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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3 16:09
분란을 야기한것이 아닙니다.
 글쓴이 : 예수님사랑
조회 : 819  

제가 분란을 야기한 것이 아니요, 여러분들이 먼저 개독교라며 예수님과 하나님 자체를 욕하지 않으셨습니까?

차라리 개독교라며 개신교의 나쁜 사람들만 욕하는 거였다면 저도 뭐라고 안합니다만, 예수님 하나님까지 욕하니 문제였던 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예수님만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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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백패 16-04-03 16:14
   
님은 아니라고  말씀하시지만
다른사람들 눈에는  분란을  조장하는게  맞습니다.
     
예수님사랑 16-04-03 16:18
   
그럼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개신교인들중 옳바르고 성경적으로 사는 분들도 있으며 하나님과 예수님은 우리뿐만아니라 여러분에게까지 모두다 소중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욕하고 그러며 서로 모여서 더욱 욕하는데 열을 올리기에 제가 여기서 한탄해하며 이러면 안되요!라면서 그러지마세요!이러며 하나님사랑에 대한 글들을 올렸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당신들이 욕하며 서로 모여서 더욱 강하게 욕하는데 그걸 막아 보려고 했는데, 그게 분란이란 소리입니까?
그렇게 따지면 여러분들도 세상입장에서 분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전 리셋해서 온 사람 아닙니다. 여기 와본지 1달좀 됬나 합니다. 가끔와서 외국 사이트 반응만보다 이슈게시판에 이런 글들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식쿤 16-04-03 16:23
   
그 좆같은 사랑인지 염병인지 댁끼리 모여서 하란말이오. 이해 안되오?
지가 자유의지 만들어서 창조했다고 주장하는 생물들이 지 자유의지 대로 살아간다고 삐져서 홍수로 다 쓸어버리는 미치광이 싸이코패스를 무슨 깡으로 믿는건지는 평생가도 이해 못할 일이다만 댁들이 그런걸로 위안삼겠다면 말리진 않겠소.
그러니까 댁들끼리만 하란말이오.
괜히 이상한 헛소리 늘어놔서 사람 복장 뒤집어놓지 말고 말이오.
          
헬로가생 16-04-03 21:26
   
예수 욕은 님이 하고 계신데요?
          
말씀사랑 16-04-04 16:57
   
예수님사랑님.. 이런 게시판 댓글에 달린 글들을 보면 믿는 사람의 관점에서 보면 어이가 없는 내용들이 참 많죠.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이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런 글 적으신 걸 보면 상처 많이 받으신 것 같아서 위로해 드리려고 회원가입을 했답니다.
>예수님 사랑>님과 비난 조롱 댓글 단 사람들의 차이는 한 가지입니다. <성경>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죠. 님이나 저 같은 이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라는 전제를 갖고 모든 사회현상과 인류의 역사를 보는 관점이고, 다른 분들은 <성경>은 조작이고 허구이며 믿을 수 없는 텍스트다 라는 관점입니다. 이 두 관점의 차이는 평행선을 달리고 합해질 수 없죠.

믿는 사람 입장에서는 믿음을 갖는 것이 너무나 쉽고 당연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런데 안 믿는 사람의 관점에서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것은 미친 짓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지하게 성경을 믿어보려고 시도를 해도 안 믿어집니다. 다 거짓말 같이 느껴지니까요. 지구의 탄생이 45억년 전이라는 게 정설인데 성경 기록에 따르면 인류 역사는 6천년 밖에 안되는데 이걸 믿는다는 것 자체가 어리식은 무지몽매함으로 보이는 게 당연한 거지요.

그런데 <예수님 사랑>님이나 저는 성경 속에 기록된 모든 내용이 다 믿어집니다. 내가 억지로 믿어야 한다고 나 스스로를 세뇌해서 또는 세뇌를 당해서가 아니라 그냥 믿어지는 거에요. 인간의 이성과 지식으로는 안 믿어지는 것을 우리는 믿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이 믿음 안에서 내 영혼은 말할 수 없이 행복하고 희열과 감사와 기쁨을 누립니다. 이 기쁨과 희영은 세상이 모르는 기쁨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밭에 감추어진 보화라고 하셨나 봅니다. 세상 사람들이 인정하든 아니면 비난하고 조롱하든 그것은 각자의 인생이니 내가 간섭할 바 아니나 내 눈에 안 보인다고 해서 하나님이 안 계신 게 아니듯이 육체의 생명이 끝난 후에는 영혼에 심판이 있다는 걸 나중에 깨닫게 되더라도 그때는 이미 기회가 없겠죠.

보석은 보석을 볼 줄 아는 사람의 눈에만 그 가치가 환하게 빛나는 것이랍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당부하셨죠.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말라고, 더럽혀지고 짓잛힐 뿐이라고.. 복음을 전하고 받아들이지 않거든 발에 묻은 먼지도 털어버리라고..
영롱한 다이아몬드를 주어도 그 가치를 모르는 이들에게는 제발 이 귀한 것의 가치를 알아달라고 사정하고 매달릴 이유가 없답니다. 자기가 싸질러 놓은 말과 글이 그대로 자기를 심판하는 올무가 되어 돌아갈 겁니다.

저는 종종 이런 기도를 한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에게 복음을 듣게 하리고 제 마음에 믿음으로 그 말씀을 받게 하사 불러주시고, 이 귀한 믿음을 소유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믿음을 가진 것을 생각할 때마다 얼마나 큰 은혜인가 깨닫게 됩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60억의 사람들 중에 부르시고 택하여 주신 이 일이 얼마나 큰지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라는 믿음을 간직한 자에게만 주어진 특권입니다.
예수님이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라고 하신 것도 세상이 이 믿음을 받을 능력이 없다는 걸 너무나 잘 아셨기 때문일 거에요.

사람들에게는 인정 못 받아도 하나님은 인전해 주실거에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청수 16-04-04 22:43
   
믿음대로 될지어다.
예수님사랑님은 이 분의 글을 깊이 묵상하시고, 다시는 아래 도배했던 것과 같은 글을 적지 않길 바랍니다.
안티들이 아무리 증오심에 가득차있다고 해도 상대방이 아무 반응도 안하면 제풀에 지쳐서 그만둡니다.
이럴리가 16-04-03 16:25
   
아주머니 그만쫌여...
ZENTA 16-04-03 16:27
   
다단계 자체를 욕하지마라
다단계를 악의 적으로 이용하는 자들이 나쁘다

다단계로 정직하게 돈버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알지도 모르면서 ㅉㅉㅉ
예수님사랑 16-04-03 16:28
   
전 학생입니다 아주머니 아닙니다. 그리고 사랑을 제대로 아신다면 좆같은 이란 말 못하십니다.
사랑은 당신들이 당신 자식을 사랑하고, 사랑은, 여러분이 친구를 사랑하며, 사랑은, 여러분이 모르는 사람까지도 사랑하며 궁극적으로 하나님까지 사랑하는 겁니다.
그리고 홍수때와 소돔과 고모라때 왜 멸망당한지 아십니까?
그때 세상은 음행함의 극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또한 죄악은 평범한 일상이였습니다.
그 증거로, 성경 노아시대때에는 결혼이라 칭하지 않고 장가가고 시집가고라는 말이 쓰입니다. 잘 쓰이지 않는 말인데 구약 비유를 다시 생각해보면 그건 동성애가 성행했다라는 말도 된다는 소리입니다. 또한 소돔과 고모라는 롯이 그의 딸들과 도망쳐온 후 동굴에서 그의 딸들이 술을 멸망중에까지도 챙겨서 나오려하며, 후손을 남기기위해 아버지를 잠재우고 성관계를 맺은 것만으로도, 의인의 딸들까지 그런걸 봄으로써, 우리는 그당시 세상이 얼마나 추악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괜히 멸망시킨게 아니십니다.
     
Habat69 16-04-03 16:41
   
멸망이라뇨 지구는 인간 훨씬 이전에도 있었고 태양은 지구 훨씬 이전에도 존재했습니다.
제발 인간이 다 전멸해도 지구는 그대로 있을거고 태양이 그 수명을 다해 폭팔해도 우리은하와 우주는 그대로 있을 겁니다.
내가 지금 죽은다고 우주가 멸망하나요. 멸망은 그럴때 쓰는 단어가 아님니다.
언제 모든 지구상의 공룡이 전멸했어도 생명계 자체가 없어졌나요?
하여간에 종교인들의 이 좁은 시각에 암걸릴것 같아요
     
다잇글힘 16-04-03 16:43
   
혹 동성애자들을 모욕안하신다면 하나님도 모욕당할일이 보다 적지 않을까라건 혹시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남에 대한 이해가 이미 끝나셨다면 아마 남도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끝나지 않았을가 생각합니다. 이런 구도를 다른 문제까지 확대해 보신다면 좀더 이해가 쉬울거 같은데?
          
예수님사랑 16-04-03 16:49
   
소아성애자와 동성애가 정녕 옳다고 보십니까?
만일 음행함이 죄라고 생각한다면, 동성애 소아성애자 둘다 모두 죄라고 생각하겠지만, 만일 죄가 아니라 생각한다면 둘다 죄가 아니라는 소리지요. 음행함은 죄입니다. 제가 하루에 야동 하나는 꼭보는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지금은 주님 만나면서 고침받았지만, 이젠 음행함이 죄악이라는 것을 압니다! 저는 주님의 자녀요! 어디서도 겁낼게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동성애에대해 안좋은 발언을 했다고 감옥에 가더라도 저는 동성애가 죄라고 말해야만 하겠습니다.
               
다잇글힘 16-04-03 16:51
   
소아성애와 동성애는 엄연히 다릅니다. 의학적으로 판단해야 할 문제를 종교의 잣대를 들이대면 못써요 ^^. 설령 도덕적인 문제라 할지라도 그건 개별 사회가 스스로의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판단해야 할 문제입니다. 어디에 나와있는 문구를 끄집어 들지 마세요. 그건 사막민족들의 관습입니다.
                    
