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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8 14:38
동성애, 타고나는 것일까? 길원평 교수
 글쓴이 : 여우사냥
조회 : 1,774  

https://www.youtube.com/watch?v=1uNwjhQ798Y

"일란성 쌍동이는 모든 유전적요인이 같다! 
그러나 동성애를 하는 일란성쌍동이 중 다른 형제의 90%는 이성애자로 판명됨. 그러므로 동성애는 선천적인거 보다는 후천적인 영향으로 생기는 거다
그런데 90년대에는 동성애유전자가 발견된 논문도 있고, 남자동성애자 뇌는 여자랑 비슷하다는 논문도 있고, 심지어 손가락길이에 따라 동성애성향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10년 후 이러한 논문이나 주장은 모두 허위로 판명났다.
동성애자들은 자기합리화, 강한중동성등 때문에 이러한 논문이나 주장을 계속한다고 본다"고 길원평교수는 얘기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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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청수 16-05-18 14:57
   
유전의 영향에 대해 연구할 때 가장 흔히 활용되는 것이 쌍둥이 연구다. 미국에서는 입양아동에 대한 추적 연구가 이뤄지곤 하는데, 각기 다른 가정에 입양된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한쪽이 동성애자이면 대략 50% 내외에서 다른 한쪽도 동성애자로 나타났다. 이란성 쌍둥이는 약 20%, 형제의 경우는 약 10%가 어느 한쪽이 동성애자이면 다른 한쪽도 동성애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순수한 동성애자가 1%를 넘지 않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262&aid=0000009022
     
여우사냥 16-05-18 15:24
   
그 논문은 설문이 조작된것으로 판명된것임.
2010년에 와서 표본을 광범위하게해서 조사 했더니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한쪽이 동성애자이면 대략 10% 내외에서 다른 한쪽도 동성애자로 나타났다. 즉, 90%는 다른형제는 이성애자인 것임. 이는 오히려 동성애가 유전이 아니란 강력한 증거입니다
          
지청수 16-05-18 16:10
   
근거자료는 어디에 있습니까?
기사에는 실험방법과 결과만 나왔는데, 언제 누구에 의해 쓰여진 논문인지 잘 아시나 봅니다.
               
여우사냥 16-05-18 17:42
   
길원평교수님 동영상에 근거 나와 있습니다~
지청수 16-05-18 14:58
   
베일리가 이끄는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409쌍의 게이 커플을 모집하여 그들의 DNA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두 부분, 즉 `Xq28`과 `8번 염색체의 한 부분`이 동성애와 관련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후자(8번 염색체의 한 부분) 역시 해머가 선행연구에서 섹슈얼리티와 관계있다고 지목한 곳이었다. 이번 연구결과는 11월 17일자 Psychological Medicine(온라인판)에 실렸지만, 세상에 나오는 데 - 생각보다 - 오랜 시간이 걸렸다.
http://plug.hani.co.kr/futures/2075692
     
여우사냥 16-05-18 15:40
   
이것도 이후에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판명났습니다. 동영상에 다 나오는데 보시고 말씀하세요~
          
지청수 16-05-18 16:02
   
지금 밖이어서 동영상을 못봅니다.
Habat69 16-05-18 14:58
   
자꾸 후천적이고 잠재의식에 각인된거라 고칠수 없다니깐 못믿네요?
지청수 16-05-18 15:00
   
여우사냥씨는 동성애 치료법은 언제 알려줄 겁니까?
     
여우사냥 16-05-18 15:27
   
이요나 목사님이 알려주실꺼예요~ 찾아가보세요^^
          
지청수 16-05-18 16:06
   
꼭 찾아가야 합니까?
의학적 소견이 검증되었다면 책이나 논문으로라도 나왔을텐데, 그런 건 없습니까?
보통 사기꾼들이 의학적 검증없이 말로만 주절대며 약 팝니다.
          
주예수 16-05-18 16:13
   
목사님께서 알려 주신다구요?
그럼 이거 완벽한 종교 얘기네!
왜 종교 얘기를 이 게시판에서 다루고 난리죠, 여우사냥님!
          
아리가진리 16-05-18 18:35
   
목사가 알려주는 거면 뒤지게 패는거 맞네..
이러니 개독들은....
예채은 16-05-18 15:25
   
그냥 선택이죠!후천적임!근데 그것 강요하면 안돼요!친구가 그것 개인 성향이라서 그냥 모르는 척하면서 살라고 했음!요즘 처럼 말 잘 못하면 칼 맞는 시기에는 더...
리드기타 16-05-18 15:41
   
여우사냥님은 대화명부터 맘에 안들어요...

같은 여우를 보더라도 님은 모피하고, 박제 같은거 상상하시나 봐요..

저는 여우 보면 이쁘다는 생각 드는데요... 여우가 교활한 동물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본능대로 사는 동물인데 ...교활하다는 편견은 얼굴 생김새 때문에 생긴거죠...

P S : 곰같은 마누라 보단 여우같은 마누라가 백번 낫다...(동감 )
     
여우사냥 16-05-18 15:57
   
그 여우같은 마누라 사냥하렵니다^^
          
주예수 16-05-18 16:11
   
저도 님 대화명 여우사냥 이거 마음에 안든다구요.
그리고 종교 얘길 왜 이 게시판에서 하시고 난리세요, 난리길.
     
주예수 16-05-18 16:06
   
제 대화명은 마음에 쏘옥~ 드시죠, 그쵸?
          
리드기타 16-05-18 18:05
   
아니요...예수라는 성인 개인으로서는 위대 하다 생각 하지만

 캐톨릭과 개신교가 예수 앞세워서 온갖 악행을 저질러서

예수도 좋은 감정은 없어요
               
주예수 16-05-18 19:26
   
저랑 어쩜 생각이 똑 같을 수가 있으시죠?
와~ 대박!!
괴개 16-05-18 15:43
   
제가 말했죠?
은근슬쩍 종교이야기 아닌척하면서 개독들이 이슈게시판 기어들어올거라고
종교게시판 만들어봤자 기어들어오는 어그로들 바로바로 처단 안하면 공염불입니다.
     
여우사냥 16-05-18 15:54
   
위 동영상은 종교얘기가 아니고 과학얘기입니다.
          
괴개 16-05-18 16:04
   
과학을 조금도 모르면서 과학이라고 쓰불랑거리는 종자들이 바로 개독이지
니들이 괜히 욕먹는게 아냐
니들이야 맘에 드는 결론 골라잡아서 들이대면 과학인줄 아는가본데
과학을 아는 사람은 과학적인 사고방식에 의거해서 이성적으로 합당하기 때문에 결과에 납득하지,
뭔 듣보잡이 "과학적인 결론입니다"라고 구라친다고 믿는게 아니란다.
               
