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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6 21:28
동성애 얼마나 아시나요?
 글쓴이 : Brioni
조회 : 1,329  

성소수자를 보호 해야 한다.
그들의 인권도 보호 받아야 한다.
맞습니다. 도와줘야 합니다. 핍박 하지말아야 합니다. 그들도 엄연한 사회의 구성원이고 국민 입니다.

하지만...
먼저 국민 개개인이 동성애를 올바로 알고 올바른 인식을 갖고 그들을 도와야 합니다.
동성애는 특권이 아닙니다. 동성애는 양지로 끌어 올려져야하는 국민의 절대 권리도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잘못된 선택을 한 특수집단 입니다.
그들이 안고 있는 문제와 그들이 사회에 끼치는 문제에 대한 올바른 해결책이 있어야 할뿐입니다.

결코 그들을 인권,다양성 이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무조건 인정하는 그런 무지한 선택은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https://youtu.be/YxXNNrbebW0

https://youtu.be/XBSfm1KJVps

PS/ 
아래 영상은 기독교 단체에서 만든 영상입니다.
자료를 찾아봤지만 없어서 올린것이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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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후작 16-05-16 21:30
   
개독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나요?

개독을 보호 해야 한다.
그들의 인권도 보호 받아야 한다.

맞습니다. 도와줘야 합니다. 핍박 하지말아야 합니다. 그들도 엄연한 사회의 구성원이고 국민 입니다.

하지만...
먼저 국민 개개인이 개독을 올바로 알고 올바른 인식을 갖고 그들을 도와야 합니다.
개독은 특권이 아닙니다. 개독은 양지로 끌어 올려져야하는 국민의 절대 권리도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선택을 잘못한 특수집단 입니다.

그들이 안고 있는 문제와 그들이 사회에 끼치는 문제에 대한 올바른 해결책이 있어야 할뿐입니다.
결코 그들을 인권,다양성 이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무조건 인정하는 그런 무지한 선택은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헬로가생 16-05-16 22:19
   
ㅋㅋㅋ
     
heoadal 16-05-16 22:42
   
시원하다!
     
예채은 16-05-16 22:49
   
ㅋㅋ님 천재네요!님 같은 분 사랑 합니다!
     
모래장수 16-05-17 05:08
   
님....  좀 짱인듯
너사랑님 16-05-16 21:31
   
제주변에 보이지도 않다가 최근에 사귀친구두명이있는데 그친구친구가 동성애더군요..듣고놀라습니다 주변에 점점많아지는느낌.. 저도 동성애들이 주장하는 합법적결혼 특권을 내세우는데 우리가 도와줘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애초에 동성에가 정상적인것은 아니니깐 말이죠
     
AngusWann.. 16-05-16 21:53
   
정상이 아니다...
그런 표현은 부적절한 것 같군요.

그저 드물다는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예채은 16-05-16 22:51
   
222그리고 난...여기 서만 하는 말인데 남자도 여자도 좋아해요...아직 내 친구는 내 성적 취향 모름...걔 이성주의자라서...근데 내가 걔를 친구로서 좋아하는거지 절대 사랑하지는 않음!이유가 너무 무서워ㅠ성격이ㅠ난 성격 무서운 애인은 필요 없어요ㅠ
     
그럴리갸 16-05-16 22:16
   
동성애가 모가 정상이 아니져? 여자가 남자 좋아할수도 잇구 여자가 여자를 조아할수도 있구
어차피 ㄷ ㅏ 사람대 사람을 조아하는건데여ㅇㅅㅇ
제가볼땐 님이 더 정상같진 않은것같아여..>ㅁ<
     
재재 16-05-17 21:29
   
많아지는게 아니라 원래 있었는데 말을 못한거겠죠.
그럴리갸 16-05-16 21:33
   
전 동성연애 인정해여 ㅇㅅㅇ
무작정 지가 싫다구 동성애로 다 몰고 비난하는것때문에
더 보호하고싶은거에여! >ㅅ<
기동거 16-05-16 21:37
   
정상이고 아니고를 왜 타인이 판단해야하는지 여전히 의문이군요.

저도 친구들중에 게이인 친구가 한명 있는데, 딱히 불편한것도 없고 착하고 성실한 친구입니다. 다만 본인이 이성이 아닌 동성을 좋아할 뿐이죠.

