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6-04-06 22:58
종교 영화 관련해서 질문 있습니다.
 글쓴이 : 에치고의용
조회 : 512  

종교 영화 관련해서 질문 있습니다.


왕중왕이라던가 십계와 같은 종교 관련 영화가 있짢아요.

왕중왕은 예수가 주인공이니깐 이건 기독교 영화일거고,

십계는...음..이것도 기독교권 국가에서 만든 영화이긴 할 것 같지만서도 이건

엄밀히 따지면 유대교 영화라고 봐야 하나요.


뭐..그건 일단 넘어가고요.

기독교 쪽 말고 이슬람교쪽에서 나온 이슬람교 영화는 없나요?


제가 호기심 땡기는 것은 종교 영화인데 아랍풍 복장에 아랍쪽 문화가 나오는

그런 종교 영화를 한번 봐보고 싶어서요. 이슬람교도 어차피 아브라함 계열종교니깐

영화 스토리는 비스므리 할 것도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지니엘 16-04-06 23:43
   
아브라함 계열 종교라고 비슷할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전혀 다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가르침과 마호메트의 가르침이 상당히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한다면서 무력의 사용을 자제하지만

마호메트는 전쟁을 일으키고 점령한 뒤 비이슬람교 사람들과 그 처는 마구 강간해도 되게 합니다.
이슬람교 아닌 사람만 강간해야되는데 이슬람교 사람도 강간하니까 그걸 막기 위해 쓰게 한 것이 히잡입니다.

IS가 지금 하는 지역을 점령하고 비이슬람교 사람과 그 처를 강간하는게 실제로
마호메트가 그렇게 해도 되게 했기 때문에 IS도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마호메트는 4살짜리였나 어린여자랑 결혼하고
9살부터 그 여자랑 성관계를 맺습니다. 초경도 하기 전이죠.
그래서 이슬람쪽에서 로리타가 음란하고 악하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마호메트가 로리타였거든요.

이런 가르침만 봐도 예수님과 마호메트의 가르침이 얼마나 다른지 알 수있죠.
그래서 예수님은 성자로 인정하지만 마호메트는 성자로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청수 16-04-07 00:06
   
히잡의 기원은 십자군 전쟁 당시 십자군이 강간하고 다녀서임.
어떻게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맞는 게 하나도 없습니까? 이렇게 틀린 말만 하고 다니는 것도 기적이네요.
          
미우 16-04-07 00:11
   
먹사들이 자기들 유리한대로 각색한 전래 동화를 전파하고 다니고
그걸 의심없이 철석같이 믿기 때문 아닐런지...
               
지청수 16-04-07 00:32
   
저도 교회 다닐 때 저렇게 세뇌되었었습니다.
이슬람이면 무조건 나쁘고, 악마 이미지를 떠올렸었습니다.
우습게도 이스라엘은 제 2의 고향처럼 생각하고 친근하게 생각했었습니다.

교회를 떠나서 뒤돌아보니 이슬람이 그나마 관용적이고, 기독교가 악마짓을 하던 종교였으며,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을 무력으로 압살하는 악마의 제국으로 보이네요. 12~13세기의 타종교인에 대한 처우만 봐도 이슬람은 인두세만 내면 종교의 자유마저도 인정해줬지만, 기독교는 이교도는 잡아죽이고, 심지어는 배교자나 배교했다가 다시 기독교로 돌아온 사람도 잡아죽이는 화끈한 종교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놀란 것이 이슬람은 비이슬람 여성과 잠자리를 가지지 못하게 율법으로 막아놔서 강간도 못했다고 합니다. 여성 포로를 잡아도 우선 개종시킨다음에 첩으로 들였다고 합니다. 요즘도 우리나라에서 무슬림들이 결혼을 조건으로 개종을 요구하는 게 이것과 같은 맥락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니엘 16-04-07 00:41
   
코란 33장에 보면
마호메트가 전쟁으로 점령지 점령하고
그 병사들이 비무슬림 여성을 마구 겁탈하고 다니는데
그러면서 무슬림 여성도 실수로 겁탈을 합니다.
그래서 무슬림 여자들도 무서워서 바깥을 돌아다니질 못하죠

그래서 마호메트가 그 병사들을 잡아서
왜 무슬림 여성도 겁탈했냐고 물으니까  동네 여자인줄 알고 겁탈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마호메트가 계시를 받았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코란 33:59)
오오, 예언자여, 그대의 아내와 딸과 신자들의 아내에게
  '외투로 몸을 감추어라' 라고 말하라.

