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ㅋ

몇년이라니 ㅋ 최소 몇십년 같은데

몇년이면 바뀔거같긴합니다.

우선 인류 직업에 20%는 없어질듯.

많이 바뀌긴 할 듯 합니다.ㅠㅠ

알파고로 인해 대중의 관심이 크게 집중이 되서 그렇지 알파고 이야기 나오기 전에도 인공지능 발달 속도는 장난 아니었죠

민영화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인 무인화도 알파고 이전에는 정말 관심이 없었을 뿐이죠

체스 이기고 나서  바둑 이기는데 20년이나 걸렸습니다.
체스와 바둑사이에 마치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 처럼 말하지만
바둑 가로세로 19줄을 짝수는 좀 이상하니깐 양쪽 1줄씩 늘려 21줄 바둑으로 바꿔도
또 인공지능이 20년은 걸려야 인간에 이길 듯...

그러지는 않을꺼네요.

최소한 이세돌을 이길 수 있는  인공지능을 유지하려면 하드웨어가 받춰줘야 하는데  그 하드웨어가 몇층 건물만 할텐데요.^^

지금의  슈퍼컴이 소형화 되어야 가능 한겁니다. 아직은 멀었어요. 설레발은 그만~

TV에 인공지능 전문가가 나와서 하는 말을 들어보니
5년 전까지만 해도 인공지능 발전 속도가 극히 느려 수십년전에 비해 별 진전이 없었는데,

5년 전부터 머신러닝을 도입하면서 인공지능 발전 속도가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지금 발전속도를 보면 대다수 단순 사무직은 추풍낙엽 신세로 보입니다.

펀드매니저만 해도 연봉 수억 받으면서도
컴퓨터보다 수익률 나쁜 사람이 많은데,
하물며....

21세기 한국의 문제는 결코 인력부족이 아니라
일자리 양과 질의 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