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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8 23:31
진짜 신기하고 재밌다고 느끼는게 바로 기독경에 대한 지식의 정도입니다.
 글쓴이 : 에치고의용
조회 : 365  

진짜 신기하고 재밌다고 느끼는게 바로 기독경에 대한 지식의 정도입니다.


소위 교회 다닌다는 신도들치고 기독경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을 못봤네요.

구약, 신약, 율법이 어쩌고 이런거 자세히 잘 알고 알기 쉽게 남들에게 알려주고

그런 사람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무신론자들이었습니다.


무신론 커뮤니티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중에 기독경 지식 쩌는 분들 많죠.

잘 알기 때문에 또 그만큼 모순과 헛점에 대해서도 잘 알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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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티아키 16-03-28 23:58
   
이것도 신고해도 되죠? 개인적인 견해이니까
화검상 16-03-29 00:04
   
하나님은 성삼위일체라 하시죠.. 성부와 성자와 성령..
예수님이 부활 후 승천하실 때 이후에 '보혜사 성령'을 보내신다고 하셨지요..
성령님을 개인적으로 체험하지 않으면 지식적, 문맥적으로 성경을 알아도 복음을 깨닫기는 어려운 법입니다.
 영적인 부분이기에 체험이 없으면 알수가 없어요..

 창세기를 보시면,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시죠..
하나님은 인류를 창조하시고 기뻐하셨지요.. 순서가 그러한데..

 여러 사람들은 죄의 결과인 참혹한 심판만 탓하며 하나님을 대적하죠...

인류를 위한 구속사역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셔서  "이제는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을 길이 생겼는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심정과 뜻은 헤아리지 않고 "예전에 이랬으니 나쁘다" 하고

주구장창 비난만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전체적으로 본다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전적인 노력과 사랑으로 보는 것이 합당한 것인데
뭐에 씌였는지 "절대로"  듣지는 않고 훼방하고 저주하는 형국입니다.

성경의 마지막 말씀은 "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 입니다..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셨는데 사람들은 도무지 듣지를 믿지를 않고 싫다고만 하고 있습니다.

 하.....
     
발상인 16-03-29 12:14
   
북조선인민공화국의 김정은 수령도 예수님과 같은 입장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