다. 이렇게 타락이후 인간에게 멸망 고생 술픔 아픔 죄악이 다가오게 된 것이다.
               
지청수 16-03-11 08:03
   
지청수 16-03-10 21:44
동방 정교회도 원죄에 이런 측면이 강합니다.
이 동방정교회 이야기도 예전에 잠깐 언급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반대로 서방정교인 카톨릭과 거기서 뻗어나온 개신교가 유전성이 강화되서 지금까지 내려오는 겁니다.

지청수 16-03-08 00:32
지니엘님이 말하는 원죄의 개념(죄성)은 동방정교회에서 말하는 원죄와 가까운 것이고 천주교와 개신교의 바탕이 된 아우구스티누스의 원죄론은 유전성을 바탕으로 깔고 있습니다.

자기 주장만 말하기에 급급하니 상대방이 무슨 소릴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겁니다.즛즛
추가적인 설명을 해도 들을 사람이 아니니 더 이상의 추가적인 설명은 안합니다.
                    
지니엘 16-03-11 17:21
   
지청수님은 아우구스티누스가 원죄론을 통해서 말하고자 하는 바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 말하고자 하는 바는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신으로부터 돌아서서 죄를 행하는 그 타락한 마음이
모두에게 있다는거에요.
그게 원죄(타락한 마음)론이에요.

제가 그래서 은총론 보라고 이야기한거죠.
은총(=축복)이 무엇인지 제 전 글을 보면 나옵니다.
하나님에게 무릎꿇고 하나님을 내 주로 모시는거에요.
그것이 진정한 축복이에요

동방정교회 신앙의 신조 3조에 은총(=축복)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그거에요.
아우구스티누스나 동방정교회나 이야기하는 본질이 다 같은 거죠.

아담 이후로 아담의 후손은 하나님에게 돌이켜 죄를 향하는 존재가 되었고
회개라는 것은 이 하나님에게 돌이켜 죄를 향하는 상태를 다시 돌이켜
하나님에게 향하는 것이 바로 회개인거에요.

지청수님은 동방정교회와 아우구스티누스가 말하는게 다르다고 하는데
신앙의 신조 3조를 보면 둘이 말하는게 본질적으로 같은 거에요.

님은 유전성만 꼬리잡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유전성에 대해서도 온전히 이해하고 있지 못해요.

아우구스티누스가 말하는 유전성이 무슨 소리냐하면
아담 이후로 아담의 자손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타락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죄의 숙명성과 보편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에요.

동방정교회도 이 타락한 마음(죄성)의 보편성과 숙명성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유대교도 구약을 보면 타락한 마음에 대한 숙명성을 인정합니다.
(시편 51:5)(예레미야 13:23)

님은 아우구스티누스가 말하고자 하는 바인 유전성의 의미와 본질을 놓치고 있는겁니다.
coooolgu 16-03-10 22:37
   
인도에서 태어나 힌두교의 교리를 교육받은 어린아이는 어디로 가나요?

말같은소릴 해야지..
     
지니엘 16-03-10 22:46
   
복음을 전해받지 않은
인도에서 태어나 힌두교의 교리를 교육 받은 어린아이가 힌두교를 믿는다고 죄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가 복음을 전해 받아 그것이 죄라는 것을 들었다면 그것에 대해 회개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7:29~30)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신을 사람의 생각과 기술로 금이나 은이나 돌이 새긴 형상 따위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그대로 내버려 두셨지만 이제는 각처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라고 명령하십니다.
          
레종프렌치 16-03-11 00:23
   
님부터 회개 이전에 냉수 먹고 속차리시길

회개는 여호와 그 잡년부터 해야하는 것이지..
지니엘 16-03-11 02:18
   
지청수님 질문에 대한 답글 입니다.

맞습니다 로마서는 히브리어가 아니라 코이네 헬라어입니다.
그리고 저기에서 말하는 죄라는 단어는 하마르티아입니다.

헬라어 하마르티아는 히브리어 하타랑 의미가 거의 비슷한 단어입니다. 

제가 전에 쓴 히브리어 하타의 의미 기억하시나요?

하타는 잃다, 빗나가다는 뜻입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정의롭고, 선을 행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과 같이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만드신 본래 모습을 잃고 빗나가 멀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하타라는 말 자체가 죄뿐만 아니라 인간의 타락한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하마르티아 역시 마찬가지로 인간의 타락한 마음 그 본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제가 저 죄라는 단어에 원죄(타락한 마음)에 대한 뜻 담겨져 있다고 하는 겁니다.

보통 신약에서 죄에 해당하는 헬라어 두 단어가 자주 나오는데
하나는 지금 보신 하마르티아
하나는 아디키아 입니다.

하마르티아 라는 단어를 쓰면 인간의 타락한 마음 본성을 이야기하는 말이라고 보심 되고
아디키아는 그 타락한 인간의 마음에 의해서 지어지는 죄나 불의 등을 말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하마르티아가 원죄(타락한 마음)
아디키아가 자범죄(타락한 마음의 열매, 행악 범죄 불법 불의)
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지청수 16-03-11 08:10
   
아침에 일어나서 시학과 오이디푸스에서 언급된 하말티아에 대해서 길게 적었다가 어차피 들을 사람도 아니니 다 지우고 그냥 예전에 올라왔던 글들이나 복붙합니다.

