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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2 03:33
천국과 지옥이 존재하는 증거
 글쓴이 : 봄의신화
조회 : 1,640  


직접 겪은 "경험담" 들려주시면 믿겠습니다.



셀카한방 찍어보여주시면 확실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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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아이 16-03-12 04:16
   
아는 누나가 우울증이 심해 xx하려고 하는순간 신이 천국과 지옥을 보여주더랍니다..
지옥의 모습은 너무나 끔찍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교인 그누나가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는..

나보고도 교회다니라고 많이 설득하던데 난 교회는 체질이 안맞아 안간다는... 정 가려거든 성당이나 절을가지...목사들 하는모습보면 교회가면 사람망침..
     
머시기 16-03-12 12:18
   
신은 무슨...
극도의 흥분 상태에서 호르몬 과다로 인한 환각일 뿐임.
이리저리 16-03-12 05:12
   
뭐... "죽었다가 되살아난 사람들의 간증" 이란 제목으로 유투브에 몇 영상들이 있던데..
정확히는 "죽을 뻔 했던 사람들" 이 맞는것임에도 불구하고 힘에의 논리로 선동을 하는
한심한 작태가 20세기가 지나서도 의외로 꽤나 먹혀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참. ㅎㅎ
이럴리가 16-03-12 05:31
   
생각난게있는데..난교회다니다가 땔쳤는데 진짜 지긋지긋하고 꼴도보기시름
아는누나가 나만보면 교회같이갈려구 같은소리하길래
엄청 혐오한다는 표정으로 전교회시러해요!라고 강하게 단호하게 한번더말하면 일낼것같은 표정과 어투로 말하니 다신 말 안꺼냄... 진짜 그넘의전도는..
누구게효 16-03-12 06:14
   
실연의 아픔으로 자칭 예수가 되신 여 신도 분들 있죠. 진짜 예수라 믿고 헌금에 십일조도 보내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ㅎㅎㅎㅎㅎ 나도 먹고 살기 힘든대 먹사 공부 해야 될까요. 통일을 대비해서 틈틈이 공부해서 북쪽에서 포교할동하면 수지 맞는 장사 할거 같은대요. 그리고 천국과 지옥은 증명할수 없습니다. 오로지 정신 세계에만 존재하기 때문 입니다. 그것도 단체로 체험하는 것도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정신 세계.
블루로드 16-03-12 09:34
   
물이 불타는 고통 속에서 영원히 갖혀 있어야만 하는 지옥이 있는데,
그것을 뻔히 아는 목사들이 .. 온갖 죄를 짓고, 자원해서 지옥으로 가겠습니까?

진짜 개소리 중에 개소리가 천국과 지옥 ..
에치고의용 16-03-12 10:02
   
헐;; 그런게 있을리가요 ㅋㅋ
지청수 16-03-12 11:20
   
coooolgu 16-03-12 18:36
   
사람이 죽으면 주위가 밝아진다고 하죠?

그건 단순히 동공이 열리는거뿐입니다. 전에 한번 경험해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