물론 대화를 하면서 몇몇 조심스러워야할 발언을 골라내야하기때문에 신경써야할 부분이 있긴 있습니다만, 모든 인간관계가 다 그런것 아닌지요. 불편하다고 생각한적은 없고, 그저 인간관계를 독특하게 만드는 향신료라고 생각하고 계속 교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친구들 사이에서 다양성이 생기니 더 좋더군요.
     
예채은 16-05-16 22:53
   
서로 같은 환경이 아니니...절대 같지는 않죠!
Brioni 16-05-16 21:42
   
동성애를 인정하는것이 그들을 위하고 돕는 길만은 아닙니다.
동성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문제 두가지를 모두 알고 나서 케어하는것이 올바른것 이라 생각 합니다.
단순히 인권, 다양성에 대한 인정....
과연 그것만이 올바른 것일까요?
결코 그리 단순한것이 아닙니다...
     
예채은 16-05-16 22:54
   
내 친구도 동성애를 인정하지만 법으로 혼인하는것 반대 합니다ㅠ그래서 난 슬퍼요ㅠ근데 그런 이유로 싸우기 싫어서 아무말도 안함...
     
모래장수 16-05-17 05:20
   
동성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문제 두가지를 모두 알고 나서 "케어"하는것이 올바른것 이라 생각 합니다.
 -- 위에 당신이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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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무엇과 비교하여? 당신과 비교해서?  당신은 "올바른" 사람입니까?  누가 당신께 올바른을 규정할 권리를 주었는지 알 수가 없군요.  혹시 기도중 그분께서 강림하시어 속삭여 주셨나요?  " 이세상에 너만 올바르다"라고?

세상을 살면서 배운게 사람들중에 올바른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과 동시에 사람들중에 올바르지 않은 사람도 별로 없다는 겁니다.

올바르던 사람도 올바르지 않게 행동하는 것을 매일같이 볼수 있고요 그닥 별로다 라던 사람이 때로는 제일 올바르게 행동할때도 있습니다. 사람이 한 몸에 그 "올바름"을 아주 여러가지 방식으로 갖고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개이들 싫어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개인적인 선호... 즉 취향입니다.  그러나 나의 취향으로 타인을 올바르다 아니다를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살면서...그정도는 됐습니다 이제.

동성애 결혼 저는 찬성합니다.  왜냐구요?  첫째로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그 동성애자들은 행복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뭐 내일도 아닌것으로 남의 일에 죽을둥 살둥 간섭할 까닭이 없잖아요? 자기들이 좋다는데... 나한테 아무런 해도 없는데,  그냥 하게 냅두지 뭐 그렇게 까탈스럽게 굴어요?
     
이리저리 16-05-17 10:54
   
서로 사랑하겠다는 두 사람을 인정해 주는것이 그들을 위하고 돕는게 아니면 뭡니까?
그들을 타인의 잣대로, 사회통념을 근거로, 특정 종교의 교리만으로 재단하여 둘을
갈라놓는다거나, 그들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거나, 이것은 잘못된 것이라 규정짓는
이런게 그럼 그들을 돕는거예요?

동성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문제를 논하자면,
올바른 인식이 대체 어떤겁니까? 무엇을 근거로, 누가 그들을 혐오할 권리를 줬어요?
문제는 그들 스스로가 해결하고 부딪쳐야 할 문제일진데 주제넘게 왜 남들이 그들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척 해가며 편견과 오해로부터 시작된 차별과 혐오를 할 수 있나요.

네. 인권은 단순한게 아닙니다. 누구든, 누구에게나 모두 지켜져야 할 사항인거죠.
혹자는 난민문제를 대입해 인권을 우선으로 해야 하느냐는 논리를 전개하곤 하던데..
동성애도 마찬가지지만, 이 난민문제는 인권적으로만 볼 꺼리 자체가 아닙니다.
성소수자를 인정하고 이해해줘야 한다. = 난민은 무조건 받아야 한다. 가 아닌거예요.
이런식의 논리는 공식 자체가 잘못되어져 있어요. 포인트를 달리 해야 합니다.

다양성에 대한 인정을 하는게 설마하니 잘못이라는겁니까?
어떤것을 다양성으로 규정지을 때 기준과 절차에 대한 논란은 충분히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이미 다양성이라는걸 아는데도 인정하지 않겠다는건 바로 편협함인거죠.
그럴리갸 16-05-16 21:51
   
글케치면 이성애가 더  문제 마나여^ㅅ^..
     
