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60407183620655
하기우다 부장관은 "어느 것이 먼저고 어느 것이 나중이냐는 것은 매우 델리킷한(미묘한) 문제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최종적'인 만큼 전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재단이 설립돼) 설립기념식을 하는 날에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위안부 소녀상이 그대로 남아있거나, 거기서 집회를 하는 것은 우리로서는 상상하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기우다 부장관은 "한국이 그동안 몇번이고 '이것으로 끝이다'라고 말했지만 (사과요구 등이) 끝이 아니었다는 것이 일본 정부, 일본인들의 생각"이라며 "이번에야말로 힘을 합쳐 앞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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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협상을 어떻게 했길래 이 모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