여우사냥 16-05-18 17:38
   
기독교에 원한 있으세요? 그동안 기독교가 확장위주로 나가다가 보니까 사이비목사를 양산한건 사실이고, 또 교회를 세습하는 목사도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면만 보고 전체를 욕하지는 마세요~
                    
괴개 16-05-18 17:46
   
기독교가 아니라 너같은 개독들이 싫을 뿐이야
꼭 개독들은 개짓거리해서 욕하면 기독교 욕하는걸로 받아들이더라?
사람들에게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를 양심의 부끄러움도 없이 하는 주제에
원한?
주제를 알아라 개독 버러지들아
니들은 다른 사람들을 버러지 취급할때부터 이미 버러지인거야
                         
여우사냥 16-05-18 18:01
   
그러는 넌~ 참 잘났다~
                         
괴개 16-05-18 18:04
   
관용이라는 걸 모르는 개독들은 세상의 악일뿐이야
얼마나 제대로 못배워서 무식하면 과학을 이용해서 남을 차별할 증거로 들이대냐?
어디있는 골빈 먹사놈이 씨부린거 듣고 생각없이 퍼뜨리기만 하는거겠지
니들이 생각이라는 걸 하기는 하냐?
                         
여우사냥 16-05-18 18:11
   
차별 싫어 한다면서 기독교 믿는 사람 차별하지 마세요~
내용을 잘 보시고 내가 차별하는 건지 아니건지 판단하세요~ 무슨 내용인지 자세히 모르면서 무조건 님 얘기만 주장하지 마세요
                         
괴개 16-05-18 18:13
   
관용의 원칙은 불관용은 관용하지 않는다란다 무식한 개독들아
차별을 할때는 스스로 차별받을 각오정도는 해야지
양심이 없냐?
아... 양심이 없지
그러니까 그딴식으로 남 차별하는걸 거리낌 없이 하지
모르기는 뭘 몰라.
니들의 무식함으로 남 차별을 정당화하려는 시도를 한거지.
그건 개독 아니면 이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다.
딱 보면 개독글인데 넌 어떻게 개독인지 알았냐 싶지?
너같은 버러지들이 한두명 여기 왔다간줄 아냐?
넌 기독교 믿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개독이야
정상적인 기독교인들 욕하지마
너랑 같은 벌레와 정상적인 기독교인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그들에게 모욕이야
                         
리드기타 16-05-18 18:15
   
니들은 다른 사람을 버러지 취급할때 부터 이미 버러지인거야...

이게 결론이네요
                         
여우사냥 16-05-18 18:18
   
누가 차별을 한다고 계속 짖어대는지~ 참나~
제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말해라! 누가 무식한 건지? ㅉㅉ
누가 버러지 취급했나? 누가 차별을 했냐고? 왜 하지도 않은 것을 가지고 지례짐작으로 짖어대나?
                         
괴개 16-05-18 18:21
   
생물학 전공도 아닌 물리학 전공 교수가 주장하면 그게 생물학이 되는거냐?
무식하니 전공이 뭔지도 모르지?
하긴 차별이 뭔지도 몰라서 차별 아니라고 부시럭 대는데
벌레가 뭘 제대로 알리가 없지
종교이야기 올리지말라고 했는데도 특정 종교의 믿음을 가지고
과학인척 구라치면서 그것도 사람을 까내리면서 차별하기 위한 의도로 올린게
100% 명확한 글인데
왜? 니 생각처럼 반응 안해주니까 기분 잡치냐?
너 같은 벌레들과 같은 숨을 쉬고 산다는 것 자체에 내 기분이 잡친다.
어쩌다 보이는 바퀴벌레도 너보다는 깨끗해보여
                         
여우사냥 16-05-18 18:31
   
니들은 다른 사람을 버러지 취급할때 부터 이미 버러지인거야...
이게 결론이네요

-리드기타-
                         
괴개 16-05-18 18:36
   
하긴 지능도 없고 양심도 없는데
뭔 말을 제대로 이해할리가 없다는건 알겠다.
리드기타님이 너보고 차별하지말라는 소리한건데 못알아듣고 다시 반복하는 수준하고는
개독들을 하도 오래간만에 이슈게시판에서 보니 내가 판단을 잘못했네.
그냥 깔끔하게 신고하고 잊어버렸어야했는데
                         
여우사냥 16-05-18 18:38
   
너한테 반사한거야~
                         
괴개 16-05-18 18:39
   
너 바보야 했는데
응 나 바보야 하는게
어떻게 반사가되냐 바보야
                         
여우사냥 16-05-18 18:49
   
아~휴 내가 말을 말자
니가 이겼다~
                         
괴개 16-05-18 18:51
   
어떤 방법으로도 넌 이길 방법이 없어.
종교적인 믿음으로 남 차별할때부터 넌 이미 스스로의 무식함을 증명한거야
그걸 아직도 못깨닫고 있으니 앵간히 답이 없다.
NightEast 16-05-18 15:44
   
동성애문제는 선천 후천 따지는게 중요한게 아닐텐데;;
찬성이건 반대건 이걸 타고난거 어쩌고로 주장하는게 잘못된 방식이라 생각함
     
여우사냥 16-05-18 15:51
   
그런건 동성애자들이 먼저 한거 아닌가요?
          
NightEast 16-05-18 17:23
   
누가 먼저냐 따지는것도 의미 없어요
유전적으로 타고난거니 건들지 마라는 주장도 우습고
저건 병이다, 고쳐야한다, 바르게 인도하자 는 식으로 온갖 박해를 한것도 오래된 일이죠
작용 반작용으로 일어나는 일에 굳이 누가 먼저 꺼낸냐 따지는것 또한 의미없고 헛다리짚는거라 봅니다.
전 사회가 다양성을 어떻게 수용하느냐에 대한 문제인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인간으로서 차별받고 공격받지 않는게 주가 되어야죠
재대로 검증도 안된 과학 들먹이면서 서로 타고난거다 아니다 따지는게 웃긴거라 봅니다
               
여우사냥 16-05-18 17:40
   
동영상에서는 검증했는데 안 보셨나봐요? 선천적으로 동성애자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동성애자가 다 선천적인 문제로 동성애를 하는건 아니다라는 겁니다!
                    
NightEast 16-05-18 17:51
   
동성애 관련해서는 선천이건 뭐건 따지는거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란 소리하는겁니다

그리고 동성애가 옳네 그르네를 떠나서요
저런.. 소위말하는 유전이네 타고났네 본능이네 이런것에 대한 연구에 관해서 개인적 의견을 써보자면요
저도 영상이나 다큐, 서적같은거 여러개 접해봤습니다
근대 여러가지 관점과 의견을 한번 확인해보세요
사람 삶을 관찰하며 습성 본성 연구하는거, 특히나 쌍둥이실험 등등
이런 연구들의 허점과 한계 지적하는 과학자들이 쓴 저서나 의견들도 찾아보세요
판단은 각자 몫이겠지만, 양쪽 의견 다 접해보고 느낀점은, 적어도 아직까지 우리과학이 인간과 동물의 타고난것, 유전, 본능.. 이런것을 판별해내는 방식은 방법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여전히 한계나 허점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간섭요인이 너무 많고 통제가 안되요. 유전학도 아직 걸음마도 재대로 못땐 수준인데 사람 성격,성향에 대해 섣부른 선천 유전자, 후천 환경 운운도 아직은 조심히 관망해야할 시기라 보구요
리드기타 16-05-18 15:46
   
기어 들어오는 것 까지는 좋은데 제발 사실을 왜곡하진 말았으면 좋겠어요...

