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교회는 집단활동을 많이해서 찌찔이는 오히려 없습니다.
하지만 사상이 좀 찌질하긴 하죠.
친척중에 기독교쪽 고등학생이 있는데.
평소에 말 잘하곤하는거에 비해.
부모한테 화났을때 투정하는게 웃겼죠.
과자를 집에 막 뿌리면서 만물에게 배풀어야 된다고.
진딧물한테 밥준다고...
지들 교리를 스스로 비꼬면서 투정부리던데요.
추가- 아래 글들을 읽다가 적당한 예를 찾아서 추가합니다.
기독교 관련 글들을 보면 뭐뭐사탕이라고 벤당하면 다시 새로운 아이디를 파는 사람이 있습니다.
댓글을 많이 지치지 않고 달면 이긴줄 아는사람이죠.
저런식으로 사상이 좀 찌질합니다.
교회에 가면 그런 분들도 많이 있어요. 장애인도 많고 그런데 교회 안에서 따뜻한 사랑으로 치료되고 건강해지지요.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생기고 정의로와 집니다.
이게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사회랑 교회는 질적 차원이 다릅니다. 교회는 사람을 배려하고 채워주고 받들어주는 예수님의 사랑을 계속적으로 실천하는 곳이라서 마음이 평온해져요.
반대로 사회에서는 서로 깎아내리고, 갈구고, 심지어 저는 사회생활할때 폭력을 당하기도 하고 구사하기도 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폭력을 당하거나 행사하지 않으면 남이 당하는 것을 구경하는 게 일반적인 시대를 겪었어요. 지금도 뉴스에서는 그런 내용이 나오니까 지금도 그럴 거 같네요. 요즘 대학교 동아리 폭력 기선 제압, 주폭 신입생 환영회 문화같은 것들. 일반가정에서는 폭력과 바람 피는 것이 장난 아니게 많고 거의 일반적입니다. 남자들이 예수님 안 믿고 나이들수록, 여자 때리는 것과 바람 피는 것, 여자 의심하는 것은 거의 일반적 대화주제가 돼갑니다.
여자들이 나이들 수록 교회에 많이 가는 이유가 있어요. 특히 결혼 적령기가 되면 개신교로 개종하는 일이 많아지는 이유도 그렇구요. 교회는 앞서 쓴 일반 사회와 정반대로 가르치거든요.
그렇게 욕 먹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성도가 많아진 이유 중 하나가, 폭력 남편을 헌신과 사랑의 남편으로, 술주정뱅이 남편을 반듯한 사업가로 바꾼 기적들이 즐비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달에도 수십억을 주무르는 사장들과 저명한 교수들의 아버지들이,
본래 거적떼기 집에서 마누라 두들겨 패며 놀고 먹던 술주정뱅이 남편들입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천막 교회 시절에, 남편들의 폭력을 피해서 교회로 피신온 아내들, 또 그아내를 찾으러 왔다가 전도를 받은 남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번듯한 사업을 키워냈으며, 그 사업을 자식들에게 물려준 것입니다.
최자실 목사와 조용기 목사의 간증책에 보면 나와있습니다. 아니면 성도들이 쓴 책을 보면됩니다. 그래서 조용기 목사 일가에 대한 여의도 순복음 교회 성도들의 충성심도 엄청 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