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정체성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겠죠.
일본 번역글을 다국적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댓글을 다는게 아니라, 한국인들이 댓글을 다는 겁니다.
목적에 부합하죠.

이슈게시판, 여긴 도대체 뭡니까?
이슈 토론도 아니고, 종교 토론도 아닙니다.
정말 그걸 원한다면 목적에 부합하게끔 안티 기독교 게시판이라고 만들어, 안티 기독교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 끼리 모여 까대세요. 그러면 되는겁니다.

근데, 솔직히 그걸 왜 여기 해외번역 사이트에서 합니까?
안티 기독교 사이트를 만드세요.

거창하게 한국인의 정체성이라는 부분을 말씀드린게 아니라 종교글 금지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특정종교를 비난한다고 하지말라하면 일본을 비난하니까 댓글달지 말자는 말하고 다르지 않거든요 한국인 정체성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원색적인 비난이냐 아니냐는 말이고 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지면 일본 비난해도 된다는 말인가요? 일본에 대한 시각은 당연히 국민의 분노를 계속 사고 이어져오고 있고 제입장에서 원색적인 비난도 못해서 안달입니다 아디삭제당할까봐 허용하는 부분에서 비난을 하고 있지만요
문제는 종교글 금지에 대한 부분의 형평성이라는 겁니다 원색적 비난인데 일본비난글은 괜찮고  종교에 대한 비난글은 안괜찮다? 누군가에게는 종교라는 것에 일본만큼은 아니라도 피해를보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어디까지는 되고 어디까지는 안되고 하니 문제가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유가 마치 애초 일본 극우 = 특정 종교, 기독과 개신교로 설정하고 질문하는듯 한데.  그런건가요?

일본 극우 = 특정종교 이런 개념이 아니라 종교게시글을 금지해서 좋다는 분들의 의견을 보면 건전한 토론이 아닌 원색적인 비난 이슈게시판과 어울리지 않는다 이런 부분인데
같은 원색적인 비난이 있을때 종교글은 금지고 일본 및 중국 비난글은 괜찮다면 형평성이 안맞는다는 겁니다 일본반응 중국 반응 댓글을 한번 잘 살펴보면 종교게시글 못지 않은 비난이 많습니다
종교글을 보면서 건전한 토론을 했으면 괜찮았을거다라는 비난이 가득해서 금지다라고 한다면 일본 중국 반응보고 비난이 가득해서 댓글금지다라고 하는거랑 다른점이 무엇인가요?

물론 건전한 비판은 문제될게 없겠죠. 저 역시 한국 보수교단들의 비교리적 비성경적 행태들을 비판하는 입장입니다만 허나 도가 넘어 신성 모독은 대수롭게하거나 조금이라도 옹호하는 자라면 그에 대해 무차별적 무대뽀 인신공격도 서슴치않는 모습이 현재 이 곳의 주된 정서인게 분명한데. 일본도 맘껏 욕하는데 특정 종교와 종교인은 왜 안되냐라고 말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일단 일본은 우리와 관련없는 타국의 적국에 가까운 정서이고 우리와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해 대부분 우리의 공분을 사고 있다는 것이구요. 
하지만 기독교와 기독인의 경우는 다르죠.
한국의 기독인은 같은 나라 사람 아닙니까? 또 한국의 모든 기독인들이 일본이 한국에 피해를 준거 처럼 천인공로할 범죄를 저질렀나요?
종교에 관한 개인적 지엽적 피해나 문제를 한일관계 같이 전체적 국가적 원한관계로 빗대는건 지나친 억측인겁니다.

그런 논리라면 종교전쟁으로 핍박 받은 나라는 신랄하게 원색적으로 비판해도 되겠군요?  예전에 종교가  정치에 관여한부분이 많고 그로인해 피해를 본경우 많을텐데 그런부분이라면 비난해도 되지않나요?
그리고 건전한  비판  그럼 원색적인 비판만 삭제하고 블럭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예를들어 볼까요? 가생이에 분탕종자있죠? 타싸이트 언급금지라 아실겁니다
그넘들 오면 그넘들에게원색적인 비난 서슴치 않죠? 저역시도 마찬가지인데
그사람들이 왔을때 비난하는이유가여러가지 있겄지만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고 하는짓이 상식이하의 행동때문아닌가요?
그러니 비난하는것이지요 종교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정말 진실하신분도 있어요 그런데 일부잖아요
그들과 다를께 없습니다

자꾸 갠적 지엽적 원인에 따른 문제를 한일 관계와 같은 국가 국민적 차원의 반일정서 문제와 연결시켜 동일한 비난의 명분으로 보시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구분하셔야죠.
가령 제 갠적으로 어떤 교회 목사의 횡포를 알고 그 교회와 목사를 고발하는 글을 올리는건 누가 뭐래도 상관 있겠습니까?
그래서 전 교회를 불신하고 급기야 신앙을 버린다고 가정합시다. 그래서 갠적 경험이 바탕이 된 안티가 된건 이해가 된다지만 관련없는 다른 기독인들과 기독 전체에 대해 무조건적 혐오로 넘어가는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반대로 일본 극우들의 반응을 살피며 그들을 우리가 비난하는 건 그 일본인 개개인과 관련된 이유가 아닌 대부분은 국가적 국민적 정서 차이에서 오는 것이거든요.

개인적으로 보는걸로 보이나요? 종교글이? 전세계적입니다
 is비난글도 종교적인 견해의 비난글입니다 그럼 그런부분도
비난글 못쓰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혐오에 대한 부분이 있으면 블럭조치 하면 되잖아요
그런대 금지라는 부분은 어떻게 설명해야하나요?
is에서 절실히 신을 섬기는분들
아직누군가 에게 해를가하지 않은분들이있으니 is에 대해 무조건 혐오를 하면 안되겠군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죠.
  Is 경우는 종교적 단체라곤 하지만 반이슬람인의 살인을 당연시여기며 국제적 폭력 테러집단임을 누구라도 알고 있습니다.
지나가며. 테러에 대해서 한마디씩 했다고 그게 혐오글은 아닌거 아닙니까?
뭐 그기까진 뭐라 가타부타 된다 안된다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어째든 이 테러 사건의 보도글 조차 종교글로 보고 이슈게든 뉴스게든 is테러 사건을 올리지 못한다면 그 역시 또다른 문제를 안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말씀하시면 이렇게 하는분들이 생겨날껍니다
is기사를 가져와서 역시 신을믿는 자들은 답이없다
라면서 신날하게 비판을 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종교관련 기사가 나올텐데
이슈게시판에 기사링크걸어놓고 비난하면 지금게시판 에 종교글금인데
어디까지 종교글이고 어디까지 이슈인지 논란이 일어날겁니다
종교적단체가 살인과 폭력을 안저지르고 일반법과 원칙을
무시한다면 어찌될까요 한가지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이번선거에서 대놓고 몇번찍으라하고 기도했죠
법으로 금지한부분인데 신이라는 테두리에 합리화를하죠
is도 누군가를 죽일때 같은생각으로 한다는겁니다
단지 정도가 심하냐 심하지 않냐의 차이일뿐  법보다 신이우선이니 문제가
되는것이구요

IS에 대해서 말이 나오는데 이슈게에 IS관련된 글이 뜨면 어떤 댓글이 달리는지 압니까? 개독들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같은 사막잡신을 믿는 개독들도 잠재적인 범죄자들이다 등등 뜬금없이 개신교를 엮으려하고 물을 흐리고 개신교를 욕하죠 이런식입니다.

원색적인 개독 비난이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