 수많은 과학적 증명과 자료중 왜 자기 주장에 유리한 것만 고집하나요...

기독교에서도 거짓말 하지 말라 하잖아요...

여우사냥님이 하루정도 시간내서 님이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한 자료를 성실히 찾아서 함 보셧으면 해요

그런 다음에 균형된 자세를 가지고 비판을 하든 주장을 하든, 설득을 하든 하셨스면 합니다.
     
여우사냥 16-05-18 15:55
   
동영상은 보시고 하시는 말인가요?
          
리드기타 16-05-18 18:08
   
아니요..솔직히 안봤습니다..죄송합니다

그런데 내 상식에 비추워 보면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데 더 납득이 가요

지극히 정상적인 가정에서 성정체성 격는 사람 못보셨어요??
               
여우사냥 16-05-18 18:14
   
맞아요~ 선천적으로 동성애자가 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나 동성애자가 다 선천적인 요인으로 동성애자가 된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리드기타 16-05-18 18:33
   
그래요 님 말처럼 후천적으로 되는 사람이 있다 쳐요..

님은 그 사람을 어떻게 하자는 거 아네요...

근데 그게 차별이고 폭력이라고 하는 거에요..

왜냐면 님은 다른 사람이 동성애를 하든 이성애를 하든 간섭할 권리가 없어요

그런 간섭을 하고 차별을 하면 타인의 성적자기결정권을 침해 하는 거가 돼는거에요..

아셧어요????
                         
여우사냥 16-05-18 18:41
   
아~놔~ 누가 그사람을 어떻게 하자고 했나요? 왜 지례짐작으로 차별한다고 하는지~
일단 동영상을 끝까지 보라니까 그런 내용 없어요~
                    
리드기타 16-05-18 18:40
   
님은 차별의 근거로 에이즈, 성도덕 타락,  자라나는 아이에 대한 교육문제 등을

거론하시잖아요..

그런데 에이즈하고 동성애와 별 연관이 없다는 증명이 있구요..

동성애가 합법화된 나라등에서도도 특별히 성도덕이 타락했다는 증거들이 발견안되구요

아이들의 교육을 그르치는 건 동성애 그  자체가 아니고 다양성을 인정하지 편협함,
나와 다른것에 대한 포옹력 부재, 약자에 대한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님 자녀한테 님의 생각을 세뇌 시킨담에 인권선진국에 함 보내 보세요..
 님 자녀가  님이 하는 방식으로 이랬다간 감옥가거나 왕따 당하거나 길가다 가다
디지게 쳐 맞거나 그래요...제발 선진의식의 흐름을 감지좀 하시고 사시길....
                         
여우사냥 16-05-18 18:44
   
성적 정체성이 아직 확립이 안된 민감한 어린아이들에게 제대로 성적인 정체성을 심어주어 건강한 성을 지키자는 내용입니다~
                         
주예수 16-05-18 19:55
   
여우사냥님!
동성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직 자신의 정체성이나 판단력 등이 부족한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기독교는 절대 믿으면 안되는 사악한 미신임을 잘 가르쳐서,
어른이 된 후 나쁜 짓이나 저지르면서 하나님, 예수님만 찾는
그런 기독교인 나부랭이 같은 것은 되지 말고,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올바른 말과 행동을 하며
이웃과 더불어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진정한 참다운 도덕적이면서도 멋진 사람이 되도록 말입니다,
기독교인이 아닌 진정한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동성애 그깟 게 뭐 그리 특별합니까?
서로 사랑하면 된 거지, 뭐가 그리 특별하냐구요?
왜 함부로 나서서,
너희 둘은 서로 사랑하면 안된다,
쟤 말고 반드시 저어~쪽 사람과 사랑해야 된다,
이게 뭡니까?
부모도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못하는 판국에
예수쟁이들이 뭐라고 감히
"너희는 서로 사랑하면 돼, 안돼"를 결정하는 건가?
식쿤 16-05-18 15:51
   
선천성이든 후천성이든 제까짓 놈들이 뭐라고 고치네 어쩌네 염병질이야. 건방진 새끼들.
트랙터 16-05-18 16:00
   
개인적 의견 입니다.
선천적 후천적 둘다 존재 한다고 봅니다.
선천적으로 성징이 이상하게 나타나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극히 드물지만 조선시대 사방지 처럼 성기가 두개인 사람도 존재하고
남성이 여자와 같이 유방이 나오거나 여자가 남자같이 목젖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성애 전체로 보면 후천적 요인이 크다고 봅니다.
동물의 경우중 잘 알려진 사자의 경우 암컷을 가질수 없는 숫사자끼리
욕구해소로 동성애를 즐긴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후천적인 동성애는 어린시절 정체성 혼란이나 성적유희적 측면이 강하다고 판단합니다.
동성애자를 현대인 누구나 가지고 있는 정신적 질환의 하나로 봅니다.
저는 환자는 욕할것은 아니라 보살펴야 한다는 측면에서 비난은 하지 않지만
동성애 옹호론자들의 성소수자 입장을 생각하라는 것은 동의 할수 없습니다.
또한 옹호한다고 깨어있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자웅동체도 아니고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선천적 요건까지 고려해 트렌스젠더까지는 인정해도
동성애를 받아들이기는 거북합니다.
     
여우사냥 16-05-18 16:04
   
님의 생각에 저도 동의합니다. 선천적인 동성애자가 있습니다. 다만 그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요또한 모든 동성애자가 선천적이라는 것은 아니지요.. 오히려 선천적인 동성애자가 피해를 봅니다.
     
가가맨 16-05-18 23:40
   
동물연구는 암컷수컷 다잇는 무리에서 일정비율의 동성애를 하는 동물들도 나와서 완전 개소리가 된건데 여기서 치시네요

동물관찰연구에서는 오히려 선척적인걸 뒷받침하는결과들이 많습니다...그런걸 볼거면 좀 다보던가 아니면 말던가..자기한테 유리한것만 보지말고

현대정신과학쪽에서는 동성애는 이성애자정도수밖에 없고 나머지 대부분은 양성애자...

