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요샌 재밌는게 거의 없다시피한데.. 일본 거장 고전 영화 구로자와 아키라 작품들을 굳이 보라고 제가 권하진 않겠습니다. 요즘 영화팬중에 저런 고전물 보고 얼마나 좋아할지도 모르고 사실 시대적 상황 고려해서 구로자와 작품이 과대포장된 면도 있거든요. 그럼에도 7인의 사무라이만큼은 인정..
기타노 다케시 영화들은 필수죠. 하나비, 자토이치 부터 해서 주로 야쿠자 물을 많이 만들고 출연했는데 이 양반 작품 컬렉션으로 봐볼 가치가 있슴다.
스윙걸즈,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으랏차차 스모부, 워터 보이즈 같은 작품들은 수작이구요..
로봇G 도 근래 나온 잔잔하지만 평타는 치는 작품.
악으 ㅣ교전, 베틀로얄, 주온 (비디오버전), 착신아리1편, 아라가미, 데스노트(실사화중 그나마 볼만한 축.. 원작의 힘), 바람의 검심 ..
기타등등 나머진 생략... 예전 작품중에 볼만한거 꽤 있습니다.
용의자 x 도 있겠구요 ..
일본영화 특징은 1. 만화 실사화(대부분 별롭니다) , 2. 잔잔하고 지루한 감동물 혹은 일상물 혹은 러브물 (이쪽으론 괜찮은 작품 나름 있지만 취향을 타서.. 저는 별로) 3. 인기 드라마의 극장판 버전 (대부분 별롭니다) 4. 나머지 기타 (제가 과거에 그리고 근래에 나름 볼만했거나 재밌었던 작품 대다수가 여기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