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까는거 아닌데요
종교랑 상관없이
그냥 헌법, 법률, 조례, 교칙, 군대규정 등
인간이 만든 모든 규칙들과 룰들에 대해 말한겁니다.

그러니까 신이 만든 법이 아니니까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대체 님이 말씀하시는 신이 만든 법이란게 뭡니까?

신의 법을 어길 때에는 신이 규제하실 것이고...
인간사회의 법을 어길 때에는 사회조직체계가 규제하는 것이죠.

헌법이든 법률이든... 그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기에, 지키고 싶지 않다면 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그런 경우에는...

국가권력의 형태로 가해지는 처벌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겠죠.
(당사자가 좋든 싫든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사회조직, 국가조직 내에서 살아가는 한은 말이죠.)

민심은 천심이라 하는데,..

나와 종교가 다르고, 이념이 다르고, 문화가 다른 것은 그나마 공존할 수 있고, 포용할 수 있는 문제임..

그런데 법을 안지키고 법을 우습게 알고 어기는 넘들(criminal)은 진정한 악임...

악인과 악마가 따로 있는게 아님...법을 어기고 범죄를 저지르는 그런 넘들이 바로 악인이고 악마지...

헌법, 법률, 규칙, 조례, 군대규정 등이 인간이 만든 것이니 필요없다는 인간도 범죄친화적인 넘 아니겠음? 잠재적 범죄자..기회와 이득만 주어진다면 언제든 범죄로 나아가 사회에 해악을 끼칠 넘...

평소에 저런 생각을 하는 넘들이 기화가 주어지면 예컨대 언제 지진이나 자연재해로 법이나 공권력이 작동하기 어려운 상황이 오면 약탈하고 강간하고 하는 것이고, 발각되기 어려운 상황이 오면  서슴지 않고 범죄로 나아갈 넘임.

지가 이 게시판에서 쓰고 있는 한글도 인간이 만든 것이고, 지가 쓰는 한국어도 인간이 가르친 것인데 쓰바 인간이 만든 법은 지킬 수 없다?

그냥 미친 넘임...대가리가 재활용도 안될 넘임...폐기해야할 폐기물이지

그냥 인간이 만든 권위에 도전하거나 이를 부정하면 지가 쿨한 줄 알고, 뭐 비판적 의식이 있는 것인 줄 착각하는 폐기물 수준의 지능이지..

성경을 쓴 것도 사람이고.. 예수를 신으로 투표해 뽑은것도 사람인데..

바울도 세속의 권세 역시 신이 내려준 것이니 일단은 복종하라고 가르치지 않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