즉..개독들이나 무지렁이들이 말하는 후천적요소가 개입될 여지가 잇는이들이 다수가 되서

계속 헛소리 싸는사람들이 나오는겁니다..그러다가 트랜스젠더들도 여러부류들로 관찰되고 연구되고...무성욕자들도 관찰되고 연구되고...이게 무지렁이들이나 개독인들 생각처럼 단순한 문제가 아님..
jame 16-05-18 16:01
   
이런 글 쓰려면 완벽하게 동성애는 유전이 아니다 라는 이론이 정립되고 전세계적으로
반론의 여지가 없을때나 하시고.

종교에 빠져서 타인을 억압할 권리를 되찾자고 하는 주장들이
남이 볼때 얼마나 무지몽매하고 야만스러운지 되새겨 보시길.
하다못해 그런 상황이 자신에게 닥쳤을때 자신은 어떻게 반론하는지의 역지사지도 좀 챙기시고.

동성애가 완전하게 후천적이고 치료가능하다고 믿는 걸 넘어 스스로 치료하겠다고 나서는 거 보면
기도하면 낫고 때리면 낫고 영생교 믿으면 영생한다고 믿는 사이비들과
근본적으로  같은 것임을 왜 모를까.
     
여우사냥 16-05-18 16:05
   
제발 동영상을 끝까지 보시고 말씀해 주세요~
          
jame 16-05-18 16:07
   
길원평 교수 관련 내용은 이미 몇 달 전 아니 몇 년 전 부터 나온듯한데
결국 그 주장의 맥락은 제가 말한 그대로고.
그 주장을 가져다 쓰는 사람들은 동성애를  치료하고 억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하는 사람들 입니다.
제 말이 틀렸습니까?
               
여우사냥 16-05-18 16:13
   
글쎄요~ 저 동영상은 작년 10월에 올린것으로 나왔는데.. 님이 주장하는 치료법은 안나오는데요? 그냥 어릴 때 성교육을 잘시켜 성 정체성을 잘 유지시켜주자는 걸로 끝나던데요~
건강한 성문화를 확립하자는 그런 취지입니다~
                    
jame 16-05-18 16: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아닌척 하는건지 정말 모르는 뉴비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논쟁 백날 해봐야 개독소리만 듣다가 끝납니다.
그것이 한쪽을 몰아가는 것이 아니라. 님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더 소수인 사람들을 억압하자고 선동하다가 역풍을 맞는 것이죠.
그러니 저는 그만할게요. 마음껏 주장하세요.

그런데 엥간하면 이런 내용은 그냥 종교게에서 하세요.
아슬아슬 이슈와 종교 경계에 있는 내용이기는 한데
기독교 관련 주장, 내용은 그만좀 봤으면 합니다.
그노스 16-05-18 16:13
   
동성애자분들이 아니라, 특정 단체분들의 자기합리화, 강한 종교적 중독성 덕분에 동성애가 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에 따라 동성애를 정신질환, 에이즈, 유전적 이유를 근거로 차별 이유를 변화무쌍하게 진화시켜 동성애를 박멸하려는 행위를 보면 느껴지는 것이 많더군요.

2009년 미국심리학회의 '성적 지향에 대한 올바른 치료적 대응' 이라는 발표에 따르면, 그 동안 출판된 동성애 전환치료 논문 83편을 검토하고, 학회 차원에서 내린 결론은 현재 효과가 입증된 동성애 전환치료는 존재하지 않으며, 성적 지향을 억지로 바꾸려는 것은 동성애자의 우울, 불안, xx 시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동성애가 죽음으로 몰아가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를 억지로 치료하려는 행위가 죽음으로 몰아갈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더욱이 동성애가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 하는 문제는 '성적 자기 결정권' 이라는 권리 앞에서는 개인적으로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적 자기 결정권' 이란, 각자 스스로 선택한 인생관 등을 바탕으로 사회 공동체 안에서 각자가 독자적으로 성적관(性的觀)을 확립하고, 이에 따라 사생활의 영역에서 자기 스스로 내린 성적 결정에 따라 자기 책임 하에 상대방을 선택하고 성관계를 가질 권리를 말합니다.
동성애에 도움을 주자는 미명 아래 주변에서 동성애자를 유전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해부하여 이래라 저래라 단정을 내릴만한 게재가 못된다는 것이지요.

결론은 님이나 저나 그냥 서로 자신만의 성생활에 충실하면 됩니다. 님 파트너는 이렇네, 제 파트너는 저렇네 하며 관음증 같은 이상 성벽을 자기합리화하며 강한 중독성을 보이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여우사냥 16-05-18 16:25
   
행복추구권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러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서 자신의 행복만 추구하는 것이 위험하니까 법으로 하지 못하게 하는 행위가 많지요~ 마약을 하던 안하던 개인의 문제이지만 사회적으로 중독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 그 사회가 통제불능상태가 되겠지요~ 동성애는 마약과는 다르지만 동성애자가 아닌데 동성애자 때문에 성정체성이 동성애자로 바뀌어서 인생 종치는 사람도 많습니다. 또한 동성애자만 인정해 줄 수도 없어요 성소수자는 동성애 뿐만아니라 노출증, 관음증, 로리타등등 많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하나요? 다 인정해 줄수도 없고..
앞으로 성기 꺼내 놓고 다녀도 할말없는 사회로 갈꺼 같네요~ 지금은 음란공연죄로 처벌하지만  언젠간 그렇게 될꺼 같아요
          
그노스 16-05-18 17:05
   
동성애자가 아닌데 동성애자 때문에 성정체성이 동성애자로 바뀌어 인생 종치는 사람이 많다?
누가? 어떤 방식으로요? 그리고 그렇게 많나요?
근거가 있으신건가요 아님 님의 추측성 차별 발언이신가요?
더욱이 어떻게 동성애를 관음증과 로리타 등등과 같은 선상에 놓고 보시나요? 동성애와는 다르게 합의안된 관음증과 로리타 등등은 범죄입니다.
동성애가 소아성애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는 러시아 독재자 푸틴의 편견에 가득 찬 말을 인용하기라도 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동성애에 대한 차별이 없어지면 성기를 꺼내 놓는 음란공연죄마저 합법이 될것 같다는 것 역시 님만의 상상으로 보이네요.
아동보호 위주로 가야한다는 서구식 사고방식이 대세인 한국에서 그런 음란공연 합법화가 가당키나 한가요.
애당초 불가능한 일을 부풀리고 비교하며 차별을 조장하는건 흑색선전의 전형입니다.
동성애에 대한 님의 부족해 보이는 지식, 왜곡된 편견, 상상 등으로 차별을 조장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시나요?
다수의 동성애자분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눠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님의 비교 방식을 보니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여우사냥 16-05-18 17:27
   
실제로 20대에 에이즈 걸려서 죽은 사람들은 이미 10대에 항문성교로 에이즈균이 몸에 들어온 사람입니다. 그때부터 지속적이고 강제적인 성교 때문에 결국 동성애자로 살다가 에이즈가 발병해서 인생포기하다가 죽은 사례가 있습니다. 실제로 10대에 강제적으로 당한 남자애들 많습니다. 또 군대에서는 비일비제하다고 들었어요~ 거기서 동성애를 경험 사람이 동성애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건 상식아닌가요?
                    