예수님사랑 16-04-03 16:53
   
음행한 정도를 말하는 겁니다. 당연히 당신 말대로라면 다를 수 밖에요. 하지만 의학적으로만 판단해야할 문제면 오히려 동성애도 아이를 가지는 축복도 없으며, 나라의 인구 문제도 오히려 더 나쁘게 만드는 그런겁니다.
                         
다잇글힘 16-04-03 16:53
   
음행은 인간사회가 판단하는 문제지 종교가 이야기할 문제는 아닙니다 ^^
                         
예수님사랑 16-04-03 16:56
   
사회가 완벽하나요? 불과 몇세기 전까지만해도 아니 현재 진행형인 곳도 사회가 판단을 잘 못하는 경우가 수두룩합니다. 과연, 인간사회가 죄에대해 정확히 판단해 낼 수 있었을까요? 예수님의 말씀이 없었다면 가능했을까요?
                         
다잇글힘 16-04-03 16:58
   
사회가 완벽하지 않으면 어쩌실건데요? ^^
인간사회의 판단은 완벽하냐 완벽하지 않느냐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도덕이란  완벽의 결론이 아니라 단지 사회적인 합의일 뿐입니다. 완벽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하자는 하나의 약속일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기 사회마다 다른 도덕률들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사랑 16-04-03 17:01
   
하지만, 다른 도덕률들이 존재한다고 말하지만, 그것들중 완벽한건 성경외엔 없습니다.
완벽하게 앞뒤가 들어맞고, 그에 따라 완벽하게 그 뒤가 이어지는 건 성경외엔 없습니다.
또한 사회가 다르다 해서 그 사회에 맞춰서 죄악 중 일부를 허용해도 된다는 논리는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다잇글힘 16-04-03 17:05
   
제 생각엔 성경은 하나의 소설일뿐입니다. 소설이 완벽이라고 이야기하면 소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한편의 코미디에 불과한거죠. 어떤 다른 종교책을 가져와서 이게 세상의 진리라고 이야기하면 님 입장에선 어쩔건데요? 님이 기준인가요? 님과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이 기준인가요? 님과 같은 사람이 결론이 그렇게 내었으면 오케이인가요? 결국은 사적결론이나 별반 다를바 없는걸 가지고 진리니 완벽이니 이야기 하면 곤란합니다. 그래서 남의 시각을 좀 이해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남을 먼저 이야기하기 이전에
                         
다잇글힘 16-04-03 17:08
   
스스로는 완벽하니 남에게 맘대로 자기 생각을 떠벌릴수 있고 남은 완벽하지 않으니 니 생각을 좀 자제하라고 하고. 이게 기독교인들과 일반인들 사이에 놓여있는 불공정한 구도입니다. 종교의 자유란 안티의 자유까지 같이 포함할 수 있어야 진정한 자유로서의 자격을 갖추는 것입니다. 남들을 포교하는데는 거리낌이 없으면서 자기를 까는건 몰상식이라고 하고 남들보고 죄인이라고 맘대로 얘기하면서 하나님이고 예수님이고 다 가짜라고 얘기하는건 삼가라니 허허
                         
예수님사랑 16-04-03 17:09
   
사람보다 하나님을 중시여기며 사람의 눈에따라 행동하지 말고 성경말씀을 어긋나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예수님도 남의 시선을 이해했지만, 하나님이 진실이며 자신이 말한 것이 진실이며 그가 실제로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그는 거짓말을 하지 아니하였고 십자가 형벌에 처하였으며, 그의 제자들과 바울은 실제를 겪고 나온 것입니다. 우리가 그게 거짓입니다. 남의 시각이 그걸 안좋게 본다고해서, 우리가 진실을 거짓이라고 말할수도 전하지 않을 수도 없는겁니다. 또한, 성경에 나온 사람들은 모두 실존 인물이며 그 이동경로와 옛날 구약시대에 있었던 왕국들의 유물들도 발견되는 판이기에 거짓이라는 증거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마냥 소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줄어들었습니다.
                         
예수님사랑 16-04-03 17:10
   
저는 저를 완벽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닌, 보잘것 없는 자입니다.
                         
다잇글힘 16-04-03 17:13
   
그러면 남의 입을 막지는 말아야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면 하나님은 악마고 허구다라는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일줄 알아야 합니다. 물론 몰상식하고 매너없이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악마고 허구라는 주장은 그러한 태도의 문제와 관계없이 사랑 못지 않게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걸 허용하지 않으면서 사랑을 얘기하는건 그건 실질적인 영적 강압이지 사랑이 아닙니다.
                         
다잇글힘 16-04-03 17:17
   
자기가 좋은뜻으로 이야기한다고 해서 남이 그걸 좋은 뜻으로 받아들일거라는 생각은 정말 순진한 것입니다. 그 좋은뜻이라는게 남이 보기에는 나쁜뜻일수 있으니까요. 무엇이 좋은뜻이고 무엇이 나쁜짓인지는 자기가 믿고 있는 것이나 특정한 책이 그 기준일수가 없는 것입니다. 좋은뜻인지 나쁜뜻인지는 개인이 판단하는 문제기 때문에 자기의 뜻이 좋다고 해서 함부로 이야기해서는 안됩니다. 남들이 먼저 다가올때 그 좋은뜻을 설파하세요. 남들이 싫어하는데도 그것이 좋은뜻이라고 강제로 전달하려고 하지 마시고
                         
운드르 16-04-04 01:28
   
나라의 인구 문제? 노아의 홍수가 끝나고 야훼가 "불어나 번성하라"고 한 말 때문에 세계 인구가 지금 몇십억인지 아쇼? 이러다 불과 성령으로 심판당하기 전에 인구폭발로 멸종하게 생겼다고요 이양반아.
레종프렌치 16-04-03 16:37
   
밑에 글 도배로 신고해야지

투철한 신고의식, 개독없는 밝은세상
     
예수님사랑 16-04-03 16:38
   
그럼 저는 당신을 욕설로 인한 신고를 해도 되는 겁니까?
          
레종프렌치 16-04-03 16:40
   
그러던가
               
예수님사랑 16-04-03 16:45
   
저희가 없는 세상이 밝을 거라고 생각하시네요. 이 세상이 왜 이렇게 음행해졌는지요. 왜이렇게 죄악으로 가득차고 서로를 시기하고 욕하며 음해하며, 뒷통수를 쳐서 배반하려 하는지요. 왜이렇게 악한 세상인지요. 주여 이자를 용서하소서! 주여 당신을 욕하며 비난하며 조롱하는 이 자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만을 믿으며 저는 이곳에서 굳건히 주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레종프렌치 16-04-04 16:37
   
아직 청소년이라 남녀상열지사를 모르시는구만...ㅋㅋㅋ

님이 말하는 악도 님이 믿는 야훼가 만든거여...그게 다 그 년 탓이여..야훼..ㅋㅋㅋ

니들 신을 탓해야지 왜 남탓을 그렇게 하심?
이럴리가 16-04-03 16:40
   
아저씨 그만쫌여...
     
예수님사랑 16-04-03 16:40
   
학생입니다.
          
헬로가생 16-04-03 21:27
   
자매님 제발...
오프로더 16-04-03 16:42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는거 들으셨조? 저건 그냥 광기에요. 애시당초 여기서 기독교 설파할려는 사람 없었어요.
단지 기독교 관련 부정적 사건이 터질때마다 개때처럼 몰려들어서 확대재생산해서 까는 인간들에게 간간히 자제하자는 교인들이 있었구요. 그럴때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야기,개인의 경험등등을 필두로 해서 온갖 비아냥과 인신공격성 발언으로 집단린치.맞는 말씀하셨어요. 사람이 문제지 예수님이니 종교니 뭐가 문제겠어요. 그냥 물어뜯고 싶은 대상이 필요할 뿐이겠지요
     
레종프렌치 16-04-03 16:44
   
이 넘의 종교는 맨날 남 탓만 혀

맨날 일부고, 맨날 지들은 무고한 희생자고 탄압받고 있다네? ㅋ

하여간 몰상식한 종교여..
          
지청수 16-04-03 16:47
   
나는야 핍박받는 선량한 그리스도인!
               
헬로가생 16-04-03 21:27
   
아무것도 안 들린다!
          
오프로더 16-04-03 16:48
   
전 참고로 믿거나 말거나 무교인입니다. 사실은 사실인걸요. 수많은 기독교인들도 종교적 교리를 통해 평안을 찾고자 하는 또는 그런 교리를 통해 스스로를 정진해가려는 평범한 사람들 뿐이구요. 어떤 곳이든 물흐리는 부류가 있기 마련이고 종교도 예외가 아닐 뿐이조. 그렇다고 그종교까지 몰상식한 종교로 단순히 치부해버리는 님같은 분들이 더 몰상식해 보입니다.
               
레종프렌치 16-04-03 16:50
   
님이 종교는 안믿는지 모르겠으나 하는 말은 예수쟁이와 별반 다르지 않네요.....우연의 일치겠죠?
                    
오프로더 16-04-03 16:53
   
우연의 일치고 나발이고 믿거나 말거나는 님 자유에요. 어차피 예수 ㅆㅂ롬이라고 해도 님 눈에는 제가 그저 예수쟁이로 보이겠조? 예수가 어떻든 저랑 별 상관 없어요. 전 단지 ㅈ도 모르면서 그저 남들이 까니 별 상식과 의식도 없는 주제에 뭐 아는것 마냥 한숱가락씩 거들면서 헛소리 해대는걸 자제하자는 말이에요..그리고 제 말 어디서 남탓이 들어가있고 무고한 희생자를 탄압한다고 했나요?  그냥 본인 하고픈말 생각해 놓고 있다가 내뱉는거에요?
                         
레종프렌치 16-04-03 16:54
   
예 잘나셨습니다..
                         
