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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3 00:01
성령 체험과 방언은.. 이단교에서도 경험한다.
 글쓴이 : 열무
조회 : 779  


하나님이 실존하는 증거 랍시고..  방언하고...  간증하면서  성령의 불기운을 체험했다고...  울며 회계하는 행위..

사실 세상에서 이단이라고 불리는  사이비 종교에서 더 엄청나게  신도들이 체험을 한다. 내 경험으로..

방언이 안터지면 이상해지고...  뭔가 느끼지 않으면 소수축에 들 정도였으니깐..  뭐 나도 한때 그런 종교에

잠시 가봤지만... (처음엔 절대로 자기가 어떤 종파고 이야기를 안함.. 일반교 인듯 행동을 하지)  이단교를

믿는 사람들이하는 방언과.. 체험이란게.  정통 기독교에서  하는 것과 완벽하게 똑같다는것이다.  내가 장담

하건데 이단교 다녀서 뭔가 체험을 하고 방언을 하고... 환상을 보고 하는것.. 100 프로 기독교 교인들이 체험

하는것과  똑같은 거라고 확신하다...

때문에..  성령 간증이며... 방언  같은걸로  신을 체험했다는건 좀 웃긴 일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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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프렌치 16-04-03 00:08
   
인간이 몸을 일정하고 빠르게 계속 움직이면 기가 동하면서 이상한 체험을 하게 됨...

거 김대중이 했던 운동법, 손을 코 정도 위치로 올리고 어깨넓이로 벌리고 양손 손목을 계속해서 좌우로 빠르게 돌리는 운동...

이거 한 30분만 빨리하면(근데 겁나 힘듦) 손 주위에 그야말로 뭔가 알 수 없는 에너지가 느껴짐.....공기도 아니고 물도 아닌데 공기보다는 훨씬 밀도가 높은 뭐가 둘러 싸는 것처럼 느껴짐...

지금 여러분도 한 10분만 빠르게 좌우로 흔들면 손이 꼭 물속에서 움직이는 감각처럼 느껴지고, 더 하면 손 주위에 공기보다 밀도가 높은 것이 같이 움직이는 것이 느껴지기도 함.


예수쟁이들 통성기도 방언기도도, 기도할 때 보면 몸을 막 움직이면서 개지랄을 치거든...

근데 그렇게 계속 움직이면 진짜로 방언도 나오고 몸이 막 저절로 움직이는 이상 현상이 나타남...


무당도 마찬가지임..무당도 계속해서 뛰다보면 기가 동하면서 작두위에서도 뛰게 되고 그냥 저절로 뛰어지는 것임...


그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그냥 뭔가에 열중하고 정신을 집중해서 신체를 일정하고 빠르게 계속 움직이면서 반복하면 일어나는 증상임...그러니 교회에서 기도한다면서 막 뛰고 몸을 앞뒤로 막 흔들거나 고개를 막 앞으로 뒤로 막 요동치고 이러는 기이한 모습으로 해괴한 모습으로 움직이는 것도 다 원래 그렇게 되는 것임...

이것을 아는 넘들은 그걸 신의 은총이라고 뻥치는 것이고...

가만히 몸을 움직이지 않고 정자세로 앉아서만 기도하면 절대로 저런 현상은 안 일어남..

몸을 개지랄치듯 계속 일정하게 움직이면 힘이 빠질 때 즈음해서 계속해서 움직여짐..

그걸 뭐 기적이라고 사기를 치는 것이고...


그리고 방언기도는 완전한 빙의임...그게 지가 한 방언을 기억을 못하거든..이게 빙의의 특징임...

그게 예수쟁이들이 정신의 주파수가 일치하는, 예수믿다 죽은 귀신이 들어붙는 것임...그게 성령은총이 아님....무당이 하는 빙의와 같은 거지...무당도 죽은 사람을 불러내겠다는 일심으로 계속 뛰다 보면 진짜로 그 귀신을 불러내기도 함.....이렇게 씌여서 말을 하면 깨고 나서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을 못함...빙의가 원래 그런 것임..

그 방언기도를 성령의 은총이라고 하면 개소리고...그냥 예수 믿다 죽은 잡귀가 하나 잠깐 씌였다가 나간 것임.....

