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6-03-30 06:35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글쓴이 : 화검상
조회 : 950  

마 22:41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22: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누구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22:43 이르시되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22: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22: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22:46 한 마디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오늘은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질문하시는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해 나누어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2장에서 바리새인의 제자들, 사두개인들, 율법사가 차례로 예수께 나아와 예수님을 올무에 걸리게하려고 질문을 던집니다. 이들의 질문에 차례대로 답하시며 그들이 질문을 더 할 수 없도록 만들어 놓으십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는 이제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 그들이 그리스도 즉 메시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으시면서 그리스도가 누구의 자손인지를 물으십니다. 그러자 바리새인들은 그들이 익히 알고 있는 바대로 다윗의 자손이라고 답을 합니다. 그러자 다시 질문을 하시는데 이번에는 시편 110편 1절의 말씀을 들어 43-45절의 질문을 하십니다.

시 110: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110:2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를 내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소서  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110: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시편의 말씀을 보면 오늘 본문을 질문하신 뜻이 무엇인지 보다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시편의 말씀은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바리새인들을 비롯한 유대인들이 기다리는 그리스도 메시아와 하나님께서 보내실 그리스도 메시아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다윗의 자손으로 온다는 것은 다윗의 위를 가지고 온다는 뜻으로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이스라엘의 통일을 이루고 이스라엘의 부귀영화를 이루었기에 그리스도가 오신다면 그들의 왕으로써 이스라엘에 육적으로 태평성대와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왕국을 이루실 것을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시편에서 발견하게 되는 그리스도는 왕으로 오시지만 원수를 다스릴 왕 다시말하면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고 영적 세계의 왕이 되실 왕이며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 즉 십자가에서 단 번에 피를 흘리심으로 영원한 대속을 이루실 제사장으로 오시게 될 것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결국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질문하신 내용과 바리새인들의 답 그리고 예수님의 재 질문을 통해서 볼때 바리새인들은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질문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하실 질문이 될 수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 이 질문에 답을 하여야 할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질문은 우리가 매일 우리 자신에게 되물어야함 하는 중요한 질문인데 이 말씀을 통하여 다윗이 깨닫고 알고 만났었던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지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확실한 답은 그냥 지식이 아니라 삶에서 실제로 깨달아지고 알아지고 누려져야만 할 것입니다.

House of Jesus
뉴저지 Jesus Lover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 cloudten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retinadisplay 16-03-30 06:48
   
번역기를 한번 더 돌려야되겠네 현대 한국어로 아니면 예수놈이 좀 직설적인 말을 해주던가 말이죠
포플란 16-03-30 07:47
   
환상속에 그리스도가 있네~

기독교인은 흔히 예수가 먼저 세상에 오고 바울이 그의 가르침을 전파 한 줄 알고 있지만,
예수 신화파에서는 그 거꾸로를 주장합니다.

즉,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복음서속의 예수는 영지주의적인 사도들이 메시아를 전파한
후에 등장한 가상의 인물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죠.
신약의 예수는 바울과 후대 교부들의 필요에 의해 상징적인 인물로 재구성과 재포장을 통해
만들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빌헬름 네슬은 "기독교는 바울에 관한 종교다. 기독교는 예수의 복음을 예수에 관한
복음으로 대치해 놓았다."라고 평가하기도 했죠.
신약은 바울주의 사상을 중심으로 원시 기독교 교리에 떠돌아 다니는 예수 설화를 종합 했거나 아니면,
바울이라는 사람이 기독교를 창조한 장본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 세기 당시 미신과 분파가 횡행 하고 많은 이적들이 주장되고 있던 풍토에서도,
서신 문헌들에는 예수가 기적을 행했다고 기록한 곳이 전혀 없습니다.
4복음서에 숱하게 기록된 병 고침의 기적, 귀신 쫓아 내기 등에 일체 침묵 합니다.

또한 바울과 대립했던 예수의 직계 제자인 베드로 역시 의문점이 있습니다.
베드로의 이름이 유래된 것은 예수가 시몬에게 "너의 이름을 베드로라 하라.
네 위에 교회를 세우리라" 한것에서 유래되었다고 복음서는 기록 하고 있습니다.

이후로 베드로는 교회의 반석, 기초로 여겨지고 카톨릭의 초대 교황으로 추대 되었죠.
이것은 베드로 라는 이름은 헬라어로 반석을 의미 하는데서 유래 되었는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상한 이야기 입니다.

당시의 팔레스타인에서는 아람어(바빌론 유배 후 사용된 페르시아 언어)를 사용했는데,
예수가 실존했다면 당연히 아람어를 사용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제자에게 아람어가 아닌 그리스어로 이름을 지어 주었을까요?

어쨌든 베드로가 교회의 반석이라는 예수의 위임 선포가 정말 있었다면, 어째서 1 세기의
문서들에서 그 인용이 발견되지 않을까요?