오프로더 16-04-03 16:56
   
그렇게 머리든거 없이 이정도 말에도 할말없어서 꽁지내리면서 감정섞인 비아냥이나 할 깜냥이면 주제넘게 막싸지르지 말라는겁니다. 기독교가 개독교든 예수가 ㅆㅂ롬이든간에요
                         
레종프렌치 16-04-03 17:02
   
예 한번 더 잘나셨습니다. ㅋㅋㅋ
                         
오프로더 16-04-03 17:05
   
잘났다고 한적없어요. ^^ 영원히 그렇게 조롱이나 해대는 삶 연명하세요 ^^ 님도 잘나셨어요
               
지청수 16-04-03 16:51
   
우리가 일본을 욕하는 이유가 대다수의 일본인들이 악해서입니까?
대다수가 아니더라도 일본이 계속 문제를 터뜨리니 일본을 싸잡아서 욕하는 겁니다.
아니면 일본이 역사문제, 위안부문제, 독도문제 터뜨릴 때에도 대다수는 선량하니까 비난하지 말아야 합니까?
                    
오프로더 16-04-03 16:54
   
그래서 우린 일본정부와 그들의 과거 만행을 미워하지 일본의 선량한 어린애들이나 친한일본인들까지 욕합니까? 그러지 않으면서 종교에는 왜 이중잣대를 들이미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지청수 16-04-03 16:57
   
안티기독교인들이 기독교의 선량한 어린애들이나 선한기독교인들까지 욕합니까?
여태껏 마더테라사 욕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교회에서 세뇌되는 아이들이 불쌍하다는 글은 봤어도 아이들을 욕하는 글은 본 적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이상한 찬송과 안무를 배워서 춤추는 동영상에서도 아이들을 욕하지 않습니다. 그걸 가르치는 어른들을 욕합니다.
집단으로서의 기독교와 기독교인, 개인으로서의 아무개 집사 등은 구분해주세요.
일본을 욕할 때에도 집단으로서의 일본인을 욕하지, 선량한 개인을 배제하고 머릿수를 따져서 욕하지 않습니다.
                         
오프로더 16-04-03 17:02
   
신 자체를 부정하고 그래도 어찌됬던 남이 믿는 종교의 신 그러니까 그 근본을 싸잡아서 비꼬고 조롱하고 매도하고 확대왜곡해서 수많은 쓰레기글들을 쏟아내지 않나요? 님은 그러지 않은지 모르겠지만 저도 여기서 종교문제가 붉어질때마다 별씨답잖고 같잖지도 않은 조롱글 수도없이 봐서 그래요. 구분해 달라는 말은 저같은 사람보단 개독이란 말을 습관적으로 달고 사는 여기 있는 다른 무리들에게 해주세요
                         
지청수 16-04-03 17:08
   
조롱을 당할만 하니 조롱당하는 것입니다.
한국 종교들 중에서 개신교만 왜 유난히 사건사고를 많이 터뜨립니까?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질만하면 터지고, 또 터지고, 또 터지니 조롱당하는 겁니다.
한국사람들은 개신교 뿐만 아니라 이슬람도 싫어하고 조롱합니다. 이슬람도 조롱당할 이유가 있으니까 조롱당하는 것처럼 개신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안티기독교인들이 조롱한다고 뭐라 하지 말고, 기독교인들에게 조롱당할 짓을 하지 말라고 하십시오.
                         
오프로더 16-04-03 17:17
   
기독교의 적지않은 수의 부정적인 사건사고. 부정하지 않습니다. 저도 보고 듣는 눈귀가 있으니까요. 근데 다른 종교도 마찮가지였어요. 적어도 편견을 갖지 않고 바라보는 저에게는 어떤 종교든 안좋은 소식은 비등비등하게 간간히 전해 들어요 안썩은곳 있을것 같나요? 근데 안보이는곳에서 선행을 하는 기독교인들의 이야기 들은적 있나요? 없을거에요. 당연한 일들 한다고 생각하니...전 기독교가 좋은종교니 나쁜종교니 하는 것엔 관심없어요. 단지 거기에 관해서 공부 한번 한적없고 ㅈ도 모르는 주제에 그저 어느 목사가 강간했다느니 누가 강압적인 선교를 한것에 불쾌했다느니 이슬람국가에서도 설파 하는 ㅄ들 같은 듣기쉬운 이야기에나 발끈해서는 선량한 수많은 (그게 당신 주위 사람이 될수도 있습니다)기독교인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할필요가 있냐 이말 입니다. 저도 한때 기독교 싫어했고 이해를 못했지만 지금은 그런 행동을 하지않는 이유가 몇가지 있어요. 그중하나는 가끔 내가 오가다 들은 성경구절 그구절을 보고 타인에게 베품을 전파할려는 일부던 대다수던간의 내가 봤던 선량한 기독교인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는 어떤것을 심판할 정도로 그것에 관해 많이 알지 못한다는 거에요. 그니깐 ㅈ도 모르면서 조건반사적으로 개침휘날리며 까는 이 ㅄ같은 인터넷 문화좀 어떻게 자제해주지 않겠니? 하는 심정일 뿐이에요
                         
지청수 16-04-03 19:54
   
어떤 종교든 안 좋은 소식이 비등비등하다니, 오프로더님이 사는 한국은 제가 사는 한국과 다른 한국에 사시나봅니다.
선행을 하는 기독교인이요?
봉사의 형식을 띤 선교행위 말입니까? 아이티, 네팔에 지진복구하러 간다고 하고 선교하다가 국제적으로 욕먹은 일이 떠오릅니다. 오프로더님은 교회 안다닌다고 했는데, 전 20년 넘게 다녔고, 청년부 임원으로 여러 모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습니다. 그런데 조직적으로 하는 봉사 중에 선교와 연관되지 않은 순수한 봉사는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 외에 진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분들 몇 분 보았지만, 진짜 보기 힘듭니다. 그 정도의 비율이라면 다른 종교에서도, 종교와 상관없는 사람들에서도 볼 수 있는 비율입니다.
그리고 목사 불륜, 강간 사건, 이슬람 지역 선교, 땅밟기 등 한두번이면 이렇게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겁니다. 많아도 너무 많아요. 지금은 타계하신 옥한흠 목사님은 한국 목사들 다 돈 밝히고 여자 밝히고 썩어도 너무 썩었다고 교단에서 설교하고 호통치고 눈물 흘린 적이 있습니다.
주변 교회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먼저 종교적인 언사를 꺼내지 않는 이상은 저도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들이 먼저 여러 이유로 신앙생활을 현실에 끌어들여서 듣기 거북한 말을 하면 저도 그런 말하지 못하게 설명해주고, 그래도 계속 하면 논리적으로 반박합니다. 그리고 다행히 제 주변에는 교회 다니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을 뿐더러, 간혹 다니는 사람이나 예전에 교회에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아직까지 소통하는 사람들 중에는 교회의 더러운 점을 이야기 하면 그것을 옹호한답시고 ilbu론을 펼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 일도 옹호하거나 선긋기 하는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가치도 없습니다.
내가 오가다 들은 성경구절 그구절을 보고 타인에게 베품을 전파할려는 일부던 대다수던간의 내가 봤던 선량한 기독교인들.->이 부분이 오프로더님과 다른 안티들과의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기독교의 교리라는 거는요, 겉으로 들을 때에는 달콤해보여도 조금만 파고 들어가도 독선적이고 베타적입니다. 그리고 오프로더님과 다르게 저나 다른 안티들은 기독교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압니다. 이 게시판에서도 성경 가지고 까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자신이 ㅈ도 모른다고 다른사람들도 ㅈ도 모른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자신이 모르면 그냥 자기 입만 닫고 있으면 됩니다. 잘 알고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하지 마시고, 손가락질 할 거면 공부하고 오세요.
                         
오프로더 16-04-03 20:50
   
다른 한국요.. 그럴리가요. 부인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요.혹시 지청수님이 보고싶은면만 볼려고 한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아이티가서 욕먹은거 네 욕먹을만하조.
다른 욕먹을만한 행동요? 욕먹을만하니깐 먹어야조. 그 해당되는 목사나 신도를 욕해야지 왜 파티라도 하는것마냥 너도나도 신이나서 종교자체를 헐뜯느냐는거에요~봉사활동을 하러가서 뻘짓거리 한것만 보이시고 다른곳에서 하는 봉사는 그냥 다 보기싫은가요?봉사 선행 그거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쉽지 않은 행동이고 극소수에요. 대부분 이기적으로 살지 이타적으로 남을 위해서 살기가 쉽습니까 어디. 지청수님은 선행 봉사 이런거 하면서 사시나요? 이상과 현실과 쉽게 내뱉는 말과 그 말을 지키기위한 행동은 다 다른법이조. 제말뜻을 잘못 받아들이는것 같은데요..그런것 까지 감싸주자는거 아닙니다 그럴마음도 없구요. 자꾸 본인 주위이야기 하지 마세요. 제주위에도 기독교인들 있고 기독교 여친 두번 사겨봤지만 저한테 그 어떤 종교적으로 불쾌했던 접근이나 물리력 행사하려했던 적없어요...님이 보던 제가 보던 착한사람이 많건 나쁜사람이 많건 그건 통계자료보고 하는 이야기도 아니니 여기서 왈가왈부 해봤자 증명되는 사실 하나 없구요 죄받을 사람은 죄받고 그외에 선량하게 종교생활 하시는분들 까지 눈쌀 지푸리게할 수많은 조롱을 자제하자는게 그리 어려운 말입니까? 것도 의식없이 막 처주끼는 사람들에게요...당장 이슈게시판만봐도 한두줄 짜리 비아냥거리는 댓글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사람들이 ㅈ도 알면서 내뱉는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뭘알면 저다지도 축제의 현장인냥 맹목적으로 조롱해 댈순 없조. 저따위 배려심으로 어찌 사회생활 할까 싶기도 하고.조롱당할만하니깐 조롱한다구요? 폭력을 정당화하자는 거에요? 선량하게 종교생활하면서 가생이 들어오는 사람들은 뭔가요? 앞서 말했다시피 기독교인들은 그저 우리주위에 널리고널린 일반 사람들이에요..기독교인들 하면 뭐 선량한 탈을 쓴 위선자 정도로 생각하시나본데 그냥 주위에 널린 일반인들입니다.기독교인들 비율보니 다섯중에 하나는 기독교인이에요. 그정도 숫자면 그안에 소수건 다수건 뭔 사건인들 안터지겠어요?사람사는곳인데 ㅎㅎ 마지막으로 전 ㅈ도 몰라서 종교에 관해선 웬만하면 입싸물고 있어요. 저처럼 ㅈ도 모르는 애들 남들 욕한다고 한두줄씩 것도 모자라 존재감 과시할려는건지 떡하니 게시글까지 세워서 헛소리 남발하지 말자는 취지였어요. 누가봐도 공감할만한 수준있는글로 갑론을박하면 누가 뭐라합니까.
                         
