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한참 이러다가 게사판 규정 바뀌고 그때 매일같이 동성애 관련 이슈 만들고 반동성애글 도배 하던 사람들 G마크 받구서 무더기로 나간뒤에 최소 6개월 이상은 이런일이 없었는데 익숙한 말투의 사람들이 몇일전 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네요

그리고 아랫글에 작정하고 하신 분께 일일이 설명안해드려도 되여ㅇㅅㅇ
저아줌마가 타사이트에서 그짓하더니 여기서도 이짓하나보네여ㅋ
딱보니 뭔가 느낌이 똭! 하고 오거든여 >ㅅ< 이미 알껄여?
삭제해도 소용없게 제가 복붙까지 해놧어여!

그러게여..>ㅅ< 저렇게 이상한거나 퍼와가지구 동성애혐오조장이나하구..

아니 이성애자가 그렇게 자랑인가여?그렇게 동성애자에게 상처줘도 되나여?

저런걸 본 사람들은 얼마나 상처받겟나여?ㅠㅅㅠ

성과 관련된 것은 시대에 따라 보는 관점이 달라지는거라..

중세에는 이혼을 금지시켰고 반대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이혼정도는 아무 이슈가 안되고 있고,
자위도 못하게 했었지만, 지금은 하는걸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으로 보고 있고,
조선시대땐 순결과 정조, 열녀를 강조했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얘기하면 고리타분한 사람으로 찍힐테고,
싱가폴에서는 구강성교를 불법화 했지만, 법만 사문화되어버렸고. 
윤복희는 무릅위 오는 미니스커트 입었다가 손가락질 당했지만, 지금은 민망한 숏팬츠 입어도 뭐라하는 사람 없고,
동성애를 바라보는 관점도 어차피 시대에 따라 다 변하는 것.

동성애 반대하는 사람들 보면 열녀를 강조하던 할아버지들과 별차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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