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불자가 "불가에서는 인간의 몸에는 아홉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으로 온갖 더러운 물질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더러운 몸을 아끼지 말고, 남에게 자비를 베푸십시요"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대답했죠.
성경에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고 했습니다. 나 자신조차 사랑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남을 사랑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