지청수 16-04-03 21:17
   
아무리 안티들이라도 마더테레사 욕하는 사람 없다고 글 썼습니다.
그리고 개신교라고 자신을 희생하는 봉사자의 비율이 높다는 증거도 없고, 다른 종교나 다른 단체에서도 어느 정도 비율이 나온다고도 썼습니다.
개신교의 범죄 비율은 2010년 전인구주택총조사 당시 5대 강력범죄 1위가 개신교입니다. (사기 등의 범죄는 불교가 1위) 통계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5년에 새로 조사를 했지만, 이 조사는 전수조사도 아니고, 아직 통계 결과도 안나와서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개신교만큼 다른 종교도 썩은 부분이 있다고 저 위에 쓰셨는데, 샘물교회사건, 봉은사 땅밟기사건, 인도 마다보디 불교사원 유적지 땅밟기 사건, 부산에서 사찰 무너져라 기도한 사건, 문화제에 빨간 락스 뿌리고 오줌 싼 사건, 여신도 성추행 후 다른 교회 개업, 쓰나미나 외국 천재지변이 있을 때마다 안믿어서 벌받은 거라던 망언설교와 같이 개신교만큼 전국적으로 이슈를 일으킨 사건들이 뭐가 있는지 알려주십시오.
이 게시판에서 개신교 비판은 역사가 오래됐습니다.
제가 대략 1년 전에 이슈게시판에서 눈팅을 시작했는데, 그 때에도 종교 관련 글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 때에는 논리적인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습니다. 하지만 아몰랑으로 대처하고 했던 말이 또 올라오는 상황에서 안티들이 냉소적으로 변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EA%B8%B0%EB%8F%85%EA%B5%90+%EC%97%AC%EC%B9%9C
님이 괜찮은 여친을 만난 겁니다. 저도 교회 다녀봤고, 청년부 회장단에서도 활동했었지만, 진짜 독실하게 믿는 여학생들은 무섭습니다. 위 링크는 '기독교 여친'으로 검색한 겁니다. 대충 훑어봐도 많은 문제들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헬로가생 16-04-03 21:30
   
악에 대한 침묵은 악에 동조하는 것이죠.
더 나아가 그 악에 금전적 비료까지 뿌려주는 측이라면 그건 악을 키우는 자이죠.
                         
오프로더 16-04-03 21:41
   
마더테레사 말고 예수와 종교자체를 이야기 하는겁니다.단언 할수 있나요? 이슈게시판에 개독이라는 제목으로 검색하면 중동잡신부터 시작해서 온갖 한줄짜리 글들과 본인의 생각은 1퍼센트도 가미안된 링크글이 판을쳐요..저도 가생이 눈팅한지 7년정도 되가는데 늘 같은 패턴입니다 ㅎㅎ 통계를 예로 드셨는데 무신론자들이 범죄율 1위입니다. 그리고 불교 기독교가 년도별로 앞치락뒤치락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논리적이었는데 기독교인들이 정도가정도가 심해서 이젠 대놓고 조롱한다는걸로 들리는데...그건 그냥 핑계같구요...그냥 초딩들은 무럭무럭 자라나고 얼추 게시판에 타자쓸 능력 탑재되니 그냥 막싸지르는게 상당수일걸요 ㅎㅎ
어쩔수 없다니요. 소수던 다수던 선량한 종교인들까지 싸잡아서 기독교 믿으면 ㅄ인것 마냥 까이고 비아냥되는데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시면 안되조...폭력을 정당화 하는걸로 비춰질수 있자나요...착한 여친을 만났다고도 생각안해요..그냥 평범한 애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서운 애들은 있어요..어디든지
그리고 다시 강조하지만 전 옹호할 생각 없습니다. 자꾸 오해하시는것 같은데 기독교가 선량하던 악하던 깔때까더라도 의식을 갖고 까며 거기에 대해서 본인이 잘 모른다고 생각하면 웬만하면 좀 함구하자...이뜻이라구요~
                         
지청수 16-04-03 21:47
   
바로 위 헬로가생님이 산증인입니다.
이 분의 글들을 읽어보면 시기별로 안티들의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헬로가생님께서 열성적이었을 때에는 본문글로는 그 내용을 전부 담을 수 없어서 댓글까지 기독교 관련 범죄 기사를 링크를 달았던 글도 있습니다. 그리고 1년 전만 하더라도 교리 논쟁도 많이 있었고, 기독교를 비판할 때에는 보통 기사나 사건 링크를 가지고 와서 비판했습니다. 근데 예전부터 지금까지 같은 패턴입니까?
위에도 말했지만, 일본에서 ㅄ짓하는 일본 정치인들과 일본인들을 보고 그들만 깝니까? 아니면 일본을 깝니까?
개신교만큼 전국적으로 이슈가 된 다른 종교의 사건 기사들은 언제 볼 수 있습니까?
                         
오프로더 16-04-03 21:50
   
글쎄요...남이 한말에 쉽게 휘둘릴 정도의 나이는 지나서요..헬로가생님이 어떤분인지도 잘 모르구요..
                         
지청수 16-04-03 21:54
   
글이 빈약해보여서 위 댓글 내용을 좀 더 펴서 설명했습니다.
오프로더님의 관점에서는 의식을 갖지 않고 깐다고 보겠지만, 그건 본인들만이 아는 겁니다.
왜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면서 그들이 잘 모른다고 생각하고 함구하자고 하는 겁니까?
                         
오프로더 16-04-03 22:03
   
앞서 짧게 이유를 덧붙였지만 의식을 갖고 까면 저다지도 경쾌하게 한두줄 짜리 비아냥을 해댈수 있냐는 이유였는데 핵심은요...사실 그런 문화 자체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뭔가 건설적인 비판은 저도 보고 배우겠지만 멋모르고 들어와서 비슷한 내용의 조롱글이 계속 보여지면 보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고...그리고 의식을 갖던 안갖던 한두줄 짜리 비아냥글이나 조롱은 좋은게 아니지 않나요? 비겁해 보이기도 하구요 현실에선 저리 막말하지 못할건데 넷상이라고 저리도 쉽게 상대방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모습이요
                         
지청수 16-04-03 22:14
   
저도 전후문맥없이 조롱하는 건 안좋아합니다.
하지만 큰 틀에서 볼 때 게시판은 상태가 악화되는 형태로 변화하였고, 처음에는 근거를 가지고 하던 비판에도 눈 가리고 귀 막고, 성경이나 읊으며 정신승리를 하니 조롱밖에 할 게 없습니다.
바로 아래 노방전도에 대한 글만 봐도 그렇습니다.
자신의 주장이 잘못되었다면 최소한 짧게나마 사과를 하거나, 글을 적지 말아야 하는데, 끝까지 물타기와 합리화를 하고 역으로 인신공격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레종프렌치님의 글대로 멸시와 조롱밖에는 나올 수 없습니다.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토론해도 언쟁이 격화되는데, 논리는 개나 줘버리고 자기합리화와 교리설파만 하면 줄 수 있는 게 조롱 밖에는 없습니다. 제가 눈팅을 1년, 회원가입을 약 2개월 정도 전에 했는데요, 그 2개월 사이에도 많은 심경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조목조목 반박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프로더 16-04-03 22:37
   
적지않은 나이지만 젊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한계치의 정도의 선은 정하기 나름이지만 그건 합리화가 될수없다고 생각하고 사회생활할때 참을만큼 참고난뒤 폭발한다고 해서 그누구도 참은걸 감안해주지 않자나요. 저도 어릴적에 상당히 감정적인 편이었고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편이었지만 이젠 좀 무뎌지는군요. 그리고 현실과 온라인은 차이가 있지만 현실에서 할수없는 행동은 넷상에서도 하지 않을려고 노력해요...그게 제 자신을 봤을때 좀 더 덜 비겁해 보이거든요.단지 그것뿐입니다.
                         
지청수 16-04-04 09:33
   
마지막으로 입장정리하신 것 같으니, 저도 마지막으로 입장 정리하겠습니다.
오프로더님과 온라인과 현실에서 같은 행동을 하는 건 같지만, 대응은 저와 정반대시네요.
전 현실에서도 어설프게 전도하거나 은혜 타령하면 처음에는 그런 이야기는 교회에서 하라고 합니다.
근데도 계속 종교 이야기 하면 교리나 사회문제를 지적하며 말을 못하게 합니다. 교회밖 현실에서는 온라인과는 다르게 이런 이야기 하는 사람 보기 드뭅니다.
마지막으로 그래도 종교 이야기 하면, 제 친구 중에 딱 한명 이런 친구가 있는데 그런 말 할 때마다 무시합니다. 근데 저만 그런 게 아니라 동창들 모두 뒤에서 욕합니다. 저새끼 또 저런다고.
길거리 전도도 쳐다도 안보고 무시하고 지나갑니다.
만약 신체일부를 잡아끈다면 교리 문제 지적해줍니다.
지금까지 도를 아십니까 2번, 하나님의교회 포함 개신교 2번 그렇게 따져줬더니 나중에 다시 뵙자며 먼저 자리를 떳습니다.
                         
