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아니 20년이 지나도 꼭 제대로 조사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교훈이고 교육이며 모범이 되는 겁니다

자기돈으로와서구해본다는사람을 방해하는 꼬라지를 보며

역시 저건 사고가 아니라 사건임을  확실히 느꼇음

이분 정게에선 완전한 좌편향적인 발언을 하시더니 여기선 중도인듯한 늬앙스로 말씀을하시네요...쩝 물론 중도에서 보았다고 말씀하셨다고한건 아닙니다.

나쁜놈을 나쁘다고 말하면 좌편향적이고...

나쁜놈을 나쁘다고 말 안하면 중도고....

나쁜놈을 착하다고 말하면 우편향적인 것인가요?

그렇다면 난 극좌파~

좌우가 그 어디에 있나요... 내생각에 잘못된거 잘못했다하는 것도 좌가됩니까? 세월호 침몰되고 언딘에게 몰아주려 했다거나 아니면 무언가 숨기려한게 저렇게 눈에 뻔히보이는데 그럼 정부편 들어줍니까??

이 나라는 정부에서 이렇다하면 곧이곧대로 믿고 생각하지 않고 토달지 않아야 중도나 우파가 되나보군요

공산당처럼 주는 대본대로 믿고 따라야 중도인가 보네요.
중도는 판단기준이 없어야 하는건가요? 처음 알았네요.

저분 오늘 보고 첨 보는 분이 글 쓰셨구나 했는데
보기에 따라서는 그리 깊이 있는 내용도 아닌 글 꼴랑 두개 정게에 썼고 그거 입맛에 안맞는지
좌편향 타령을 하는 님이 어디로 편향되었는지를 댓글 하나로 알게 해주시는군요. ㅋㅋ

킴세프/  정신이좀이상한사람이네요  ㅉㅉ

보수와 진보, 성장과 분배 처럼 일방적일때는 위험하고 균형이 필요한 요소들이 있는데 그걸
우익과 좌익이라 하고 반드시 서로 공존해야 하는게 민주주의 원리, 원래 상대적인 의미로 쓰이는 게 우익과 좌익이라는 용어인데 우리나라는 분단국가이기 때문이겠지만 특이하게도 좌익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부정적이죠.
이게 우리나라 정치 발전의 치명적인 장애요소 중에 하나이고 선거때마다 북풍이니 종북몰이 같은 게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이유기도 하죠.
전범국가 일본 대신에 이 나라가 반토막 난것도 억울한데 그 분단으로 인해 정치발전의 저해요소가 너무나 많다는 것도 참 안타깝네요.

항상 선을 긋고, 편 가르기 한 후,

약자가 더 약자를 공격하도록 한 뒤 강자는 모든 이득을 취한 뒤 뒤로 빠져서 구경하는 스탠스를 갖는 것이

보수의 주 전략이라고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전 이 전략을 보수가 쓴다고 안봅니다...

수구 기득권 층이 쓰는 전략이죠....

원래 보수는 좋은 의미 입니다....

우리나라는 수구 기득권층이 보수라고 자칭하는 나라이기에 ...............

언어가 사고를 규정한다고....

그래서 너무 어이없고, 가슴 아픕니다...

수구가 보수라 우기는 바람에, 보수가 좌파가 되어 버렸습니다...ㅠㅠ

우리나라에 보수가 어디있나요? ㅎㅎ 진정한 좌도 우도 없는듯. 그저.... 이득 싸움이죠 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