너사랑님 16-05-16 21:59
   
이건 무논리내요 애초에 인류가 있기에는 이성관계관계가 있기때문인데 이성과의 관계가없었다면 동성애또한 없으니
          
위현 16-05-16 22:04
   
?? 너도 잘못됐으니 내 잘못은 잘못이 아니다라는건 분명 문제지만 성적인 문제에 대한 논란과 이성애가 있어야 동성애가 존재할 수 있다는 인과관계는 상관이 없는 이야깁니다.
     
예채은 16-05-16 22:55
   
솔직히 둘다 문제라고 봅니다!동성애든 이성애든 원조 교재든...
위성인 16-05-16 21:56
   
전 제게 피해를 주지않거나 자식들이 동성애자만 아니라면 동성애를 반대할 생각은없지만

그렇다고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그러고싶지는 않네요.
     
예채은 16-05-16 22:57
   
딱히 찬성 안해도 상관은 없는데 그냥 반대만 안하면 좋겠어요...물론 내가 그것 행동으로 할 거냐면 절대 안함...이유는 조용히 살고 싶거든요...지금까지 탈북자라고 별 거지 욕 다 먹어는데 이것로 또 욕먹고 싶지 않네요ㅠ
위현 16-05-16 22:03
   
핍박받지 말아야 한다면서 동성애자는 치료받을 수 있고 잘못된 선택이며 배척해야 한다는 기독교의 영상을 끌어다 오시고 본인 스스로도 동성애자가 잘못된 선택을 한 특수집단이라 말하시다니. ㅋㅋㅋㅋ... 그냥 동성애가 싫고 배척하고싶다고 말씀하세요. 차라리 그편이 더 솔직하게라도 보일듯.
     
예채은 16-05-16 22:58
   
차라리 암 말도 안하는게 더 좋죠!울 목사님도 지금까지 동성애 갖고 강의 할 적은 없어요!할 필요도 없고!
크림 16-05-16 22:06
   
동성애를 보면 거부감은 있지만.. 그렇다고 비난을 해야할지는 좀 생각을 해봐야할듯.
남에게 피해안주고 개인자유에 해당되는것이라 판단되기때문에 남이 그들에게 참견할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예채은 16-05-16 22:59
   
맞음!그리고 자유 땅에서 맘 맞는 사람끼리 살겠다는데 제3자가 개입 하는것 문제라고 봅니다!
식쿤 16-05-16 22:08
   
하여간 이나라 교회란 새끼들은 증오없으면 장사가 안되나.
처음엔 이교도 증오로 장사를 하더니 개쌍욕먹고 사방에서 존나게 처맞으니까 동성애 증오로 장사수단을 바꿨나.
지들 좆이나 잘 간수할 것이지 왜 남의 똥구멍에 관심이 그리 많아.
     
예채은 16-05-16 23:00
   
헐ㅋㅋㅋ내 친구도 가끔 저렇게 얘기하는데ㅋㅋㅋ진심 웃기네요ㅋ
왈도 16-05-16 22:10
   
그들은 단지 잘못된 선택을 한 특수집단 입니다. 라고?

이 글 자체가 공지 위반 아닌가?

가생상조 출동해주세요.

진짜 무식한 이들이 남들보고 무지를 입에 달다니 참 놀랄 노자로세. 긁어오는 거라고는 매번 개인 블로그, 교회제작 유튜브. ㅋㅋㅋ 그러다가 과학적인 연구, 논문 갖다 대주면 자긴 그거 인정 못한다고 헛소리나 싸고 자빠졌고. 진짜 지친다. 증오의 종교 광전사들. 이건 뭐 논박으로 이길 생각을 안하고 엉덩이 무거운 걸 장점으로 체력전을 펼치니
대도오 16-05-16 22:15
   
동성애에 문제가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토론 해 봅시다.
최소한 반대를 말 할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어야겠죠.

다만, 지금 이 본문처럼
아무런 근거도 없이 '잘못되었다'라고 단정 짓고 시작하지는 말자구요.

그리고
택도 아닌 개신교 단체에서 만든 동영상 같은 건 첨부하지 마세요.
2천년도 전에 어떤 사막잡신이 했다는 이야기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유라면
그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거니깐요.
헬로가생 16-05-16 22:17
   
"아래 영상은 기독교 단체에서 만든 영상입니다.
자료를 찾아봤지만 없어서 올린것이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왜 기독교단체 말곤 없을까요?
     
