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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5 14:03
밑의 4.3 사건과 개신교.
 글쓴이 : 개생이
조회 : 948  

4.3 사건의 행동대원들중에 개신교인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도 개신교라면 치를 떠는 사람들이 있고 전국에서 교회와 개신교인이 가장 적은 청정구역으로 남아 있죠. 아름다운 섬 제주를 지옥으로 바꾼 개신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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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물선 16-04-05 14:15
   
가생이 구라쟁이에 등극 하시고 싶은가요
행동대원이 개신교가 아님니다
잘알고 글올리세요 ㅎㅎㅎㅎ
khikhu 16-04-05 15:10
   
4.3 사건의 행동대원들중에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쉐오 16-04-05 15:13
   
레알인데..
그노스 16-04-05 15:13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20520
역사로 보는 서북청년단, 대체 어땠길래?

 서청은 "우리는 이북에서 공산당에게 쫓겨왔다. 빨갱이들은 모두 씨를 말려야 한다"면서 제주도에 들어왔다. 미군정·이승만 등 집권세력은 '제주도학살'의 최선봉에 서청을 세웠다. 그들은 소련군정에 의해 박해를 받아 월남한 지주세력으로, 그 트라우마에 의해 반공주의자로 바뀌었다. 한마디로 정부 대신 손에 피를 묻혀주는 우파 민병대였다. 군과 정부 고위직을 장악하였고 대구노동자파업, 보도연맹사건, 거창양민학살사건, 제주4.3사건에 개입하여 20~40만명 이상의 좌파로 의심되는 민간인과 '비기독교인들'을 학살하였다.
Jogging 16-04-05 16:18
   
지금도 답답한데 그때는 더했지싶음.
저놈들을 처단하라!하느님이 꿈에나타나 전하셨다! 목사 한마디로 우루루 선동 당했을듯.
하지마루요 16-04-05 17:22
   
기독들이 무서운게 저런 일을 하면서 성전이라도 하는 양 자기 세뇌를 하죠.
     
개생이 16-04-05 17:32
   
십자군 당시 예루살렘이 함락되자  이슬람인들 100000명을 모아놓고 이교도들을 죽일때마다 천국에 간다면서 신의 이름으로 칼과 창으로 찔러 죽였죠. 당시 예루살렘 광장에 피가 발목까지 차 올랐다고.
          
개생이 16-04-05 17:36
   
유고 내전때는 신의 이름으로 수십만의 인종청소가 단행되었고 그 신을 믿는 자들에 의해 20000건의 윤간과 강간이 행해졌죠.예수의 이름으로 남자는 죽이고 여자는 강간하여피로 씻겨라. 이게 유고 내전에서 일어난 예수교의 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