오프로더 16-04-04 14:55
   
자꾸 주위 이야기 하시는데 그런건 본인의 입장을 대변하는데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오히려 본인 주위의 일상을 일반화 하려는듯한 편협한 모습으로 비춰질 뿐이에요. 앞서서도 본인 주위 이야기는 하지말라고 말씀드려도(저도 제 주위의 크리스천들 예로 들며 내 주위 크리스천은 다 이렇더라...고 말하면 이야기는 계속 평행선만 그릴거에요...) 제가 말하려는 핵심을 벗어나셔서 본인 말씀만 하시는데요ㅎㅎ
님주위의 기독교인들이 어떻다는건 알고싶지도 않아요.
다시한번 정리 해드릴께요...기독교가 어떤 종교든 나와 아무 상관없고 난 관심도 없다 .설사 누군가에게 포교를 받더라도 난 웃으면서 좋게 무마할수 있다. 단지 내가 원하는건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아무 생각도 없이 단지 편협한 사고와 색안경을 낀체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사람들은 자제하는게 남을 위해서도 본인 인생을 위해서도 나을거다...이겁니다.35년을 살아오면서 동네 아주머니께서 교회 나오면 좋을거라는 식의 이야기 딱 두번 받아봤어요. 거기에다 대고. 종교는 어떻고 아줌마의 논리는 어떻고 ㅎㅎㅎ종교는 과학적으로 설명불가능하고 어쩌고저쩌고하며 설명하고 논리적으로 맞받아친다구요? 그냥 웃으면서 전 저희어머니 교회 다니신다면 도시락 싸들고 쫓아다니면서 말릴거에요~라고 말했더니 깔깔 웃으시며 더이상 요구하지도 않더군요...
극단적인 예시는 어디든 적용될수 있고 그런 예시라면 아무리 좋은 현상도 한순간에 나락으로 끌어내릴수 있을겁니다. 학교는 학생들을 교육하는 좋은 목적을 갖고 있지만 그안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 선생들의 부조리 이런 극닥적인 예를 들며 학교자체의 존재와 기능을 다 부정할수 없듯이요...
                         
지청수 16-04-04 22:30
   
위글은 일반화를 하는 글이 아닙니다.
길거리 선교 2번과 친구 1명을 가지고 일반화한다면 제가 나쁜 놈입니다.
위글은 오프로더님과 같이 저도 언행일치를 한다는 겁니다. 길게 제 경우를 설명한 것은 언행일치의 방향성을 풀어쓴 것입니다.
전도를 받아도 웃으며 무마할 수 있다고요? 제 친구 같은 진짜 독종을 만나면 아마도 그런 말 못할 겁니다. 이 게시판에도 그런 기독교인들이 몇명 있지요.
반박을 받으면 알았다, 의견 존중한다고 하고, 다음날 또 똑같은 글을 쓰는 부류들. 그런 사람이 10년지기 친구이고 만날 때마다 전도하려고 한다면 웃어넘기는 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그러면 나중엔 웃음이 사라질 겁니다. 정상인 중에 처음부터 기독교든 뭐든 다짜고짜 멸시하고 조롱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있다면 그는 단언코 정신병자입니다.
                         
오프로더 16-04-05 01:23
   
정상인과 정신병자를 나누는 기준이 너무나 단편적이고 주관적이네요. 이 게시판에서 다짜고짜 멸시하고 조롱하는 적지않은 수의 아이디를 봤어요. 들어오면 거의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남이 한마디 하면 덩달아 조롱조로 댓글 달고 그것도 모자라 게시글까지 떡하니 세우면서 헛소리를 남발하는 그런 케이스. 제가 굳이 설명안해도 이게시판 조금만 살펴봐도 알수 있는 엄연한 사실아닌가요..기독교인들이 여기서 포교를 하거나 본인들의 주장을 우기는 글이 많은지 아니면 뜬금없이 개독개독거리면서 조롱하는 글이 많은지 검색해보면 뻔히 알수 있는 사실아니에요?그런 사람들이 수없이 전도를 강요받아 참다참다 그러는건지 다짜고짜 조롱하고 멸시하는건지 우리는 알수가 없어요. 단지 분명한건 그런류의 댓글들이 차고 넘친다는 거에요. 하지만 전 그런사람들을 정신병자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확신할수도 없구요...누군가는 방구석 폐인일수도 있겠고 누군가는 멀쩡히 사회생활 하는 사람일수도 있을 거란말이에요. 그게 누구든간에 요즘 인터넷 문화자체가 너무나 쉽게 분노를 표출하고 무책임하게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들을 내뱉아요. 익명성때문이겠조.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그 익명성으로 막말하지 말자는겁니다.

누군가 극단적이고도 논리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주장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눈치를 챕니다.그럼 그냥 무시하면되요. 주위 친구 말씀하셨는데 그런 친구가 정말 님을 힘들게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시도때도없이 전화해서 교회가자~어느샌가 옆에 붙어서 교회다녀야 한다~직장까지 쫓아와서 교회가야한다~이런경우면 연을 끊으면 되는거에요. ㅎㅎㅎ 그게 아니고 몇주 몇달만에 만나는 친구 같으면 화두를 돌리면 됩니다. 종교이야기 아니면 할말이 없나요? 저랑 제일 친한 친구중 하나는 정치성향이 완전 다르지만 우린 절친사이입니다.
정치적인 이야긴 웬만해선 입밖에 꺼낼 일도 잘 없거니와 오랫만에 만나서 그딴 골아픈 이야기 보다 훨 생산적이고도 재미진 할말들이 참 많거든요. 설사 그런 주제가 나온다고 해도 서로 상반된 입장을 인지하고 있고 전문가나 정치인 아닌이상 일반인들 사이에서 오갈수 있는 대화상에선 결코 합의점을 찾을수 없는점들은 서로가 잘 알고있기에 그런것에 인생걸며 토론하지 않아요.  자꾸 본인의 의도하는 바로 친구를 만들어가는데. 혹시 님이 그친구에게 선입견을 갖거나 역으로 그 친구를 깨우쳐주고싶어서 그러는건 아닌가요?
아니고서야 대체 친구라면서 만날때마다 전도하는게 그리 싫을수 있나요?
                         
지청수 16-04-05 08:24
   
분노조절장애도 엄연한 정신병의 일종입니다.
그리고 빈도수요? 빈도수 말고 머리수는 세어보셨어요? 그 사람들이 글 하나씩만 써도 글이 차고도 넘칩니다. 도배에 가까운 글을 쓰는 사람도 한둘 있지만, 기독교글도 그렇게 올리는 사람이 몇 되고요. 게시판의 양상은 일베충 한마리의 글에 수많은 반박글이 붙는 것처럼, 한둘의 기독교인 글에 수많은 반대댓글과 답변글이 올라옵니다. 들어줄 기독교인이 없다면 안티들이 글을 쓸 이유도 없습니다.
게시판을 정화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기독교인들이 기독교 글을 안 쓰면 됩니다. 안티는 메인테마에 종속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들어줄 기독교인이 없다면 안티들의 글도 기하급수적으로 줄 겁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개인적으로 만나기 싫어요. 근데 어쩝니까? 친했던 동창들끼리 한두달에 한번씩 모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을. 만날 때마다 상대방을 죄인 취급하고, 천국지옥타령하고...은혜받아야 한다고 하고... 직접 격어보시면 이게 얼마나 짜증나는 지 알 겁니다. 다른 자리도 아닌 친구들 만나는 자리에서 저럽니다. 친구 중 몇몇은 진짜 싫어하는데, 그 친구와 죽마고우인 친구들이 몇 있어서 쳐내지도 못합니다.
화두를 돌리려는 시도는 안해봤을까요? 다른 주제로 넘어가려면 꼭 하는 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구원과 영생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반박과 무시를 하는 겁니다.
그 친구를 깨우쳐주고 싶어서 그러는 거 아니냐고요? 항상 먼저 포문을 여는 것도 그 친구이고, 이젠 논박도 안해주고 무시하거나 면박을 주고 끝냅니다. 격어보지도 않고 격어본 듯 재단하시네요.
님의 큰 문제는 스스로도 잘 모른다고 하면서 판단을 내린다는 겁니다. 본인 입으로 기독교 교리도 모르고, 안티들이 왜 조롱하고 멸시하는 지도 모르고, 제 친구를 직접 만나본 적도 없으면서 다 자기  입맛에 맞춰서 판단한다는 겁니다.
                         
