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림사건 후...
지구인들은 100% 예수를 참 하나님으로 영접할까?
서두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들림사건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다.
'하나님을 보여주면 믿겠다'던 사람들...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올까?
세계인구의 몇%가 예수를 믿게 될까?
예를 들어
불교를 믿는 사람, 유교를 믿는 사람,
무신론자, 기독교인이라 하면 이를 갈던 안티,
17억의 무슬림, 무종교인 기타종교 16억,
10억의 힌두인, 5억의 불교인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들 모두는 기독교로 개종해야 한다
그동안 참 신이 누구인지 확실하지 않아서
우상을 섬긴 부분을 이해한다쳐도
휴거사건은 불확실성을 확실성으로 바꾸는
결정적인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종하는 사람은 10% 미만일 것으로 예측한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2/3는 멸망하고, 1/3은 거기 남으리니
내가 그 1/3을 불 가운데에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이다"
(슥 13:8~9)
스가랴서에 의하면
기독교인은 여전히 1/3만 남는다.
들림받기 전에도
세계 기독교인은 24억명(33%)인 1/3이었다.
들림받은 숫자만큼 새로 개종한 사람을
포함해서 다시 1/3로 채워진 것이다.
2/3(48억명)는 짐승의 표를 받고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할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만물의 척도인 인간이 어떻게 어리석을 수 있을까?
휴거사건을 보고도 어떻게
기독교로 개종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 이유를 예상해 본다면
첫째, 이슬람지역이나 미개지역은
정보가 단절되어 들림사건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둘째,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거짓말이 주도할 것이다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 그를 추종하는 부자,
지식인, 권력자들, 종교인들, 언론매체는
들림사건을 다른 원인으로 왜곡시킬 것이다.
가장 유력한 가설은 외계인 납치설이며
실제로 사단이 예루살렘성을 묘사한 블랙큐브 같은
우주선으로 실제증거로 드러낼지도 모른다.
들림 후 지구는 엄청난 재해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세계는 새 지도자에게 지구를 재건하기 위해 권력을 이양할 것이다.
또다른 가설은 새지도자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로 위장할지도 모른다.
예수 그리스도는
순수한 종교(천국과 복음)를 추구했지만
적그리스도는 변질된 종교와 정치를 혼합하려 할 것이다.
그리고 때와 법을 변개하려 할 것이다.
강력한 법이 일단 제정되면
따르지 않은 경우 감옥에 가야 하는 상황이 될 것이며
새로운 화폐제도, 단일 국가, 새로운 신분증,
단일 종교에 대한 비전은 또다른 추종자를 만들어내고
이들로 사람들은 서서히 옛습관으로 돌아갈 것이다.
들림사건과 하나님은 다시 잊혀질 것이다.
그들의 관심은 여전히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고, 장가들고 시집가는데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들림사건은
미지근한 기독교인을 포함하여
깨닫고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은
끝까지 기독교 신앙을 견지할 것이다.
비록 목숨과 가족을 담보로 하는
박해가 있다 하더라도 말이다.
적그리스도 치하에서
은같이 금같이 연단받을 숫자는
지구인의 약 1/3(24억명)이다.
이들중 몇명이 순교하고
몇명이 피난처에서 보호받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소수의 인간이 생존하여
천년왕국의 백성으로 살아갈 것이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증거를 보여주어도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사람들의 옛습관, 거짓말, 왜곡과 선동,
보이는 것에 대한 애착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1~2)
출처: 카이로스 / ars (acolo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