주예수 16-05-18 16:19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는 바이블에서
야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동성애자를 돌로 처죽여라고 명령하신 분부를 따르기 위해
꽤나 관심 가지는 척 하는 거 아닐까요?
그노스 16-05-16 22:18
   
동성애자분들에게 '특권'을 줘야 한다는 시각이 님 말씀처럼 한국에 존재하나요? 저같은 이성애자들처럼 '동등한'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 어떻게 '특권'을 줘야 한다고 해석이 되시는지요?

동성애자분들을 보호해야 될 대상으로 보신다면서 정작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그 특수집단을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무조건 인정해주지 말자는건 어떤 의미인가요?
당장 차별은 하지 않되 점진적으로는 박멸(?)이라도 하자는 의미이신지요?
동성애가 양지로 끌어 올려져야하는 국민의 절대 권리가 아니라고 하시는건, 그 분들에 대한 어떤 종류의 격리(?)를 의미하시는 건가요?

국민 개개인이 동성애를 올바로 알고 올바른 인식을 갖고 그들을 도와야 한다고 운을 떼시면서 내용은 정 반대를 말씀하시니 님께서는 그 올바른 인식을 가지시고 계신지... 의문입니다.
동성애를 치료 받아야 할 대상으로 보시는 것 부터가 좀...
님의 견해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리고 싶네요.

덧붙이자면 전 반종교적인 사람이지만 님같은 분의 개인적인 신앙을 '잘못된 선택' 이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인권과 다양성이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님 같은 분의 개인적인 신앙을 무조건 인정해주자는 그런 무지한(?) 선택을 하는 쪽입니다.
제가 너무 단순하고 무지한지는 모르겠지만요.
님의 종교를 존중합니다.
     
그럴리갸 16-05-16 22:21
   
걍 저분은 동성애까고 싶은거져 모 ㅇㅅㅇ 지가 싫다구..
사람대사람으로 조아하는걸 가지구 동성애 차별하네여!
블루얍비 16-05-16 22:34
   
전 동성애가 정말 싫어요.....상상만 해도 끔찍...하지만 이건 내 생각이고 동성애 하는 사람들도 그들의 생각이 있기에 그들의 자유마저 침해하고 싶지는 않은데...그게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면야 문제가 될수도 있겠지만...그렇지 않고서야 그들의 방식을 침해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채은 16-05-16 23:05
   
그것과 마차가지로 이성애자도 남에게 피해 안주면 됩니다!가령 길거리에서 서로 껴안고 키스하고 내 친구가 애인 있었어도 절대 길거리에서 스킵신 안했죠!그짓 자체가 더럽다고...이성애든 동성애든 원조교재든 남에게만 피해 안주면 됩니다!하고 싶은면 그냥 남들 안보는데서 하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블루얍비 16-05-16 23:21
   
무슨 말씀이신지?????;;;;;;;;;길거리에서 스킨십하는게 더러운가요? 문화의 차이일뿐 우리나라에서 사람많은곳의 과도한 스킨십은 보기에 좀 그래서 자제를 하는게 옳은것일분 그렇다고 더러운 행위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또한 이성애와 동성애는 그렇다 쳐도 원조교제가 먼지는 알고 말씀하시는거??청소년성매매입니다 불법이구요 남들 안보는데서 원조교제하면 문제가 없다니요?;;;;;;;;;;;;
나이트위시 16-05-16 23:36
   
이런 류의 글들을 보면 왜 항상 근거랍시고 내미는 게 블로그나 카페 아니면 유튜브일까...
혹시 블로그와 카페와 유튜브의 삼위일체를 인정하고 거기에 나온 뻘소리만이 진리라고 믿는 종교집단??

유럽​연합(EU)과 세계보건기구(WHO)가 26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러시아 등 EU 비회원국을 포함한 유럽 지역의 HIV 신규 감염자가 수가 전년 대비 4.4% 늘어난 14만2197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감염자의 60%는 러시아에서 발생했으며 21%는 EU 28개국에 노르웨이 등 3개국을 더한 유럽경제지역 (EEA) 국가에서 확인됐다. 
러시아와 동유럽에서는 이성간 접촉에 의한 감염이 늘어난 반면, EEA 국가에서는 동성 간의 접촉에 의한 감염자의 비율이 2005년 30%에서 지난해 42%로 크게 늘었다.
http://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1511271323120514998_1/article.html