오프로더 16-04-05 14:39
   
분노를 쉽게 표출한다는게 전부 분노 조절장애는 아니죠.ㅎㅎ 방구석 폐인일수도 평범하게 일상생활하는 일반인들도 그럴수 있다는 말이었자나요..게시판의 양상은 일베충 한마리의 글에 수많은 반박글이 붙는게 아니라 평상시 어떤것이든 일베충으로 귀결짓는 애들이 훨씬 많아 보이던데요..벌레들 버러지...그냥 그건 ㅆㅂㄴ,ㄱㅅㄲ같은 욕처럼 쓰여요그사람이 일베충이던 아니던 확인도 안하고 그냥 그런식으로 몰아간다구요. ㅎㅎ빈도수 머리수 같은 확인안되는 또는 확인해야만 하는 말로 은근슬쩍 회피하시는데요...님의 그런 말씀은 그냥 내가 보고싶은것만 보겠다는 말과 다름없는듯 하구요. 누가봐도 이 게시판엔 기독교 감싸거나 장점에 대해 떠들어대는 사람들 거의 없어요..그럴 분위기가 조성 안되있는데 미쳤다고 욕먹을려고 주구장창 그런 글 올려대겠어요? 욕먹고 싶어하는 어그로들이나 빈번하게 그러죠..무시하는꼴 한번이라도 봤슴 좋겠지만 절대 안그러죠...너나 할것없이 달려들어서 덮썩 물고는 신나게 파티를 벌여요 ㅎㅎ그뒤에 그런 어그로가 쥐마크 먹거나 잠잠해지면 소강상태가 있나요??분이 안풀렸는지 너도나도 할것없이 신나서 한마디씩 떠들어댑니다. 그냥 단순하게 봐도 눈에 확연히 드러나는 현상을 빈도수니 어쩌니 하면서 사실을 왜곡할려는 모습을 보면 지청수님도 그간 겪은 경험들로 판단력이 흐려진것 같네요...때때로 그런것을 자제하자는 글을 쓰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지천수님과 같은 반응입니다. 일베충은 까야한다. 그럴만하니 그런다..그 모든것들이 그저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하기 위한 말일뿐이에요. 실생활에서 누군가가 대놓고 님을 욕하고 모욕줬을때 거기다가 대고 같이 욕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면 그게 죄가 없는게 되나요? 법대로 하면 그냥 똑같이 처벌받는거에요...어그로 하나에 놀아나고 그런 어그로 하나 쥐잡듯 잡는 걸로 모자라 그놈한테 받은 스트레스와 열기의 방향을 돌려 신나게 기독교 까기에 여념이 없으니 아무 죄없이 평범하게 신앙생활 잘하고 있는 사람들까지도 보기싫은 영양가도 없는글 계속 봐야 하는거죠..일상생활에서 싸움이 멈추는 방법은 어떤 한사람이 완벽하게 양보하는것보단 서로가 자중하고 한발짝씩 양보할때 그 싸움이 중단될수 있는겁니다. 사회생활 해보면 그런 일들 많이 보셔서 잘 아실텐데...전 왜 이슈게시판에 종교이야기가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는지 부터가 이해가 안되네요...종교가 실생활에서 그다지도 이슈입니까? 별관심없어요 대부분의 사람은...
제가 봤을때 님은 이미 그 친구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것 같아요.엄청 싫어하는 친구중 몇명에 님도 포함되는것 같구요. 그래서 화두를 돌리고 면박을 줘도 그 기독교 언쟁이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대부분 차지했나요? 집에와서까지 그상황이 생각나며 님을 힘들게 하나요? 다음날까지도 그친구때문에 기독교만 생각하면 이가 갈리나요? 그렇다면 그건 님에게도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모른다는건 어떤것을 판단할 정도로 그부분에 정통하지 못한다는거지 여기 있는 웬만한 안티기독교인들 아는것 만큼은 알겠조. ㅎㅎ 입맛에 맞춰서 판단하는게 아니라 나라면 그리 대처했을거라는 거구요..님한테서 나오는 단편적이고 편파적인 이야기 자체가 제가 그정도로 밖에 이야기 할수 없는 이유 아니겠어요? 제가 님친구를 어떻게 아나요..주위에 항상 극단적인 사람들이 많고 님의 행동은 언제나 양자택일할수 밖에 없는 상황만 있나요? 님 말씀대로라면 그런 사회악들은 모조리 싸잡아서 감방에 쳐넣거나 정신병원에 넣어서 사회로부터 격리시키는게 답일꺼네요...
어떤 방법을 써도 교화되지 않고 절대 대화가 통하지 않는 정신병자들이니까요. 이상하네요..몇십년을 살면서 정말 간혹가다 한둘씩 볼만한 그런 상황이 설사 봤다한들 얼마지나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잊혀질 일들이 님 주위에서는 자주 일어나고 보여지며 계속 님을 화나게 하고 있다는 사실이요.
                         
지청수 16-04-05 15:21
   
빈도수가 문제 있습니까?
안티들의 댓글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안티들의 머릿수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예전부터 계속 기독어그로들이 들락날락했지만, 최근에 주로 어그로를 끈 사람은 화검상씨와 자유시장인씨, 그리고 며칠 전부터 활동한 본문의 글쓴이가 도배를 했습니다. 기타 기독인들도 소소하게 댓글로 참여했습니다. 그 이전에는 없었나요? 지마크 받고도 계속 부활한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도대체 언제 게시판이 잠잠했습니까?
그리고 쌍욕이 어디있습니까? 제가 봐도 정도가 지나쳤던 발언은 정신병자 발언만 기억납니다. 이것도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 논리적,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설명해도 눈귀막고 자기 교리만 읇어서 정신병자라는 극단적인 표현이 나왔습니다. 용어는 거북하지만 근거가 있는 비아냥입니다. 그외의 근거없거나 심한 말은 생각나지 않습니다.
죄없이 신앙생활 잘 하는 사람들은 불편하고, 죄없이 죄인 취급받는 불특정 다수는 불편하지 않습니까? 이 사단은 기독교인들의 사회적 물의와 편협한 언사가 없었으면 시작되지도 않았을 겁니다. 원인제공자가 존재하는데, 서로 자중하자고요?김정은이 연평도 포격했는데, 남북이 ㄱ긴장상황에 놓이는 게 불편하니 서로 자중하자고 할 건가요?
웬만한 안티보다 잘 안다고요?이 게시판의 웬만한 안티들은 동게시판의 기독교인들보다 기독교를 더 잘 아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니라면 교리 이야기 할 때마다 이렇게 학살에 가깝게 결론이 나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 안티보다 더 많이 안다고요? 새글로 증명해보십시오.
계속 자기 편의대로 상황을 상상하시네요.
네, 전 그 친구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 말고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도 몇 있습니다.
그 친구 생각에 일상에 지장을 받냐고요? 아뇨. 다만 모임 때마다 분위기 흐리니 만날 때마다 짜증이 납니다. 기분 좋게 만나도 그 친구만 등장하면 또 언제 터질지 불안하고, 한번 터지면 분위기 싸해져서 불편합니다. 종교 이야기는 10분 내외로 끝나지만 분위기는 매번 축 쳐집니다.
친구 이야기는 언행일치를 설명하기 위해 언급한 것이고, 전 글 어디에서 항상 불편하고, 화가 난다고 쓰지 않았습니다. 주위에서 자주 일어난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언급한 건 딱 한 명이라고 썼습니다. 어떻게 글을 읽으면 글이 그렇게 왜곡됩니까? 그런데 희한하게 그 친구들 같은 사람들을 이 게시판에서 많이 접하게 됩니다.
                         
지청수 16-04-05 15:34
   
첫글부터 원인제공자를 안티로 규정하고, 안티들에게 책임을 물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제가 많이 어리석었습니다.
계속 게시판의 정화를 위해 안티들에게 고치라고 요구 하십시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으니 그런 주장을 백날해도 변하는 건 없을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기독교의 사회적 분란과 화제가 없었다면 안티는 존재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오프로더 16-04-06 14:36
   
님이 쌍욕했다거나 게시판이 잠잠했다는 의도로 말한건 아니에요. 다시 확인 한번 보세요.
전 기독교인이 예수믿지 않으면 지옥간다는 말을 해도 별로 기분나쁘지 않아요. 신자의 신념에 따른 말이라면 그것도 인정해주겠다는 거에요..쉽게 야그해서 너는 그래라 나는 아니다 라고 생각하며 별 대수롭지 않게 넘깁니다. 그게 저에게 뭐?! 내가 지옥을 가?! 재수없게스리 막말하고 자빠졌네...이런식으로 받아들여지진 않거든요..인정해준다는 겁니다. 뭐 받아들이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글쎄요...의아합니다.
님이 말씀하신 죄인취급 받는 불특정다수들이 모두 불쾌할까요? 아마도 가지각색이겠조.저처럼 한귀로 듣고 흘려보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기를 쓰고 반박하는 사람도 있을거에요.종교는 같더라도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방식도 믿는 정도도 가지각색일겁니다. 때로 잘못된 방식으로 심취해있는 사람이 나와 길이 다르고 논리적으로 소통이 안되면 좋게 찢어지면 그만인겁니다.왜 종교를 논리적으로 접근해서 박살내려고 싶어하는지 몰겠네요.한논리 한다 이겁니까? ㅎㅎ 농담이구요...대부분의 종교인들은 그냥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은건 기독교인들도 그냥 우리 주위에 흔하디 흔한 평범한 사람들이 대부분일거란 말이에요. 단지 기독교를 믿고 있는것만 빼면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단점하나 때문에 한사람과 인연을 끊지 않듯여 똑같은 관점으로 좀 배려해줬슴 좋겠어요
 아마 님이 말씀하시는 교리 이야기 할때마다 학살에 가깝게 결론이 난다는건 종교를 종교자체로 인정해줄려고 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접근해서 늘어지니 박살나는 거 아닐까요?
혹은 또 압니까? 조용히 믿고 있는 사람들은 그런 분란요소가 다분한 대화에 참여 안할수도 있는거지 그게 안티들이 더 잘안다는 판단은 좀 잘못된거 같아요. 제말에 본뜻은 단순히 한마디씩 떠드는 애들만큼의 정도는 나도 알고 있는 사실이였다였지 그사람들보다 내가 더 잘낫다는 뜻으로 말한거 아닙니다. ㅎㅎ
누가 먼저 문제를 야기했던간에 좀 자중하자는 겁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어딜가나 나쁜사람은 있고 그럼 그 사람을 탓하지 부모욕에 가족욕에 근본을 붙잡고 휘둘러서 죄없는 사람들까지 기분상하지 말자는거에요..그게 안티든 기독교인이던 간에요. 사실 제가 말한 타겟은 이 게시판에서는 비아냥 되는 사람들이었지만 양쪽다 자중했슴 하는게 제 본심입니다. 그래서 인터넷 문화에 관해서도 언급한거구요. 선비질하니 뭐니 한다면 할말이 없지만 실생활에서 할수없는 행동은 넷상에서도 자제한다는것 때문에 그런거구요. 서로 말하는 포커스가 따로여서 대화가 끝이 없네요
     
이럴리가 16-04-03 16:45
   
교인들이 해놓구 맨날 타종교탓 다른탓...

