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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4 04:12
"부산국제영화제, 부활의 조건"
 글쓴이 : 처용
조회 : 1,955  


지원한 만큼 간섭할 수 있다.
조직위원장 부산시장이 자기 돈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착각하나 봅니다.

표현의 자유를 인정되지 않는 다면 좋은 영화가 나올까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인정받는 영화제를 이렇게 말아먹고 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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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뿌뿡 16-05-14 04:58
   
저런 인간을 리더로 뽑는 우리 사회는 아직 갈 길이 머네요.
정의가 존중받는 사회가 돼야 합니다.
3.1운동과  4.19의 정신이 필요한 때라 생각합니다.
아 근데 저 부산시장 면상 보니 부패하고 뻔뻔한 매국노정당세력 연상되면서 갑자기 경상도에 대해 짜증이 밀려오네요. 휴.. 지역편견은 안가졌었는데..
     
h88h880 16-05-14 07:26
   
하신 말씀은 저도 동감입니다만....
그나저나 정말 재밌는 분이시네요.
님이 썼던 다른 글을 보니 자신을 김해 사람이라고 써놓고는
여기서는 비경상도 지역분인거처럼 말씀하시네요.
김해는 경상도가 아니고 어딘가요?
혹시 국정원에서 이간질하시려는 분 이니신가요?
          
헬로가생 16-05-14 08:23
   
잘은 모르지만
경상도 사람이 경상도 욕할 수도 있죠.
저도 대구 출신이지만 대구 답 없다 욕하는 사람이니.
          
나즈굴 16-05-14 10:37
   
그냥 딱봐도 메갈이 남자인척하면서 남자욕하고

조선족이나 대만인들이 한국이척하고 한국욕하는

그런 행태의 전형적인 부류들이네요.

전형적인 열등감에 따른 자격지심.

신경쓰지말고 오히려 불쌍하게 생각하세요.
               
뿌뿌뿡 16-05-15 09:20
   
이건 뭐하는 종자인가요?
진짜 정신과 상담 받아야 할 사람들 많네.
          
뿌뿌뿡 16-05-15 09:19
   
님이야말로 정말 웃기는 사람이군요?
제가 썼던 다른 글 어디에 제가 제 자신을 김해 사람이라고 했나요?
글 가져오세요.
전 경상도 사람 아닙니다.
요즘 참 정신나간 것 같은 이상한 사람 많네요.
영어탈피 16-05-14 06:40
   
다이빙벨이 상영되는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그 다큐 자체가 문제 많고 진실과는 거리가 좀 있는건데 그걸 상영하겠다는게 뭐하자는 건가요
본 사람들이 그게 진실인지 알고 믿을까봐 어이가 없습니다.

독립다큐영화로 따지면 궂이 다이빙벨이 아니라도 한국에서 다큐로 제작되는 수많은 문제점 파해치는 영화들 많은데 궂이 논란 많은 영화를 선정했다는거 자체가 얘들식 어그로 끌기 같음
     
처용 16-05-14 10:14
   
영화를 선정하고 안하고 영화제 측에서 정하는 것이고 영화에 대한 평가는 관객이 하는 겁니다.

다큐 자체가 문제가 있고 진실과는 거리가 있다고 하는데 그건 님의 주관적인 생각이죠 ~
여러 의견이 있다고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표현의 자유를 막아선 안되지요 ~

솔직히 머가 문제이고 진실과는 거리가 있는지도 님은 관심도 없을 뿐더러 말할 수도 없잖아요
영화를 봤는지도 의문이지만 이런 식의 어그로로 문제의 본질의 희석시키지 말아 주세요~
     
옆집으로 16-05-14 10:58
   
다이빙벨이 머가 진실하고 거리가 멀다는건지?  당신같은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 어이없고 걱정됩니다.
그냥 그네 떵꼬나 빨고 사세요...
     
afterlife 16-05-14 12:39
   
거짓이라면 왜 거짓사실 적시로인한 고소같은건 안당하죠?
     
팬더롤링어… 16-05-14 13:35
   
ㅉㅉㅉㅉ화씨 911은 그럼 어그로 킹이셌네..
     
하지마루요 16-05-14 15:31
   
세월호의 진상에 대해서 많이 아시는 모양이군요. 뭘 보시고 세월호의 진실에 대해서 그렇게 잘아시는지 궁금하네요.
하림치퀸 16-05-14 11:31
   
갠적으로 다이빙벨같은 사회고발형다큐는 제 취향이 아님.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이런 자잘한 규제와 억압이 이후에 태어날 좋은 영화들의 싹부터 자르는거라 생각해서 굉장히 분노가 치밈. 난 영화 보는게 취미이고 인생의 낙인 사람임. 이런식으로 권력이 개입해서 망가뜨리는 행위를 용납할수없음
내일을위해 16-05-14 11:38
   
그런데 부산시민들은 조용한가요? 자신들의 세계적인행사를  관에서  정치논리로  제재하는데?
     
Orphan 16-05-14 12:04
   
부산시민입니다.
다른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부산국제영화제 별 관심없습니다.
뭐랄까?
초등학교때 해운대해숙욕장서 수영 한두번한게 다인거랑 비슷하다고나할까요?

물론 부산사람들이 다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민간이 돈내서 민간이 하고
그 내용이 어찌되었던 관에서는 관여하지말고

그돈으로는 부산의 다른 인프라를 만드는데 사용하였으면 합니다.
          
내일을위해 16-05-14 12:15
   
흠... 그렇군요.
깡통의전설 16-05-14 16:42
   
다이빙 벨이 급물살속에서도 만능인가... 라는게 중요하죠. 사람들 호도하기엔 딱 좋은 소재니 누군가 뒤에서 불은 지폈을 것이지만 자체 제어 시스템 없이 저 물살에 집어 넣는건 의미 없죠. 몇미터 앞도 안보이는 시계에 여기저기 해류따라 휘둘려 다니는 다이빙벨 박아 넣고 살릴 수 있네... 하는건 가능해 보이시는지. 천안함 사건때도 보셨겠지만 천안함도 물속에서 해류에 휩쓸려 움직였죠. 하물며 무동력 다이빙벨이 그 물살을 견디며 떠 있었을 수 있었을까... 가능할까요? 누가 그속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조류따라 흔들리는 다이빙벨에서 쉬고 싶겠습니까. 저는 저분이 다이빙벨이 마치 전지 전능한것 처럼 국민을 호도하는게 더 이상한데요.
이상해 16-05-14 19:03
   
서병수가 뭔 일 한두개는 치고 갈꺼다 싶었지만 영화제 손댈줄은 상상 못했음.
힉스 16-05-15 18:19
   
서병수 저 인간은 게임규제법에도 찬성 했다가 지스타와서 게임발전 어쩌구 말바꾸고 나대던 노답임
인간적으로 부산 발전에 전혀 도움 안되는 사람이니 부산분들은 다신 뽑아주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