러시아나 동유럽의 이성애자는 잘못된 선택을 한 특수한 집단이겠군요.
래오 16-05-16 23:42
   
와...입이 다물어지지가 않네요...이런 차별주의자도  있군요.....세상에서 제일 비겁한게 뭔지 아십니까?. 자신과 타인의 다른점을 인정하지 않는게 제일 편협 한겁니다. 정작 본인은 비방 받기 싫어하면서. 동성애 자체로 비방하면 되겠습니까?. 존중 받으려면 먼저 존중받을 행동을 하세요.
푸른소금 16-05-16 23:44
   
동성애는 누가 찬성해주고 반대해줄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쉽게 말해 이성애처럼 똑같이 타고나는 것이고, 개인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이성애를 찬성하시나요? 이성애를 반대하시나요?
     
그럴리갸 16-05-16 23:45
   
그러게여 ㅇㅅㅇ
자꾸 동성애 차별하는데 자꾸 그럼
이성애차별할거임 ㅡㅅㅡ 치..
리드기타 16-05-17 00:49
   
기독교는 역사에서 반인권적 행태를 많이 보여왔죠..교리를 근거를 첨엔 엄청 반대하고 난리치고 합니다만..

시류가 바뀌고 대세가 자기들에게 불리해지면 현실과 타협하면서 선심쓰듯 양보하듯 한발자국 물러납니다.

선심쓰듯 보이는 것도 아직은 기독집단이 힘이 쎄기 때문이에요...

당신들이 믿는 것이 절대 진리라고 끝까지 생각하신 다면 동성애 합법화 한 나라나 주에 가서 끝까지

당신들의 진리를 관철하세요...그런 행동을 보이면 당신들 믿음의 순수성 만큼은 인정해 줄깨요..

하지만 예상컨대 당신들은 그렇게 행동 안할꺼에요...대세  앞에서는 잽싸게 현실과 타협하는 비굴하고

세속적인  행태를  보여왔으니까요.
나비싸 16-05-17 01:28
   
동성애를 차별하지 말자하면 개 돼지 동물과 다를게 없다면서근친도 인정하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진리가 어쩌고 하면서 말이죠!!
동성애자들을 인정하면 자식을 동성애자로 키우랍니다 ㅎㅎ
별기군 16-05-17 01:53
   
동성애자들은 근친혼처럼 자기가 선택한것도 아니고 타고난건데 그걸 차별하고 반대한다는건 장애인 흑인 신분제차별역시 해도 된다는거네요 ㅉㅉ
개독들아 성경대로 하면 니들은 낙태 혼전성교 이혼 다 안되고 니들은 삼베옷만 입어야하고 여자는 선생을 해서도 안되며 여러 남자와 잔 여자는 돌로 쳐죽여야되요^^
분노의아이 16-05-17 02:09
   
저는 동성애자분들을 존중합니다.
https://youtu.be/VKgmAcebT9k
얼마전에 이 영상을 봤는데 한번쯤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리저리 16-05-17 11:01
   
잘못된 선택을 한 특수집단이라는 오만한 단정이 매우 거슬리는군요.

그들의 선택은 결단코 잘못되지 않았을 뿐더러, 고쳐야 한다거나 치료해야 할 것이 아닙니다.
동성애의 성향이 설령 타고난 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존중되어야 할 문제인건데 말입니다.
그들의 사랑을 어느 누가 음란하다거나 잘못되었다 규정지을 수 있단말이죠?
분명 우리가 지켜야 할 법조항목에는 언급된 바 없습니다. 반대로 차별이 잘못이라고 하죠.

우리가 다수의 행복을 위해 스스로 만들고 지키자 협약한 법 위에 뭐가 있을 수 있나요.
제가 무슨 법 신봉자까지는 아닙니다만, 특정 종교의 교리가 법보다 우선시 될 수는 없다는
것 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특정 종교의 교리는 그 종교단체 내에서 지키던지 하면 되요. 아님 신정국가로 이민가던지
해야죠.
신정국가를 만들던지 하기 전까진 특정 종교의 교리보단 법이 더 강제력이 있고, 더 우위에
있습니다.
     
이리저리 16-05-17 11:16
   
미국 ABC 방송사에서 만든 WWYD? (What would you do?)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마 젠틀맨? 대충 이런 제목의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었죠.
극단적인 상황이나 차별적, 편견이 일어나는 상황을 일부러 연출해 시민들의 반응과
대처를 알아보는 몰카형식의 프로그램인데요, 한번 시청해보길 권유합니다.