그리고 교회같이 사악한 영혼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서는 특히나 저런 현상이 잘 일어남.....잡귀의 소굴에서 해괴한 짓 하니 귀신이 만만하게 보고 들어오는 것이지...

그 사람의 神性이 계발되어 있으면 잡귀도 도망갈텐데.....수준이 허접한 것들이 신(귀신)을 찾으니 귀신이 붙는거지...
     
지나가다쩜 16-04-03 00:32
   
끄덕 끄덕...
짝짝짝(박수)
엄지척!
     
아키로드 16-04-03 00:39
   
저게 가능한가??
진짜 저도 저걱 궁금했었는대 이렇세 의문점이 풀리네요
결국 신체운동에 의한 자기최면같은건대
이걸 성령이니뭐니 질알들 한다는 말씀이군요
그들이..
          
레종프렌치 16-04-03 00:44
   
다 되는 것은 아닌데 님이 지금 손을 앞으로 나란히를 하다가 다시 팔을 굽혀서 손끝이 가슴에 닿게 하고 다시 앞으로 나란히를 하고, 다시 굽혀서 손끝을 가슴에 닿게 하는 운동을 매우 빠르게 아주 최대한 죽기 살기로 빨리 하면서 움직이는 거리를 짧게 해서(완전히 팔을 뻗어 나란히를 하지 말고 팔꿈치를 약간만 펼쳤다가 다시 손끝을 가슴에 대는 식) 님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속도로 계속 움직이면서

 님이 믿는 신이나, 믿는 신이 없으면 그냥 하느님이라고 빠르게 외우면서 하면서 계속 움직여보시길...한 30분 넘게 하다보면, 엄청나게 지치고 힘이 빠지는데 분명 내 의지는 아닌데 팔이 계속 해서 움직여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 수가 있음..사람에 따라 한시간 넘게 걸리기도 하고..안되는 사람도 있지만 경험하는 경우가 있음...

이 운동이 힘들면 무당 뛰는거 보셨을텐데 그렇게 무당이 뛰듯 강시 뜀으로 계속 뛰면서 팔을 위아래로 흔들면서 계속 뛰어보시면 한 한시간 넘게 뛰면 나중에는 어라 하면서 저절로 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임..(조심할 것은 그러다 진짜로 신내림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거....)

근데 그걸 경험하면 뭔가 깨닫는게 있을 것임...결코 기적이 아니라는 것을...

예전 무당들은 알았음..내림굿할 때 왜 그렇게 되는지....신이 내리기를 일심으로 바라면서 절라 빠르게 계속 뛰다보면 나중에 저절로 뛰어지는 단계가 온다는 것을...

그 비법을 예수쟁이들이나 부흥회 목사들이 가져다가 펴진 것이 통성기도 방언기도의 정체임....지랄치고 계속 움직이면 저절로 움직여지는 단계가 옴..그 이치를 모르면 아 쓰바 성령이 강림하셨다 이러면서 기적이라 환호하는 것이고...
헬로가생 16-04-03 00:35
   
부두교나 아프리카의 부족미신에서도 경험하죠.
     
지나가다쩜 16-04-03 00:54
   
기도 중에 (실제 얐다면) 잡신이나 심지어 사탄이 들어와도 방언이나 간증은 가능한 거군요!
          
레종프렌치 16-04-03 01:00
   
님이 수준이 있다면 멀쩡한 남의 집에 들어가질 않듯이

수준높은 귀신은 남의 몸에 함부로 들어가질 않음..

특히 사람의 정신을 빼앗고 남의 몸에 들어가는 짓은 도둑넘같은 수준낮은 잡귀가 하는 것이지

도둑넘 심보를 가진 사악한 잡귀는 남의 몸에 들어감.....몸 주인의 정신을 눌러버리고..

그게 방언기도하면 몸 망치고 영혼을 망치는 길임....잡귀가 들락거리는 몸이 뭐 좋은 일이 있겟음....그냥 걸레지...한마디로 걸레처럼 몸뚱아리 놀리는 짓임...
               
지나가다쩜 16-04-03 01:12
   
끄덕 끄덕...
짝짝짝(박수)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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