지니엘 16-02-22 02:22
'하타' 는  공의 없는 인간의 타락한 상태를 말하고

지청수 16-02-22 10:30
하타드 - 표적을 맞추지 못함
하말티아 - 표적에서 빗나감

지청수 16-02-22 10:19
חַטָּאָה(하타드)는 sin으로 종교적 범죄, 풀이하면 거룩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인간의 타락한 상태라는 뜻도 맞는 해석입니다.
아디키아는 헬라어로 불의, 불법이란 뜻이고 영어로 injustice, unrighteousness입니다.

지청수 16-03-08 12:52
죄성을 가지고 있어서 죄를 지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겁니다. 태어날 때부터 하타인 존재인 겁니다.

이미 다 내가 예전에 했던 이야기들,
심지어 하타의 어원도 내가 먼저 말했는데, 자기가 말한 듯이 글을 쓰는군요.
sin도 이 때 다 설명했는데, 자기가 처음 알려주는 양 글을 썼었지요?

하말티아가 하타와 공통적으로 [인간의 타락한 마음]이란 뜻을 가지고 있지만 히브리어에는 그런 단어가 없다!
할렐루야! 또 모순이 하나 나왔습니다!

5장 12절에서 원죄를 넣고 해석하거나, 13장의 내용과 같이 읽어보라고 힌트를 줘도 들어먹지를 않는데, 더 이상 설명할 필요를 못 느끼겠습니다.
앞으로는 논리 따져가며 주장과 반론하는 것도, 과거의 글을 퍼오는 것도 안하겠습니다.
그냥 비아냥만 해줄께요.
님에게는 그게 딱입니다.
          
지니엘 16-03-11 15:32
   
원래 의미인 시학과 문학 오이디푸스에서 쓰던 의미인 하마르티아와
사도들이 말하는 하마르티아는 다른 의미입니다.

코이네 헬라어에는 히브리어 하타에 1:1 대응되는 단어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이 그나마 유사한 단어인 하마르티아를 하타를 대신해서 쓴 것이죠.

그래서 사도들이 하마르티아라고 말할 땐 하타를 염두해두고 한 말이라고 봐야합니다.
문학적인 의미의 하마르티아랑은 많이 다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성경에 나오는 단어를 단순히 사전적인 의미로 단어를 보시면 안됩니다.
문맥과 상황을 보시고 이해하셔야죠.

사도들이 말한 하마르티아에 저 문학적인 하마르티아라는 뜻으로 번역해보면
다 말이 안됩니다.
하지만 하타라는 뜻으로 번역해보면 글이 매끄럽게 전개되죠.
그래서 제가 이런 것을 이해할 때 신학적인 기반이 있어야 된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님이 시학과 문학 오이디푸스 에서 나오는 하마르티아 뜻을 성경에 적용하려고 하는 것만 봐도
신학적 이해 없이 사전적으로 그냥 무분별하게 접근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지청수님은 단어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신학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 없이 사전적인 단어로만 그 뜻을 보시고 자기 말이 맞다고 주장을 하십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잘못된 해석이 나오고
또 그 해석을 근거로 보니까 성경이 모순되니까
성경은 모순되다고 주장하시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냥 님이 잘못된 해석을 해서 성경이 모순되 보이는 것 뿐입니다.
제 말대로 하타로 번역해보시기 바랍니다.
깔끔하게 내용이 모순 없이 이어집니다.
 
성경에 나오는 하마르티아는 사전적인 의미의 하마르티아랑 다릅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라틴어로 원죄라는 단어를 아예 하나 만들어내게 됩니다.
그래서 헬라어에는 원죄에 해당하는 단어가 없다고 하는겁니다.
하마르티아도 원래 하타에 1:1 대응되는 단어가 아니라 빌려온 단어죠.

물론 하타와 하마르티아가 원죄와 1:1 완벽하게 대응되는 단어는 아니지만 아주 유사합니다.
하타와 하마르티아는 좀 포괄적인 단어고 라틴어 원죄는 좀 더 신학적으로 구체화된 단어입니다.
               
지청수 16-03-11 16:24
   
이 분은 점점 모순의 구렁텅이 속으로 빠져듭니다.
할렐루야!
주예수 16-03-11 11:33
   
지니엘 : 자기 행위 대로 심판 받습니다.
선구자 : 갓난 아기는 천국 갑니까?
지니엘 : 천국 갑니다.
선구자 : 왜 천국 갑니까? 아무 것도 행위한 것이 없는데.
          착한 행위도 나쁜 행위도 아무 것도 행위한 것이 없는데 왜 천국 갑니까?
지니엘 : (주여! 저 사탄을 물리쳐 주시옵소서)
          어디서 말 대꾸냐? 믿음이 부족하다. 닥치고 믿어야 하나니!
     