그노스 16-05-18 17:51
   
동성애 = 에이즈 라고 단순 도식화 하시는 것도 옳지 않고, 일단 HIV 양성 반응이 있어야 합니다.
더욱이 에이즈 걸린 사람은 항문성교로 만이 아니라 성기 성교, 또는 마약 중독자들 중에 잘못된 주사기 관리로 인해 HIV 감염이 되었던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강제적인 동성애를 언급해 주시는데, 일단 동성애자 = 강간범 이라고 연관 시키시는건 위험천만 발언이십니다.
그건 동성애 문제가 아니라 강간범에 관한 문제이지요.
에이즈 걸린 동성애 강간범이나, 에이즈 걸린 이성애 강간범이나 위험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더욱이 강제로 동성애를 경험한 사람은 모두 동성애자가 된다? 그것이 상식이라고요?
무슨 뱀파이어 전염병인가요 ㅋ
실례입니다만, 강간당해 더럽혀진(?) 여자는 결국 창x 가 되더라 하는 식의 황당한 논리로 들립니다.
일부 사례로 그렇게 말씀하시면...

동성애 = 에이즈 = 강간범 = 동성애 전염(?)

결국 님께서 동성애를 반대하시는 이유는 동성애자에게 강간당할까봐, 그리고 그 동성애가 전염(?)되서 스스로 동성애자가 되실까봐 반대하신다는 것이군요 -_-

아래 몇 가지 기사 소개합니다.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1437.html
'동성애 전환치료, 위험한 착각
동성애는 질병도, AIDS 원인도 아니다… 억지로 성적 지향 바꾸려는 시도가 오히려 더 위험'

http://www.rapportian.com/n_news/news/view.html?no=18423
'동성애, ‘정신질환 낙인’ 지우나…WHO, 국제질병분류서 삭제 추진'

http://m.huffpost.com/kr/entry/10000674
'SOGI법정책연구회가 국제동성애협회 레인보우 유럽(ILGA-Europe)의 기준을 토대로 2015년 한국의 ‘무지개 지수’를 산출한 결과, 총 49개 유럽 국가 가운데 뒤에서 7번째인 마케도니아(43위)와 유사한 13%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우사냥 16-05-18 18:05
   
난독증 있어요? 누가 모두 동성애자가 된다고 했나여? 잘 읽어보세요~
그리고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보고 싶은 것만 보지 마시고 전체를 보고 판단하세요
                         
그노스 16-05-18 18:15
   
님의 글은, 동성애자 = 에이즈 = 강간범 = 동성애 전염(?) 이 된다며 동성애를 그런 부류로 일반화 시키는 글입니다.
그럼 뭐라고 하실건가요?
님께선 일부 사례를 예로 들은 것일뿐 대다수 동성애를 비판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물러서실 건가요?
게다가 동성애를 소아성애 하고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 하셨지요?
특정 집단에 대해 님 만의 상식(?)과 추측을 근거로 차별적인 허위 사실을 말씀하셔 놓고 난독 운운 하시면...

스스로 과하셨단 생각은 안드시나요?
                         
여우사냥 16-05-18 18:22
   
억지로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우기도 되나요? 그런 등식이 성립한다고 누가 그랬는데요?
                         
그노스 16-05-18 18:31
   
님의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동성애를 논하는 글에서 에이즈니 강간이니 소아성애 같은 혐질을 느끼게 하는 대상만을 연관지어 비교하시고 마치 그것이 동성애의 다수가 되는듯 일반화 시키셨잖아요.
근거도 부족한 그런 글을 보통 우리는 흑색선전이라 부릅니다.

아니 그것이 아니시라면 한발 물러나 서주시면 됩니다.
동성애에 대한 님의 부정적인 글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고, 동성애 대다수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었으며 동성애자를 강간범이라 말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입니다.
간단한 일인데요^^
                         
여우사냥 16-05-18 18:46
   
본인이 예시를 들라고 해서 예를 든 겁니다~ 자꾸 말꼬리 잡지 마세요~
                         
그노스 16-05-18 19:06
   
제가 예를 들어달라고 하기 전에 님께서 하신 말을 생각해 보세요.
동성애자가 아닌데 동성애자 때문에 성정체성이 동성애자로 바뀌어서 인생 종치는 사람도 많다는 둥, 동성애자를 인정해주면 노출증 관음증 로리타 등등도 인정해 줘야 한다며 동성애를 불법적인 혐오대상들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셨잖아요.

근거도 없는 동성애 혐질 발언을 하시며 그렇게 무리수 두시길래, 제가 기가 막혀 예시나 근거를 여쭈었다니 님의 개인적인 추측을 바탕으로 동성애자가 마치 강간범인 것처럼, 동성강간 피해자가 동성애자가 되는 것을 무슨 상식인 것 마냥 일반화 시키시며 더욱 더 무리수를 두셔놓고는... 제가 난독이라고요?? 말꼬리를 잡아요??

정 그 뜻이 아니시라면, 대부분의 동성애자가 강간범인 것처럼 생각안한다. 동성애와 소아성애와는 다르다 등등을 지금 말씀해 주시면 되는데 끝까지 못하고 계시잖아요.
사실은 그것이 님의 본심인것 마냥이요.
간단한 일인데 도리어 저보고 말꼬리 잡는다니요.
무리수 두시며 하셨던 말 이제와서 철회하시긴 싫으시니 말꼬리 잡으시는건 님 같은데요?
제가 님께서 하셨던 말 중의 일부를 지적해서 말꼬리 잡는 중인가요?
다시 한번 님의 글 읽어보세요. 기가 막힌 내용이 일부가 아니라 모두 다 입니다.
전 지금 님의 모든 글내용을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
말꼬리 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별기군 16-05-18 19:25
   
여우사냥님 너무 구질구질하네요^^
근거도 없이 동성애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때문에 위험하다고 일반화하는 뉘앙스로 자기가 먼저 썼으면서 할말없으니까 자기는 일반화한적 없다고 믿고싶은것만 믿지말고 전체를 보고 판단하라니 ㅋㅋㅋ
누가봐도 말꼬리는 당신이 잡고있어요~
                         
여우사냥 16-05-18 19:26
   
자~ 옛날엔 비키니도 못입게 했지만 요즘은 그런거 관계없지요. 또 얼마전엔 간통법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어요~ 이렇게 하나하나 가다가 보면 동성애뿐만아니라 소아성애자들이 부모허락(빚에 쪼들려 어린애를 파는 나라 아직도 많습니다)하에 어린애와 결혼하는 날도 있을 수 있고, 또 2002년인가 그 때 엉덩이 노출하고 다닌 아줌마도 있었지요.. 그런게 아무렇지도 않게 될 가능성이 있는거 아닌가요?
또, 어린애가 에이즈 균이 옮마서 조사해 보니 동성애자한테 당해서 그런 사건도 있었구요. 없는 사실을 말한거 아닙니다. 물론 늬앙스가 동성애자=강.간.범으로 들렸다면 오해한 겁니다. 이성애자가 강.간.범인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말하고 싶은건 동성애자가 나쁘다는게 아니고 저는 동성애가 만연한 사회가 싫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릴 때 성정체성을 잘 확립시켜 건강한 성문화를 갖는 사회가 좋다는 겁니다.
                         
