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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1 19:20
1969년 아폴로 11호 달착륙선 착륙과정중의 교신 내용
 글쓴이 : 전광석화
조회 : 2,576  


1969년 아폴로 11의 인류 최초의 달 착륙.
달착륙선의 착륙과정중의 실시간 교신 내용.

접속한 다음 Go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 웹싸이트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해 주었다고 합니다.



화면 왼쪽의 CAPCOM (캡슐 통신원 Charlie Duke) : 휴스턴에 있는 사람. 
같이 우주 비행 훈련을 했던 사람들중의 한 명을, 휴스턴에 앉혀놓고
오직 이 사람만 직접 우주 비행사들과 통신을 하도록 합니다.
이 사람은 함께 우주 비행 훈련을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우주에 있는 우주 비행사들이 상황을 말할 때
이 것을 가장 잘 이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사람이 우주 비행사들이 하는 말을 듣고 이를 다시
관제실에 있는 사람들이 명료하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전달하기 위한것이 목적입니다.



화면 왼쪽의  LMP (Buzz Aldrin) : 달 착륙선 조종사
화면 왼쪽의 CDR (Neil A. Armstrong) : 달 착륙선 선장
http://www.squadron.com/v/vspfiles/photos/DR52501-2.jpg

달 착륙선




화면 왼쪽의 CMP (Michael Collins) : 사령실 조종사
사령실은 낮은 궤도로 달 주위를 계속적으로 돌고 있다가, 
달 착륙선이 다시 돌아오면 도킹을 한 후, 달 착륙선에 탔던 사람들을 옮겨 싣고, 다시 지구로 귀환합니다.
http://newsdesk.si.edu/sites/default/files/imagecache/snapshot_image/apollo-11-command-module-columbia.jpg

사령실 ( Command Module )




http://galaxywire.net/wp-content/uploads/2009/06/transfer-to-lunar-module-space-art.jpg

달 착륙선과  사령실이 서로 분리되기 전의 모습.
사령실의 오른쪽에 달린 것은 연료통및 기타 기능 수행.



화면 오른쪽 아래에서 검은색 자리는, 음성 내용이 나올 때
이 음성을 말하고 있는 텍사스주 휴스턴의 관제실의 각 위치에 있는 사람의 자리를 표시.
 




http://www.nasa.gov/sites/default/files/thumbnails/image/apollo11_capcom.jpg




달 착륙이 가짜라는 헛소리는 이제 그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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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스 16-04-01 19:35
   
저도 어릴적에 달착륙 사기 음모론 진짜인줄 알았습니다 ㅋ
http://mnews.joins.com/article/18327880

달 착륙 영상 조작설에서 가장 강력한 근거는 ‘흔들리는 성조기’다. 공기가 없는 달에서 깃발이 흔들릴 수 없다는 주장이다. 전문가들은 물리학 법칙을 잘못 이해한 결과라고 반박한다. 지구와 달리 대기가 없는 달 표면에 바람이 불지 않는 것은 맞다. 하지만 중력과 관성의 영향은 여전히 받는다. 이창진 건국대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지구보다 약하지만 달에도 중력이 있다. 성조기가 아래로 처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성조기를 월면에 꽂는 순간 펄럭이는 것처럼 보이는 건 관성 때문이다. 깃대를 좌우로 돌리는 데 사용된 에너지가 성조기로 전해지면서 요동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 교수는 “월면에선 공기 저항이 없기 때문에 작은 힘으로도 쉽게 움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럴리가 16-04-01 20:24
   
달착륙이 사실이란거져?
     
전광석화 16-04-01 21:56
   
네. 사실일 확률이 99.99%.
          
이럴리가 16-04-01 23:01
   
음모설믿었눈데..
               
sunnylee 16-04-02 10:46
   
달탐사에 미국이 쏟은돈이 
지금으로도 어마어마한 금액인데
그게 음모고, 누군가의 호주머니로 착복했음.
미국 뒤어지는판....
크림 16-04-01 20:47
   
달착륙 음모론 이미 예전에 하나하나 다 파훼 됐죠. 
아직도 '거짓이야 빼애애애액' 거리는분들보면... 그냥..

그냥 다 각설하고 달에 설치해논 반사경만해도 갔다왔다는 증거죠.
그걸로 달이 지구에서 점점 멀어진다는것도 밝혀냈는데!
식쿤 16-04-01 21:05
   
그 당시 소련이 침묵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달착륙은 반박 불가능한 사실임을 알 수 있음.
크로캅선수 16-04-02 00:19
   
저래 조잡하게 생긴걸로  다시 돌어왔다는게 믿기지가 않네
     
전광석화 16-04-02 01:29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퍼온 사진들일 뿐입니다.

