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종특이죠. 과대포장도 잘하지만 보통 자학하길 좋아하고 사대의식을 가지며 스스로 깍아내리길 좋아하는 풍습. 일본인들이 한국을 깍아 내릴때 쓰는 대부분의 소스들이 국내 언론사에서 나온 비판적인 기사들이죠. 일본과 다른점은 그런 기사가 나오면 일본인들은 숨기기 급급하지만 한국은 외국에 떠벌리기 급급하다는 점이 다를까요
네 이번에 영국선수 페이스북 테러도 한국언론들이 경쟁적으로 보도하지 않았으면
아무도 모를일. 굳이 그런걸 보도해야하나 싶은게 찌질이들이 인터넷상에서 활개치는건
어딜가든 다 똑같고 그렇게 보도하면 몰랐던 찌질이들도 더붙게 마련인데, 굳이
안해도 될껄 자세하게 보도 하는것 같습니다.
일본으로 귀화한후 한국을 비판하여 일본우익들의 총애를 받고 있는 오선화만 봐도 잘 알수 있습니다. 여기 가셍이에서 달리는 댓글들을 잘 보면 그 오선화와 비슷한 형태의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나라를 까면서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 나라의 잘못된 점을 비판하여 바로잡는다는 자세는 좋으나 정작 본인에 대해서 비판을 하면 조금의 의견조차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위인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