사도 간의 치열한 교권 다툼때도 이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이 구절이야 말로, 사도로써 베드로의 권위와 정통성 확립에 결정적 증거가 인데, 베드로 전서와
후서에도 전혀 나타나지 않고, 100 여년 넘도록 마태 복음이 쓰여 질 때까지, 베드로가 교회의
반석이라고 쓰여진 곳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사도들은 나사렛 예수의 제자가 아니고, 그들에게 있어서 그리스도는 구원의
비밀을 보여 주는 실체가 아닌 오직 영적인 존재였던 것입니다.

독일의 신학자 불트만도 12 제자 얘기는 역사적 사실이 아니며, 후에 만들어져 낸 것 이라고 서술 했습니다.
도마 복음의 예수와 마찬가지로 이들의 예수는 역사적으로 십자가에 매달려 피 흘린 사람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당시 유대 사회는 몹시 혼란스러웠고, 새로운 가치관의 정립을 요구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 저기서 자칭 메시아들이 나타나고, 구약에 능통한 여러 사도들이 독립적으로 종파를 만들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교리를 비판하고 교세를 키우기 위해 경쟁 했고 바울도 그런 사도들 중 하나였습니다.
아전인수격으로 구약을 연구한 영지주의자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 구원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시작 했습니다.
즉, 예수의 12 제자와 전혀 무관한 사람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광범위한 곳에서 그리스도를 내세우고
있었던 겁니다.

바울과 경쟁관계에 있던 아폴로라는 사도가 가장 좋은 예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는 요한의 세례까지 밖에 모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도로 인정 받았으며, 구약의
구절들을 인용해, 예수를 증거 한다고 서술 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전서 3장 4절에서 '바울파', '아폴로파', '베드로파'라며 교단분열에 대해 한탄할
만큼, 아폴로는 베드로와 바울에 맞먹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던 사도중의 하나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6절에서 바울은 "나는 씨를 심었고 아폴로는 물을 주었다."라고 말할정도입니다.
그런 사람이 요한의 세례밖에 모르면서 사도로 인정받았다니... ㅎㅎㅎ

아무튼 초대 교회 교인중 상당수는 그리스도의 물리적 존재의 실재를 부인했습니다.
기독교의 역사에서 딘밀만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죠.
"그노시스 파는 그리스도가 태어났다는 것, 혹은 그가 죽었다는 것 자체를 부인했다."

그리고 독일의 유명한 교회 사가인 모세임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초기 기독교의 그리스도는 인간이 아니라 형상, 환상, 기적 속의 인물, 실재가 아닌 신화였다."

보수적인 신학계에서는 공관복음중에서 시기적으로 가장 빠르다는 마가복음의 기록연대를 AD 70년경
이라고 주장하는데 보수적인 신학자들의 주장대로 4복음서들이 AD 100년 이내로 모두 형성 되었다면,
왜 90년과 130년 사이의 초기의 기독교 교부의 글들 중 그 어떤 문서도, 공관 복음서들 중 하나라도
언급하거나 인용하지 않았을까요?

AD 90 년경 로마 교회의 교부 클레멘트의 이름으로 저작된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그의 서신에서도 예수의 흔적을 찾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클레멘트 1서 25장에 따르면,
부활에 대해 논하는데 예수는 간데없고, 난데없이 전설의 불사조(phoenix) 이야기를 꺼내며
부활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불사조 신화는 부활의 정당성을 설명 하는데 후기의 터툴리안 및 다른 교부들도 사용 하고 있죠.

AD 150년대에 순교자 저스틴은 로마 황제 안토니우스 파이어스에게 변증서를 보냈다고 전해집니다.
당시 로마에서 유행하던 미트라교와 기독교 의식이 유사하다고 여기는 로마인에게, 저스틴은 68장으로된
변증서에서 61장에서 67장까지를 예배와 관련된 부분으로 할애하며 기독교를 위해 변론 하고 있습니다.
예배 의식에 대해 설명하는 변증론 67장에서 '사도들의 기억들'(Memoirs of the Apostles)을 읽고
예배 의식을 행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서에 대한 언급은 찾아볼수도 없는데, 이들이 예배에 사용했다는 것은 단편적인 구전 전승이란 말이죠.

AD 4세기경의 유세비우스교부는 현재 분실된 125년 무렵에 파피아스 교부가 기록했다는 문서를 재인용 합니다.
그의 인용에 따르자면, 파피아스 교부가 마태와 마가에 의해 쓰여진 두 편의 문서를 언급했다고 기록하고 있죠.
그러나 파피아스 교부는 두 문서가 이야기 형식이 아닌것 처럼(도마복음서 처럼) 말하며, 그나마
"장로에게 전해 들은 것"이라며 자신은 그 문서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유세비우스가 옛날 편지에서 재인용한 '마가'와 '누가'의 어떤 내용에 대해서도 침묵으로 일관한다는
점으로 보아, 후대의 주석가들은 그 문서가 오늘날의 공관복음서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교단을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직책에 있었던 교부(敎父)라는 사람이, 그 유명한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을 소장하고 있지 않고 다른사람에게 전해 들었다는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결론만 말하자면 오늘날의 복음서들은 사도들과 초대교부들이 활동하던 시대에는 존재하지도 않았을
거란 뜻입니다.