지겨워여~
     
지청수 16-04-03 16:46
   
기독교 관련 부정적 사건이 터지지 않으면 될텐데, 왜 여러 종교 중에 유독 기독교 관련 사건들만 뻥뻥 터질까요?
한두번 그러는 건 인간이니 이해를 하는데, 현실에서도 뉴스에서도 계속 이슈를 만들어주니 깔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그렇게 이슈를 만드는데도 조용히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합니까?
이럴리가 16-04-03 16:42
   
형제님 그만쫌여..
예수님사랑 16-04-03 16:47
   
일부가 아니요, 이세상 모든 사람이 나쁜 사람이며 악인이며 죄인입니다! 여러분중 한 사람이라도 죄가 없는 사람이 있나요? 오직 의로움은 주께서만 나옵니다! 주님만을 믿습니다! 주여 저를 구원하소서!
     
다잇글힘 16-04-03 16:49
   
그렇게 나온다면 하나님도 문제가 많은 신이라고 욕먹을만하죠 ^^. 남들보고 죄인이라고 말하는건 되고 하나님은 욕하면 안된다니 원 ^^
          
예수님사랑 16-04-03 16:51
   
성경 말씀 그대로 말한겁니다. 로마서에 나온거죠. 그리고 저 또한 죄인이며 악인이였습니다.
제가 당신보다 더했으면 더했을 거지 덜하진 않았을겁니다.
               
다잇글힘 16-04-03 16:55
   
저는 저나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전한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이 의미가 있으려면 그것을 사람들이 받아들여야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특정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통용되는 논리를 마치 우주보편적인 논리로 포장하시면 곤란합니다.
                    
예수님사랑 16-04-03 16:56
   
아뇨, 성경에선 이책이  영원을 뛰어넘는 책이라고, 그런 분이 계획하신 책이라고 확실하게 명시합니다.
                         
다잇글힘 16-04-03 17:00
   
그니까요. 제 머리속에는 그냥 성경은 하나의 소설에 불과하다고 명시하고 있다니깐요 ^^
그건 제 생각이라고 이야기하신다면 성경도 지 생각에 불과합니다 ^^
                         
예수님사랑 16-04-03 17:05
   
그렇다면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성경에선 isis의 존재를 비유로 말하며 그들이 결국 벌받을 것이라고까지 명시되어있으며. 전세계에 성경이 퍼져나가서 없는 데가 없게 될 것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마존의 아주 깊숙한 곳과 북한의 일부 국민들 외에 전도되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합니다. 지역중에서 말이죠.
                         
지청수 16-04-03 17:13
   
그런 성경에서는 왜 자신들의 교주인 예수의 출생 비화가 제각각이고, 가장 핵심적인 십자가 사건의 경과도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이 제각각입니까?
ISIS 이야기는 성경 어디에 있습니까?
다니엘서의 거상에 대한 비유에서도 진흙발가락이 뭔지 로마멸망 이후로 150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데, 예언서로서 효력은 있기나 합니까?
                         
예수님사랑 16-04-03 17:16
   
예언서가 이루어져 가고 있음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제가 아직 다니엘서를 읽어보지도 공부해보지도 않기때문에 뭐라고 말하긴 어려울거같네요. 아직 읽고 있는 중이라서요. 그리고 예언서는 마음대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생긴것 중 하나가 이단들이거든요. 신천지나 여호와의 증인, 하나님의 교회같은 것들이요.
                         
토막 16-04-03 17:21
   
전형적인 목사교인 이시군요.
목사들이 그런말 자주하죠. 마음대로 해석하지 마라고요.

왜그런지 아십니까?
사람들이 스스로 해석하면 목사가 할짓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지 말라는겁니다.

그리고 성경도 번역본이 여러가지 있는데요.
그중에 쉽게 써놓은거 있어요 그거 보세요.
지금 보시는 개역한글 보지 마시고요. 목사들 말장난치기 딱 좋게 써 놓은게 개역한글 입니다.
                         
다잇글힘 16-04-03 17:21
   
제 머리속에선 과거 오사마 빈라덴의 출현을 예언했고 911테러를 예언했고 빈라덴이 언제 죽을지도 예언했습니다. 오바마가 대통령이 될거라는것도 예언했고 기독교가 앞으로 쇠퇴할거라고 예언합니다 ^^
               
레종프렌치 16-04-03 16:56
   
남들보다 악인이라면서 뭘 잘했다고 떠듭니까? 찌그러지세요....악인이 뭐 잘났다고 나불나불...

님이 악인이라 생각하면 님 혼자 방구석에서 반성하면 되는 것이고, 모든 사람을 악인이라는 무고는 말아야지...

하여간 망할 넘의 종교여...멀쩡한 사람도 다 악인이고 죄인이고 원죄고.

인간이 언젠가 타임머신 만들면 과거로 가서 예수새끼부터 죽여야 함.
                    
예수님사랑 16-04-03 16:58
   
주여! 이곳을 치료하소서! 주여! 이분을 용서하소서! 주여! 사랑합니다! 주여! 구원하소서!
                         
레종프렌치 16-04-03 16:59
   
너님만 구원해주시면 됨..ㅋㅋㅋ
개들의침묵 16-04-03 16:52
   
가생이 이슈게시판이 교회인가요?
종교활동이 인간삶의 전부일수는 없자나요.
정신건강을 생각하셔서 적당히 하시고 쉬세요.
보기 안좋습니다.
     
예수님사랑 16-04-03 16:53
   
하지만 이슈게시판에서 매일매일 올라오는 글이 교회를 욕하는 것이였으며 뿐만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욕하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레종프렌치 16-04-03 17:01
   
까도 까도 나오는 예수쟁이들의 패악이 더 일반인과 이 사회를 모욕하는거여
          
개들의침묵 16-04-03 17:01
   
사고의 시점을 원안에서 밖으로 향하지 말고 원 밖에서 안으로 향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자신이 느끼지 못하던 나를 볼수 있으실겁니다.
제가 기독교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사고의 시점을 내부에서 외부로 바꿔보세요.
그러면 기독교가 다시 보일겁니다.
               
예수님사랑 16-04-03 17:04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는 성경에 나온대로 행동하고자 노력합니다. 그런겁니다. 저는 여기가 교회를 핍박하고 예수님을 욕하기에 여기서 예수님을 전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온것입니다. 제 뜻은 이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진리요, 이것은 성경에 명시된 내용이며, 사랑중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도 성경에 나온것이며, 의로운자는 하나도 없으나 하나님을 믿으면 의롭다 칭함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성경에 나온 말입니다.
                    
레종프렌치 16-04-03 17:04
   
이 정도 급은 참 보다가 신선하네..ㅋ
                    
개들의침묵 16-04-03 17:10
   
현대사회는 같이 가는 사회입니다.
종교라 해서 일방통행 할수는 없는것이 현대사회의 특징이라 할수 있습니다.
부디 혼자 고고히 가지말고 주위도 둘러보면서 같이 갑니다.
                    
토막 16-04-03 17:12
   
문제는 그 성경이 믿을만 하지가 못하다는것.

예전에도 적은적 있지만 다시 적자면.
성경이 지금과 비슷한 모습으로 공인된건 3세기경 니케아 종교회의때죠.
그런데 그곳에 히브리어 전문가가 한명도 참석하지 않았죠.
원래 성경 원본은 히브리어로 적혔습니다. 히브리어 전문가가 한명도 참석하지 않은가운데
씹고 맛보고 즐기고 한거죠.

그런데 이 히브리어 원본도 오류가 상당하죠.
성경은 예수가 직접 적은게 아닙니다.
하물며 제자가 직접 적은것도 아닙니다.
절반 정도는 제자의 말을 대필로 적은것이며
나머지 절반은 바울의 상상력으로 적은 거죠.

이런 성경을 신의 말씀이다.. 라고 신뢰할수 있느냐 라고 물으면.
상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믿지 못하겠다.. 라고 대답 하겠죠.
          
나혼자한다 16-04-03 17:07
   
교인들이나 교회가... 또는 신앙의 모태인 하나님과 예수님이 모욕을 받는것이 보기 싫으시면 모욕받을 행위를 하지말자고 교인들 스스로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무턱대고 대부분의 신앙인은 선하다는  그들은 아주 일부라는 말들말고~ 스스로 변화하려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기독교 신앙에서 인간이 지켜야할 제일 중요한 계명인 십계명조차 교인들 스스로 얼마나 지키고 계십니까???  아니 목사나 교회 고위에 계신분들조차 제대로 못지켜서 언론이며 tv에 종종 등장하죠??  그래놓고도  회개하면  모든죄가 다 청산된다???  이무슨 궤변 입니까?  이말대로면 온갖 인간말종같은 행위를 다 해도 회개만 하면  된다?? 십계명따위 지킬필요도 없는겁니까??? 

자신들의 신앙을  남에게 귀찮을정도로 전도하기전에 자신들의 내실부터 따지세요~ 얼마나 십계명을 잘 지키고 살아가고있는지...
               
나혼자한다 16-04-03 17:10
   
내가 느끼기에 지금껏 기독교를 믿는다는 종교인들이 저지를 성범죄또한 어마어마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교회의 고위직에 계시거나 계속 목회활동 하시는분들도 많은걸로 압니다~ 그분들은 십계명따위 개나줘버리고 "나는 신께 회개해서 용서받았으니 무죄다" ??? 이게 댁들 신앙인의 입장입니까??? 왜 교인들은 스스로 바뀌려는 노력보단 비난받을행동을 저지르고도 비난하는 대다수의 교인이 아닌 사람들만을 탓하죠??
                    
