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랑의 교회가 등록신도수만 5만명이라고 합니다.
등록인원만 저 정도면 실제로 다니는 사람은 아주 낮게 잡아도 2만명 이상이라고 봐야 합니다.
이 말은 곧 정신을 놓고 다니는 사람만 2만명이라는 이야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기독교 교리도 문제가 많지만, 저런 강령을 내세운 곳에 자발적으로 다닌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한국 개신교회가 아무리 타락했어도 저건 좀 사실관계를 파악해 봐야할 듯 합니다.
저런 내용을 왜 예배시간에 보여주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저 사진 한 장만 가지고 싸잡하 비난하는건 옳지 않죠.
교인들 중에도 양심세력은 있고 현 체제에 비판적인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누가 봐도 말도 안돼는 저런 내용을 예배 시간에 보여줄 때는 뭔가 이유가 있겠죠.
아무리 문제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라도 저런 내용을 대놓고 광고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좀 두고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