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변경된횟수만 해도 헤아릴수가 없는데 절대적이라고 믿는걸 보면.
얼마나 모지란건지 상상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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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경 얘긴 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성경이 어쩌고 하며 얼마나 모지란건지 상상이 안가네요 운운하는
당신은 모지란 수준을 넘어 아예 정신과 뇌 자체가 맛이간 상태로 보입니다만..
헌법의 가치를 판단함에 있어 뜬금없이 신이라는 단어나 우주의 법칙이 튀어나오니 한 말씀일테죠.
세상에.. 인간사회의 질서유지를 위한 상호간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한다는 것은..
모지란 수준을 논하기에 앞서, 법치국가를 표방하는 한국에서 법이 명시한 본인의 자유와 권리, 국
가의 보호를 송두리째 포기하겠다는 선언과 다를 바 없는것이니 머릿속에 우동사리 한다발이 곱게
접혀들어가 있는 상태가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아, 헌법조차 부정하는 분이니 제 댓글이 다소 공격적이더라도 법적으로 무언갈 따지시진 않겠죠?
설마하니 민형사법이나 개인의 명예에 관련된 법규만 지키시려는건 아닐테니 말입니다.
약속 안하셨잖아요. ^^
세계 여러나라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를 표방합니다.
그리고 헌법은 보통 국가운영에 있어 근간이 되는 규정이예요.
이의제기도 아니고 완전 부정을 하시다니. 유아독존 하시려구요?
헌법을 굳이 따를 필요가 없다는 말씀은 그 헌법에서 규정하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 또한 부정하겠단 말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설마하니 본인 권익에 대한 것들만 쏙 인정하시려는 건 아닐테죠?
애초 그 대단한 우주의 법칙과 헌법은 동일선상에 놓을 수 없습니다.
우주도 인간이 인지 가능한 선에서의 개념을 최대한 표현한 단어죠.
아니 일단, 그 우주의 법칙이란게 정확하게 뭡니까? @.@
아디가 정상인데 본인은 정상이 아니네.
뵹다리 아찌. 법이 뭔지나 알아?
니 길가다 존나 맞지 않도록 해주는게 법이야.
혹이나 가진돈 다 삣기면 좀 억울하겠지?
그렇게 뺏기든 뺏으려 들면 거기에 대한 댓가를
받아야 됀다. 하는게 이게 법이댜. 봉다리 아찌 이해가셔?
차몰고 가는데 니가 차앞에서 얼쩡거려 보기싫어
확 갈아 버리고 싶어. 그렇게 갈아버려도 되겠어?
살인을 해도 된다면 니가 먼져 살해 당할거란 생각은
안하는거야? 정신차려 이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