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는 검찰이 압수수색을 벌이고 피해자 가족들이 옥시 전·현직 임원들을 고발하는 등 파장이 커졌고, 3월 21일과 23일에는 살균제 원료를 공급한 덴마크 케톡스사와 유통업체들까지 고발하면서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그런데 3월 24일부터 27일 사이 옥시 임직원들은 한국이 아닌 태국 파타야에 있었습니다.
[파타야 현지 호텔 관계자 : 한국의 큰 회사에서 24일에 들어와 27일까지 묵은 사실은 맞습니다. 대략 100개 방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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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429204514545
아마 이번 사건에 대기업 관련자나 정치권에 속한 사람들이나 가족이 피해를 입었어도 이런 대응일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