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삼성이 빡쳐서 지원 끊어버리면요.
일딴 지원하면서 적당한 명분도 필요한게 바로 회장임. 아니면 회장급의 다른 직급이라던가요.
그러면 그쪽 소속의 모든 광고 케스팅은 모두 먹을수가 있습니다.
삼성은 빙상협 소속의 선수들을 이용해 마케팅 광고 전략으로써 다른 외부업체를 막기위해 형식적이라고 회장직을 하고있는겁니다.
기업 윤리로 인해 지원을 할뿐 빡쳐서 지원 귾으면 한국 빙상만 손해일뿐입니다.
국가지원 + 삼성지원금인데요.
여기서 삼성지원급 빠지면 어떤 기업이 지원해줄까요?
삼성만큼 빵빵한데가있긴 한가요?
lg만 해도 삼성 밑바닥인데요.
기업에게는 지원하는 돈이 큰 손실이 아닐수있지만 말 그대로 기업적 이득을 위해 움직이는게 기업입니다.
삼성이 빡쳐서 빠졌다. 그럼 삼ㅈ성 지원하는돈 100% 그대로 지원해줄 기업이 있을까요?
다시 빙협 먹을때 어케든 지원금 더 줄이려고들게뻔하죠
정확하게 삼성 말고 기업은 많습니다. 하지만 삼성만큼 돈퍼줄 기업은 없습니다.
대부분 투자처가 빠져버리고 다른 투자자가 나타나면 전 투자자의 지원금에서 최대한 더 적게 내려는게 당연한겁니다.
왜냐하면 아쉬운건 투자를 받는쪽이니까요.
500억 투자를 받았다면 후에 투자자에게는 400억 정도 받는거죠.
빙협은 어케든 삼성을 잡고있어야함.
현대처럼 완전히 관심가지고 들어서서 하는 기업이 아닌듯 보이니까요
알면서 그러는 겁니다. 그냥 재벌은 씹고 싶고 이번 기회에 잘 걸린거죠.
어떻게든 정치적 이슈로 몰고 가고 싶으니까 무리한 것 알면서 어거지 부리는 거죠.
안현수 부친과 본인이 문제로 거론한 것은 인사권 쥐고있는 실제 배후 부회장인데
우연하게 이름 걸어놓은 회장이 삼성 사위라고 하니까 연맹비리가 다 회장이
저지른 것 처럼 하다보니 정작 부회장을 감싸주는 웃기는 짓들을 하고 있죠.
한체대 교수에 연맹 부회장 전모씨 한 명이 문제라는데 엉뚱한 소리들 하는 것 보면...
저 사람들 보면 삼성그룹하고 동아일보에서 안현수 죽이기 한 것 처럼 주장하는 게
완전히 병맛입니다.
실제 행정을 담당하고 이사들을 장악한 실세는 놔두고 삼성 욕하는 재미에
안현수는 관심도 없는 분이 왜 가면을 쓰고 계시는지? 본색 드러내세요.
기업인이 일일이 스포츠단체 행정에 개입한다고 생각하면 참 중병입니다.
삼성 헐뜯는다고 자신이 부유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 깨닳고 좀 열심히나 사세요.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30일 태릉선수촌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소치올림픽 선수단장으로 선임했다. 같은 시간에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D-100 미디어데이에서도 빙상 선수단만 참석했다. 스키 관계자들은 "그동안 선수단장은 설상과 빙상이 대회마다 번갈아 맡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1994년부터 2010년까지 다섯 번의 동계올림픽을 치르는 동안 선수단장은 스키협회 회장과 빙상연맹 회장이 번갈아 맡아 왔다. 스키협회 측은 "이번은 스키협회장이 단장을 맡을 차례였다. 대한체육회가 사전 언질도 없이 빙상연맹 김 회장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다른 시각도 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삼성과 태영이라는 두 재벌이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고있다는 추측이다. 윤 회장은 윤세영 태영그룹 회장의 아들이다. 태영건설 부회장이자 SBS홀딩스 부회장이다. 김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사위이자 현 삼성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사장이다. 선수단장은 국제 스포츠무대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자리다. 특히 한국은 다음대회 개최국이기에 더욱 주목을 많이 받는다. 이 자리를 놓고 두 재벌 가문의 차세대 대표주자들이 경쟁을 펼쳤고 삼성이 승리한 형국이라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사태는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스키협회는 김진해 부회장을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스키협회 관계자는 "김 직무대행이 앞으로의 이사회 일정을 짜는 등 수습할 것이다. 더 이상 다른 말이 안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빙상연맹은 "소치 올림픽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갑자기 이런 일이 일어나 난감하다"면서 말을 아꼈다.
체육계는 회장자리를 기업오너 출신들이 하는걸 좋아합니다.
기업회장이라 연맹내 운영에 신경쓸 시간도 없고, 아는 것도 없고, 필요하면 자금 지원도 되면서 그 밑에 부회장이 자기 마음대로 운영할 수 있으니 잘 아는 사람 회장 앉히는 것보다 더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회장 입장에서는 사회적 감투하나 생기는 거니 명예직으로 좋은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