별기군 16-05-18 19:40
   
동성애가 만연한 사회가 싫으면 님이 꺼지세요^^ 이사회는 어릴때 성정체성을 잘 확립시켜주는것보다 어릴때 님같은 차별주의자로부터 격리시키는게 더 우선이니까~
                         
그노스 16-05-18 20:11
   
결국 님께서 동성애와 소아성애를 동일선상에 놓고 보시는 것이 맞네요.
그 둘은 도미노 이론을 논하시며 하실 말씀이 아니지요.
동성애는 성인 남성간에, 혹은 성인 여성간에 행해지는 합법적인 행위이나, 소아성애는 무력한 아동을 대상으로한 범죄입니다.
이거 아까 제가 드린 말씀인데요...

그리고 도대체 동성애와 공공 장소에서의 노출과 무슨 관계가 있나요? 동성애가 인정되면 도미노식으로 공공 장소 노출도 합법화??
공공 장소에서 하는 성행위는 모두 불법입니다.
동성애이던 이성애이던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양자를 결부시키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더욱이 간통죄까지? 동성애와 어느 정도 연관이 있어야 동성애 탓을 하며 도미노 이론을 결부시킬 수가 있지요.
님의 지금 논리가 타당하다고 보시나요??

그러시다가 결론을 내주시길...
동성애가 나쁜건 아닌데 만연한 사회가 싫다는 것이다?
나쁘지는 않은데 만연한 것이 싫다고 하시는건 결국 동성애가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님께서 문제시라는 것이네요 ㅋ

여우사냥님... 님께서 동성애를 혐오하시던 사랑하시던 그건 제가 간섭할 일이 아닙니다.
제가 문제 제기를 하는건 근거없이 개인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특정 집단을 겨냥해 공공연히 차별적인 글을 올리시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더욱이 님의 글은 대다수 동성애자가 이렇다라 하며 일반화해서 해석되기 쉬운 글입니다.
인종차별처럼요. 도미노 이론은 이럴때 적용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인종차별, 성차별, 동성애차별 등에 대해 차별 반대라는 대전제 아래 발걸음을 같이 하는 것이 요즘 세계 추세입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917615
'인종차별·동성애 혐오 문자’ SF 경찰 14명 조사'

제 의도를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우사냥 16-05-18 21:06
   
백보를 양보해서 님의 얘기대로 동성애가 정말 좋은것이고 당연한 것이 되어 사회권장정책이 되었다칩시다. 그래서 후천적으로 모든 사람이 동성애자가 되었다 합시다. 그럼 이 사회가 아니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꺼같나요? 너무 극단적인 예인가요? 그래도 생각해 보세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사라지겠죠~ 그래서 동성애 권장하는 사회는 제가 인정못합니다. 선천적으로 동성애자는 어쩔 수 없지만 후천적으로 동성애자가 되는건 사회에서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꾸 동성애랑 다른 성소수자랑 같이 도매급으로 연결한다고 하시는데 성적취향이 일반사람과 다른 취향을가진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으로 언급한것이고 그들도 자기의 성행위에 대해서 같이 존중해 달라면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지금은 범죄로 규정되어 있지만 말입니다.그러나 노출증은 심각한 범죄는 아니고 경범죄 정도이니까 가능성 충분히 있어요. 간통죄는 얼마전까지 심각한 범죄로 실형이었어요
                         
그노스 16-05-18 22:38
   
여우사냥님.
글이 길어져서 댓글을 저 아래에다 달았습니다.
재재 16-05-18 16:26
   
뭐 님 같은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 있죠.
남이사! Not your business!
동성애가 후천적이라 전염이라도 될까봐 두려우시면 님 혼자 청정구역 찾아 떠나세요.
애시당초 후천이든 선천이든 알게 뭐임. 어차피 당신 일도 아닌데.
나즈굴 16-05-18 17:19
   
동성애에 불편을 느끼고 고치고 싶단 욕구가 있면 그때 동성애는 질병이니까  치료받으면 되는거고.

동성애인게 행복하다면 치료가 필요없는 성향인거고.

남에게 피해를 안준다는 선에선, 후천이든 선천이든 달라질건 없다고 봄..;

다만 콘돔없는 항문성교로 질병을 퍼트리고 다니는 동성애자는  줘패고 탄압해야죠. ㅋ
     
그럴리갸 16-05-18 18:05
   
이성애자도 그런관계 하자나여ㅇㅅㅇ
콘돔없는 항문성교로 질병퍼트리고 다니는 이성애자는 좀 맞아야할듯
     
별기군 16-05-18 19:02
   
동성애가 정신병에서 빠진건 40년전인데 그 40년동안 끓임없이 나오는 그 잘난 치료법좀 어디한번 말해보세요 ㅋ

보수 종교, 정치계의 지지를 받는 몇몇 개인 및 단체는 동성애를 발달 장애나 영적, 도덕적 타락이라 홍보하며 종교적, 심리학적 치료를 통해 이성애자로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나, 행동과학과 사회과학, 의학계는 동성애도 정상적이고 건강한 성적 지향 중 하나이며 병이 아니라고 결론내리고있다. 어떤 주류 정신의학계도 '성적 지향 전환 치료'에 대한 허가를 내주지 않으며, 해당 행위의 악영향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미국 심리학회와 영국 정신과의사 학회는 '성적 지향 전환 치료'에 대해 과학 및 의학적으로 지지해줄 수 없으며, 편견과 차별에 기반한 바보같은 행위라고 비판하였다. 이에 따라 브라질과 몰타, 미국의 캘리포니아, 뉴저지, 오레건 등이 성적 지향 전환 치료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에콰도르와 영국, 미국 연방정부 등 여러 나라에서 금지법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별기군 16-05-18 19:31
   
여우사냥님 이제 님이 알고있는 동성애 치료법좀 말해볼래요?ㅋ "이요나 목사님이 알려주실거에요~찾아보세요^^"' 이 지1랄하지말고 니가 찾아오라고요^^
               
여우사냥 16-05-18 19:35
   
그 치료법 비싸요~^^
                    
별기군 16-05-18 19:42
   
그 싸구려 멘탈에서 나온 치료법이 비싸다니 개독들 양심없네요~^^치료법이 있긴 하대요~^^? ㅋ
태양권 16-05-18 18:14
   
어이쿠~~비누가 흘러 갓네.... 어디 등짝좀 보자~~
나이트위시 16-05-18 18:19
   
길원평 교수... 전공은 물리학... 게다가 창조구라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우사냥 16-05-18 18:29
   
참나~ 의대 나온 사람도 정치하는데 물리학전공이 뭐가 문젠 가요?
     
