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수리과학과 박진현 교수는 “창조과학은 결론을 미리 정해 놓은 후 이것에 맞추기 위해 과학적 증거들을 주관적으로 선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Freethinkers 회원 강재승 학우(생명과학과 석박사통합과정)도 “실험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지 그 실험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데, 창조과학은 기독교의 신이 존재한다는 신념 아래에서 실험을 하고 그 실험이 신념을 뒷받침한다고 이야기한다”라고 말했다. 강 학우는 “제대로 된 과학자라면 가설에 긍정적인 결과, 부정적인 결과를 모두 서술해야 하는데 창조과학은 부정적인 부분은 거의 서술하지 않고 자신들의 신념을 긍정하는 쪽으로만 이야기 한다”라고 설명했다.
어느 종교 단체가 창세기를 인용해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를 근거로 성경속 인간들의 수명이 수백년이나 되었던건 사실이었다고 과학적인 주장을 하더군요.
지구 대기권... 궁창 위의 물이 자외선을 막아주어서 그 시절엔 인간이 수백년을 살수 있었다고...
현대에도 자외선 차단제(궁창 로션)를 잘 바르고 다니면 저도 수백년 살수 있을거 같아서 매일 바르고 다닙니다.
좀 이해도 되는게 훑기라도 하면 일단 누가 우주를 맹글었다는 장대한 퐌타지라
첨엔 그저 재밌을지 모르나,야동이나 애니도 빠져 있음 받아 들이는 부분도 있고
또 그 우리에 드감 목사는 맨날 닥치고 믿으라 아님 지옥 간다 공갈협박 하지.
맨날 시스템적으로라도 주인님 왕님 제발 발을 핥게 해주세요 소리내 찬양하지.
이거 맨날 보고 듣고 하다 보면 멀쩡한 사람도 어어 하다 훅 갈수도 있겠다 시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