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긴뭐임 자발적 노예?

하아....
이런게 제가 개신교를 싫어하게된 이윱니다...
개신교 안에서....아니 교회 안에서는 자정작용이 이루어지지 않기때문이죠...
누가 봐도 목사나 교인들이 잘못했는데 그걸 무조건적으로 감싸는거....
오히려 피해자를 욕하더군요.....
지금 우리나라의 개신교는 자정작용이 사라졌습니다....사이비는 물론이고 정통교단이라는 곳들도요...
염치들이 없어짐....
적어도 천주교나 불교는 이미 옛날에 한번씩 크게 이러한 일들로 인해서 뒤집어져서 그런지 그런게 덜하고 스스로도 바로잡고자 노력을 하는데 개신교들은 ....목사들이 어떠한 짓을해도 감싸주기 바쁨...

신자들을 최면 걸어서 조종하는 목사 같네; 나중엔 법위에 성경책이 있다고 할듯. ㅋ

종교인이면 잘못된행동에대해 더 미안해해야하는거 아님?? 얘네들 종교믿는 이유가 뭐임?이웃을사랑하고 봉사하며 착하게사는게 목적아님? 행동하는걸로봐선 그냥 이기적인 이익집단인거 같은데

저건 판결문의 양형이유에 탄원을 기재했더라도

양형의 방점은 탄원이 아님...합의지....

1심에서 실형3년을 받은 것을 보니, 아마도 1심판결 선고시 법정구속되었을 것 같은데, 법정구속되거나 실형 3년이 선고되니 식겁해서 1심에서 뻔뻔하게 굴던 태도 바꾸고 항소심에서 부랴부랴 합의하고 용서구하고 탄원서 받아내고 한 것같은데

저 사건의 양형의 핵심은 합의임.... 합의가 감형 이유중 99.5%이상이고 탄원은 0.5%도 안됨...
피해자측에서 처벌을 원하지 않는데 깍아줘야지...

똑같은것들이고 성범죄를 옹호한다는뜻이지머겠어여

기독교인 범죄자 한명 때문에 신도 전체를 욕하지 말라! ㅋ

(아 그래도 신도 100%가 탄원서를 쓴 건 아니니 아직도 일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