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이나 ㅇㅂ의 공통점은 피해자의 위치를 선점하고 싶어함. 여기서 언론이 문제인게 일부 진보언론에선 실제로 메갈에게 미러링이라는 당위성을 부여하기도 했고 메갈이 고삐풀린듯이 미쳐 날뛰니까 언론에서도 발을 빼는 모양새. ㅇㅂ도 초기 우리사회에 진보사이트나 종북세력이 너무 많기때문에 생겨난 반발이라며 스스로 정당화하곤 했음. 근데 원래 걔들은 그냥 여초사이트나 보수집단에서 상주하던 악플러들이었음. 일본의 혐한단체 재특회도 사실 그런식으로 홍보하곤 함.
외모를 애기들 하시는군요. 역시 우리나라가 외모지상주의라 그런가.. ㅎ
잘났다고 한 부분은 소위 표현이 그래서 그런거고, 본인이 의미하는 바는 뭔가 목표를 갖고 하루하루 바삐 보내는 열정있는 젊은이를 표현한겁니다. 외모가 잘났느니 집이 부자느니 그런거 상관없이이런 젊은이들은 눈에서 빛이 납니다. 그래서 잘나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