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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0 08:58
유명 인사들에게 개신교는 커뮤니티의 하나일뿐.
 글쓴이 : 신병사열한
조회 : 1,111  

개신교인들과 논쟁을 하다보면 스스로 자기 모순에 빠져 답변할 수 없을 때,
가장 많이 꺼내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아래와 같은 주장인데,
 
"유명 정치인, 석학들도 예수를 믿는다.
 그렇게 잘 난 사람들도 믿는데 니들 따위가 못 믿겠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부적절한 권위에의 호소, 그 아주 전형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그 유명 정치인들이나 석학들이 진짜 예수를 믿는 것일까?
 
미국의 예를 보면 가깝게는 전쟁광 조지 부시는 늘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한다고 주장했고,
아주 더 가깝게 보면 막말의 달인 공화당 유력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도 신실한 장로교 신자다.
 
멀리 미국의 예가 아니더라도, 보도연맹 학살 사건으로 20만명에 이르는 민간인을 죽인 이승x 장로,
한국 경제를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던 김영x 장로, 더 이상 할 말이 없는 이x박 장로,
뇌물 수뢰혐의로 감방 신세를 졌던 서x원 한나라당 전 대표도 때만 되면 전국 대형 교회를
순회하며 할렐루야를 외쳤던 인물. 
 
그들의 면면을 보고도, 과연 당신은 그들이 진정으로 예수를 믿는다고 생각할 수 있는가?
그들에게 종교라는 것은 실상 신앙의 개념이라기 보다는 아주 공고한 표밭의 개념이며,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여러 커뮤니티의 하나일 뿐이다.
 
예수가 자신을 위해 죽었든, 야훼가 말로 천지를 지었든, 모세가 지팡이로 바다를 갈랐든
그게 사실 중요한 게 아니다. 교회라는 커뮤니티에 운집한 그 대중들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니 성경에서 묘사되는 예수의 삶은 항상 낮은 자, 헐벗은 자, 굶주린 자들과의 동행인데,
그를 믿는다는 유명 인사들, 교회의 목사들은 예수와는 아주 정확히 반대의 삶을 살고 있다.
오히려 신앙과 교리의 허구를 그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와 같은 삶을 살 수 있다.
두려울 게 전혀 없으니까. 아니, 두려워해야 할 그 어떤 실체도 애초에 존재하지 않으니까.
 
이러한 불편한 진실을 들추면 반드시 뒤따르는 반박이 있다.
 
"그래서 사람을 보지 말고 하나님만을 보고 믿어야 한다."
 
종교인의 입장이라면 일견 그럴싸해 보이는 말이기는 하나,
그렇다면,
 
"유명 정치인, 석학들도 예수를 믿는다.
 그렇게 잘 난 사람들도 믿는데 니들 따위가 못 믿겠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위와 같은 부적절한 권위에의 호소는 애초에 왜 했던 것인가?
당신이야 말로 왜 사람을 들먹이며 권위에 호소했는가?
철저한 자기 모순이며, 이중잣대로 기인한 자승자박의 논리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들의 믿음의 여부가 모순으로 점철된 기독교리에 대한 정당성을 담보할 수 없으며,
게다가 실은 그 예수를 믿는다는 인사들은 예수를 믿는게 아니라,
단지 예수를 믿는 당신들을 이용하는 것일 뿐에 지나지 않는다.
하여, 예수를 믿는다는 유명 인사들의 언행에 비기독교인들의 그것보다
훨씬 더 고약한 악취가 풍기는 이유이기도 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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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123 16-04-10 09:20
   
"유명 정치인, 석학들도 예수를 믿는다.
 그렇게 잘 난 사람들도 믿는데 니들 따위가 못 믿겠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누가 이런말 했고
 
"그래서 사람을 보지 말고 하나님만을 보고 믿어야 한다."//그래서 누가 이런 대답을 했나요?
결론을 이미 내어놓고 사자성어로 그럴듯하게 써놔도 그냥 주제는 "믿기 싫다"이걸로 끝입니다

논리로 보더라도 이상한데 사람들이 이런 말에 동조하는건 그냥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들이 기독교거나 그런거겠죠 뭐.
     
신병사열한 16-04-10 09:25
   
개신교인들과 논쟁을 하다보면 스스로 자기 모순에 빠져 답변할 수 없을 때,
가장 많이 꺼내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아래와 같은 주장인데,
=================================================

위와 같은 일반적, 개인적 경험에 의한 인용에 대해 제가 "2015년 3월 14일 15시경, XXX 커뮤니티에서 XXX의 주제로 논쟁을 했을 때 XXX님이 하셨던 말입니다"라고 님께 제시해야 할 이유도, 그럴 가치도 없습니다.