그것이야말로 그녀들이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며, 괴로움을 받지 않는다.
알라께서는 잘 용서하시는 분, 자애로우신 분이시다.
(코란 33:59)

여기에서 말하는 외투가 바로 히잡이 되죠.
               
에치고의용 16-04-07 00:42
   
기독교나 이슬람교나 거기서 거기이긴 하지만 굳이 따지고 들자면
이미지가...이슬람교 쪽이 조금 더 낫네요. 기독교보다는
               
지청수 16-04-07 01:26
   
33장 아흐잡

인간관계에서 미신적 관습은 제거되어야 하며 남성과 여성은 그들의 사회적 그리고 정신적 관계에서 그들의 명예와 위치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제1절~8절까지에서 언급하고, 9~27절 사이에서는 참호전과 그 교훈이, 28~52절 사이에서는 선지자 무함마드 아내의 위치와 품행이, 53~73절 사이에서는 선지자의 가족을 존경하는 것은 무슬림의 의무라는 것을 제시하여 주고 있다.
본 장이 아흐잡(연합 또는 동맹)이라 불리우게 된 동기는 불신자들이 여러곳으로부터 연합하여 무슬림들을 공격한 이유로 [아흐잡]이라 불리우게 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http://www.quran.or.kr/Korean%20Quran.pdf

강간 이야기가 33장 어디에 있습니까? 덕분에 이 한밤중에 코란 찾느라 고생했네.
776페이지부터 793페이지까지 33장 해석본이니까 강간 이야기 찾아서 올려봐요.
59절 내용도 외투가 아니라 베일이라고 써져있습니다.

그리고 이슬람 복식을 자주 접하지 않아서 헷갈렸는데 히잡은 머리와 가슴만 가리는 두건이고, 십자군 전쟁 이후에 유행한 건 눈만 빼고 다 가리는 부르카.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7432&cid=43667&categoryId=43667
차도르(Chador), 아바야(Abayah), 부르카(Burqah) 등이 신체의 대부분을 가리는 데 반해 히잡은 머리와 가슴 일부분만 가리고 얼굴을 드러내는 특징을 갖는다.
     
지청수 16-04-07 00:22
   
유명한 일화로 1차 십자군 전쟁에서 탕크레드가 안티오키아 공방전을 끝내고 이슬람계 민간인들이 학살당하는 것을 보고 민간인들을 모아서 자기 막사에 숨겨줬는데, 탕크레드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다른 십자군들이 숨어있던 이슬람계 민간인들을 몰살시킴.

http://blog.naver.com/yd6664/60135373448
가는 곳마다 부녀자 성폭행을 일삼았고, 세탁부라는 명칭하에 위안부까지 강제로 동반하면서 행군하였다.
이와같은 무차별 살인,강간,강도의 집단이 된 십자군이 가는 곳마다 그 지방 일대는 공포의 도가니가 되었다. 그들의 눈 앞에는 전리품밖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http://www.cch.or.kr/board/club/club_main.php?cb_id=cb_bride11&sca=기독교 살육사&wr_id=209
십자군 전쟁의 진실을 기독교인들만 모른다

가는 곳마다 약탈과 강간,살인을 저질러,심지어는 식인행위까지..
과연 우리는 이것을 성전으로 봐야하는가?

반면 십자군 전쟁에서 일어났던 살육행위와 아랍문명의 파괴,
동방 정교회의 몰락에 대해서는 상세히 다루지 않는다.
십자군 전쟁이 역사적인 비중이 작은 것도 아니고,
그로인한 피해가 적은 것도 아니다.

