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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4 02:10
한우의 한숨, 굴비의 비명
 글쓴이 : Banff
조회 : 1,531  



내 살다살다 이런 1면 기사는 처음보네..  명절날 가격널뛰기되어 일반인은 쉽게 사기 힘든 유통 바가지를 고발은 못하고.. 가진자만을 위한 신문. 참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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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16-05-14 02:12
   
아예 산업 자체를 없애려 하나...

이 따위 기사를 일면에 싣는 찌라시의 수준
김영란법을 불편하게 보는 이유는 따로 있지요..
시레기들...
하이1004 16-05-14 02:12
   
논리가 웃김 ㅎㅎ
레종프렌치 16-05-14 02:14
   
김영란법에서 적용대상에 언론사의 대표자와 그 임직원도 포함되었으니 언론사들이 요새 막 나가는 듯.

원래 저 넘들이 참 잘받아먹는 넘들이라.......

기자생리는 뜯어먹는 생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저 넘들 진짜 안가리고 처먹는 껄떡쇠들인데
weakpoint 16-05-14 02:36
   
기자가 공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등져 버리는 소리는 차암....  진짜 쓰레기 같은 나라죠.

우리나라를 망친 주범이  기자들이죠.
솔직히 16-05-14 03:14
   
저런 기사를 1면에 올리는 게 부끄럽지도 않나?

니들이 선물받고 좋다고 인맥쌓는 동안,
엄마는 한숨쉬고, 아빠는 숨어서 비명지른다.
Alice 16-05-14 07:26
   
법 적용으로 판로가 막히다는 말은 한마디로 어이가 없네요.
자기돈으로 사먹었던게 아니라는 말인거죠.
첨부터 선물셑트가 아닌 뇌물셑트라는 것을 인정하는 꼴입니다.
ultrakiki 16-05-14 09:37
   
천박함을 넘어서 추하고 역한수준...

스스로 부끄럽지도 않은가 ???
진실게임 16-05-14 10:04
   
뇌물산업이 창조경제였구나
남궁동자 16-05-14 10:05
   
기레기란...
세엠요 16-05-14 11:55
   
그래도 ... 조선일보는 소설 패턴이 있습니다.

"어디어디 사는 누구가 ~때문에 요즘 걱정이다!"

이런 식의 글을 보면 ... "아! 소설주의보!" 알 수 있죠.

나는 정말 용감한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굴비는 어떻게 비명을 지를까?
yabawi 16-05-14 12:50
   
매국노의 비명과 로비스트의 한숨, 기레기의 개소리겠지.
한우랑 굴비가 도대체 뭔 죄야... 개같은 젖선일보..
게다가 지들하고 상관 없는 일은 일단 일정기간 해보고
결과 보고나서 다시 얘기하자고 나불대던 놈들이..
magnifique 16-05-14 17:01
   
지금 김영란법 때문에 축산업 요식업 망한다고 언플하고 ㅈㄹ들하는데 진짜 어처구니가 없지

애초에 그럼 뇌물로 대한민국 축산업 요식업이 먹고 살았단 말이더냐?
이상해 16-05-14 19:09
   
저도 요런 기사들 엄청 뜨는거 보고 울 나라가 정말 제대로 썩었구나 싶더군요.

공무원들 선물용 팩을 못만드는게 이렇게 국가적 이슈가 되는 국각가 선진국인가 싶고.
바하 16-05-16 02:48
   
공무원들 불쌍하다.  앞으로 한우도 못먹고  굴비도 못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