아리가진리 16-05-18 18:40
   
개독들이 인정하는 과학자들은 창조구라회 뿐이죠 ㅋㅋ
     
개짖는소리 16-05-18 19:00
   
나이트위시님 사진 너무좋네요
저도 좀쓸게요 ㅎ
개짖는소리 16-05-18 19:03
   
어김없이 개독 종교쟁이 한명등장하네요
여우사냥 16-05-18 19:38
   
여기와서 보니 누가 왜 개독이라 하는지 이제 좀 알겠네~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몰랐는데 저절로 느껴지네요
     
별기군 16-05-18 19:46
   
여기와서 보니 왜 개독들이 자기가 개독인지 모르는 이유를 이제 좀 알겠네~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몰랐는데 저절로 느껴지네요.
예랑 16-05-18 19:45
   
아이디 작작 좀 파라...
그리고 심심하면 동성애 올리네... 할 짓 더럽게 없네..
     
여우사냥 16-05-18 19:55
   
첨인데요??
별기군 16-05-18 19:55
   
기독교도 여러분 성경말대로 하면 이사회는 낙태 혼전성교 이혼 다 안되고 니들은 삼베옷만 입어야 하며 장례식때 우상숭배이기 때문에 영정사진과 제단도 없애야하구요 여자는 선생도 못하며 여러남자와 잤다면 돌로 처맞아 죽어야해요^^
     
개짖는소리 16-05-18 20:17
   
ㅎㅎ핵심을찌르시네요
헬로가생 16-05-18 20:06
   
기독교인이 왜 개독이라 불리우는가.txt
말좀해도 16-05-18 21:32
   
동성애에 대한 개인적인 거부감까지는 뭐 당장 저도 그러니 이해하는데 정말 편협하고 무식한 논리와 차별이 아닌듯 당연시하는 행동이 정말 못 봐주겠네요. 그냥 싫으면 싫은거지 뭔 치료니 정신병이니....
여기 게시판 동성애, 개고기, 종교, 진화론/창조론 이 네 가지는 진짜 지식은 고사하고 해박한 정보와 논리없이 그냥 일기장쓰듯 가지고 오지마세요. 특히 되도 않하게 목사가 치료해준다느니 이딴소리 지껄일거면 아에 문턱도 넘어오지마세요. 아주 미치도록 주기적으로 리사이클 돌면서 해박하신 분들의 전쟁터였으니까 말이죠.
아니 선천적인 동성애자도 못가려내는 판국에 후천적인 동성애자는 어찌 가려내셔서 치료하시게요??
패서라도 후천적이라고 생각하도록 고치시게요??
     
그럴리갸 16-05-18 21:49
   
결론, 저 글쓴이아줌마는 편협무식논리차별 인데 아닌척한다.
그렇군뇨, 우리 다들 똑같이 느끼는듯 >ㅅ<ㅋㅋㅋ
여우사냥 16-05-18 21:51
   
여기 정말 심각하네요~ 자기들은 차별하지 말라고 주장하면서 생각이 다르다고 바보 만드네 헐~
나름 생각하고 말하는건데~
됐습니다! 행복하소서~~~
     
괴개 16-05-18 21:53
   
그런 생각 안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시는 오지마세요.
     
숀91 16-05-18 22:12
   
동성애글 마다 쫓아다니면서 온갖 비하성 발언과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었놓던 사람이 할말은 아니지요 두번다시 보지 맙시다
     
나이트위시 16-05-18 22:22
   
참나~ 의대 나온 사람도 정치하는데 물리학전공이 뭐가 문젠 가요?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댁은 혹시 어디 아파서 수술이라도 해야되게 되면 기계공학과 교수한테 수술 받으세요.
현대 과학에서 전공이 왜 그렇게 나뉘는지를 알긴 아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우사냥 16-05-18 22:32
   
박사학위는 ph.d라하죠 즉 철학박사라는겁니다. 만류귀종 결국 뭐든건 하나로 귀결되죠
님은 학위로 또 차별하시네요~
님도 행복하소서~~~
               
숀91 16-05-18 22:41
   
그리고 이요나 목사 치료 이야기 하던데 제가 그 목사한테 상담 다녀왔던 사람입니다만 전혀 그곳의 현실은 모르는듯 하네요 지금까지 8년동안 1500명 정도가 상담해서 7명 고쳤다는거 아나요? 그리고 그 7명중 몇명이 나중에 원상복귀 될지 모르구요 미국에서는 일단 신앙심을 이용한 치료방법을 사용한 전환센터들이 망한 이유가 치료됐다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서 원상복귀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망한거죠 신앙심을 이용해서 죄책감을 이용한 치료방법이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그게 본능을 평생 억누르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수십년된 미국의 전환센터들이 날이 가면 갈수록 자진해서 문닫고 있구요 그리고 이요나 목사 치료학교 거기 공짜 아닙니다 기간도 기약 없습니다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 오로지 신앙심에 달려다고 하더군요 자기가 치료중인 사람중에 8년째 동성이랑 아무런 성적 접촉이나 일반적인 만남도 전혀 없는데 못고친 사람 있다고 하더군요
     
별기군 16-05-18 22:47
   
나름 생각하고 지껄이는게 그따위라니;;정신수준 어쩔;;
타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주장은 묵살되어야 마땅합니다.
징징대는거 꼴보기싫으니까 작작 하세요ㅋ
이런 기본적인것도 가르쳐야되고 한심하네.
님 주장대로라면 흑인차별 장애인차별 동성애자차별이 동성애반대주장과 동급이라는건가?
수준 참,..
그노스 16-05-18 22:39
   
여우사냥님, 글이 길어져 여기다가 댓글 답니다.
전 동성애가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논한 적이 없고, 사회권장정책으로 하자고 한 적도 없으며(이건 가생이 어느 게시판에서 그 누구도 요구한 적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단지 그 분들을 차별을 하지 말자가 제 의도입니다.
차별을 하지 말자에는 근거없이 추측성 글로 동성애 혐질하지 말자도 포함됩니다.
동성애자분들에게 인간으로서의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것을 그 분들에게 특권을 주어야 한다는 소리로 해석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동성애 옹호정책으로 모든 사람이 동성애자가 되었다고 보고 그 결과를 생각해보자 하시는데, 님의 그 가정이 가당키나 한가요? 그렇게까지 될수 있다는 어떤 근거라도? 설마 아까 그 합리적이지 않은 님의 도미노 이론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 님부터가 그런 동성애 옹호 정책 때문에 오늘부터 동성애 한번 해볼까 하고 생각이 들기라도 하실수 있나요?
제가 말씀드렸지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을 가정삼아 부풀려서 특정 집단을 배척하는 도구로 삼는다면 그건 흑색선전과 다를바 없다고 말입니다.