이 전쟁이야말로 지금의 중동과 미국의 반목의 시작점이었으며,
동양에 대한 서구사회의 침략전쟁도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http://book.naver.com/bookdb/text_view.nhn?bid=3018187&dencrt=qCZBCHV3C73woW6FLyRHnO2It6z%252BEP6UkfSmNoy4Q%252Fo%253D&term=%BD%CA%C0%DA%B1%BA+%C0%FC%C0%EF+%B0%AD%B0%A3&query=%EC%8B%AD%EC%9E%90%EA%B5%B0+%EC%A0%84%EC%9F%81+%EA%B0%95%EA%B0%84
그 뿐만 아니라, 십자군의 끈질긴 악령은 대를 이어 지구촌을 찢어발겨왔다.선교와 개종이란 이름으로 남아메리카 전역에서 자행된 집단 살육과 강간, 무차별적인 약탈과 착취 매뉴얼의 원형이 바로 십자군 전쟁이었다.

http://ppss.kr/archives/68142
일반적으로 무슬림들은 다른 종교에 관대하다. 십자군 전쟁 때 기독교도 십자군들은 예루살렘을 정복한 뒤 인종청소에 가까운 이교도 살육을 저질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예루살렘을 수복한 무슬림 장군 살라딘은 기독교도들에게 복수를 위한 살육 대신 떠날 수 있는 자유를 부여했다. 세금을 내면 남아서 예전처럼 사는 것도 가능했다.
이를 두고 유럽에서는 살라딘을 관용이 넘치는 훌륭한 장수라고 칭송을 하지만 정작 이슬람에서는 그저 전쟁을 잘 한 장수 정도라고 취급한다고 한다. 다른 종교를 박해하지 않는 것이 이슬람의 교리이기 때문에 기독교도들에게 관용을 베푼 것은 당연한 일을 했을 뿐, 크게 칭송할 만한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십자군 전쟁도 유럽에서는 역사의 중요한 장을 이루고 있지만, 이슬람에서는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일어난 소동 정도로 취급한다고 한다.
          
지니엘 16-04-07 00:42
   
십자군이 학살을 하였거나 강간을 저질렀다면 이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성경에는 살인하지 말라
강간하지 말라

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양민학살 강간을 엄격하게 금합니다.
               
에치고의용 16-04-07 01:05
   
만약 네 형제나 네 아들이나 딸이나 네가 사랑하는 아내나 가장 친한 친구가 너희를 아무도 모르게 꾀면서 ‘너와 네 조상이 모르는 다른 신들,  곧 네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가깝거나 먼 곳곳마다의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고 한다면 빈틈을 주지도 말고 귀 기울이지도 말라. 조금도 마음을 주지 말라. 그를 아끼지도 말고 덮어 주지도 말라. 너는 그를 반드시 죽이라. 그를 죽일 때 네가 먼저 손을 댈 것이며 그 후에 온 백성이 손을 대라. 너는 그를 돌로 쳐서 죽여라. 이는 너를 그 종살이하던 땅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로부터 등을 돌리게 했기 때문이다.

신명기 13장 6절~10절

불신자는 다 조져버리라고 성경책에 써있는데요;;
               
이리저리 16-04-07 01:07
   
당시 인간들의 책임으로만 잘못을 돌리지 마세요.
십자군 원정은 인류 역사상 종교로 인해 총체적 난국이 펼쳐진 표본이었습니다.
이단심문, 마녀사냥, 면죄부, 소년병 착출, 사기행각, 학살, 강간, 아동살해 등..
그 모든것들이 인간에 의해 저질러진 것이라 하지만 달리보면 그만큼 종교라는
것이 인간들에 의해 얼마든지 이용될 수 있는, 완벽하지 않다는 반증도 됩니다.
레종프렌치 16-04-07 01:14
   
근묵자흑이라고

천한 것들 자꾸 가까이 하면 천해짐...

예수교 영화든, 이슬람 영화든 천한 교리 들어간 것은 멀리 하시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