"레즈비언이라 웨딩드레스를 안팔려고 할때, 당신은?"
 https://www.youtube.com/watch?v=qL49i39NZIE

"레즈비언 커플이 가게에서 거절 당했을 때의 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qgOdIW47KOk

"기도로 동성애 치료하기에 대한 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9DFPyAtlLDs

이 프로그램이 보여주고자 하는 올바른 방향성은 과연 무엇일까요?
남궁동자 16-05-17 11:26
   
선택은 무슨...
Brioni 16-05-17 12:25
   
동성애를 좋게 보시는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그리고 제가 글올린 취지를 잘 모르시는분들도 많구요.
옳다 그르다를 논하자는게 아닙니다.

동성애자는 현실적으로 존제하고있고 그들의 실상을 알아야 그들을 적절히 도와줄수 있는겁니다.

뭔 얘기만 하면 일단 물고 늘어지고 보자는 사람들은 대체 뭔지...

기독교 영상은 기독교 홍보 하려고 올린거 아닙니다. 직접 영상 찾아보세요. 동성애에 미화하는 영상은 흔해도 현실적으로 나온 영상이 없습니다.

여기보면 정말 동성애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하면서 기독교,보수 쪽에서 동성애 핍박하니까 무조건 동성를 두둔하는 그런 사람들이 더 나쁜겁니다.

나에게 직접적 피해 없으니 괜찮다. 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럼 나에게 직접적 피해다 생긴다면 반대 할건가요?

내 자식이 내형제가 동성애자여도 그리 너그럽고 여유 있게
인정하실건가요?

내아들이 남자와 결혼 하겠다면 어쩌시겠습니까?
동성애를 무조건 인정 부터 하는 당신 이야 말로 언제던지 돌아서서 픽박할수 있는 사람 입니다.

동성애 문제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그들을 정확히 알아야 그들의 고통도 알수 있을겁니다.

남의 일이라고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단순하게 말하지 마세요.

동성애는 유행이 아닙니다.
당신의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동성애자가 되고 에이즈에 감염 될수도 있습니다.

제발 아무 생각없이  동성애를 인정하고 존중만 해주면 된다는 그런 안일한 생각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진보도 아니고 무책임 입니다.

결코 쉽게 양지로 꺼내놓아도 될일이 아닙니다.
     
이리저리 16-05-17 12:48
   
지금 오해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는데, 동성애는 좋거나 나쁘게 볼 꺼리가 아니라는게
성소수자를 혐오하는 것을 차별이라 보고, 그 차별에 반대하는 이들의 견해인겁니다.
네. 말씀대로 옳고 그름을 논할 꺼리조차 되지 않아요.

동성애자는 현실적으로 존재하는데 그들은 남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이가 아닙니다.
물론 동성애는 미화될 꺼리도 아니예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따져본다 한들, 한평생 꾸준히 사랑하다 생을 마친 동성애자들도
많습니다. 동성애를 두둔할 필요가 있나요? 차별하지 않는다면 두둔도 없어집니다.

참 꾸준하게도 보는 가정법입니다.

"너의 친지나 자식이 동성애자라도 그렇게 인정해주고, 이해해 줄 것인가?"

당연하죠. 동성애를 하는게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다고 보세요?
대체 누구에게요? 어떤 방식으로 피해를 줍니까? 물질적, 재산적으로?
나의 일이라면 더욱 이해와 포옹력이 필요한겁니다. 더욱 협안에서 벗어나야 하구요.
사랑하는 내 지인이나 가족이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괴로워한다?
저라면 당연히 그를 지지해 줄겁니다. 세상의 차별과 편견에 같이 맞서 싸울꺼예요.

동성애는 유행 따위가 아닙니다. 그냥 동성간의 사랑하는 행위일 뿐이죠.
또한 특정 종교단체나 보수단체들의 편협함에 대한 반발심리도 아니죠.
제발 타인의 성적지향성을 인정하지 않고 존중하지 않는 그런짓이 정의라고 착각하지는 마세요.
그건 올바른 행위도 아닐 뿐더러, 신의 가장 큰 가르침에도 어긋나며, 책임 운운할 꺼리도 아닙니다.