동성애가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는 논외로 하고, 후천적인 동성애자를 최소화해야 건강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하시는데, 반동성애를 부르짖으시는 일부 분들께서 말씀하시는 소위 치료법(?)이라는 것이 있기라도 한가요?
제가 위에다가 미국심리학회의 '성적 지향에 대한 올바른 치료적 대응' 이라는 발표를 인용해 드렸지요?
전 그 분들을 치료 대상으로 보지도 않지만, 반동성애 분들이 말씀하시는 소위 그 치료법이라는 것이 현재 없습니다.
그럼 어떤 식으로 후천적 동성애를 최소화 하시겠다는 건가요? 박해? 아니면 인간으로서의 기본권을 계속 금지 하겠다? 그게 차별이라고는 생각지 않으시나요?
다수의 동성애자 분들과 진솔한 대화를 해보셨냐는 제 질문에 답을 안주셨는데, 전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은 동성애를 하시는 분들은 막는다고 그걸 안하시지는 않아요. 안하는 척 다시 음지로 들어가실 뿐이지요.

그리고 동성애와 소아성애를 단순히 성적 취향이 특이한 동등한 부류로 볼 수 없지요.
소아성애는 자기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없는 아동에 대한 추행 행위입니다. 인지 능력이 있는 동성간의 행위와 어떻게 같은가요?
민주주의 원칙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의 권리라는 것을 아실텐데요?
또 다시 동성애를 강제성과 연관 지으시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시길 바랍니다.

계속 동성애와 노출증이라는 병을 연관 지으시는데, 제 말에 답변을 좀 주시고 같은 주장을 하셨으면 합니다.
공공장소에서 벌어지는 불법 성행위 중에 이성애자들의 법범행위는 없나요?
둘 다 특이한 성적 취향이라는 님 본인만의 카테고리 속에 간단히 정리해 버리시고 양자가 계속 같다고 주장하실 건가요?
공공 장소 노출 행위는 타인에게 성추행입니다.
동성애가 성추행인가요?
제가 비슷한 설명을 몇번을 해드려야 하는지요...

동성애와 간통죄...
님께서 위에서 계속 말씀하신 특이한 성적 취향 카테고리 중에 간통죄(?)가 포함되나요?
바람난 것이 특이한 성적취향?
그리고 대관절 동성애와 간통죄가 무슨 연관이 있지요?
아니 양자가 같다는 어떤 법률 해석을 근거로 갖고 계신가요?
계속되는 반론에는 답을 안주시고 똑같은 말을 반복하시며 별 근거없이 님의 생각은 저렇다 라고만 반복하실거면 지금 저와 왜 토론을 하시는 건지요.

끝으로 저도 님께 극단적인 질문을 드리고 싶네요.
모든 사람들이 동성애자가 되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사라질거라고 하시는건, 자식 생산에 초점을 두시는 것 같은데요.

종교적인 이유로 순결을 지키시는 분들을 우리가 어떻게 보아야 하나요?
님의 극단적인 가정을 빌리자면, 그런 종교분들로 대한민국에  가득 차면 안되니 종교를 박해해야 하나요?

자식 생산을 하지 않고 독신주의를 고집하는 분들은요?
어떤 불이익을 줄까요?

자식 생산을 국가가 마음대로 통제하겠다며 나선 중국이라면 모를까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를 추구하는 대한민국에서는 그런 사고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만, 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님과 별 차이없는 제 극단적인 논법이 정당하다고 보시나요.
늑대와여우 16-05-19 09:50
   
댓글을 보다보니 화가 치밀어서요

여러분들이
정말 어이없는 트집을 잡고 늘어지는군요
동성애는 퍼트려서도 자랑스러워서도 안됩니다 조용히 살다가세요
자식을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공감이 갑니다
여우사냥님 수고하셨읍니다
     
아리가진리 16-05-19 10:12
   
기독교는 퍼트려서도 자랑스러워서도 안됩니다 조용히 살다가세요
     
그노스 16-05-19 10:46
   
동성애를 강간이나 소아성애나 노출증 같은 추행범죄와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은 어이없는 트집 정도가 아니라, 차별 대상에 대한 중상모략, 흑색선전입니다.
제가 알기론 여기 대다수 분들은 동성애를 차별하지 말자는 것이지 그것을 사회권장정책으로 만들자는 분들 안계십니다.
그리고 제 견해로는 동성애가 문제가 아니라 타인의 성생활에 관심을 보이며 관음증 같은 이상 성벽을 자기합리화하며 강한 중독성을 보이는 것이 문제입니다.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제 아이가 그런 선택을 한다면 전 그 아이의 선택을 존중할 것입니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인간의 인생과 그 정체성에 대한 선택은 부모의 것도 신의 것도 아닌 그 인간 자신의 것입니다.
님도 차별을 자랑스레 외치지 마시고 조용히 살다가 가세요.
          
늑대와여우 16-05-19 11:07
   
허~
부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는 부모가 되시길 바랍니다
조용히 살다 가세요
               
그노스 16-05-19 11:16
   
네, 님은 님의 자식되시는 분의 인생을 좌지우지 하시면서 만족스런 인생을 살다 가시길 바랍니다.
     
별기군 16-05-22 17:18
   
님같은 부모를 분 자식이 진심 불쌍;;자식이 동성애자라면 어쩔
여우사냥 16-05-19 10:14
   
종교적인 이유로 순결을 지키는 분들은 절제와 금욕 자기수련에 매진하여 깨달음을 얻으려는 분들입니다~ 당연히 극히 소수이며기독교는 목사님도 결혼을 하며 누구도 독신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독신주의자들이 사회문제가 될 정도로 많아지면 아마 그들도 사회에서 배척을 당하는 현상이 생기리라 봅니다.
어쨌든 님도 행복하소서~~~
     
아리가진리 16-05-19 10:15
   
그럼 본인의 수련에 매진들 하시고 남의 일에 감놔라 대추놔라 하시지만 않으시면 별 트러블 없이 살수 있을 겁니다.
절제와 금욕 자기 수련 열심히 하셔서
님도 행복하소서~~~
     
그노스 16-05-19 10:50
   
님께서 계속 극단적인 비교를 하시며 차별을 합리화 하시길래, 저도 원치않는 극단적인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님께서 동성애를 머리 속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던 제가 상관할 문제가 아닙니다만, 공공 게시판에서 특정 집단에 대한 차별을 조장할만한 글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싶네요.
저도 말씀 감사했습니다.
리드기타 16-05-19 11:44
   
여우사냥, 늑대와 여우, 초원의 늑대......뭔 개과 동물들 반상회 인강??

전 고양이과 동물들 보다  개과 동물들을 더 좋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