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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9 23:12
북한 지역 거주 성노예 할머니의 증언< “슬픈 귀향 1부 ‘북녘 할머니의 증언’”>
 글쓴이 : 처용
조회 : 3,230  


북한에는 일본군 강제 위안소가 보존되어 있네요. 성노예 문제는 남한만의 문제가 아닌 전세계 여성 인권의 문제이며 같은 동포인 북한에도 위안부가 엄연히 존재하며 아직도 그 고통을 앉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ㅠㅠ
일본인 저널리스트가 직접 북한 지역에 거주하는 위안부를 만나서 증언을 듣고 그 당시 일본군 강제위안소 실상을 직접 할머니를 통해서 듣네요. 북한 할머니들은 고통스럽게 회상하면서도 대차게 욕하는 모습을 보니 기개 마저 느껴지네요.

이런 문제는 남북한이 협력하여 일본을 압박하며 공통된 현안에 대하여 입장을 같이해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주변국가에 이리저리 치이는 것을 볼 때 다음 정권에서는 최소한 이런 영상이 공영방송에서 다루어 주었으면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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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채은 16-03-20 00:21
   
저 문제를 정식으로 문제 삼으면 김정은은 죽습니다!저것이 국민들 실상은 캐우는 위험한 일이거든요!
라고요 16-03-20 00:49
   
할머니들.. 원통해서 어찌 눈을 감을까.. 일본 ㅆ새끼들은 아직도 망말을 쳐 하면서 강제성이 없다느니 자발적 매춘부였다느니 뚫린게 입이라고 말을 하는데.. 저 할머니들은 그런 말을 들으면서 어찌 눈을 감았을까.... 증언을 하는 할머니들을 보면서 같이 울게 되었네요... 짐승이란 욕도 짐승에게 미안할 정도네요. 어떻게 해야 저런 잔혹함을 가질 수 있는것인지.. 그래서 역사교육이란 것이 중요한데. 일본놈들이나 우리나라나 국정교과서라는 ㄱ소릴 하는데 친일 청산을 하지 못한것이 너무나도 원통하네요
도편수 16-03-20 08:43
   
북한에서 증언하신분들도 돌아가신분들이 꾀 많네요... 시간은 기다려 주지않으니...
당시의 무시무시한 상황을 말로만 들어도 ... 처참함에 눈을 감게 됩니다...
아무리 전쟁이라고 해도 이렇게 처참한 식민지배가 또 있을까요...
공동으로 대처해도 해결될까 말까한 문제인데..... 내부의 반민족친일파는 더욱 그것을 감추고...
현실도 녹녹치가 않네요...
헬로비녓스 16-03-20 21:00
   
잡게에 왜군들이 직접 끌고 갔다는 증거가 없고 증언이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왜뽕들이  한참 설쳐댔었죠.
잡게로 옮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