똑같이 질문을 드릴까요?
"결론을 이미 내어놓고 사자성어로 그럴듯하게 써놔도 그냥 주제는 "믿기 싫다"이걸로 끝입니다"
라고 주장하시는 합리적 근거를 대세요.

"사람들이 이런 말에 동조하는건 그냥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들이 기독교거나 그런거겠죠 뭐."
라고 주장하시는 합리적 근거를 대세요.
그만123 16-04-10 09:27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계속 쓰는거지만 결국에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 흠때문에 안믿는다는것 밖에 안되죠. 교회 다니는 사람중에도 믿지 않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리고 잘살고 성공하는게 복음인줄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런 사람들보고 비판하는게 있을수는 있는데 판단은 사람이 하는게 아닙니다. 심판하고 비판하는 자리에 앉는다고 하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신병사열한 16-04-10 09:32
   
"그런 사람들보고 비판하는게 있을수는 있는데 판단은 사람이 하는게 아닙니다."

'비판'은 있을 수 있으나, '판단'은 못한다?

1) 위의 비판과 판단의 차이를 좀 상세히 알려주실까요?
2) 전 비단 기독교인들의 행실 뿐 아니라, 기독교리 자체를 믿지 않는 겁니다.
    실체가 없는 허구이니 행실이 그 모양 그 따구로 나오는 거구요.
3) 기독교 부조리에 대한 판단은 사람이 못한다는 이유는?
    제가 당신에 의해 표현의 자유, 비판의 자유를 제재받아야 하는 합리적인 근거를 대세요.
    판단하지 말라며 제 비판의 자유를 통제하려고 하는 당신이야말로 누구입니까?
4) 당신같이 최소한의 비판 의식, 스스로 자정하려는 노력이 없으니
    기독교가 이렇게 썩은 내가 나는 거죠.
그만123 16-04-10 09:43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다는거죠. 뭐 인터넷만 봐도 그렇고 교회안에서도 서로 이단이라고 비방하고 싸우는게 없는게 아니니까요. 무슨 논리 대결을 하자는게 아니고 논리 대결이 될수도 없습니다. 뭐 제가 이런 저런 얘기와 증언들, 성경문구를 들고 온다고 해도 안믿겠다고 작정하시면 그냥 끝입니다.
그냥 예를 들게요. 타블로 학점 관련해서 많은 소동이 일어났을때 그냥 타블로가 싫은 사람들은 증거자료 몇개씩 들고 와도 꼬투리잡고 안믿습니다. 그냥 그런겁니다.
     
신병사열한 16-04-10 09:52
   
그만123 16-04-10 09:20
 
"유명 정치인, 석학들도 예수를 믿는다.
 그렇게 잘 난 사람들도 믿는데 니들 따위가 못 믿겠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누가 이런말 했고
 
"그래서 사람을 보지 말고 하나님만을 보고 믿어야 한다."//그래서 누가 이런 대답을 했나요?
결론을 이미 내어놓고 사자성어로 그럴듯하게 써놔도 그냥 주제는 "믿기 싫다"이걸로 끝입니다

논리로 보더라도 이상한데
==========================================================

1) 위의 발췌 글은 다른 사람도 아닌 님이 처음에 쓰셨던 댓글입니다.

"무슨 논리 대결을 하자는게 아니고 논리 대결이 될수도 없습니다." 라는 님의
느닷없는 자기 부정이 과연 이 상황에서 적절한 것인지도 의문스럽고요.

2) "그냥 예를 들게요. 타블로 학점 관련해서 많은 소동이 일어났을때 그냥 타블로가 싫은 사람들은 증거자료 몇개씩 들고 와도 꼬투리잡고 안믿습니다. 그냥 그런겁니다."

