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믿는건 본인의 자유고 신앙이나 본인의지 환상? 모든걸 믿는건 머라 안합니다
얼마든지 믿어도 개인의 자유 아닌가요??
문제는 그걸 사회에 강요한다는 것입니다 본인들의 믿음이나 생각특히 교리를
신이라는 존재가 있고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악담을 한다는 말입니다 귀찮게 전도를 하고
예배시간에 고성방가하고 불법주차등등...피해를 주는 집단이 되어버렸다는 겁니다
일부라는 헛소리는 안하겠죠 오히려 일부가 선량한 신도들이겠죠
종교가 나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뭐라할필요도 없지 않나요?
항상 얘기하지만 유니콘이 당신 유니콘 안믿으면 자손대대 장애아 태어날꺼다 라고 면전에 대고 얘기한다고
하면 유니콘은 없으니까 상관없다 하실건가요? 길가는 어린애한테 유니콘 안믿으면 너 커서 죽을팔자다
라는식의 말을 해도 가만히 있을건가요? 유니콘의 존재유무를 떠나서 기분나쁘다는 겁니다
신도 마찬가지에요 신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기분나쁘다는 말이에요
전도를 하지말라는 겁니다 강요도 하지말고 악담도 하지말라는 겁니다
같은 논리로 유니콘외에 신을 믿는 자들 평생 똥구덩이속에서 자손대대 장애아로 태어나고
거지꼴을 면하지 못할것이고 유니콘은 뿔로 치질을 낫게 했다 그러니 유니콘을 믿어라 하면
얼마나 우스울까요? 같습니다 아주 똑같아요...
종교인들이 왜 지탄받는지....아직도 모르는 종교인들이 많네요
대한민국에 태어났으면 세금부터 내고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