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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6 14:03
가난한 아이들의 밥값을 염려하는게 잘못된 행정 일까요.
 글쓴이 : 세원
조회 : 485  

가난한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 훌륭합니다.
그러나 가난한 아이 밥값을 위해 안현수를 짜르는 근시안적이고 단세포적인 행정이라면 ..단언컨대,3년후 성남시에는 3명이던 가난한 아이가 3만명으로 늘어나 있을겁니다.
감성에 휘둘리지 말고 생각 잘해야 합니다.
 
#2. 돈 없어 안현수 자른다더니 최고급 승용차 떡하니 장만

<연합뉴스> 2011년 2월9일자 中
지난해 7월 12일 사상 초유의 모라토리엄(채무지급유예)를 선언한 경기도 성남시가 6천여만원을 들여 시장 관용차량을 새로 바꾼 사실이 확인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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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단 14-02-16 14:03
   
아 뭔 소리야
Ordos 14-02-16 14:03
   
선동 수고하십니다.
드크루 14-02-16 14:04
   
가난타령 하는놈이 꼭 외제차 몰고 다니더라
그 시장놈도 조사해보면 별의별 사치품 다 가지고 있을듯
세자루스 14-02-16 14:04
   
님이 글쓴 첫글에 이 댓글이 와서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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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말 한적 없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성남체육시의 공식발언은
"선수 5명의 인건비면 지역아동센터 등 시 추진사업들을 해결할 수 있다"입니다
 "인권변호사 운운한 내용"은 성남시에서 발표에 없었습니다

선동하지 마세요
     
고악몽 14-02-16 14:12
   
재정악화로 ‘모라토리엄(채무상환 유예)’을 선언한 성남시청은 지난해 12월30일 부로 소속 15개 체육팀 중 하키, 펜싱, 육상 3종목을 제외한 모든 팀을 해체했다.
80여명의 선수와 감독이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됐다.

황익한 감독은 해체하던 날 이재명 시장이 한 말을 잊을 수 없다며 이 같이 전했다.

“'직장운동부 1명이면 가난한 아이 3명을 도울 수 있다,
나는 인권변호사 출신이라 이런 데 돈 못 쓴다'라고 하시더군요.
아무리 그 분이 운동을 모르시는 분이지만
안현수 같은 선수를 잘라내서 뭘 얻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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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이 있는데 물타지 마시죠?
          
치악촌놈 14-02-16 14:15
   
그게 직접적으로 나온말임??? 그감독이 과장해서 말했을수도있는거아님??
          
파호 14-02-16 14:17
   
아 그러니깐  공식 입장이 아닌 직장을 잃은 감독이 기자 한테 한 말이네요 그걸 동일보 기자가 앞뒤
전제 다 짜르고  이재명 때문에 안현수가 러시아로 갔다고 기사 쓴거고요
파호 14-02-16 14:05
   
이분 정말 쩐다
발렌티노 14-02-16 14:08
   
선동 장난 아니네요
수채화 14-02-16 14:10
   
왜 아직도 G가 아닌거임?
바랑기안 14-02-16 14:12
   
안현수 혼자 짤렸습니가? 다같이 짤렸습니다. 수많은 성남시 실업팀들 다 잘렸다고요, 시가 돈이 없는데 안현수를 어떻게 운동을 시킨답니까?
빚만 잔뜩있는 돈없는 사람보고 왜 돈을 안내놓냐고 하면 그게 정상입니까?
자폐증 14-02-16 14:14
   
이런.. 연달아 뱉어대는걸 보니 앞글들도 별로 의견을 나누려는 글은 아니었군요.. 시간낭비 했네..
g훈장달고 안녕히 너희굴로 가십시오.
개개미 14-02-16 14:30
   
하하하... 상조 만나자 마자 새아이디 파셔서 오셨습니까??