정확히 헛다리를 짚으셨는데요.
(1) 그냥 싫으니까 안 믿는다가 아니라,
(2) 허구의 내용으로 혹세무민하는 종교와 이를 신봉하는 사람들의 작태가 모두 싫은 겁니다.
(3) 혹시 제가 이전부터 주장하는 교리의 허구에 대해 반박을 원하시면
    그걸 증명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그 어느 것 단 하나라도 제대로 반박조차 못하면서
    정신 승리하면 주님께서 어마어마한 상급을 내려 주시나 봅니다.
그만123 16-04-10 09:47
   
제 경험에 비춰보면(해당안되실수도 있지만)인터넷에 글남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롭고 화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론하는게 뭔가 그런걸 풀어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지만 결국에는 님이 쓰신 글처럼 자승자박하는 결과만 가져옵니다. 당신이 남에게 하는 비판을 당신에게 적용시켜 보시길. 그렇게 못삽니다
     
신병사열한 16-04-10 09:55
   
그래요.  그 말에 동의를 하진 못하겠지만 사실이라고 가정한다면,
그 외롭고 화난 사람들 중에 하나도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당신이겠군요?

그리고 그렇게 못 산다고요?
전혀요. 전 지금도 그렇게 살아왔고 그렇게 살아갈 겁니다.

제가 평생을 살면서 사기, 배임, 강간, 간통, 뇌물수수, 세습 등의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았거니와,
우리 비기독교인들에겐 일부러 이런 죄를 짓는 것보다 안 짓고 사는 게 훨씬 더 쉽습니다.

님의 신앙적 양심과 가치관으로는 사람이면 마땅히 교계 유명 인사, 지도자들이 저지르는
저런 범죄들을 저지르고 않고서 살아가기 힘겹다고 생각하시나봐요?
그만123 16-04-10 10:25
   
모르겠네요 약간 벽하고 얘기하는 느낌인데. 살면서 아마 이런저런 이야기도 들어보시고 보니깐 성경도 조금 보신거같은데 취사 선택한 말들이 결국에는 본문글이 되는것이니 좀 이상하네요.
그리고 교회다니는 사람들의 범법율은 비신자와 비교해서 확실히 낮습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191095/20080320/%EC%82%AC%ED%9A%8C%EA%B3%B5%ED%97%8C-%EB%A7%8E%EC%9D%80-%EA%B0%9C%EC%8B%A0%EA%B5%90-%EB%B2%94%EC%A3%84%EC%9C%A8-%EC%95%84%EC%89%AC%EC%9B%8C.htm
http://egloos.zum.com/Leia0207/v/4711728
     
신병사열한 16-04-10 10:33
   
벽과 대화한다는 건 바로 님을 두고 하는 얘기죠.

글을 다시 한번 보세요. 제 논지의 핵심은 개신교를 믿는 유명인사들과 그 지도자들입니다.
신앙을 가진 일반인들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등)의 범죄율 통계는 왜 나오게 되는 거죠?
네, 불교인들보다 '통계상으로' 범죄율이 조금 더 낮으시네요. 참 잘 하셨어요.
하지만, 이런 일반적 통계는 제 관심사가 아닙니다.
요구한 적도 없어요.

반박을 원하시면 그 논지에 집중하세요.
이것 저것 가져다가 논지 확장하며 삼천포 빠지지 마시고요.
그리고 님의 질문에 저는 모두 답변을 드렸습니다.
제 반문들에 대해 단 한개라도 제대로 답변을 주시고 논지를 확장하시죠?
그냥 자신이 할 말만 툭툭 던져놓고 화제를 전환하는건 기독교인들 종특인가봐요?
     
지청수 16-04-10 10:35
   
2010년 인구조사 결과는 메이져 종교들 중에 기독교의 강력범죄 총합 건수가 가장 높았습니다. 종교인 숫자가 가장 높은 곳은 불교였는데, 불교보다 높았습니다. 일반범죄 건수는 불교가 더 높았지만 강력범죄는 기독교가 근소한 차이로 1위. 이건 비율이 아니라 건수입니다.
그리고 이 기사나 인구조사의 맹점은 종교 미상이 엄청 많이 잡혔다는 겁니다. 과연 미상이라고 답한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최소한 비종교인일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인구조사 통계 자료는 통계청 홈페이지에서 인구총조사를 찾아보면 나옵니다.
     
이리저리 16-04-11 02:32
   
교회다니는 사람들의 범법율을 거론하시면 필연적으로 따르는 반박자료가 있습니다.

http://www.theosnlogos.com/548

예측하셨을지 모르겠지만 단일직업군에서 가장 성범죄율이 높은 직업군 조사자료죠.

물론 제시하는 자료가 전체 범법율에 대한 직접적 반박이 될 순 없겠습니다만 특정한
종교집단의 목회자들의 도덕성을 판단함에 있어 참조할 꺼리는 된다는 말입니다.
당연히 저는 특정 종교집단 전체를 일반화시키는 의도는 없으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인터넷에 글남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롭고 화난 사람들.." 이런게 일반화죠.