나혼자한다 16-04-03 17:15
   
정작 하나님의 의견은??? 누가 전달합니까?  그 잘나신 성범죄 저지르는 교회 목사님들이???  십계명도 못지키면서 교리랍시고 심계명을 교인들이게 설교하시는 목사님들이 신의 의견과 인간이 지켜야할 도리를  설교한다는게 말이된다고 보십니까???  말씀하신듯이 인간이 문제지 종교가 문제가 아니다라고 하시려면~~~  문제인 인간을 내치든지~ 바꾸든지... 어떤 노력이 있어야할텐데~ 내가 보기엔 이나라 교인들은 그럴 의향따윈 전혀 없어보입니다!~ 숨기기에 급급하고 ... 따지고들면  자기들끼리 해결하게 관심끄라는 말만하고... 정작 뭐가 변하고 있습니까??? 대형교회는 금전에 눈이 멀어서 외형만 키워가기바쁘고  대기업처럼  수익에만 눈이 멀어서  돈돈거리고 있잖습니까
               
예수님사랑 16-04-03 17:13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곳이 예수님을 욕하고 하나님을 욕하기에 바꿔보고자 행동하는 겁니다.
                    
토막 16-04-03 17:15
   
위에서 부터 찬찬히 보니까.
님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목사를 믿는 사람이죠.

아니 목사가 만들어낸 가상의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고 해야겠네요.
                         
예수님사랑 16-04-03 17:18
   
저 목사님을 믿지 않는데요? 오히려 비판적인 마음입니다만, 이유는 성경책에 말씀하신 사람중엔 믿을 자가 단 하나도 없고 하나님만 믿을 수 있다는 말씀이죠. 또한 진실되었는지 사람은 스스로, 남도 다 시험해 봐야 한다고합니다.
                         
토막 16-04-03 17:24
   
그럼 성경도 시험해 보세요.
성경은 사람이 적은겁니다.
님 말대로 믿을자 하나 없는 사람이 적었죠.
거기다 시간적으로 2천년이 지났고 여러번의 번역과정을 거쳤죠.

이 작업을 한 사람들이 한치 실수도 없이 정확했다고 확신 하십니까?

님은 확신 하시겠죠.
목사들이 그렇게 시키니까요.
성경에 대해서 눈꿉만큼의 의심이라도 드는순간 기독교는 끝이니까요.
                    
레종프렌치 16-04-03 17:17
   
겁나 용감하심.....아직 어려서 누구를 바꾼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ㅋㅋㅋㅋㅋ

학생이라는데 세상 나가보면 님보다 못난 사람이 거의 없어요...세상에 잘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가소롭게.....ㅋㅋㅋ
                         
예수님사랑 16-04-03 17:19
   
누구를 옳바르게 바꾸고자 노력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레종님, 선생님이 학생을 포기하는건 보기 않좋지않습니까? 오히려 학생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는 선생님이 훌륭해보이지 않습니까? 처음부터 삐뚤어진 생각이시네요. 잘못된 대통령이 당선되면 바꿔보고자 노력하는 자가 대단한 분이며, 잘난 사람입니다.
                         
이럴리가 16-04-03 17:22
   
아주머니나아저씨인데 성경을공부하는나름학생인듯ㅋ
저런아집수준ㅋㅋ
                         
레종프렌치 16-04-03 17:24
   
님이 누구를 바꾸고 싶으면

우선 어떤 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이든지 그 누구를 만나든지 그 사람들과 한시간 넘게 마주 앉아 이야기 할 수 있는 교양부터 길러야 함..

고전, 문학, 역사, 철학, 여성학, 음악, 미술 등 인문학적 교양을 길러야지..여기에 자연과학(수학, 천문학, 물리학, 생물학, 화학, 지구과학, 의학, 공학 등)도 좀 알아야 하고, 사회과학(법학,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심리학, 교육학 인류학, 지리학, 기타 응용사회과학)도 좀 공부해야 하고..

진짜 무식해서 성경만 들이대봤자 남들은 귓등으로도 안듣고

성경만 아는 무식한 이들은 세상을 딱 고 수준밖에 못봐여...

성경 집어던지고 다른 공부부터 해야지..

성경은 다른거 다 공부하고, 아 내가 어딜 가도 박식하다는 소리를 들을 때 그 때 공부하세요...

인생 낭비하지 말고..ㅋ

천하에 무식한 애들이 성경만 들이대는 것임....ㅋㅋㅋㅋㅋㅋ

유식한 사람이 무식한 무지랭이 말을 듣겠음? 비웃고 마는거지..
                    
개들의침묵 16-04-03 17:22
   
님이 믿는 하나님이나 예수는 님이 바꿔보고자 행동한다고 바꿔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제발 님 믿음에만 충실하세요.
님 안에 있을때 그들의 존재가 있는것이지
님 밖에서는 그들의 존재가치를 담보할수 없다는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헬로가생 16-04-03 21:32
   
홍수까지 내려 세상을 싹 쓸어버렸는데도 다시 썩어서 지 아들을 보내고
지 아들을 보냈는데도 아직도 썩어빠지고 있는 이세상.
전지전능하다는 신도 못해서 쩔쩔 매고 있는 걸 님이 하신다구요?
이런 신성모독이...
이럴리가 16-04-03 17:21
   
하느님은 동성애 차별하는 님같은 사람 싫대여^ㅁ^

이성이나 동성이나 같아여
사람대 사람임
     
예수님사랑 16-04-03 17:25
   
하지만 동성애를 죄악으로 말씀하셨으며 지극히 싫어하시죠. 성경에 나온 말씀입니다.
동성애는 음행한 것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럴리가 16-04-03 17:26
   
웬수를사랑하라했음 다 사랑해야해여
그리고 님이야말로 죄악이니 좀더 회개기도를 하세여 ㅇㅅㅇ
          
토막 16-04-03 17:27
   
로마군인들의 전투력 향상을 위해서 결혼을 금지 시키고.
동성애를 추천한적이 있습니다.
예수는 이걸 잘못되었다고 한겁니다.

역시 님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 아니군요.
          
다잇글힘 16-04-03 17:27
   
그건 그걸 믿고 계신 분들에게만 얘기하세요. 그걸 믿지 않은 분들에게 그걸 얘기하시면 님이 음행한것입니다.
          
헬로가생 16-04-03 21:34
   
교회에서 여자가 말하는 것도 죄악이라 하셨죠.
이럴리가 16-04-03 17:25
   
고집부리고 딴사람말귀막고 강요하고 뭐라하는게
전형적인 아집 이네ㅋㅋ
예수님사랑 16-04-03 17:26
   
주여 저로써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제힘으론 못바꿉니다! 주여 저로써는 아무것도 못함을 고백합니다! 주여 제 기도를 들어주소서! 고쳐주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며 여러분들에게 구원이 있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주여! 긍휼히 여겨주소서!
     
다잇글힘 16-04-03 17:28
   
안타깝네요. 주여~~~
     
토막 16-04-03 17:29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님이 뭐라도 하는순간 님이 사랑한다는 예수 이름에 먹칠하고 다니는 거니까.

예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저 목사말만듣고 그게 진실인양 떠들고 다니는거 예수가 보면 환장할 노릇일겁니다.
     
지나가다쩜 16-04-03 21:16
   
아무것도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아님 하지 말아야 할 것만 골라 하는 건지?

사리분별 안하고 행동하면서 무려 긍휼히 여겨 달라는 이기적인 모습...

예수가 있다면 조낸 피곤하겠어요...
     
헬로가생 16-04-03 21:34
   
주여~~~!!!!!
자연은 16-04-03 17:45
   
<제가 하루에 야동 하나는 꼭보는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지금은 주님 만나면서 고침받았지만, 이젠 음행함이 죄악이라는 것을 압니다!>

단언하건데...야동보는게 인생에 훨씬 큰 보탬이 될거에요.
     
예수님사랑 16-04-03 18:15
   
남에게 죄악한 행동을 하라 하시는군요. 자신 아들이나 딸에게 그런말 하실수 있으신가요? 주께서 용서하시길
          
레종프렌치 16-04-03 19:46
   
그래도이런 환자는 화모씨와는 달리 귀여운 맛이 있네...ㅋㅋㅋㅋ
               
지나가다쩜 16-04-03 21:27
   
최소한 뻥치고 사탄탓하지는 않네요....
          
자연은 16-04-03 20:05
   
야동보는게 죄악이라니...품번 추천해 드릴까요? 건전한 야동 많습니다.
정상인 16-04-03 19:51
   
ㅋ 물위를 걷는뭐가 기적인건짘ㅋ ㅋ 하늘도 날고 우주도 다니고지구 반대편에서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시대에 ㅋㅋㅋ 갖잖은 기적때깈ㅋㅋㄱ
우왕 16-04-03 20:56
   
예수가 이래서 다시 못 옴
옳은 소리 했다가는 이런 무늬만 교인들에게 죽빵 맞겠지
지나가다쩜 16-04-03 21:15
   
일종의 노방전도 행위를 하고 계신데...
경쟁력(?)을 갖추실려면 변 닦을 때 쓰기 좋은 예수 얼굴 박히고 성경 구절 들어간 똥 휴지라도
뿌리면서 영업하셔야
오프라인 영업사원에 대해 경쟁력을 갖추실 수 있지 않을까요?
아키로드 16-04-04 0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머옄ㅋㅋㅋㅋㅋ
coooolgu 16-04-04 05:11
   
'난 천국에 갈테야 이정도로 노력했으니 천국 보내주겠지' 라는 속마음이 들려올정도..;;;

나중에 죽어서 천국과 지옥이아닌 니블헤임 혹은 타르타로스가 나타나면 어쩔려구...
신병사열한 16-04-04 07:46
   
아니. 지금 분란을 야기하고 계세요.
사람들이 개독이라 칭하는 것이 문제라기 보다,
개독이라 칭함을 받을 정도의 행실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문제죠.

당신의 게시판 행적만 봐도 반기련이 자폭컨셉으로 어그로를 끈다는 의심이 들 정도에요.
당신들 표현대로 하나님 영광 그만 가리고 가만히나 계시는게 더 나을듯 하네요.
더 날뛰며 물어뜯어줄 떡밥을 준다면 더 땡큐이긴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