지니엘 16-03-11 16:12
   
아이가 천국에 가는 이유는
심판을 해도 지옥에 갈 죄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국에 갑니다.
          
주예수 16-03-11 17:14
   
갓난 아기는 지옥에 갈 죄가 없어서 천국에 간다고 누가 그래요?
갓난 아기든 누구든 그냥 죽으면 안되고,
천국이나 지옥, 반드시 둘 중 하나에 가야 하나요?
대체 누가 그래요?
그럼 대답해 보세요.
석가모니 부처님은 지금 천국에 있나요, 지옥에 있나요?
이슬람교 창시자 마호메트는 천국에 있나요, 지옥에 있나요?
안중근 의사는 지금 천국에 지금 있나요, 지옥에 있나요?
이토 히로부미는 지금 천국에 있나요, 지옥에 있나요?
               
지니엘 16-03-11 17:28
   
다음 글의 주제는 조상이 죽으면 천국에 갈 수 있는가입니다.

다음 글에 님이 궁금해 하시는 답변이 나오겠네요.
                    
주예수 16-03-11 17:32
   
내가 알고 싶은 건,
사람이 그냥 죽으면 안되고
천국이나 지옥, 반드시 둘 중 하나에 가야 하는지를 묻는 겁니다.
                         
지니엘 16-03-11 17:35
   
성경에는 심판 후에 천국과 지옥을 간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낙원의 개념은 있지만 이것은 천국과 연결된 개념이고
심판 받고 천국과 지옥 중 한 곳에 간다고 보심 됩니다.
                         
주예수 16-03-11 18:22
   
지니엘님!
갓난 아기가 죽으면 천국에 갈 게 아니라,
갓난 아기가 죽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님이 그토록 믿는 신은
님 말씀 처럼 아무 죄도 짓지 않은 갓난 아기를 왜 죽게 만듭니까?
천국에 갓난 아기가 부족해서인가요?
                         
지니엘 16-03-11 18:43
   
밑에 글에 비하하는 표현을 쓰셨네요.
윗 글에도 써놓았듯이 최소한의 대화의 기본 예의조차도 지키지 않을 경우 답변해드리지 않습니다.
                         
주예수 16-03-11 18:54
   
제가 님과의 대화에서 어떤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았죠?
천국에 갓난 아기가 부족해서
수천년, 수만년, 수십만년간 그렇게 갓난 아기들을 처 죽였는지,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처 죽이고 있는 지를 문의드리는 건데,
이게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라굽쇼?
참나, 답변이 궁색하셔서가 아니구요?
주예수 16-03-11 17:52
   
庄子(장자)님 말씀
夫大塊載我以形(부대괴재아이형)하시되,
勞我以生(로아이생)하시고,
佚我以老(일아이로)하시며,
息我以死(식아이사)하시느니라.
故(고)로
善吾生者(선오생자)하면,
乃所以善吾死也(내소이선오사야)해야 하느니라.

무릇 대자연은 이 몸에 나를 실어 주시되
일시키기 위하여 삶을 주시고
편안하게 해주려고 늙음을 주시며
쉬게 하려고 죽음을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나의 삶이 소중하다고 여겨진다면
나의 죽음 또한 소중하다고 여겨야 하느니라.

왜 예수쟁이들은 자길 믿으면 살려 주고 믿지 않으면 죽인다는
그런 존재하지도 않는 얄궂은 신을 믿는 것인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천국과 지옥이요?
참 유치원생 같은 유치한 생각을 가진 저급한 사람들이여... ㅉㅉㅉ
너끈하다 16-03-11 19:25
   
야훼께 묻고 싶은 질문이 있는대요. 성경말씀대로 살기가 이렇게 힘든데 그냥 한번 내려와서 내가 있음을 증명해줌 믿지말라고 해도 알아서 다들 죄 안 짓고 천국갈려고 살텐데. 왜 지옥가는걸 즐기나요? 변탠가요? 거기에 영원히 불지옥. ㅎㄷㄷㄷ 미친
     
지니엘 16-03-11 19:49
   
지금도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어요.
성령이요.

저도 체험했고 지금도 많이 체험하고 있죠.
너끈하다 16-03-11 19:28
   
하나더 . 성경가지고 말장난 하시는 자기 나름대로 깨달았다 싶은 분들을 위해서.
님 스스로 님은 천국에 갈꺼라 장담하나요?
     
지니엘 16-03-11 19:34
   
아니요.
          
주예수 16-03-11 19:56
   
그러게요,
예수에게 예의를 갖추라고 협박하는 예수 제자는
아마 지니엘님 밖엔 없을 것 같아요.
그러니 어찌 천국에 갈 수 있겠어요.
후훗~
coooolgu 16-03-14 16:12
   
불교에선 아이가 부모보다 먼저죽으면 불효한 죄라고해서 저승자체를 못갑니다
(간난아이라 죄가없다고요?)

삼도천에서 영원히 벌을받는데 이걸 구제해주는게 염라대왕의 반신이기도 한 미륵보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