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후인 올해 3월20일. <연합뉴스>는 2년 전의 무인기를 국방과학연구소가 복원하여 시험해본 결과 “기껏 400~900g 정도의 수류탄 1개를 매달 수 있는 수준이었다”며 사실상 무기로서 가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무인기의 정보수집용 카메라 역시 자동전송 기능이 없는 1980년대 수준의 구닥다리라는 이야기다. 외신에서는 처음부터 장난감 수준이었다고 본 북한 무인기를 2년이나 걸려서 분석을 했다는 군 당국의 설명도 이상하기는 마찬가지다.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6032615460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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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뭘 해도 세계 최고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