참 신기하게도.. 특정종교의 신도들은 공통적으로 무언가를 설명하고 해명함에 있어
대부분 자주 사용하는 특이점이 몇개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말도 안되는 가정법, 그
리고 싸잡아 비난하는 일반화, 또 피장파장 논리, 논점 일탈 등등..
예컨데 이런거죠. "천국이 실존한다고 가정해보자", "동성애는 마치 질병과도 같다",
"무슬림은 더 나쁜데 그치들에 비해 쪼금 잘못했을 뿐인 우리를 왜 욕하냐", "저 하늘
을 봐라. 참 파랗지 않느냐" 와 같은 말을 부던히도 들었습니다.

대체 왜 그런걸까요?
          
신병사열한 16-04-11 07:05
   
기본적으로 정상인들과는 다른 사고, 다른 언어를 구사한다는 문제가 있어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듯 처음에는 호기롭게 잘 덤벼요.
그러나 말을 좀 섞다보면, 자기 말에 자기가 꼬여 마구 논지를 확장하며
횡설수설하다 결국 자충수를 두고 스스로 무너지죠.
열에 아홉은 항상 이런 패턴인데, 천지만물의 주관자인 야훼께서도
돈과 그를 믿는 신도들의 지혜만큼은 어떻게 잘 안 되시나봐요.
어쩜 이리 한결같이 무식한지 경이로울 따름입니다.
그만123 16-04-10 10:29
   
저도 외롭고 화났던게 맞습니다. 아무튼 하루 잘보내세요
     
신병사열한 16-04-10 10:34
   
네, 뭐 어찌됐든간에 잘 보내시고요.
그만123 16-04-10 10:31
   
제가 말 곱게 쓰는게 제가 착해서가 아니고 또 님이 저를 핑계삼아 더 욕할까봐 그런겁니다. 저도 줄이려고 하는데 예전에는 글이 완전 걸레수준이였습니다.
     
신병사열한 16-04-10 10:37
   
님의 개인적 소회가 제 관심사는 아니고요.
더 욕을 할것이다? 글쎄요. 제 본문이나 댓글 그 어디에 욕설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만?
저는 욕을 한 적이 없습니다. 간혹 기독교인들이 정말 원색적인 욕을 제게 한 경우는 있었지만.

"사람들은 할 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 - 볼테르
화검상 16-04-10 11:26
   
사람은  인생을 결국 자기 자신이 결정하여 삽니다.

누군가가 똥처럼 산다고 해서 그 사람처럼 살 필요는 없지요.. 개개인의 가치판단과 의사결정..

그러니까 똥같은 사람이 많으면 "나는 그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면서 자유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다수가 악을 결정해도 내 양심은 '이것이 맞다' 고 그 결정을 따르며 사는 것이

후회하지 않을 인생일 것입니다. ㅋ (신앙관을 떠나서..)
     
신병사열한 16-04-10 11:33
   
네, 다음 이단.
주예수 16-04-10 15:03
   
그만123님 말씀 처럼
저 주예수는 외롭고 화가 납니다.
그 이유는 님 같은 예수쟁이들이 날 믿지 않고 돈만 쫓으면서도
입으로만 저 주예수를 찾는 게 너무 싫어서 입니다.
너희들은 천국에 못간다고 내가 분명히 얘기했는데도
돈을 받고 천국 ticket을 팔고,
더욱 더 많이 팔기 위해 광고하고 또 광고합니다.
다른 신앙 단체는 광고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찾아 가던데
기독교인들 만큼은 날 믿지 않고 반드시 광고해야 된다고 하니,
제가 더 이상 기독교인들 곁에 있을 이유가 없어 안티가 되었습니다.
레종프렌치 16-04-10 20:20
   
그 종교는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이 믿을 종교가 아님..

제 정신 아닌 넘들이나 믿는 종교지
기억지기 16-04-11 17:17
   
종교에 태생은 인간의 무지에 대한 공포에서 비롯된것이고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기위한 논리로 발전한것이 역사속에 그리고 현대 사회의 종교라 생각합니다. 결국 논리적이거나 합리적인 사고를 배척하고 무시하게 하여 소수의 종교수장에게 맹목적으로 복종하게 하는것.. 그게 종교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과거나 현재 종교가 갖는 순기능을 부정할수는 없으나 사회의 큰흐름을 보면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이 크게 작용하는것 같아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