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인간을 리더로 뽑는 우리 사회는 아직 갈 길이 머네요.
정의가 존중받는 사회가 돼야 합니다.
3.1운동과 4.19의 정신이 필요한 때라 생각합니다.
아 근데 저 부산시장 면상 보니 부패하고 뻔뻔한 매국노정당세력 연상되면서 갑자기 경상도에 대해 짜증이 밀려오네요. 휴.. 지역편견은 안가졌었는데..
갠적으로 다이빙벨같은 사회고발형다큐는 제 취향이 아님.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이런 자잘한 규제와 억압이 이후에 태어날 좋은 영화들의 싹부터 자르는거라 생각해서 굉장히 분노가 치밈. 난 영화 보는게 취미이고 인생의 낙인 사람임. 이런식으로 권력이 개입해서 망가뜨리는 행위를 용납할수없음
다이빙 벨이 급물살속에서도 만능인가... 라는게 중요하죠. 사람들 호도하기엔 딱 좋은 소재니 누군가 뒤에서 불은 지폈을 것이지만 자체 제어 시스템 없이 저 물살에 집어 넣는건 의미 없죠. 몇미터 앞도 안보이는 시계에 여기저기 해류따라 휘둘려 다니는 다이빙벨 박아 넣고 살릴 수 있네... 하는건 가능해 보이시는지. 천안함 사건때도 보셨겠지만 천안함도 물속에서 해류에 휩쓸려 움직였죠. 하물며 무동력 다이빙벨이 그 물살을 견디며 떠 있었을 수 있었을까... 가능할까요? 누가 그속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조류따라 흔들리는 다이빙벨에서 쉬고 싶겠습니까. 저는 저분이 다이빙벨이 마치 전지 전능한것 처럼 국민을 호도하는게 더 이상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