다만, 예수와 사도들에 대한 구전 전승과, 복음서의 초기형태에 해당되는 단편적인 문서들이
초대교인들에게 떠돌아 다녔을 것이고 시간이 흐르면서 교정, 편집, 흡수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서서히 오늘날의 모습으로 진화 했다 정도로 추측 할 수는 있겠죠,
     
지청수 16-03-30 08:10
   
심지어 베드로의 직계라는 로마 교황도 카톨릭으로 떨어져나오기 이전에는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보다 아래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가 맘에 안든다고 소환해서 사형시킨 기록도 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예루살렘보다도 밑이었다는 글도 본 기억이 납니다.
로마교황이 과연 베드로의 직계인지도 의심해봐야 합니다.
도도두두완 16-03-30 08:06
   
도무지 성경글은 이해가 안되... 번역을 잘 못 했거나, 내가 악에 물들었거나...
     
지청수 16-03-30 08:26
   
기독교인들은 성경무오설을 믿기 때문에 50년도 더 넘은 시대의 성경을 아직까지 사용해서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성경이 워낙 두껍고, 단어 하나하나가 가진 뜻을 풀이하기 위해서는 신학적 논의도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을 시대에 맞춰서 매번 새로 번역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고릿적에 번역되어온 것을 계속 쓰는 겁니다.
이런 문제를 탈피하기 위해 우리말 성경이나 새번역 성경 같은 개정판이 계속 나오지만, 신학적 견해 차이 때문에 널리 유통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기독교인들의 말을 빌리면 거룩해보이지 않기 때문에 안씀)

5년 정도 전부터 교계에서 조직적으로 표준새번역 성경을 유포하고 있습니다만, 크게 동사 부분만 변하고, 다른 부분의 변화는 거의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성경 팔아먹고 교단에서 판매이익금을 받아먹기 위한 수작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들어가시면 여러 버전의 한국어 성경들을 비교대조해볼 수 있습니다.
http://www.bskorea.or.kr/infobank/korSearch/korbibReadpage.aspx?version=HAN&book=eph&chap=6&sec=1&cVersion=SAE^SAENEW^&fontString=12px&fontSize=1
팝콘한통 16-03-30 08:55
   
새가 개가 된다는 얘긴가?

무슨 학술 회의 하냐?
길게 적어놓으면 아무도 안 읽어. 그러니까 3줄로 줄여라.

바리새는 어디 나라 새냐?
신무 16-03-30 09:22
   
예수는 매우 신화적인 인물이죠. 도대체가 실존적인 증거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역사적 기록도 없고 신화로만 남아있죠. 생몰기간도 짧고 제자들의 행적도 베드로 외엔 거의 남은게 없죠. 허구의 인물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발상인 16-03-30 09:29
   
문선명이 같은 시대에 태어났으면 유사한 반열에 올랐다고 추정합니다.
팩토리 16-03-30 10:16
   
예수는 정복자 로마가 피지배층을 다스리기 위해 발전시킨 종교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마는 예수를 이용해서 천년동안 유럽의 지배자로 굴림했습니다.

이래서 로마놈들이 머리가 좋다는 겁니다.
사막늑대 16-03-30 11:08
   
당신이 믿는게 진실이라면 우선 내 라면값이나 먼저 물어내요
     
화검상 16-03-30 11:54
   
알겠습니다. 시골 부모님댁으로 라면 보내시면 값 쳐드릴께요~

 쪽지 보내주세요~~~
          
사막늑대 16-03-30 12:00
   
선 입금입니까 선 배송 입니까?
               
화검상 16-03-30 12:08
   
선 배송이 먼저 아닌가요? 저는 라면사라고 강요한적은 없잖아요...
                    
사막늑대 16-03-30 12:11
   
사탄의 꾐에 자주 빠지시는 분이라 선배송은 ...
                         
화검상 16-03-30 12:13
   
입금 안되면 가생이 운영진에 연락하시면 회원정보 나올테니 염려 마시고요. ㅎㅎ
                         
사막늑대 16-03-30 12:15
   
경찰서 왔다갔다 할만큼 한가하지 않아요
백전백패 16-03-30 11:22
   
앵간이 좀 하슈

이런거  올려봐야  기독교에  아무 도움도  안되고
역효과만  난다는  사실을  정녕 모르십니까?
지나가다쩜 16-03-30 22:19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냐 라고 물으신다면...

화검상님 같은 존재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