동성애는 이미 인권이라는 명목하에 양지에 나와 있습니다.
구태의연한 사고방식과 편견, 차별의 그늘에 가리워져 있을 뿐.

남의 일이라고 아무생각 없이 그저 단순하게 말하지 말라구요?
이쯤에서 묻겠습니다.
그럼, 이 성소수자의 문제가 Brioni님 당사자의 문제입니까?
실제 가족이나 친지인 중에 자신의 성적 지향에 대한 고민을 하는이가 있어요?

실제 동성애 성향의 아들을 가졌었고, 그 아들이 자신의 성적 지향에 고민하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믿는 가족들이 이해해 주지를 않고, 반대를 하는것에
번뇌하다 막다른 길까지 몰려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청년의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독실한 크리스챤인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잃고 나서야 뒤늦게 후회하죠.
이후 성소수자 차별반대 운동에 앞장서게 됩니다.
영화 "Prayers for Bobby" 의 실제 모티브가 된 사례가 그것이예요.

성소수자 차별은 그 어떤 이유로간에 중단되어야 할 혐오주의의 표출인거고,
성소수자에 대한 무차별적, 비논리적의 불합리한 굴레는 벗겨져야 마땅합니다.
Brioni 16-05-17 12:34
   
한마디 더할게요.
여기서도 무작정 기독교 까기에 바쁘신분들...

안타깝게도 기독교가 동성애에 대한 반대를 가장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정작 동성애자들이 병들어 죽어갈때 그들을 치료하고 위로해주며 그들과함께하며 병든손을 잡아주는일을 기독교가 가장 나서서 하고 있다는걸 아십니까?

또, 퀘어축제에 그많던, 당당하던 동성애자들과 유명인중 동성애를 옹호하고 찬성하는 인간들... 정작 그들은 쓸쓸히 에이즈로 죽어가는 동성애자를 위해 하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서만 동성애자를 이용 하고 있습니다.
박시장 조차도 국내 에이즈 전담 병원에 온적이 한번도 없다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입으로만 동성애 존중 해주는게 다가 아니란 겁니다.
문제가 생기던 말던 내버려두고 문제 생기몀 아무도 책임 지지않고...
바로 이게 현실입니다.

또 얘기지만 동성애는 권장 사항이 아닙니다.
올바른 판단과 현명한 방법으로 그들을 보듬어 줘야 하는겁니다.
     
이리저리 16-05-17 12:54
   
제가 종교에 대해 비판적 입장에 서 있긴 합니다만, 성소수자 문제는 종교를 빼고 봐도
차별과 편견임이 분명하고, 그에 찬동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쓸쓸히 에이즈로 죽어가는 결말의 동성애자들은 그들 스스로가 선택해서 걸어간겁니다.
왜 남들이 그들의 결정에 간섭해야 하나요? 왜 자기들이 좋다는데 주제넘게 쓰잘데 없는
도움의 손길을 굳이 내밀어줘요? 그냥 냅두세요 제발.
동성애 찬성론자들이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서 동성애자를 이용한다구요?
차라리 그게 낫습니다. 반대하고, 차별하고, 혐오하여 극단적인 선택지로까지 몰고가는
이들에 비하면 그 이기주의, 기회주의, 양두구육의 그들이 더 나아요.

성소수자들은 편견없는 시선을 바랄 뿐이지, 자신들의 선택에 대한 안좋은 결과를
물질적으로 보상받길 원하지 않습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말씀이 참 이상하네요. 동성애는 당연히 권장사항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딱히 반대할 사항도 아니라는 점을 상기시켜 드리고 싶네요.
그럴리갸 16-05-17 21:11
   
걍 시러서 까는거지 무슨..ㅇㅅㅇ..!!
재재 16-05-17 21:35
   
웃긴게 동성애 반대한답시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은 항상
니 아들이 동성애자라 남자랑 결혼한다고 하면 어떡할래? 이러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그들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바로잡고 그들이 동등한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거임.
자식이 동성애자가 아니기를 바라는 사람은 자식이 힘든 길을 걸어야 하는게 안타까워서 그러는 건데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지 않는다면 굳이 걱정해야할 이유가 없음.
     
그럴리갸 16-05-17 21:39
   
마자여 ㅇㅅㅇ!!제가 가생 가입하구나서
반대하는 아저씨들 하는소리가 저런거구 자료도어디종교같은데서 들고와서 막 우김

이성애자셔서 참 좋으시겟어여♥ 이말나올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