첫번째와 세번째 사진은 그냥 합성 그림이지요.
무적자 16-04-02 01:32
   
웃긴게 저 달 착륙선 가지고 지구에서 모의 실험 할때는 착륙을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Banff 16-04-02 01:45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D%8F%B4%EB%A1%9C_%EA%B3%84%ED%9A%8D
* 모의고사
아폴로 1호: 1967년 1월 27일, 첫 유인 사령선 테스트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발사 전 훈련 도중에 화재가 발생하여 거스 그리섬, 에드 화이트, 로저 채피의 세 우주비행사가 목숨을 잃었다.
아폴로 4호: 1967년 11월 9일, 새턴 V 로켓의 시험이 주목적인 무인 비행이었다.
아폴로 5호: 1968년 1월 22-23일, 달 착륙선을 시험하는 것이 목적인 무인 비행이었다.
아폴로 6호: 1968년 4월 4일, 사령선, 달 착륙선 등을 모두 포함한 최종 시험 성격의 무인 비행이었다.
아폴로 7호: 1968년 10월 11-22일, 지구 궤도에서 유인 사령선 및 달 착륙선 궤도 비행이 이루어졌다. 우주 비행이 최초로 텔레비전에 생방송으로 방송되었다.
아폴로 8호: 1968년 12월 21-27일, 20시간에 걸쳐 달 궤도를 10회 선회 비행하였다.
아폴로 9호: 1969년 3월 3일-13일, 달착륙선에 우주인이 탑승하여 지구 궤도를 선회하였다.
아폴로 10호: 1969년 5월 18-26일, 달착륙선을 분리하여 달 궤도를 선회한후 다시 사령선과 도킹하였다. 최초의 컬러 텔레비전 방송이 중계되었다.

* 본탐사
아폴로 11호: 1969년 7월 16-24일, 달 착륙에 성공하였다.
아폴로 12호: 1969년 11월 14-24일, 달에 착륙하여 31시간 이상 표면에서 활동하였다.
아폴로 13호: 1970년 4월 11-17일, 달로 향하던 중 사령선이 고장나는 사고가 일어나 달 궤도를 선회하여 귀환하였다.
아폴로 14호: 1971년 1월 31일 - 2월 9일, 월석 채취를 위한 카트가 최초로 사용되었다.
아폴로 15호: 1971년 7월 26일 - 8월 7일, 1971, 최초로 월면차를 사용하였다.
아폴로 16호: 1972년 4월 16-27일, 처음으로 달의 고지대에 착륙하였다. 두 번째로 월면차를 사용하였으며 달표면에서 71시간 동안 임무를 수행하였다.
아폴로 17호: 1972년 12월 7-19일, 75시간 동안 달 표면에서 임무를 수행하였다. 월면차를 이용하여 30.5km를 이동하였다. 아폴로 계획에 따른 마지막 달 탐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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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로켓발사체도 없고 방산비리 수두룩하면서 5년뒤 바로 저예산으로 한방에 달에 로켓보내겠다는 것이나 어떻게 좀 감리감독 잘 해둬야 할텐데요.
랴옹 16-04-02 07:14
   
저 시기 우주 개발의 1인자는 소련 (USSR) 이었죠.

최초로 달 궤도에 탐사선을 보낸 것도,
최초로 달 뒷면의 사진을 찍어 지구에 전송한 것도,
최초로 달에 탐사기 (비록 무인기 였지만) 를 보낸 것도,
모두 소련이었습니다.

미국이 달 유인 탐사에 목을 맨 이유가,
그것밖에 '최초' 타이틀이 남은 게 없었기 때문이고,
소련은 '돈이 썩어 나는 것들!' 하며 혀를 찾죠.

미국의 달 유인 탐사가 정말 가짜였다면, 소련이 먼저 지랄을 했을 겁니다.
달 탐사의 과정과 역사를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 음모론에 휘둘리는 겁니다.
sky하늘 16-04-02 13:02
   
음모론은 아니고,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유일하게 인정하는 불가사의한 일이
수없이 지구궤도로 로켓쏘는데 실패만 했던 미국 나사가  단 한번의 시도로
달을 향해 로켓쏘구, 달궤도를 선회하면서 달 착륙선을 보내 착륙하고
다시 착륙선으로 달궤도를 돌던 모선과 재결합하고 다시 달 중력을 이겨내고
정확히 지구로 귀환한건....지금도 안믿겨짐.
당시 컴터가 지금의 성능낮은 피시보다 구렸던 당시 기술을 생각하면...불가사의~
지니지 16-04-03 22:36
   
아폴로 11호 이전의 모든 로켓들이 플랫폼에서 폭발했습니다.
처음 발사에 성공한 애가 달까지 갔네요.
큰 거짓말 1개는 수만개의 거짓말로 덮어야 합니다.
중국애들이 심심하면 달 뒷면에 아무것도 없던데? 합니다. 재밋죠.
미국은 탐사 금지지역으로 설정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